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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1:54:50

대전대 고글파이브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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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고글파이브
大戦隊 ゴーグルファイブ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
Dai Sentai Goggle Five
(1982)
파일:81mBbARIPAL._RI_.jpg
방송 시간 <colbgcolor=#ffffff,#191919>매주 토요일 오후 18:00 ~ 18:30 (30분 방영)
방송 기간 1982년 2월 6일 ~ 1983년 1월 29일
방송 횟수 50화
제작 테레비 아사히
토에이
채널 테레비 아사히
한국 정식발매 대영팬더 ( VHS)
원작 야츠데 사부로
프로듀서 테레비 아사히 : 카토 모리히로
토에이 : 스즈키 타케유키, 요시카와 스스무1화만
감독 토조 쇼헤이, 야마다 미노루 외
각본 소다 히로히사 외
내레이션 오오히라 토오루 / 김환진[1]
출연 아카키 료지, 하루타 쥰이치, 이시이 시게키, 고다이 산페이, 오가와 메구미 외
첫 에피소드 암흑과학의 내습(暗黒科学の来襲)
파일:Goggle Five logo.png


1. 개요2. 특징3. 국내 수입4. 등장인물
4.1. 고글파이브(가글파이브)4.2. 암흑과학제국 데스다크
5. 무장6. 등장 메카7. 주제가
7.1. 오프닝7.2. 엔딩
8. 방송 목록9. 관련 작품10. 같이 보기

1. 개요

극장판 예고 트레일러
"싸워라! 대! 전대! 고글 파이브!"

슈퍼전대 시리즈 6번째 작품.

먼 옛날부터 과학을 악용하여 전쟁을 일으켜 온 암흑 과학자들이 총통 터부를 중심으로 집결, 암흑 과학 제국 데스다크를 결성한다. 이를 예견한 혼고 박사는 컴퓨터를 통해 다섯 명의 전사 대전대 고글파이브를 선발, 미래 과학의 힘으로 악에 맞선다는 스토리.

국내명은 대영팬더 더빙판에서는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및 캡틴포스와 젠카이저에서는 '파워레인저 고글파이브'.

2. 특징

이 작품을 기획할 당시 제기된 명칭은 미래전대 미라이맨[2], 다른 하나는 대전대 고고파이브.[3] 참고로 고글 로보의 원래 이름은 '빅토리 로보'였다고 한다.[4] 고글파이브의 피니시 기술인 '고글 빅토리 플래시'가 남아있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기틀을 만든 요시카와 스스무 프로듀서가 하차한 작품으로 이 작품부터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가 이어받아 드라마를 강조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게 된다.

태양전대 선발칸까지 슈퍼전대 시리즈를 제작했던 제작진들이 모두 요시카와 스스무를 따라 우주형사 시리즈로 이직하면서 새로운 스태프들을 모집하여 제작해야 했다. 예전 작품에서는 악당을 쳐부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고글파이브는 그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눈높이를 아이들에게 맞추어 아이들을 소재로 내세우거나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스토리를 담게 된다.[5]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깨알같은 개그도 볼만하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전무후무하게 멤버 전원이 리듬체조의 모션과 줄, 훌라후프, 리본, 공, 곤봉 등 스포츠 기구를 사용한 액션을 구사한다.

차기작인 과학전대 다이나맨만큼이나 멤버 합류 과정이 뜬금없기로 유명하다. 다른 전대에서는 사령관급이거나 멤버 중에서 리더에 해당되는 인물이 나머지 멤버를 모집하는 형식인 반면, 고글파이브는 오퍼레이터인 컴퓨터 보이즈 & 걸즈가 직접 멤버들을 찾아가서 스카웃하고 강제로 데리고 간다. 멀쩡히 현생살고 있는데 다짜고짜 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끌려와서 억지로 히어로 노릇을 하는데도 반발하는 멤버들이 아무도 없는 걸 보면 혼고 히데키 박사의 위상이 작중에서 꽤 높은 모양이지만, 그냥 러닝타임 조절 등으로 인한 개연성 오류에 가까우니 넘어가자.

