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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5:09:49

진삼국무쌍 7 맹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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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일본 코에이사의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28일 발매
한국 12월 4일 발매
2014년 5월 13일 발매[1]
2014년 5월 23일 발매[2]
2018년 12월 27일[3]
플레이스테이션3, PS Vita,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4[4], PC,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장르: 액션 언어: PS/스위치 정발판 - 일본어
엑스박스판 - 영어
PC판 - 일본어(내수판), 영문(스팀판)

파일:external/bdae7cb1525ce3be8612fa325b5a2149898151070a5d4640f471b92752e35379.pn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변경 사항
2.1. 신 무장2.2. 스토리 모드
2.2.1. 시나리오 차트
2.2.1.1. 여포군2.2.1.2. 위2.2.1.3. 오2.2.1.4. 촉2.2.1.5. 진2.2.1.6. 기타
2.3. 장성 모드
2.3.1. 지방 제압전
2.3.1.1. 플레이 목표2.3.1.2. 플레이 진행2.3.1.3. 제압 보너스 일람2.3.1.4. 거점 일람2.3.1.5. 지역별 등장 무장 일람
2.3.2. 성도 제압전2.3.3. 호위 무장 시스템
2.3.3.1. 호위무장 획득 조건2.3.3.2. 편성 방법
2.4. 프리 모드2.5. 챌린지 모드
2.5.1. 챌린지 모드 코스 일람2.5.2. 챌린지 모드 속성 일람
2.6. 액션 및 밸런스 개선2.7. 그 외
3.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
3.1. PS4 차이점3.2. PS Vita 차이점3.3. PC 차이점
4.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 DX5. DLC
5.1. 의상5.2. 무기5.3. 시나리오
6. 평가
6.1. PS3 버전6.2. PS Vita 버전6.3. PS4 버전6.4. PC 버전
7. 기타

1. 개요

5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오리지널 마지막 DLC 출시와 함께 드디어 신작 소식이 전해졌다. PS Vita용과 PS4용도 출시되었다., 이번 맹장전은 단품과 합본이 동시발매되었으며, 맹장전과 합본 역시 오리지널처럼 다운로드판으로도 출시되었다. 특이점은 전작들과 달리 오리지널과의 출시일 차이가 6개월 정도가 아닌 9개월씩이나 걸렸다.

이번작 컨셉에서 여포를 전면에 세운 만큼 오프닝의 테마전투는 여포의 마지막전투인 하비전으로 채택되었으며 테마오프닝곡도 그 동안 전통적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던 여포 테마가 복귀. 이번작에서 여포가 전면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참전무장 앙케이트 설문조사 1위로 진궁이 뽑힌 덕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북미판은 2014년 3월 25일 발매. 한국에도 PS4판이 정식 발매.

전작들의 맹장전처럼 입지모드나 레전드 모드같은 새로운 모드를 만드는 대신 이번 맹장전은 기존 컨텐츠를 강화하는 쪽으로 컨셉을 잡은 듯 하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오리지널이 아닌 확장팩으로 기종을 넘어가는 등, 상황적으로 여러 의미를 지닌 맹장전이 되었다. 2013년 9월말 기준으로 PS4 동시발매작중 SIE 재팬 스튜디오 작(KNACK)이 아닌 제품 중에서 유일한 일본기업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사골무쌍, 사골무쌍" 으로 까였다. 자세한 평가는 아래에서 서술.

2014년 5월 14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으며 5월 23일에는 일본 내수용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스팀판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막 영문, 영어 음성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일본어 자막은 선택할 수가 없지만 2017년 2월 이후로는 일본어 자막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일어 음성은 게임 출시 이후 발매된 무료 DLC를 통해 선택이 가능해졌다.

2. 변경 사항

2.1. 신 무장

10여년만에 기타 세력 추가무장이 등장함에 따라 팬들이 반기는 편이다. 전작 맹장전과 달리 이번 추가무장들은 전부 신규무기를 들고 참전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2.2. 스토리 모드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page0-img2.jpg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page2-img1.jpg
추가된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은 진삼국무쌍 시리즈/등장 시나리오 항목을 참조할 것.

2.2.1. 시나리오 차트

2.2.1.1. 여포군
여포
1 십상시의 난 여포
2 호로관 도망전 여포/장료 화웅 구출시 정도 전투와 장안 정변에 영향.[6]
3 장안 정변 여포/초선 초선 비장무기2
왕윤 구출시 정도 전투에 영향.[7] 모든 호랑이를 길들일 경우 상산 전투 진입.[8]
3-1 상산 전투 여포/장료 원소군 3번 구출시 정도 전투 영향.[9]
4 복양 탈취전 여포/진궁/장료 진궁 비장무기1
5 정도 전투 여포/진궁/장료 문지기 선택시 사실 루트
화웅 선택시 IF 루트
사실 루트 - 위군의 계략으로 인하여 연주에서 추방당함
IF루트 - 화웅의 위장 전술과 원소, 유비의 원조로 위군 축출
사실 가상
6 하비 약탈전 진궁/장료/여령기 여령기 비장무기1 6 서주 침공전 여포/진궁/초선
7 수춘 전투 진궁/장료/여령기 장비 설득시 하비 낙일전에 원술 참전.[10] 7 오군 공략전 여포/장료/초선 장료 비장무기2
8 소패 전투 여포/진궁/여령기 여령기 비장무기2 8 관도 요격전 여포/장료/진궁 진궁 비장무기2
9 하비 낙일전 여포/진궁/장료 사실 END 9 장안 탈환전 여포/진궁/초선 여포 비장무기2
if END
2.2.1.2.
1 관도 결전 조비, 이전, 장료 조비 비장무기2
2 장안 방어전 가후, 서황, 왕이 서황 비장무기2
가후 비장무기2
3 정군산 구원전 곽가, 조조, 전위 곽가 비장무기2
전위 비장무기2
4 번성 방어전 조인, 방덕, 우금 조인 비장무기2
우금 비장무기1
위군 무장을 수계에서 방어할시 형주 평정전 진입.[11]
4 - 1 형주 평정전 조조, 우금, 하후돈 조조 비장무기2
우금 비장무기2
하후돈 비장무기2
5 신야 방어전 우금, 방덕 방덕 비장무기2
허저 비장무기2
6 재동 전투 하후연, 장합, 왕이 하후연 비장무기2
장합 비장무기2
왕이 비장무기2
7 여인 수색전 하후연, 악진, 이전, 우금 악진 비장무기2
이전 비장무기2
채문희 비장무기2
2.2.1.3.
1 수춘 공략전 손견, 한당, 황개 손견 비장무기2
한당 비장무기2
황개 비장무기2
2 여남 침공전 손책, 주유, 주태, 손상향 주유 비장무기2
주태 비장무기2
3 서주 공략전 손책, 주유, 한당 손책 비장무기2
대교 비장무기2
연사 비장무기2
4 여강 전투 손권, 노숙, 태사자 손권 비장무기2
태사자 비장무기2
소교 비장무기2
5 양양 공략전 손권, 손상향, 능통 손상향 비장무기2
능통 비장무기2
6 이릉 추격전 주연, 여몽, 주태 주연 비장무기1
여몽 비장무기2
화계 발생 전에 조운 격파시 강릉 방위전 진입[12]
6 - 1 강릉 방위전 주연, 육손, 감녕 주연 비장무기2
감녕 비장무기2
정봉 비장무기2
7 도독 대항전 주유, 노숙, 여몽, 육손 노숙 비장무기2
육손 비장무기2
2.2.1.4.
1 여포 토벌전 유비, 관우, 장비 유비 비장무기2[13]
관우 비장무기2[14]
2 장판 요격전 조운, 장비, 관평 장비 비장무기2
서서 비장무기2
관평 비장무기2
3 강동 탈출전 유비, 조운 조운 비장무기2
방통 비장무기2
위연 비장무기2
4 정군산 방어전 법정, 조운, 성채 법정 비장무기1
성채 비장무기2
장포 비장무기2
유비가 부상당하지 않고 승리시 이릉 복수전 진입
4 - 1 이릉 복수전 유비, 법정, 관은병 법정 비장무기2
관흥 비장무기2
마대 비장무기2
5 영안 방어전 유선, 성채, 월영 유선 비장무기2
월영 비장무기2
강유 비장무기2
6 오장원 결전 관우, 마초, 황충 마초 비장무기2
황충 비장무기2
제갈량 비장무기2
7 애마 수색전[15] 관은병, 성채, 포삼랑 관은병 비장무기2
포삼랑 비장무기2
관색 비장무기2
2.2.1.5.
1 낙양 동란 장춘화, 사마사, 사마소 장춘화 비장무기2
사마의 비장무기2
2 상용 방위전 등애, 종회, 하후패 종회 비장무기2
하후패 비장무기2
3 합비신성 방위전 사마소, 왕원희, 제갈탄 제갈탄 비장무기2
곽회 비장무기2
4 제갈탄 비계전 사마소, 왕원희, 종회 왕원희 비장무기2
5 성도 탈출전 등애, 문앙 등애 비장무기2
문앙 비장무기2
문호와 등충 구출시 파촉 평정전 진입.
5 - 1 파촉 평정전 사마소, 가충, 왕원희 가충 비장무기2
모든 무장이 귀순시 상용 전투 진입.
5 - 2 상용 전투 사마소, 가충, 등애 사마소 비장무기2
6 미미 추구전 사마소, 등애, 왕원희, 가충 사마사 비장무기2
2.2.1.6. 기타
기타
1 여남 구원전 장각, 좌자 여포 토벌전 클리어
장각 비장무기2
좌자 비장무기2
2 호로관 결전 동탁 호로관 도망전 클리어
3 천하제일무술대회 동탁 장안 정변 클리어
동탁 비장무기2
4 적벽 방위전 원소 서주 공략전 클리어
견희 비장무기2
5 명족 위광전 원소 관도 결전 클리어
원소 비장무기2
6 맹수 애호전 맹획, 축융 호로관 결전 클리어, 혹은 기타 스테이지를 4번 클리어
맹획 비장무기2
축융 비장무기2

