1. 개요
차량 돌진(車輛 突進, Vehicle-ramming attack)[1]은 테러리즘의 한 유형이다.2. 방법
차량을 이용해 뺑소니를 일으키듯 고의적으로 대인사고를 내거나 관공서로 돌진하는 것이다. 폭발물이나 인화성 물질을 싣고 차량 돌진을 하는 경우 자폭이나 폭탄 테러에 가까우므로, 본 문서의 테러 유형은 보통 폭발물 없이 차량 그 자체로 돌진하는 것을 지칭한다.소위 뺑소니는 형사법상 도주차량죄나 사고후미조치죄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기본 사고가 과실범임을 전제한다.[2] 본 문서의 차량 돌진은 고의적인 추격이란 점에서 뺑소니와 구별된다. 고의적인 차량 돌진은 살인죄, 특수협박죄, 특수공용건조물파괴, 특수손괴 등으로 의율되지 과실치사상을 내포하는 위험운전치사상죄가 아니다.
3. 사례
3.1. 외국
3.2. 대한민국
- JTBC 사옥 차량 돌진 사건
- 조리읍사무소 트랙터 돌진 사건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3]
- 서울시청 차량 돌진 사건 - 다른 사건과 다르게 과실범으로 입건되어 조사중이다.
4. 대처법
IS 및 그 준동세력의 차량 돌진 테러로 인해 유럽 대도시 일부에는 볼라드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
[1]
차량 돌진 공격, 차량 돌진 테러
[2]
부주의로 사고를 일으킨 뒤 도망.(예컨대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
[3]
시각장애(
약시)를 가진 20대 청년이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휴일을 즐기던 사람들을 향해 승용차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