또한 이전의 전대 히로인과는 비교되지 않는 여성적인 매력을 과시한 모모조노 미키를 연기한 오오카와 메구미[6], 최초의 블랙 전사인 쿠로다 간페이를 연기한 하루타 쥰이치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된다. 그 결과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시청률 4위를 기록하였다.[7] 그 외에도 고라쿠엔 스타디움을 들어올리며 발진하는 고글 시저의 모습이나 최초의 3단 합체만으로도 굉장한 이목을 끈다.

이런 장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완구판매에 큰 영향을 끼치는 거대전에서는 멤버 모두가 탑승하는 게 아니라, 최고의 인기 배우가 연기하던 블랙과 핑크가 기지에 남아서 서포트를 하는 패턴을 차용했는데, 그 때문인지 거대전에서는 극 중 인기가 많았던 블랙과 핑크의 활약상이 묻히거나, 두 화면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기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는 사람들이 속출해 결과적으론 극 전체의 수준을 떨어뜨리게 되었다. 이게 꽤 영향이 컸는지, 시청률이나 인기에 비해 완구 판매량이 매우 낮았다. 때문에 다음작부터는 메카의 수가 멤버들보다 적더라도 반드시 전원이 탑승하는 방식을 차용하게 되었으며, 염신전대 고온저· 수전전대 쿄류저 등 일부 작품의 경우는 신전사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메카에 탑승하되 첫번째 합체로봇의 경우는 일부 멤버가 빠지는 식의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서 적 조직의 드라마가 전무하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주역 5인의 캐릭터 컨셉은 어린이들이 동경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히어로이자 어른으로 컨셉이 잡혀서 개성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전반적으로 본편의 드라마를 보면 본인들이 직접 주역이 되기보다는 뭔가 고민을 안고 있는 게스트가 등장하고 전지전능한 주인공들이 게스트를 도와준다는 스토리이다. 그나마 블랙, 옐로, 핑크는 어느 정도 본인만의 매력이 어필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그리고 연출들이 하나 같이 굉장히 긴 걸로 유명하다. 역대 전대들 중에서도 이 정도로 연출이 긴 전대는 거의 없다. 좋게 말하면 화려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지루하다. 어떤 쪽인지는 각각의 취향 차이.

야나기타 리카오가 쓴 공상과학독본 4권을 보면 역대 전대 중 자기소개가 가장 긴 전대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작품도 전작품인 태양전대 선발칸처럼 남성 2인과 여성 1인을 구성한 3인으로 나가려고 했으나[8] 전년도에 코라쿠엔 유원지에서 선발칸 쇼를 했던 가면라이더 한 명[9]과 선발칸 액터 3명의 총 4명이서 공연을 했는데 히어로의 수가 너무 적었고 어린이들의 반응도 썰렁해서 관객의 수가 적다고해서 안된다는 스폰서 측의 클레임으로 5인으로 수정된다.[10]

참고로 여기 나온 고글 로보는 국내에서 제작된 고전애니 슈퍼 타이탄 15에서 표절했다. 물론 로봇인 슈퍼 타이탄 15 자체도 다이라가 XV의 표절이다.

공통 무장으로 고글 사벨(검)이 있긴 하지만 멤버 중 검술이 특기인 멤버는 없다.[11][12] 대신 작중에서 고글 레드가 데스키라 장군과 진검 승부를 펼치기도 했고, 핑크는 다이아 바톤[13]으로 펜싱 액션을 펼치며, 다른 멤버 또한 고글 사벨을 이용해 다양한 전법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타 전대의 레드처럼 검술 한가지에 특기를 갖춘 멤버가 존재한다기 보단, 멤버 전부 검술도 되고, 본인 특기도 잘 살리는 다재다능한 전대로 비춰진다.[14]

색상 측면에서도 언급할 부분이 있는 전대인데,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명확하게 블랙의 컬러를 지닌 전사[15]가 등장했으며, 이 작품을 시작으로 전대 2인자의 색상으로 고정되었던 블루 컬러가 블랙과 그린 컬러에게 2인자 자리를 빼앗기고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몇몇 작품에서 다시 2인자의 컬러로 한번씩 나오다가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이르러서야 블루 컬러가 다시 2인자 자리로 나오는 비중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슈트에 머플러가 착용된 마지막 전대이자[16] 초창기 시절 슈퍼전대 시리즈 작품이라 볼 수 있는 작품들 중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17] 덧붙여 헬멧이 엔틱하면서 굉장히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단체 사진같은 것에서 다른 전대들을 옆에 붙여놓으면 혼자 눈에 띌 정도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헬멧을 화려하게 만들어 중점을 두고 슈트는 심플하게 디자인한 대표적인 전대라고 볼 수 있다.[18]

컨셉이 애매해서 저평가 받기도 하지만 매력도 있어서 매니아 팬들은 좋아하는 전대로 대표적인 팬으로는 시마모토 카즈히코가 있다. 그리고 의외로 당시 만화에서 자주 패러디된 걸 보면 만화가 사이에선 인기였던 것 같다.