2.3. 장성 모드

파일:external/fb0695da8703ef0816f0bc67139b704eaa8b831c076b04d2fe23bcb28a179fec.jpg

여담으로, 이 특수 단련 시스템 덕에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최고난이도인 궁극에 흉악한 기믹들을 가진 dlc 맵들을 플레이 한다 쳐도 보통 참격or뇌격, 개가, 유뢰 or 유폭, 이 3개만 채용해도 조금만 노하우가 생기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레벨 150을 달성한 후 저 옵션들을 장착한다면, 최고난이도의 dlc 맵에서 강화된 적 무쌍무장의 공격 정도가 아니면 정말 죽지 않는 편이며 소위 말하는 '빨피' 가 된다 한들 개가 옵션 덕에 수십명의 적병을 죽이면 금새 풀피가 된다.

2.3.1. 지방 제압전

이번 맹장전에서 추가된 새 방식의 전투. 동작대 건설 후 기존 전투할 때 말걸던 병사 근처에 문관이 출현하는데 이 문관에게 말을 걸면 새로 플레이할 무쌍무장을 한 명 선택하여 시작한다. 이 때 플레이 무장과 동일 지역 카테고리에 소속된 무쌍무장 몇과 일반무장 몇 빼고 나머지 전부 동료에서 이탈한다. 스토리상 가짜 황제의 등장으로 천하가 이분되는 바람에 국론이 분열하고 동료들도 흩어졌다는 설정이다. 이 모드의 목표는 각 지역을 제압하면서 정보를 모아서 진짜 흑막을 찾아내고 가짜 황제를 무찔러 황제의 정통성을 되찾는 것.

지방제압을 거쳐서 한 곳의 지역 제압[16]이 이루어질 때 마다 황제가 보상무기를 주는데 이번 맹장전에 추가된 챌린지 모드 속성을 제외한 새 속성이 달린 무기를 준다. 지방마다 하사해주는 무기타입과 속성은 모두 다르며 총 5가지이다. 이 무기들은 무기갤러리에 뜨는 유니크 무기이지만 강화가 가능하다. 속성은 언급한 속성 달랑 1개만 붙어있고 공격력도 좋은 편이 아닌 1성무기이므로 굳이 단일무기로 쓰지말고 소재로 합성하는 걸 추천한다. 엔딩을 보고나면 5가지 속성이 전부 붙은 부채를 준다. 각각 주면 더 좋을텐데

엔딩을 본 후엔 제압전 목록에 '지방제압 처음부터'라는 새 선택지가 생긴다. 말 그대로 제압전 이전으로 초기화하는 것이므로[17] 동료를 모아둬야 하는 유저라면 함부로 누르지 말 것. 반면 초기화하면 보상무기를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새 속성이 필요할 때 확실한 보급처가 되니 초기화를 할지 안 할 지는 유저 판단에 맡긴다. 드롭무기로 새 속성을 바르려는 사람은 속성의 가지수를 생각해 볼 때 새 속성이 드랍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도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 제압전 보상 속성 & 무기 -


2.3.1.1. 플레이 목표
지방 한 곳을 골라서 전투를 한다. 전투때마다 지방의 '제압률'을 획득한다. 이 때 획득하는 제압률의 경우, 난이도에 따라 획득량이 다르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지방의 제압률을 100%를 만든다. 전 지방의 제압률을 100%로 만들면 마지막 전투가 뜨는데 이 전투까지 승리하면 천하통일 엔딩을 본다.
2.3.1.2. 플레이 진행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page3-img1.jpg
- 전투 부대 편성 : 부대는 1명의 총대장과 7명의 군단장 + 각 군단당 최대 3명의 부장 + 그 외 별장 + 플레이 무장과 3명의 호위무장으로 된 총 32명의 전투 부대.[18]
- 거점 제압식 진행 : 거점(맵에 깃발 표시)를 점령해가며 적군 총대장을 쓰러뜨리는 방식. 특정 거점을 점령하면 아군 증원이 추가되고 아이템 드롭 확률 증가라든가 하는 부수적 효과가 있다.
- 제한시간은 10분 고정. 연전과 달리 제압전은 제한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없어서[19] 효율적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아군 패주 방지를 위해 우선 크게 적병이 밀집된 곳을 정리하고 빠르게 전령소를 제압한 다음 멀리 떨어진 거점은 호위무장을 보내고 총대장쪽으로 밀어붙이는 방식.
- 주의 : 호위무장을 제외한 아군이 패주할 시 그대로 동료에서 이탈한다. 이탈한 무장은 제압전이 아닌 연전에서 다시 얻을 수 있다.
- 무쌍모드나 프리모드에 비해 지도에도 그냥 점으로 뜨는 여단장과 유격대장의 전투력이 훨씬 강하다. 신경 안 쓰고 있으면 아군 군단장들이 순식간에 부장 털리고 패주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아군 패주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적의 주력 병력을 직접 부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2.3.1.3. 제압 보너스 일람
보너스는 전 거점 제압시 주어지는 보너스를 기준으로 잡는다. 이외에도 수라 이상의 고난이도에서 기타 특수한 조건을 만족하면 보너스까지 합해서 총합 100%제압으로 1판만에 지역 1곳을 제압하는게 가능하다.

* 천국 : 기본 10% + 보너스 13%
* 쉬움 : 기본 10% + 보너스 16%
* 보통 : 기본 10% + 보너스 32%
* 어려움 : 기본 10% + 보너스 58%
* 수라 : 기본 10% + 보너스 66%
* 궁극 : 기본 10% + 보너스 70%
2.3.1.4. 거점 일람
5편의 거점 시스템을 부활 채용. 거점마다 특수효과를 가진다.
2.3.1.5. 지역별 등장 무장 일람
() 안표시는 등장 조건으로 최소 제압률을 표시한다. 제압전 시작시 시작무장과 같은 지역의 무쌍무장 중 일부는 동료로 남아있다.[21] 참고할 것. 등장 조건을 채운 무장이 여러명이면 조건 만족무장중 한 명이 무작위로 등장한다. 한 지역의 모든 무쌍 무장을 수집하면 해당 지역에선 클론 무장이 여단장과 함께 나오고, 모든 무장을 수집하면 여단장만 등장한다. 또한 제압전 재시작으로 다시 무장을 모으는 경우 연전으로도 얻는게 가능해지니 참고하자.
지역명 전장명 무장 목록
중원지역 기주 원소 (10), 장각 (20), 좌자 (30)
관도 하후돈(10), 견희(20), 조비(30)
하비 동탁 (10), 진궁 (20), 초선 (30), 여령기 (40), 여포 (50)
허창 전위 (10), 채문희 (20), 곽가 (30), 조조 (40)
강동 오군 소교 (10), 대교 (20), 태사자 (30), 주유 (40), 손책 (50)
광릉 노숙 (10), 육손 (20), 주연 (30)
합비 이전 (10),악진 (20), 장료 (30)
건업 정봉 (10), 주태 (20), 연사 (30), 손권 (40)
형주 - 남쪽 강하 한당 (10), 황개 (20), 손상향 (30), 손견 (40)
적벽 - 개[22] 감녕 (10), 능통 (20), 여몽 (30)
이릉 장포 (10), 관흥 (20), 법정 (30), 황충 (40), 성채 (50)
백제 장비 (10), 관우 (20), 축융 (30), 맹획 (40), 유비 (50)
형주 - 북쪽 양양 포삼랑 (10), 관색 (20), 월영 (30), 서서 (40), 제갈량 (50)
장판 관평 (10), 방통 (20), 조운 (30), 유선 (40)
낙양 왕원희 (10), 사마소 (20), 사마사 (30), 장춘화 (40), 사마의 (50)
번성 방덕 (10), 우금 (20), 조인 (30)
서방일대 천수 서황 (10), 제갈탄 (10), 하후패 (20), 장합 (20), 하후연 (30)
동관 왕이 (10), 허저 (20), 가후 (30)
오장원 위연 (10), 마대 (20), 관은병 (30), 마초 (40), 강유 (50)
장안 가충 (10), 문앙 (20), 종회 (30), 곽회 (30), 등애 (40)

2.3.2. 성도 제압전

전 지방의 제압률을 100%로 올리면 등장하는 최종전. 촉나라나 진나라 스토리의 그 전투와는 이름만 같은 별개의 전투. 가짜 황제와 가짜 황제를 옹립한 십상시를 토벌하는 내용. 참고로 십상시와 가짜 황제 전투력은 호로관 여포급에 피격 경직도 생기지 않는 슈퍼 아머 상태이므로 되도록이면 낮은 난이도에서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도 제압전을 클리어하면 마지막 보상 무기인 보선(철선)이 주어진다. 보선은 새 속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압보상속성 5개가 한꺼번에 붙어있기 때문에 혹시나 놓친 보상 속성을 다시 한번 쓸 기회가 주어지는게 장점이다. 다만 1.02패치를 안하면 버그로 인하여 획득할 수 없다. 업데이트는 필수. 최종전을 클리어하면 다시 한번 엔딩 스태프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장성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어떤 전투에서든 십상시가 최우선으로 등장하게 되고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격파 시 십상시를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2.3.3. 호위 무장 시스템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page2-img2.jpg
2.3.3.1. 호위무장 획득 조건
제압전 해금전까지는 무조건 연전으로 동료를 획득한다. 모든 연전은 1회째에는 일반 무장만 나오고 마을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전투를 치루는 2연전부터 무쌍 무장이 총대장으로 등장. 3연전을 치루면 맹장전이 나오며 무쌍무장 4인이 나온다. 해당 지역의 무쌍 무장을 모두 얻었거나 무쌍 무장이 4인 이하일 경우 맹장전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전투당 한 명만 나오므로 모든 무쌍 무장을 모으려면 반복이 필요하다. 일반 무장도 지역별로 정해져 있지만 2~3회면 금방 얻는게 가능하다.

미션정보로 들어가보면 동료 획득 조건이란 것이 있는데 대부분 격파하면 동료가 되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리고 격파했는데 동료로 들어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명성에 따른 동료 수 상한치가 있는데 대부분 이것 때문이라 생각하면 된다. 맹장전에서 적으로 나오는 무쌍무장을 동료로 만드는 조건 달성에 실패했거나 총대장만 죽여 다른 무장들을 동료로 만드는데 실패한 경우에는 일반 연전에 다시 나오니 낙심말고 다시 한 번 쓰러뜨려 주자.

제압전을 시작하면 위에 기술한 대로 이제껏 모은 무장들이 전부 나가니 주의하자. 제압전을 시작해 동료가 이탈한 이후로는 이탈한 무장의 최초 영입은 제압전에서만 획득 가능하고 재영입 후 이탈한 아군만이 기존 연전에 재등장하니 호위무장을 모으는 유저는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무쌍 무장은 특정 지역에서만 출현하니 어느정도 제압전을 반복할 필요가 있다. 다만 제압전을 이미 클리어 한 뒤 새로 제압전을 시작했다면 제압전이 아닌 일반 연전에서도 무쌍 무장이 출현하므로 굳이 제압전을 반복하며 얻지 않아도 된다.

위에 기술된 무장표에 따라서 지역마다 무쌍 무장이 등장한다. 전투당 무장은 1명만 등장하기 때문에 제압률을 완전히 달성해도 전무장 획득이 목표라면 같은 지역에서 최대 5번을 더 전투를 치뤄야 한다.
2.3.3.2. 편성 방법
호위무장을 3명까지 편성 가능하게 되었다. 편성된 호위 무장은 '전투기술'이라는 새로운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호위무장 간의 '전수'를 통해 전투기술 횟수를 늘리는게 가능한데, 전수를 통해 소비한 장수는 동료에서 이탈해 기존 연전에서 다시 얻어야 하므로 전수를 할 때는 신중히 하는게 좋다.

다만 무장을 모은다고 해서 무작정 편성이 되는건 아니다. 플레이 무장의 통솔력 코스트에 여유가 되는 수준까지만 호위무장을 편성할 수 있는데, 무명 클론은 코스트가 10이하인 반면 네임드 클론은 최대 15, 무쌍 무장의 경우 31~33이다. 때문에 무장의 통솔력을 보고 잘 판단해서 편성할 필요가 있다.

통솔력은 모든 무장에게 30씩 주어지며 이를 올리기 위해서는 휘하에 무장들을 편성하고 그들의 전투기술의 사용해야만 통솔력 경험치가 올라간다. 갓 편성된 무장들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고 승리하면 통솔력 3이 올라가고, 그 다음부터 3명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10씩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전투 승리 보너스로 1이 더 붙어 사실상 11이 올라가게 된다. 통솔력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호위 무장 셋의 능력을 항상 사용해 주는 것이다. 최대 통솔력은 99이며 이는 무쌍 무장 3인을 호위무장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수치다.

프리모드의 전공목표를 달성해도 통솔력이 증가한다. 전공목표를 하나 달성하면 통솔력이 5 증가하고 두 개 달성하면 통솔력이 15 증가하고 세 개를 모두 달성하면 통솔력이 30 증가한다. 다만 통솔력을 1에서 2로 올릴때는 증가량이 1/10이고 2부터는 이 공식대로 제대로 올라간다. 전공목표3은 호위무장의 기술을 사용해야 달성 가능한 만큼 전공목표 세 개를 달성하면 본래 오르는 30 이외에도 호위무장 기술 사용으로 인한 상승량까지 부가되어 정말 미친듯이 통솔력이 올라간다. 때문에 전공목표를 세 개 달성할 경우 프리모드를 3번만 돌아도 통솔력이 금방 99가 될 수 있다.

장성모드에서 선택한 캐릭터가 최대 통솔력을 달성하더라도 통솔력은 개인의 능력치라서 다른 무장과는 공유되지 않는다. 다른 무쌍무장을 플레이하려면 다시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통솔력을 99를 찍어도 호위무장 사용법을 모르면 쓸모가 없다. 무장마다 전투기술 사용 한도, 기술타입, 지원능력이 모두 다르다. 무쌍 무장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전투기술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자신한테 맞는 기술을 가진 무장을 배치하여야 하며 그외에도 오리지널부터 있던 지원기술과의 조합을 고려하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23] 클론무장의 인연도를 올려서 지원기술을 추가로 받는 것 역시 가능하니 같은 무장을 계속 써주는 것도 강화법으로 괜찮은 선택이며, 일부 무장은 추가 지원기술이 랜덤하게 강화되어 붙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세팅을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어떻게 자신에 맞게 기술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무작정 넣은 무쌍무장 1명보다 지원능력 고려해서 넣은 3명의 클론무장이 더 쓸모있기도 하니 이점 참고 바란다.

호위무장을 각성시키는 방법은 호위무장 강화 메뉴에서 강화무장 A, 전수무장 B(A, B 모두 무쌍, 클론 상관없음) 둘 다 남녀 인연도 중 하나를 최대치로 올린 후에 A를 B로 강화시키면 확률적으로 스킬을 바꿀 것인지를 물어보는데 이 때 '네'를 선택하면 된다. 전수하는 메시지가 뜰 확률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세이브와 리셋이 필수이다. 전수하는 스킬은 강화에 사용되는 무장마다 다르며 전수하는 스킬은 2개 이상이기 때문에 세이브와 리셋을 반복해서 원하는 스킬을 전수받을 수 있다. 보통 추천하는 스킬은 시작시 각성게이지를 가득 채워주는 무의 향연 각성 또는 전투기능 모두 사용시 각성게이지를 가득 채워주는 귀결의 힘 각성이다.

각성으로 지원기술을 변경시켰을 경우 제압전 시작이나 리셋, 전수로 인해 각성시켜준 무장이 동료에서 빠질 경우 다시 영입하면 지원기술도 리셋되어서 되돌아온다.[24] 타 무장을 각성시킬 때 강화에 사용할 무장의 스킬도 확인하는게 좋다.

2.4. 프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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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챌린지 모드

진삼국무쌍 2 맹장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추가된 육성 연계다.[26] 다만 아쉬운 점은 본캐릭터의 레벨이나 무기를 사용 못한다는 점. 그나마 보상으로 속성 무기를 받을 수 있으니 그걸로도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하다.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page0-img4.jpg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page0-img3.jpg 파일:external/75d24875ee7bd1ae17fcb83278bd53c98fb53515e34a621bf3bc091c773d0a04.jpg

2.5.1. 챌린지 모드 코스 일람

2.5.2. 챌린지 모드 속성 일람

2.6. 액션 및 밸런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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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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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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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초로 단품과 동시발매되는 합본이다. PS3판과 PSVITA판이 단품과 함께 동시 출시되며, PS4판 역시 PS4 발매일에 맞춰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3월 17일 드디어 PC판도 발매 소식이 나왔다. 5월 23일 발매 예정. 합본의 최대장점이라면 단품과 달리 MIXJOY 인증이 필요없다는 점. 이 점 때문에 오리지널을 가지고 있는 유저도 합본을 노리는 유저가 있다. 하지만 PS3판 합본은 정발하지 않으니 PS3판 맹장전을 살 유저라면 주의해서 사자. 잘 모르고 맹장전만 구입한다면 오리지널 컨텐츠를 플레이하지 못한다.