시마모토 말로는 "고글 핑크가 예쁘다."가 이 작품의 최고 매력이며 등장하면서 이름을 외치는( 나노리)[19] 포즈가 긴 것도 매력이라고 한다. "이 작품의 나노리 포즈는 체조에서 따온 것이고 정말 길어서 따라하면 운동이 됩니다. 만화를 그리다 몸이 굳으면 그걸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하면 몸이 풀려요. 정말 체조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한다.

3. 국내 수입

1995년 대영팬더가 수입하여 더빙판으로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 '가글Q',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 완결편'이라는 명칭으로 국내에 발매되었다. 대영팬더의 슈퍼전대 작품으로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빛의 전사 마스크맨, 평화의 전사 라이브맨 다음으로 전격전대 체인지맨[20] 이전에 발매된 5번째 작품. 한국에서 특촬물의 인기가 한참 식은 시기인 1995년에 출시되어서인지 이전에 수입되었던 슈퍼전대 시리즈에 작품에 비해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출시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21] 대영팬더 슈퍼전대 시리즈 중 늦게 나온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시중에선 제일 구하기 힘들다. 오히려 순서대로 고글 파이브보다 각각 6, 5, 4, 2년 전에 나온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라이브맨이 구하기 더 쉽다.

라이브맨은 그래도 취급하는 비디오 대여점도 많았지만 고글파이브의 경우 당시 취급하지 않는 비디오 대여점이 많았는데 이유 중 하나는 전대물이 라이브맨부터 인지도가 줄어들면서 찾는 이들도 적었지만 고글파이브부터는 대여점주들도 이 작품이 국내에 수입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은 전설의 후뢰시맨 3연작이라 불릴만큼 물론 인기가 많아 재판을 엄청 찍어낸 덕분이지만. 그나마 라이브맨은 자막이 만들어져 공유되면서 인지도가 확 늘어났지만 고글파이브는 1982년도 작품이라서 플래시맨에서 나오는 롤링 발칸같은 무기는 나오지 않으며 필살기로 고글 빅토리 플래시가 나오는데 아래에 3명, 위에 2명의 합체 포즈로 에너지를 발산시켜 V자 형태의 빛이 적에게 쏘아지는 형식이었고 적도 맞고 쓰러지고 끝이어서 후속작들에서 나오는 적이 쓰러지고 폭발하는 식은 나오지 않았는데 국내에서는 인지도도 적지만 막상보면 연출도 허접해서 더 인기가 줄어드는 식이었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각각 국내에 출시된 적 있는 라이브맨은 2000년대 초반에 자막이 만들어졌으나 고글파이브는 국내 비디오 판이 있음에도 2010년 중반부를 넘어서야 겨우 자막이 만들어졌다. 라이브맨과 고글파이브의 자막제작 텀을 따져봐도 최소 15년은 차이가 난다. 고글파이브의 국내수입판인 가글파이브가 국내에서 얼마나 인기가 없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인기가 없었던 부분 중에는 전대물은 적 조직 내부의 드라마도 인기에 영향을 끼치는데 이 드라마의 부재가 인기에 영향을 줬으며 일본에서도 이러한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서포터에 아이들을 기용했고 그래서 분위기도 밝은데다 그 직전 전대물과 비교해서 액션도 훌륭하며 당대 인기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역대 시청률 4위를 찍었지만 국내에는 1995년에 뒤늦게 수입되어 이미 눈이 높아진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 것이다. 사실 대영팬더가 수입연도에 맞게 그 시대의 작품을 수입하면 되지만 오래된 작품일수록 수입단가가 낮아지는데 대영팬더가 과거의 영광에 기대려고 싸게 들여와서 비싸게 팔려고 1980년대 초기작인 대전대 고글파이브를 수입한 것이니 인기가 없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대영팬더의 무사안일함도 있었다.[22]