3.1. PS4 차이점

3.2. PS Vita 차이점

3.3. PC 차이점

위에 서술했듯이 2014년 5월 23일에 일본 내수용 패키지, 5월 13일에 스팀 두 가지 버전으로 PC판이 출시되었다. 전체적으로 PS3판 베이스로 나왔으며 용량 문제가 있어서인지 PS4 모델을 넣진 않았지만 그 외의 라이팅 효과는 PS4 기반으로 나오는 등 나름 PS3보다 좋은 그래픽을 뽑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스팀판은 하필 북미판이 출시되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북미판이 플레이하기는 편하지만 원본은 어디까지나 일본판인 만큼 패치 같은 지원을 받기도 어렵다. 14일 풀린 스팀판은 자막/음성 영문판으로 나왔으며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지역 제한은 걸리지 않았다.

스팀판의 일본어 음성의 경우, 중국인들의 손에 의해 일본음성 패치가 제작 중에 있다. 현재 이벤트 영상, 무쌍난무를 제외한 모든 음성의 일본어 음성화가 되었다고 한다.[38]

스팀판에도 콘솔 1.04패치가 적용됨에 따라서 공식 무료 일음 DLC 발매도 확정되었다.

한때 일본 내수용 버전의 경우 지역제한과 등록제한이 걸려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실제로 일판 패키지를 직접 구입한 유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내수용 버전을 등록할 수 있다고 한다. 패키지 내에 스팀 등록 키와 코에이 전용 사이트인 게임시티 등록용 키가 포함된 매뉴얼이 있으며 이 코드를 등록하면 스팀 라이브러리에 일판으로 추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지역제한/등록제한 관련 이야기는 결국 유언비어로 확정되었다.

그래픽 버그가 있는데 날씨 효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콘솔판에선 잘만 나오던 쨍쨍한 맑은 날씨같은거를 스팀판에선 전혀 볼수가 없다. 언제나 우중충한 흐린 날씨의 그래픽. 이후로도 날씨 이슈는 불만이 속출했는데도 코에이는 기여코 패치를 내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NVIDIA SHIELD를 공식 지원한다.

4.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 DX



2018년 12월 27일 자로 진삼국무쌍 7 With 맹장전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목은 상위에 보다시피 DX를 붙여서 출시한다. 미공개된 세이브 연동 특전도 존재하는데 연동 대상은 7편 엠파이어스 & 사나다마루 & 무쌍 오로치 2 얼티밋 & 무쌍 오로치 3. 공개된 스크린샷에선 PS3판 기반으로 보인다. 스위치 성능을 생각해 보았을 때 이건 당연히 조치.

5. DLC

정성이 6편보다 약간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 대신(?) 이하의 컨텐츠는 한 번 구입하면 PS3, PS VITA, PS4 모두에서의 사용권을 얻을 수 있다. 요컨대는 플레이스테이션 계열의 DLC를 일단 구매하면 진삼7 맹장전이 발매된 매체 중 엑스박스 계열, PC, 스위치를 제외한 모든 매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전작 맹장전에 비해 DLC 분량이 부족한 이유는 이 타이밍 때 상당한 대작들을 다작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맹장전 발매 후 어떤 대작들이 발매되었나 하면 젤다무쌍, 전국무쌍4,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해적무쌍 3이며 다 맹장전 발매 당시 제작중이던 작품들이다. 그리고 이 여파는 엠파이어스에게 그대로 전가되어 2번의 발매연기와 순정버전의 무지막지한 버그를 남기고 말았다.

맹장전에도 캐릭터 테마송 번안 BGM을 무료로 배포했다. 배포된 테마는 곽가와 주연 단 두명이었으나, 엠파이어스가 패치 된 뒤에 테마송 앨범 신작이 나왔을 때 차후 한번 더 무료 배포가 이루어졌다. 배포된 무장은 여포&초선 듀엣, 사마사, 그리고 순욱이다.-정작 순욱은 맹장전에서 못쓴다. 이 무슨 부조리함인가...

dlc 그래픽은 여기서 볼 수 있다.

5.1. 의상

먼저 초회 특전으로 인기투표 상위 3인방, 왕원희, 조운, 서서의 콜라보레이션 복장이 등장했다. 왕원희는 로로나의 아틀리에 로로나레알 왕원희의 아틀리에, 조운은 토귀전의 이부키, 서서는 금색의 코르다 3의 키사라기 리츠.
점포 특전으로는 여성 무장들의 차이나 드레스가 등장했다. 물론 점포 특전이다보니 한국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왕원희의 차이나 드레스 외에는 후일 배포 예정이라 안심. 결과적으로는 5월 22일에 유료로 풀렸다. 또한 타이업 복장들도 추가.
이후로는 복장 관련 소식이 거의 일체 없어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6편보다는 DLC에 쏟는 정성이 퍽 줄어든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6편에서는 맹장전 추가 무장을 위한 오리지널 의상을 제작한 것에 그치지 않고 아예 공짜로 뿌렸던 것에 반해 7편에서는 추가 무장에 대해서는 여령기 여우 복장을 제외하면 아예 소식조차 없어 맹장전 추가 무장들은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 의상 DLC 앞으로 그런거 없....나 싶다가, 많은 이들이 예측해오던 6편 DLC 의상 이식이 실제로 일어났다. 판타지 의상을 시작으로 학원 테마의 오리지널 1탄과 동화 테마의 오리지널 2탄도 발매.

또한 5월 29일에는 맹장전 무장들은 의상이 없는 가운데 병사 복장 변경 DLC가 배포되어 플레이 밸류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클론 무장 그래픽도 따로 마련되어 변경되기 때문에 몰입도가 더욱 높아진다. 컨셉은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아군 병사의 의상을 변경하면 장성모드에서 기지의 백성들까지 의상이 적용되는데 문제는 여자 병사들이 존재하지 않은지라 여자 백성들이 남자로 바뀌는데, 목소리는 그대로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

5.2. 무기

전작과 달리 맹장전 DLC무기는 오리지널과 구분되어서 오리지널만 소유한 유저는 구매해도 사용할 수 없다.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img-moukaku.png
컷신 무장은 맹획. 5편 맹획의 무기 이식판이다. 강공격과 무쌍난무에 등장하던 버섯/야자수 기믹이 차지에 들어갔다. 특징은 차지를 통해 무기를 바꿔 다른 효과를 얻는 것.
* 1/4차지 - 석주 그대로.
* 2/5차지 - 버섯 변환. 리치는 약간 짧아지지만 공격에 맹독 속성이 붙고, 버섯 차지들은 속성이 잘 발동된다.
* 3/6차지 - 야자수 변환. 열매를 흩뿌린다. 야자수 열매는 자체가 날아갈 때 타격 판정이 있고, 이후엔 석주로 날려버릴 수가 있다. 열매는 석주를 버섯으로 바꾸면 소멸한다.
본래 4/3일자 예정 DLC였으나 갑자기 PSN에서 내려가더니 4/24일자로 옮겨갔다. 원인은 불명.
이후 7엠파에서 맹획에게 다시 돌아갔으나... 8에서 귀신수갑으로 돌아가며 또 삭제(...).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img-renshi.png
앞으로 향한 곡선형 칼날이 양쪽으로 뻗어있는 것을 양손에 한자루씩 드는 무기. 은근히 많이 볼 수 있는 실존 무기이며, 생긴 것은 별로 공격 범위가 넓을 것 같지 않은데 의외로 빈틈이 없다. 컷신 무장은 연사...인데 연사는 선풍 특화 캐릭터임에도 원앙월의 천품은 무영각이다. 덕택에 일단은 여성 지향적인 모션임에도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여령기 뿐.
특징은 차지가 끝나고 차지버튼을 다시 누르면 공격을 기억시키는 기능. 기억한 차지에 따라서 캐릭터 주변에 차지 숫자와 동일한 숫자의 별들이 뜨게 된다(ex:C3=>별3개). 기억한 차지는 일반 차지 공격을 사용한 다음 △를 눌러 바로 발동시킬 수 있다.
무영각 특징은 배후 돌기. 무영각을 발동시킬 때 □과 동시에 왼쪽 스틱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입력하면 입력한 쪽으로 잔상을 남기며 돌아가 적의 뒤를 잡는다. 가드 깨기에 적절. 모션이 차지2와 비슷한 느낌인데, 오히려 차지2를 무영각처럼 설계해서 무영각 천품이 아닌 여성 캐릭터도 비슷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또한 차지를 기억캔슬 시키면 무영각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도 주의할 점. 주변을 보고 기억시킬 것. 대신 기억발동차지는 무영각 캔슬이 가능하다.
7엠파 이후 컷신 주인인 연사에게 무기가 돌아갔고, 8에서는 포삼랑도 이 무기를 쓰게 되었다.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img-ryuzen.png
놀랍게도 무기가 아니라 휴대용 벤치(...). 컷신 무장은 유선. 유선의 천품은 경공이므로, 원앙월과 마찬가지로 컷신 무장이 천품을 자력으로 발동시킬 수 없는 또다른 예. 평타 중 가드 입력으로 특수 자세에 들어가는데, 특수 자세 중 공격을 받으면 반격하는 무기. 차지가 1~6이 있는 것과 같이 용상궤의 반격기는 1~6이 있으며, 차지와 비슷하거나 고유 모션으로 더욱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 요컨대는 차지 대신 카운터를 파생할 수 있는 무기인 셈. 참고로 카운터 1은 저스트 가드시에 발동한다. 타이밍은 널럴한 편. 또한 전신 직후에도 카운터를 발동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차지 4와 비슷한 모션이 된다.
다만 가드로 기술이 파생되는 탓에 보통 플레이어들의 버릇대로 공격 도중 가드를 눌러 시점 조절을 하게 될 경우 평타가 끊기게 된다는 사실에 유의. 또한 카운터가 발생하는 것은 보통 가드처럼 오로지 정면이니 이 점도 주의해야 하는데, 대신 '보통 가드'라는 시점에서 눈치챘겠지만 캐릭터 뒷면도 방어 범위에 넣어주는 무기 속성인 '방원'을 달아주면 전방위 카운터기가 된다. 용상궤에게는 필수속성이 되는 셈.
특수 자세들이 상당히 뿜기는데, 아무리 봐도 중국 무협 영화, 특히 성룡의 아크로바틱 액션에 대한 오마쥬로 보인다. 여캐로 쓴다면 이런것도 만들 수 있다. 덕택에 컨셉부터가 개그 무기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카운터 성능 자체도 좋으며 천품도 전신이므로 실수해도 부담이 적고, 전신 발동 후에 또 카운터 파생이 가능하니 생존력은 탁월. 고난이도에서는 그 특성의 위력을 유감없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 카운터 자세의 판정은 카운터 자세까지 포함하여 베리어블 어택이다. 즉, 무적이며, 무쌍 발동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발동한다. 무적의 회피기이자 궁극의 공격기인 셈이다.
7엠파에서는 컷신 주인인 유선에게 돌아갔다. 8에선 다시 세검으로 회귀.

5.3. 시나리오

오리지널은 전작 리메이크라면 이번 컨셉은 각종 이면시나리오와 개그 시나리오를 적절하게 섞은 시나리오들을 출시했다. 이번작 시나리오세트는 1번과 2번을 제외하고 심볼을 덤으로 얹어준다.

진한 글씨는 궁극 난이도 기준으로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의 난이도의 스테이지... 다만 어디까지나 전공목표2를 달성한다는 기준으로 한 평가이고 이걸 다 무시하고 한다면 어려울게 없다.

대체로 적병이 많이 출현하는 등 본작의 스테이지보다 난이도를 높여놓긴 했지만 그만큼 궁병도 곳곳에 대거 깔아놓았기에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요인도 급증한다. 가뜩이나 하나하나 명궁급 수준에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구 연사해대서 게임 밸런스를 싸먹는 바람에 난이도 조절 실패의 원흉으로 손꼽히는 궁병을 대책없이 대거 깔아놓았기에 게임의 흥미를 높이기는 커녕 스트레스를 유발하니 스테이지를 잘 만들어 놓고도 이것 때문에 기피하게 만들어 놓은게 실책이다.

더불어 곽회연명전은 도대체 깨라고 만든 전공목표인지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의 괴악함을 자랑한다.

진삼국무쌍전은 하필 맵이 넓고 복잡하기로 악명높은 장안탈환전 맵이다. 이런데서 적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처리해야 하기에 지루한 플레이만 이어지며 궁시공격, 연노, 노포, 호전차가 쓸데없이 많이 도배되어 툭하면 경직을 내기에 전투에 집중을 하기 어렵게 만들어놨다. 심지어 전공목표2는 10분안에 12명의 무쌍무장들을 쓰러뜨리라는 아주 괴악한 조건을 제시하는데 이를 달성하려면 다른 무장들은 놔두고 무쌍무장만 찾아다니며 족쳐야 시간을 겨우 맞출 수 있다. 이러니 다수의 무장을 상대하는 재미가 떨어져 차라리 이 스테이지 보다는 같은 DLC로 나온 기산 전투가 더욱 진삼국무쌍전의 의의에 가까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재현했다 볼 수 있다. 그래도 잘하는 사람은 제갈탄으로 궁극난이도 28명 무쌍무장 처리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지나친 궁병, 병기 도배로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몇 몇 스테이지의 전공목표가 어처구니 없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였다.

6. 평가

6.1. PS3 버전

역대 최대 텀을 가지고 출시된 맹장전이니 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여포 스토리를 6편 방불케 할 정도로 역대급으로 뽑은 점과, 각종 외전과 이면 시나리오 첨가로 맹장전 자체 볼륨이 오리지널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많이 수용한 개선 내용과 몇몇개를 제외한 매력있는 새로운 EX기 이식에 성공했단 점도 한 몫 들 수 있다. 본가인 삼국 시리즈 중에선 역대 맹장전 중에선 최고 퀄리티의 맹장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

가장 호평을 받는건 아예 표지까지 차지하며 주역으로 올라온 여포가 주인공인 여포전. 힘만이 정의라 믿고 날뛰는 여포의 행적을 자세하게 스토리화 했으며 덕분에 사실 루트는 지금까지 나온 여포의 스토리 모드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IF 루트도 5의 여포전을 떠올리게 하는등 호평.

더불어서 기타 세력에 초점을 제대로 맞춘 두번째 작품[41]으로 4편 이후로는 처음[42], 기간으로 따져도 거의 9년만에 기타세력 신무장이(그것도 2명 이나) 생겼다는게 가장 큰 화제점이다. 그래서 유저들의 기타 세력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급상승 이와 더불어서 기타 세력에도 신무장이 추가되느냐 마느냐 등등, 없어서 참전 자체가 불투명했던 무장들의 참전 희망이 생기는 등 다양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기타세력 신무장이 나올수 있었던건 어디까지나 맹장전이라 가능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이후 맹장전에선 이번 작품처럼 기타세력이 푸쉬받는걸 노려볼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장성 모드에 추가된 제압전의 경우 난이도에 따라 다른 제압률을 제공함으로서 전작처럼 무작정 100연전 노가다 뛰는 것 보단 훨씬 상쾌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생각없이 고난이도에서 플레이 하다간 시간 초과로 지는 경우도 다반사이므로 적의 전진루트를 보고 유저가 싸울 전장과 호위무장 배치할 곳을 잘 골라야 할 필요가 있다. 노가다를 싫어하는 사람은 고난이도에서 도는 대신 그만큼의 리스크가 따르므로 좀더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실력이 낮은 유저들도 여러번 돌아야 하는 대신 낮은 난이도에서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런 이유들 덕에 제압전 컨텐츠의 구성은 성공적인 편이다. 오리지널 시절 지루했던 연전 노가다를 생각하면 눈물나는 변화. 그 외에도 한번 무장을 수집하면 방출이 안 되는 점 때문에 처치곤란하던 800여명의 무장에 효용성이 생긴 점도 좋은 변화점으로 들 수 있다. 제압전에서 패주하거나 무장 전수를 통해 방출이 가능해진 덕에 연전에서 언제든지 동료들을 만날 수 있고 제압전 초기화 기능덕에 아예 갈아엎고 제압전에서도 또 한번 무장들을 만날 여지가 생겼다. 또한 제압전, 연전, 전수 등의 유기적인 무장 순환과 클론, 무쌍 무장 가릴 것 없는 호위무장들의 가지각색의 능력 역시 여러가지 조합해볼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에 다시 부활한 챌린지 모드의 시도 자체는 괜찮았으나 챌린지 속성의 효용성 때문에 챌린지 코스 몇개[43]가 사장될 위기에 처해있다. 너무 코스 컨셉에 맞추는 바람에 실제로 유저들이 쓸지 안 쓸지에 대한 판단이 아쉬운 부분. 이런 점만 빼면 무기를 새로 강화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속성을 얻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돌기 때문에 기록에 관심없는 라이트 유저들에게도 챌린지 모드를 플레이 시키기 위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

프리 모드 컨텐츠 또한 프리 모드 전용 캐릭터 대사와 전공목표 시스템으로 대폭 보강되었다. 특수 대사를 보기 위해 관련 있을법한 여러명의 캐릭터를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플레이할 동기가 생긴 점도 큰 장점. 거기에 아군 무장 중복 등장이 해소되어 한 전장에 도플갱어가 돌아다님에 따라 느껴지던 어색함도 사라졌다. 그러나 5편에서 선을 보였다가 이번 작에서 부활한 전공목표 시스템은 커뮤니티 내에서도 소감에 대해 단 한마디도 언급이 안될 정도로 실패한 케이스. 5편의 전공목표는 3가지 전부 전투 관련으로써 시나리오 승리조건과 전공목표 서로 간의 연관성을 가지고 전투에 녹아들어 전공목표 전체 달성 클리어에 대해 적당한 난이도를 부여하고 도전하는 재미를 더했다면, 이번 전공목표는 목표 3가지와 시나리오 전체가 전부 따로 놀거나 겉도는 경우가 많아진 바람에[44] 난이도가 대폭 준 대신 5편의 주된 동기 부여 측면중 하나였던 올전공 클리어의 의욕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관련 글. 모든 덧글이 글쓴이의 의견에 공감할 정도로 전공목표 시스템에 대해 평이 안 좋다. 5편 전공목표 시스템이 어려웠다고 생각하면 이 점 역시 좀 더 실력이 부족한 라이트 유저에게 어필하기 위해 개선된 점으로도 볼 수 있지만, 정말로 쉽게 개선하려고 한 건지 의심될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난이도에 3번째 전공 목표는 호위무장의 특정 계책이 없으면 아예 달성을 못해서 달성 가능한 계책을 가진 호위무장을 강요하고 있다. 5편의 전공목표는 가장 악랄하다는 번성이나 합비신성 등의 전장에서 최약캐인 전위로도 수라 난이도에서 올전공이 쉽지만은 않지만 가능하여 기를 쓰고 도전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지만 7편의 전공목표는 글쎄...