국내 더빙판에서는 바이오맨, 플래시맨, 마스크맨, 라이브맨 때보다 티가 심하게 날 정도로 편집이 심했었으며[23][24] 9화의 경우 에도시대 및 그와 관련된 인물이 나온데다 30화의 경우 합성괴수의 모티브가 일본 요괴 텐구이며 9화와 30화에 나오는 단역들은 일본 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 수입된 당시 대한민국은 반일정서가 강한데다가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이라 일본과 관련된 요소들을 검열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9화와 30화는 에피소드 자체가 잘렸기 때문에 총 50화인 원판에 비해 더빙판은 총 48화로 출시되었다. 편집이 너무 심해서 내용 이해가 어려운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더빙판에서는 전격전대 체인지맨과 마찬가지로 전투씬의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대부분 교체되었다. 배경음악은 대부분 고속전대 터보레인저[25]에서 쓰인 배경음악이다.[26] 원판의 효과음이나 배경음악이 더빙판에서 수정되어 원판과는 또 다른 멋이 느껴지는데, 지루하거나 재미없는 장면을 재미있고 긴장감 있게 만들어서 더빙판을 보고 원판을 보면 뭔가 굉장히 어색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정도다.

이러한 점은 성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고글 파이브의 한국어 더빙판이라고 하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되었으며, 한국의 슈퍼전대 팬들이 원판이 아닌 더빙판을 찾는 이유가 되었다.

대영팬더에서 비디오 더빙판으로 출시된 슈퍼전대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제목의 끝부분이 '~맨'이 아닌 작품이기도 하다.

4. 등장인물

4.1. 고글파이브(가글파이브)

파일:9DAC0C33-D777-4ADA-9785-80B4E62B968A.jpg
혼고 히데키 박사가 개발한 고글 브레스를 장착 변신한 빨강, 검정, 파랑, 노랑, 분홍 5가지 색상의 전사. 혼고 박사가 사전에 등록하고 컴퓨터 보이즈 & 걸즈가 찾아낸 5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의 사령관인 혼고 박사는 극중 초반과 종반에만 등장했기 때문에 고글 파이브의 지휘관은 사실상 컴퓨터 보이즈 & 걸즈가 맡는다.

각 멤버의 성에는 자신의 색이 일본어로 들어가 있다.
코드명 기본색 캐릭터명 담당 배우 한국판 성우
고글(가글) 레드 레드 아카마 켄이치/김현일 아카기 료지 김환진
고글 블랙
(가글 다크) 		블랙 쿠로다 간페이/김창완 하루타 쥰이치 강구한
고글(가글) 블루 블루 아오야마 사부로/이정현 이시이 시게키 최병상
고글(가글) 옐로 옐로 키지마 후토시/허정배 고다이 산페이 장정진
고글(가글) 핑크 핑크 모모조노 미키/양유정 오가와 메구미 최수민

4.2. 암흑과학제국 데스다크

5. 무장

6. 등장 메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GoggleRobo1256.jpg

7. 주제가

7.1. 오프닝

대전대 고글파이브 OP - 대전대 고글 V
(大戦隊ゴーグルV)
<colbgcolor=#d3d3d3,#2c2c2c> 작사 코이케 카즈오
작/편곡 와타나베 츄메이
가수 MoJo, 귀뚜라미'73, 더 채프스
국내 비디오 더빙판 OP -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 OP DVD 논크레딧
가수 강애리자[27][28][29]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오프닝 도입부분에 타이틀 콜사인을 외친다.[30] 대신 앞부분인 '대전대'는 생략했다.[31] 이 오프닝을 시초로 이후의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오프닝은 도입 부분에 타이틀 콜사인을 외치면서 시작되었으나,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와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한두번씩 끊기더니,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이후로 전통이 깨진다. 리듬 체조 액션으로 정평이 난 고글파이브답게 응원가스러운 리듬과 박자가 인상적인 오프닝이다.