여담으로 가장 정신 나간 목표중 하나가 대미지를 받지 않고 100명 격파이다. 글씨로만 쓰여 있으면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저난이도에선 어렵진 않으나 고난이도로 올라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무쌍 경직에도 체력이 닳아서 바로 실패하며 적병이 많아지면 적병의 공격을 회피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진다. 수라급만 가도 이런 전공 목표를 만든 제작자의 명치를 한대 세게 패주고 싶은 심정. 그 외에도 맵들마다 전공목표의 난이도 편차가 굉장히 심해서 쉬운 맵은 굉장히 쉬운 반면 어려운 맵은 굉장히 어렵다. 특히 노대미지 100명에 시간 제한 목표가 같이 걸려 있으면 상당히 골때린다.

차지공격이나 EX공격이 전공목표로 잡혀 있으면 전공목표 신경 안쓰고 해도 알아서 달성이 될 정도로 쉽지만 점프공격 같이 대미지가 안 나오는 게 전공 목표로 잡혀 있으면 그야말로 고생길이다. 다른 전공목표를 해결해 시간이 남을 때 제1 전공 목표의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해야 하니 정말 노가다가 따로 없을 정도... 특히 스톰러시의 경우 특정조건을 만족해야 발동되고 난이도가 낮거나 캐릭과 무기의 성능이 높을 경우 발동하기도 전에 적장이 죽어나가니 이점까지 전부 계산해야 하기에 정말 골아파진다. 가장 황당한 스테이지가 황제 봉기로 여기선 조모가 3번 출연하고 다른 적장이 꼴랑 2명 나오는데다 전부 상성이 다르기에 1명에게는 스톰러시가 불가능해 스톰러시를 최대 4번 밖에 사용못하는데 요구하는 할당량이 100명이나 된다. 더구나 조모가 2번째 출연할때는 전차까지 등장해 스톰러시를 쓸 상황이 전혀 아니다. 정말 작정하고 플레이어를 골탕먹이려고 만든 조건인듯...

전공목표2도 스테이지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일 정도로 밸런스가 엉망이며 아주 강캐만 쓰라는 듯이 터무니없는 조건도 넘쳐난다. 특히 호로관 결전, 곽회 연명전, 진삼국무쌍전의 전공목표2 같은 일정시간에 격파수를 달성해야 하는 조건은 한정된 캐릭으로만 달성이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극악이다. 캐릭마다 공격 스타일이 다들 다르기에 잡기 캐릭이나 일직선 공격에 특화된 캐릭은 격파수를 달성하기 굉장히 힘이 드는데 이런 캐릭으로는 아예 도전조차 하지 말라고 하는거나 다름없으니 전공목표에 도전할 의욕이 상실되는 문제가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맹장전 OST에 수록된 음악들도 대호평. 특히 하비 낙일전 BGM으로 쓰인 VANISH와 장안 탈환전 BGM으로 쓰인 STRENGTH, WEAKNESS의 평가가 대단히 좋다.[45]

스토리모드의 경우 여포전에 너무 힘을 들여서인지 오히려 본래 진영의 추가 외전들이 부실해진 점이 있다. 새 무장이 주역인 시나리오 몇개 빼면 진지 대화도 없이 무성의하게 만들어졌고, 유저들의 바람처럼 새로운 IF 루트를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독립외전으로 등장한 점이 있다.[46] 6편 맹장전의 개인별 열전에서 진영별 무장마다 컷신 하나씩 넣도록 노력했던 점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 게다가 이번엔 본편에서 소외받던 무장들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서 본편에서 공기였던 무장들 대부분은 더 공기가 되었다. 아예 외전에서 한번도 쓰지 못하는 캐릭터들도 존재. 다만 플레이어블 무장 배분이 비중이 적던 무장에게 좀더 집중된 덕에 진짜 공기인 무장들은 아예 공기화 되는 걸 면했다.[47]

여포전 평가로는 여포 진영의 레귤러 캐릭터가 너무 적어서 쓰던 캐릭터를 너무 많이 돌려쓰는 바람에[48]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 부활한 추가 난이도인 궁극도 좀 묘하다. 6편처럼 무쌍게이지를 생으로 날리는 점은 사라진 건 좋은데 그외엔 AI 상승도 없고 개선점도 별로 없다. 실수하지만 않는다면 수라하듯이 돌아도 레벨 40대에서 충분히 돌아도 되는 수준. 다만 레벨이 낮을 수록 1격사하기 쉬우므로 1레벨 수라하듯이 해야 한다. 대미지 높은 점만 제외하면 오히려 수라쪽이 더 어려운데 궁극의 경우 가드를 올리고 있으면 무조건 차지1을 쓰는 등 액션을 확실하게 읽을 수 있어서 대처는 오히려 쉬운데 수라는 적당히 평타를 섞어가며 공격하기 때문에 적을 읽기가 어려워 다무장전에선 딱히 해결책이 안보인다. AI적 차이점도 별로 없는데 하위 서술된 꼼수를 쓰지 말고 차라리 수라 AI를 궁극에 탑재했어야 한다.

다만 AI 상승이 없는 것을 다른 꼼수로 만회했는데, 방패병이 공격을 막아내고 궁병이 근접시 칼을 꺼내드는 등 병사의 전투 방식을 좀 바꿔주고 적장의 점프 어택과 배리어블 어택 비중을 많이 높였다. 그런데 그 정도가 지나쳐 체력이 반 이하로 떨어진 적장은 무조건 배리어블 공격을 하려는 습성을 보이는데 이게 슬로모션에다 통상공격과 차지공격에 내성을 지닌 만큼 이걸 계속 겪다보면 무척 지루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이 된다. 공격을 받지 않는 적장은 배리어블 어택과 스톰 러시의 공속 페널티가 없어서[49] 초속 배리어블 어택에 훅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헌데 그정도 지능은 현재 수라에서도 보여주기 때문에 대체 궁극이 무슨 이유로 있는지 불투명하다. 이런 점들은 수라난이도가 어려워진거지 궁극이 어려워 진게 아니기 때문이다. 기껏해봐야 100레벨 이상이 돌 수 있게 대미지만 엄청 높인 고렙용 정도가 있다. 그러나 그것도 무의미한게 위에도 언급했지만 40레벨 정도로도 충분히 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궁극은 궁극인지라 수라보다 적장의 난무 빈도가 상당히 잦고 일단 적병 공격성도 더 증가했고 전작과 달리 역상성 무장의 평타 사용빈도가 많이 늘었다. 전작처럼 스톰러시 노려보겠다고 처음부터 역상성상태로 무시하고 그냥 때리면서 싸웠다가 기습평타로 골로 가는 수 있다.

컨텐츠적 측면에선 최고 분량이지만 질적측면에선 EX 차지나 무장 추가를 빼면 큰 개선점이 없이 그냥 확장팩이 아닌 오리지널 패치로 느껴진다. 그리고 개선 내용들도 보면 사실 6편 이전까지 잘 지원해주던 기능을 다시 넣은 형태라 뒤집어서 생각하면 오리지널인 무쌍전에서 미처 개발을 완수하지 못한 부분을 완성했다는 느낌이 강한 면도 보인다.전작 맹장전에서 새로운 천품같은 새 시스템을 도입했던 점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측면. 물론 코에이가 날로 먹은 건 아니고 확장팩까진 아니더라도 온라인게임으로 치면 1년에 1-2번 있을까말까한 대규모 업데이트 느낌이 강한 개념패치. 어찌됐건 이번 맹장전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오리지널처럼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여전히 심하게 드러난다. 예를 들면 여전히 각종 버그가 난무는 건 기본이고, 무기판매시 "예"로 시작하는 오리지널때 지원하던 기능이 갑자기 사라지질 않나 여성모션의 남성무기 싱크로율 부분은 억지로 다리를 좁히는 바람에 무기 몇 개가 걷는모션이 이상한 게 있고, 무장들에게 정말 필요했던 개선점은 외면한 체 이상한 버프를 하질 않나[50] 멀쩡한 무장을 너프하지 않나[51] 칼질 방향이 좀 잘못되었다.

참고로 2013년에 전체적인 콘솔업계의 부진때문인지 아니면 PS4로 넘어간 관심 때문인진 모르지만 실제 판매량은 DL제외 5만여장에 그처서 6편 맹장전의 절반도 못미치는 의외의 성적을 거두었다. 완성도에 비해 의외의 성적을 거둔 측면에선 7편 오리지널과 공통된 면을 보인다. 이번 편이 현세대와 차세대를 걸치는 타이틀이니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PS4판 합본의 판매량의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주목된다.

6.2. PS Vita 버전

순수하게 이식작으로써의 평가만을 기술한다. 맹장전 컨텐츠에 대한 평가는 본편인 PS3 항목에서 기술한다.