7.2. 엔딩

대전대 고글파이브 ED - Stop The Battle
(ストップ・ザ・バトル)
<colbgcolor=#d3d3d3,#2c2c2c> 작사 코이케 카즈오
작/편곡 와타나베 츄메이
가수 MoJo, 귀뚜라미'73, 더 채프스

8. 방송 목록

방영일 방영 화수 제목 특이사항
1982/02/06 1화 암흑과학의 내습
1982/02/13 2화 일어나라! 미래의 전사
1982/02/20 3화 데스토피아를 공격하라
1982/02/27 4화 뭉게뭉게 암흑지뢰
1982/03/06 5화 악마가 끼어 든 옛 이야기
1982/03/13 6화 악역 레슬러의 사랑
1982/03/20 7화 유령이 된 아버지
1982/03/27 8화 표적이 된 미인 박사
1982/04/03 9화 지옥의 버섯 마을
1982/04/10 10화 진종 포마드의 비밀
1982/04/17 11화 공포의 마그마 작전
1982/04/24 12화 거짓말로부터 나온 모래 지옥
1982/05/01 13화 날뛰는 지저 메기
1982/05/08 14화 큰일이다! 지구 침몰
1982/05/15 15화 되살아나는 악마의 대원수 데스마르크 대원수, 베라/베스 등장, 자조리아 여사 & 이가아나 박사 퇴장
1982/05/22 16화 레드! 위기일발
1982/05/29 17화 캇바 소년의 눈물
1982/06/05 18화 어른이 사라지는 날
1982/06/12 19화 도깨비 저택의 비밀
1982/06/19 20화 죽음의 화독 선인장
1982/06/26 21화 공포! 물고기가 화석에
1982/07/03 22화 저주받은 인형의 공격!
1982/07/10 23화 비누방울 대작전
1982/07/17 24화 보이지 않는 적을 넘어뜨려라
1982/07/31 25화 공룡은 악마의 사자(使者)
1982/08/07 26화 블랙! 대역전
1982/08/14 27화 인간 정글!
1982/08/21 28화 되살아난 망령 모스
1982/08/28 29화 잠의 거리의 공포
1982/09/04 30화 이나와시로의 황금마검
1982/09/11 31화 블루! 대돌격
1982/09/18 32화 움찔 뼈나무 인간
1982/09/25 33화 시저 대폭파?!
1982/10/02 34화 나왔다! 황금필살기
1982/10/09 35화 철을 먹는 인간의 습격
1982/10/16 36화 결투! 0.3초
1982/10/23 37화 수수께끼의 폭격기를 공격하라
1982/10/30 38화 우정의 어택!
1982/11/06 39화 악마의 식인 그림책
1982/11/13 40화 비밀기지가 위험하다
1982/11/20 41화 변신 아빠의 대모험
1982/11/27 42화 암살! 전갈의 함정
1982/12/04 43화 사투! 금화 쟁탈전
1982/12/11 44화 아! 음식물에 모래가
1982/12/18 45화 2명의 블랙!
1982/12/25 46화 초에너지 출현
1983/01/08 47화 이것이 최종병기다
1983/01/15 48화 비밀기지 최후의 날 여스파이 마주르카 사망.
1983/01/22 49화 장군! 최후의 도전 혼고 박사 복귀, 데스기라 장군 사망.
1983/01/29 최종화 나아가라! 빛나는 미래로 베라/베스, 데스마르크 대원수 사망, 총통 터부 사망.

9. 관련 작품

1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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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등장 전사
악역 암흑과학제국 데스다크
무장 및 아이템
브레슬릿 - 고글 샤벨 - 레드 로프 - 블랙 클럽 - 블루 링 - 옐로우 볼 - 핑크 리본
음악
주제가 오프닝 : 대전대 고글파이브
엔딩 : Stop The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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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회 예고 한정으로 장정진이 맡을 때도 있었다. [2] '미래전대' 네이밍은 18년이 지난 2000년에 미래전대 타임레인저가 차지한다. [3] '고고파이브' 네이밍은 17년이 지난 구급전대 고고파이브가 사용한다. 고글 로보의 합체 구호인 '고 고 체인지'가 바로 고고파이브 네이밍의 흔적이다. [4] '빅토리 로보'의 명칭은 이후 구급전대 고고파이브가 가져간다. [5] 예를 들면 '거짓말을 하면 나쁜 어린이예요'라는 식의 내용. [6] 당초 고글 핑크로 캐스팅했던 하야사카 아키요가 개인 사정으로 촬영 극초반에 하차하여 대신 투입되었다. [7] 배틀피버 J의 배틀 케냐를 최초의 블랙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 소지가 있기에 무기나 슈트에 그려진 녹색을 토대로 그린 전사로 취급된다. 따라서 실질적인 첫 블랙 전사는 고글 블랙이라고 할 수 있다. [8] 남성 2인과 여성 1인으로 구성된 3인 전대는 초수전대 라이브맨부터 시작되었다. [9] 이때 출연한 가면라이더는 스트롱거와 스카이 라이더가 번갈아 가면서 출연했다. [10]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고글 로보의 모함인 고글 시저에는 2명이 서포트 한다는 설정으로 로봇에 탑승하지 않고 남아있게 된다. [11] 이는 덴지맨과 함께 유이하다. [12] 고레인저도 검술이 특기인 멤버는 없었으나 애초에 고레인저는 검을 무기로 쓰는 멤버가 아예 없었던데다, 덴지맨의 경우는 레드들의 특기가 검술이 되기 전이라 선발칸 바로 다음 작인 고글 파이브는 덴지맨이나 고레인저랑은 상황이 다르다. [13] 우리말 더빙에선 핑크 다이아 리본 검 또는 핑크 다이아 검으로 번역되었다. [14] 작품을 참고해보면, 멤버 전부 개인 기술도 갖고있고, 다른 멤버의 로프, 곤봉, 링, 볼, 리본을 응용하여 멤버들 간 호흡을 맞춰 다채로운 리듬 체조 액션을 보여준다. [15] 사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블랙은 배틀 케냐이긴 하지만, 매체에 따라서는 그린으로 표시하기도 하고 배틀피버 J자체가 컬러를 코드명으로 쓰지 않는만큼 애매한 부분도 있다. 사실 아프리카를 모티브로 했기도 했고, 당시 블랙 컬러의 이미지가 악역의 색이라는 인식도 있기도 했다. [16] 이후 광전대 마스크맨에서 머플러가 나오긴 했으나 1회성 전사인 X-1 마스크만 착용했다. [17] 과학전대 다이나맨부터 슈트의 재질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슈트 디자인이 지금보아도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되기 시작한다. [18] 슈퍼 전대의 슈트 디자인은 광전대 마스크맨, 초수전대 라이브맨처럼 시선을 슈트 전체에 고루 분산해서 균형있게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고 대전대 고글파이브, 전격전대 체인지맨처럼 헬멧(위)에 포인트를 몰아주고 슈트를 심플하게 만들거나 조인전대 제트맨, 초력전대 오렌쟈처럼 헬멧은 심플하게 가되 아래(슈트)에 화려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으로 나뉜다. [19] 전대 시리즈 본 사람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20] 발매 연도 1997년. [21]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본에서 정품 비디오가 나오기 전이다. [22] 가글 Q로 출시된 부분인 중후반부부턴 영상 테두리에 검은 띠가 생기고 채도가 과하게 쨍해지는 등 상태가 상당히 별로다. [23] 체인지맨도 바이오맨, 플래시맨, 마스크맨 더빙판보다 편집이 심했으나 고글파이브 더빙판보다 편집이 심한 편은 아니었다. [24] 사실 플래시맨은 7, 26, 33화 정도를 제외하면 편집한 티가 그리 크게 나지 않는다. [25] 아이러니하게도 이쪽은 대전대 고글파이브와 달리 대영팬더가 아닌 현대통상에서 더빙되었다. [26] 몇몇 장면(거대 전투씬)에선 원곡이 그대로 쓰이는 등 중구난방이다. [27] 70년대~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가족 밴드인 작은별 가족의 멤버. [28] 체인지맨과 라이브맨의 국내 비디오 더빙판 주제가를 불렀다. [29] 창법의 경우 어린 아이와도 같은 순수하고 카랑카랑한 미성이 특징. [30] 엄밀히 따지면 도입부에 타이틀 콜사인을 외치는 것은 잭커 전격대가 최초지만, 잭커 전격대의 경우는 빅 원이 합류하고 난 후의 오프닝에서만 외친다. [31] 반면 한국판에서는 한국판 제목의 앞부분인 '지구특공대'가 생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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