볼륨과 그래픽으로 보면 역대 휴대기기 이식작 중 최고라는 평이 대부분. 그러나 23G에 달하는 PS3 버전과 달리 4G에 못 미치는 비타 카트리지에 그대로 이식하는 것은 무리였는지 나쁜 음질, 낮은 프레임, 적은 수의 적병과 멍청한 AI 등 초기 버전의 이식 상태는 썩 좋지 않았다.

1.02 패치를 기준으로 프레임과 AI가 많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난무계열 이펙트에선 여전히 심한 드랍이 생긴다. 그래도 난무시의 프레임드랍을 빼면 평균적으로 프레임이 2배 가까이 상승한 덕에 국내 커뮤니티 쪽에서는 패치에 대해 칭찬일색. 프레임때문에 접었다가 패치받고 다시 돌아온 유저가 있을 정도다.

1.04 패치로 프레임과 적병 수가 PS3판 뺨칠정도로 많아졌다. 덕분에 패치로 사라졌을 듯한 스텔스 현상이 많아졌다. 하지만 프레임은 거의 제대로 유지되어서 많은 유저들은 환영했다. 또한 음질도 무료 사운드 강화 DLC를 별도로 발매해 많이 개선되었다.

초기 버전 1.01과 비교해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으나, 초기 버전의 프레임이 정말 터무니없는 수준이었기에, 그 때와 비교시 대단한 발전을 보여주는 수준이지 일반적인 게임의 프레임레이트만 놓고 봤을 때는 합격점을 주기 애매하다.

프레임이 좋은 경우 장성모드와 대다수의 DLC 맵에서는 유동 30프레임, 평균 24 프레임 정도, 대부분의 DLC는 이 수준을 유지. 반면 프레임이 낮은 경우 스토리모드와 프리모드의 일부 컷신, '하비낙일전'='여령기분투전'='여포토벌전' 눈 덮힌 하비성 맵, 백제성 맵, 호로관 맵 등은 체감 평균 15 최하 5-10(더 낮을수도 있음) 정도로 10분 이상 플레이 시 눈에 엄청난 피로감을 안겨준다. 일반적으로 프레임이 좋은 DLC맵들의 경우에도 위와 같은 맵을 공유하는 DLC에서는 대단히 낮은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봤을 때, 맵마다 최적화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결과적으로 PSVITA 유저들은 프레임 최적화 관련 패치가 한번 정도는 더 나와줬으면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휴대기기인 점을 감안하면 현존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무쌍인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6.3. PS4 버전

순수하게 이식작으로써의 평가만을 기술한다. 맹장전 컨텐츠에 대한 평가는 본편인 PS3 항목에서 기술한다.

제작진이 자신들이 그리던 진정한 무쌍과 같아졌다고 할 정도로 화면에 잡히는 적병수가 엄청 증가했다. 이따금씩 올라오는 PS4판 플레이 영상을 보고 PS3버전이 하기싫어진다는 평이 나돌 정도이다.

다만 스토리모드쪽에 버그가 있는지 다수의 시나리오에서 PS4 성능만큼의 적병을 배치하지 않았다는 기이한 점이 발견되었다. 관도대전이 관도운동회가 되었다고 하는 등 격파수가 400명까지 떨어졌다는 등 일부 플레이 평이 별로 좋지 않다.

이외에도 모델링을 컷신용으로 대체한 점도 주목할만한 점. 거의 실사 피규어에 가깝단 평도 있다.

절대 그래픽 자체는 PS4 성능에 비해 모자라게 뽑았다는 평도 많긴 하지만 이정도면 수준급이라는 평도 반을 차지한다. PS4 전용 플랫폼으로 나올 차기작에 대한 그래픽이 기대되는 부분.

6.4. PC 버전

PS4판이 있음에도 PS3판을 이식했다든가, 판매 이전에 CO-OP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광고했던게 온라인 코옵이 아닌 로컬 코옵이라든가 일본어 미지원이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나 메인 OS였던 윈도우8 등에선 오히려 어이없는 진행불가 버그가 발생하는 등 완성도에서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스팀 판매율 1위를 찍는 위엄을 달성했다!! 또한 세계 DL포함 판매량 16만건을 달성하면서 콘솔판 이상의 본전을 뽑는 위엄 달성! 마지막 뽕을 뽑는 기기치곤 상당한 선전.

최초 스팀판의 경우 1.00 버전이었으나 5월 23일 내수용 패키지가 발매된 후 3일이 지난 다음 1.0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러나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일본어 지원은 여전히 일본 내수용만 가능. 유저들이 만든 전장 일반대사 패치만 있었으나, 어떤 능력자들이 스팀판을 건드려 일본어로 돌아가게 하는데 성공... 은 했는데 이렇게 하면 영문판과 세이브파일이 연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

하지만 어떤 유저의 노력으로 일반 대사뿐만 아니라 이벤트 컷신 음성까지 일본어로 바꾸는 패치가 나왔다고 한다. # 물론 현재는 스팀 버전에서도 일어 음성 DLC를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 패치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다.

2014년 10월 27일 기준으로 스팀판 버전은 1.02 버전이며 1.02 버전을 통해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고 비장무기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불만은 상당히 높다. 가장 큰 문제는 적 공격 시 굉장히 높은 확률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뒤로 밀리는 현상 때문. 난전 중에 뒤로 밀림 버그가 발생할 경우 내 공격이 적에게 맞아야할 거리에서 도중에 안맞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 상황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해 플레이어 캐릭터가 뻗어버리는 광경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빠른 패치가 시급한 상황. 스팀 진삼국무쌍 7 맹장전 포럼 내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이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수정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나 코에이는 묵묵부답.[52] 무기에 따라 차지공격 중 통상공격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공격판정 없는 무영각 모션을 취하면서 차지가 캔슬되는 오류가 있기도 하다. 물론 무영각 천품이 아닌 것들이다.

2014년 8월 7일 드디어 스팀 버전으로도 첫 DLC 패키지 판매가 시작되었고 첫 DLC 판매 이후 코에이 테크모 유럽 트위터에서 8월 21일에 마지막 DLC 패키지가 출시될 것이라고 안내하였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안내한대로 8월 21일에 마지막 DLC 패키지가 모두 발매되었고 마지막 DLC 패키지 발매와 동시에 공식 일본어 음성 DLC도 무료로 배포되었다. 일어 음성 DLC의 경우 데이터 업로드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팀 상점에 등록을 해버리는 바람에 설치가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8월 27일에 일어 음성 DLC가 정상적으로 설치되게끔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DLC에 대한 스팀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차가운 편. 이유는 일부 DLC 컨텐츠의 가격이 부조리할 정도로 비싸기 때문인데 특히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월페이퍼 DLC가 자그마치 13달러나 하는데다가 그 외 DLC의 가격도 상당히 높아서 이에 대한 유저들의 거세게 비난을 하고 있다. 또한 DLC만 출시되었을 뿐이지 게임 내 버그 수정을 비롯해 코에이 테크모의 유럽 트위터를 통해 진행 예정이라고 언급했던 블러 표현 수정 패치는 10월 27일 현재까지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PC 버전을 즐기는 유저들의 불만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만점들을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언급하였음에도 코에이는 어떠한 반응이나 대답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차후 패치에 대한 기대를 슬슬 접는 분위기. 거기에 DLC의 가격방어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저리가라 할 정도다. 게임은 할인돼도 DLC 가격은 철벽방어.

많이 늦지만, 국내도 디지털 터치가 심의를 봐 정발했는데 그게 하필 영어판이다. 애초에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라 국내 사이트들의 공략도 일본어판 용어에 맞게 되어 있었는데 하필 PC판을 영어판으로 발매하는 바람에 기껏 해놓았던 공략을 재번역해야 하는 판국이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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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짤방은 2013년 11월경에 촬영된 사진이다.

[1] 스팀판 [2] 내수용 패키지 버전 [3] 스위치판 [4] PS4와 동시 발매. 일본 기준. [5] 여담으로 여령기를 좋아하는 듯 하다. 여포에게 따님을 달라고 외치는 대화가 두번이나 있다! 처음엔 여포에게 쫄아서 곧바로 농담이었다 얼버무리고, 두번째엔 농담이라고 말했던 건 자신이라며 힘없이 포기한다. 하지만 여령기가 등장하는 루트, 즉 정사루트 마지막의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하비낙일전의 진지대사에서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여령기만은 지키겠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용기있는 남자였다...... [6] 연합군이 낙양에 불을 질러서 다시 호로관 쪽으로 이동할 때 바로 화웅 쪽으로 달려가서 도와주면 된다. 적토마를 타는 여포로 달성하는 것을 추천. [7] 가후가 끌고 온 본대가 왕윤에게 접근시 왕윤이 행방 불명이 되면서 실패하니 동탁을 처리하고 최대한 빨리 왕윤 쪽으로 이동만 하면 된다. 그러면 왕윤이 잠시 몸을 숨기겠다고 하며 종적을 감춘다. [8] 반드시 동탁을 죽이기 전에 모든 호랑이를 때려눕혀야 한다. 가후 본대가 오면 호랑이가 사라지니 주의할 것. 첫번째 호랑이는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으며, 두번째 호랑이는 동탁이 있던 곳 바로 아래의 창고(3시 방향)에 있다. 세번째 호랑이는 7시 방향의 막다른 길에 가면 출몰하니 참고. [9] 원소군 고전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이미 때가 늦었으니 그 전에 미리 가있거나 원소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포나 장료의 강력한 성능을 고려하면 그냥 먼저 가서 흑산적의 함정을 깨부수고 느긋하게 원소가 감사를 표하는걸 지켜보면 된다. [10] 적 장수를 회유하려는 진등 부자를 호위하다가, 회유에 전부 성공하면 장비가 맵의 7시 방향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속 편하다. 애초에 작전 루트가 남쪽인 여령기로 달성하는 것을 추천. 진궁은 작전 루트가 아예 반대 방향이기 때문에 번거롭다. [11] 위군 무장 중 1사람이라도 패주할 경우에는 형주 평정전이 해금되지 않는다. [12] 주연과 육손이 조운에 대해 별 말을 하지 않아서 모를 수도 있는데, 그냥 지도에서 조운 위치를 확인하고 먼저 격파하기만 하면 된다. [13] 전투 개시 후 10분안에 원술군 무장을 모두 격파 [14] 전투 개시 후 9분 안에 장료와 여령기를 격파 [15] 참고로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진범을 추격하는 부분이 가장 짜증난다. 그 짜증스러움은 전작의 DLC 시나리오인 요동 공략전과 비교하면 되시겠다. [16] 맵 단위의 전장이 아니다. [17] 무기나 건물을 초기화하는게 아니라 동료무장만 초기화 하는 것이다. 오해하지 말것. [18] 참고 : 32명의 무장은 아군 무장 아무나 가능하며 무쌍무장은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 [19] 호위무장의 특기 중 군량 채집은 예외로 제한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제압전은 아군 출진 수가 적을수록 적이 많아지는 특징 때문에 소수 인원으로 들어가면 1000명 격파가 가능할 정도의 적의 수가 나와주며(군량 채집은 적 격파 수에 따라 효율이 올라간다) 천장 제한도 넉넉하기 때문에 군량 채집 횟수가 많은 무장 3명을 데리고 올 경우 50분 남짓한 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시간이 빡빡할 때나 보물고의 보상을 늘리고 싶을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요소. [20] 수집량이 남은 시간에 비례한다! 호위무장 스킬로 막판에 남은 시간을 뻥튀기하면 대량획득도 가능하다. [21] 예를 들어 관우로 제압전을 시작하면 장비와 유비가 남아있다. [22] 진 IF 시나리오인 적벽결전이다. [23] 예를 들면 빈사회복능력 무장 3명을 넣어두면 타이밍만 맞으면 빈사상태에서 체력을 600을 채워주는 상황도 발생한다. 최대체력이 높은 무장한테 굉장히 유용하다. [24] 예시로 장료에게 귀결의 힘 각성이 있을 경우 타 무장을 강화시키거나 각성시킬 때 장료를 사용해서 하야하면 다시 영입시 귀결의 힘 각성이 사라지고 본래 지원기술로 돌아오며 전투기술의 사용 횟수도 1회로 돌아온다. [25] 예를 들면 번성전 촉군 시나리오에서 관평으로 플레이시 수비하는 NPC 관평과 플레이어 관평이 2명 존재하는 기이한 상황이 있었는데 이 점을 해소한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가 적군 무장을 선택하면 당연히 중복이 된다(...). [26] 무기속성에 한해서라지만 6편까지 어떤 연계도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하다. [27] 대시 공격이 가능해질 정도로 달려갔을 때부터 적용되며 거기서 달리기 외에 다른 행동을 하면 풀린다. 이 때문에 버리는 속성으로 취급. 초창기에 버그로 인해 행동에 상관없이 적용받았을 때는 필수 속성 취급이었지만…. [28] 달리다가 좌우로 방향을 틀 때의 모션이 좀더 사실적으로 변했다. [29] 그러나 대충 짜집기해서인지 여자 쌍모나 여자 단월인 같이 무기 몇몇개는 도저히 못볼정도로 이상한 모션이 있다 (...) [30] 그래서 아미자만 경공무기중 유일하게 베리어블 어택이 경공캔슬이 불가능한 무기가 되었다. [31] 단 150만렙을 찍어도 모든 능력치가 풀이 되지 않는다. 레벨 150을 찍고 또 장성모드의 학문소에서 능력치 올리는 기능을 사서 현질해야 풀업가능. 한 무장 완전 풀업시에는 무려 180만 골드가 들어간다(...). [32] 전작의 무기가 6~7천이라면 이번작에선 비싸봐야 2~3천. [33] 예를 들어 조인의 갑옷은 전반적으로 광택이 전무하여 플라스틱 갑옷으로 보일 정도지만 투구의 장식 부분만은 은색으로 반짝인다. 다른 무장들의 어깨받이나 흉갑 등은 전체적으로 금속 질감이 압도적으로 좋아졌으며 반사광도 훨씬 낫다. 이전의 흉갑이나 장료, 여포 등의 어깨받이를 보면 확실히 드러나는 부분. [34] 다만 대부분 사운드 크기가 작거나 아예 음소거된 방송이 대부분. 후에 코에이테크모 대표 인터뷰에서 라이센스 문제 탓이라고 밝혀졌다. [35] 대신 거슬리는 수준의 프레임저하가 발생한다. [36] 현재 1.02패치로 인해 난무시전중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황에 대해서 프레임이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37] 1.02패치 [38] 무쌍난무나, 이벤트 영상의 경우 입모양이 영문판 전용으로 따로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39] 스팀 태그는 일부 지원이라고 써져 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기능에서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왜 굳이 일부 지원으로 등록해 놓았는지는 불명. 컨피그 조정 프로그램은 게임패드로 실행 불가하지만 어차피 게임 내에서도 수정 사능하기 때문에 잘못된 설정 등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때나 쓰는 것이므로 이것 때문에 일부 지원이라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NVIDIA SHIELD에서는 전부 지원으로 표시. [40] 아키코로이드의 복장이다. [41] 첫번째는 아예 기타세력을 전면으로 내세웠던 진삼국무쌍2 맹장전. [42] 5편엔 기타 세력 무장 중 3명이 삭제되었고 5편 엠파이어스에서 맹획을, 6편에서 축융을, 7편에서 좌자를 부활시킨 것 외에 새로운 무장은 추가되지 않았다. [43] 신뢰, 열화, 혜성. 다만 열화는 누군가가 연구한 끝에 효용성을 찾았다. 대표적으로 장료 무한 배리어블 어택의 콤보용 속성으로... [44] 어떻게 구성되어 있냐면, 목표 단 하나만이 시나리오와 연관되어 있고 하나는 배리어블 어택같은 공격 종류에 따른 킬수 달성. 또 하나는 호위무장 계책 사용이다. [45] 두 BGM은 정도전투에서 먼저 들어볼 수 있다. VANISH는 사실 루트, STRENGTH, WEAKNESS는 IF 루트에 나오면서 각각 몰락의 서막, 부흥의 서막을 잘 표현하고 있다. [46] 단 상술했듯이, 이는 맹장전 단품 유저들을 의식해서 일부러 독립 시나리오로 만들어냈을 가능성도 있다. [47] 전통의 공기(...) 서황 태사자, 그리고 떠오르는 공기(...) 관평, 문앙은 불행 중 다행으로 플레이어블 전장을 1개씩 받아왔다. [48] 사실 루트는 여포/장료/진궁/여령기, IF 루트는 여포/장료/진궁/초선. 전부 합쳐 5명밖에 안되는데 루트에 따라 1명은 등장하지 못하게 하여 실질적으론 4명이니 적어도 너무 적다. 그나마 BLAST에 고순, 장패, 화웅이 모두 참전해있으니 차기작을 기대해봐야 할 상황. [49] 공격받는 상태에서는 기술의 발동이 느려지지만 공격받지 않을 때에는 발동 속도가 그야말로 미친 수준이다(...) [50] 이전이 대표적 예. 차선극 자체의 개선이 필요했으나 정작 개선된 점은 이전 본인의 난무 이펙트 추가와 EX1차지 변경뿐이었다. [51] 손견이 대표적 예. 이번에 받은 EX2차지는 지금까지도 활용법을 찾기 힘들 정도로 이상한데다, 주력기였던 공중난무인 조아포효 대미지가 너프되고 안그래도 활용도 찾기 힘들었던 지상난무2인 나선엄염격은 오히려 칼질된데다, 굳이 버프 안해도 지상 연계용으로 잘 써먹던 지상난무1인 호조는 조아포효급으로 대미지가 역상승했다. [52] 결국 최종 패치 버전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53] 16GB + 22GB = 38GB다. 구형이라도 되면 도저히 깔 수 없는 용량. [54] 격파수 랭킹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혼자서 딴세상에서 놀고있는 1위, 그리고 그 1위에 열폭하여 자극받아서 따라가려고 들지만 항상 차이를 못좁히고 만년 콩라인 신세인 2위. 그리고 그외의 나머지가 되시겠다. 참고로 2014년 1월 2일 기준으로 1위는 740만, 2위는 690만이다. [55] 인재 등용, 지방 제압, 거점 제압, 천하 통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