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gurat | |
제작 | 밀크스톤 스튜디오 |
플랫폼 |
Steam (
윈도우,
macOS,
리눅스) PS4, Xbox One, Wii U |
출시일 | 2014년 10월 24일 |
장르 | 로그라이크 FPS |
스팀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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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BOX 360 라이브 아케이드 플랫폼으로 가벼운 게임 위주로 내던[1] 밀크스톤 스튜디오의 로그라이크 FPS 게임.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해서 출시된 게임중 하나다.2020년 10월 속편이 스팀 얼리억세스로 선행출시되어있다.
1.1. 평가
<rowcolor=white>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80/100 | 7.0/10 | |
77/100 | 7.9/10 | |
/ / | 75/100 | 7.8/10 |
78/100 STRONG |
2. 특징
로그라이크 FPS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랜덤성과 영구적 죽음 요소만 표방하고 나머지 게임플레이는 여타 로그라이크처럼 하드코어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비정통 로그라이트(rogue-lite) 게임으로 분류된다.다만 노멀난이도 기준으로 엔딩까지의 플레이타임은 1시간 반 전후[2]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차별 플레이타임은 그렇기 길지 않은 편이다.
중세배경 FPS이기는 하지만 게임의 모양새가 심히 고전 FPS 게임인 헤러틱이나 헥센의 영향을 받은듯한 모양새이기 때문에[3] 해당 게임에 추억이 있는 유저라면 반갑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스타일도 로그라이크화된 고전 FPS에 가깝다.
3. 게임 모드
일반적인 3가지 난이도의 게임 모드와 엔드리스 모드로 나누어진다.노멀 기준으로 총 5개의 레벨을 진행하게 되며, 레벨을 깰 때마다 ctrl키로 저장하고 나오거나 enter키로 진행을 속개할 수 있다. 게임의 저장은 이 클리어 직후에만 가능하다.
엔드리스 모드는 말그대로 끝이 없으며 레벨을 클리어할 때마다 적들에게 버프가 붙어서 난이도 상승에 한계가 없다.
4. 시스템
4.1. 레벨업
적을 죽이면 나오는 지식의 젬을 수집하면 경험치가 쌓이고 이를 토대로 레벨업이 된다. 레벨업이 되면 스킬...은 아니고 랜덤하게 제시되는 2~3종[4]의 퍽을 찍을 수 있다.게임 특성상 모든 아이템이 일정시간뒤 사라지므로 가능하면 사라지기전 빨리 회수해야 좋다.
4.2. 점수
이 게임은 게임 내내 점수가 표시되지 않지만 결과마다 점수가 표시되며, 스코어어택이 가능하다. 그 요소 중 하나가 스코어 성배로, 적을 죽이거나 일부 구조물을 파괴할 때, 보스를 깨거나 오벨리스크를 깰 때마다 나온다.일반적으로 점수외에는 별 기능이 없지만, 추후 해금되는 퍽 중 대출(Loanshark)을 찍으면 스코어 대신에 경험치를 벌게 할 수도 있다.
4.3. 무기
무기는 보통 4가지 구조물이 제공되며 기본무기인 완드를 제외하면 종류별로 호환되는 크리스탈을 요구한다.- 기본무기인 완드는 자동으로 충전되나 위력이 매우 약해서 노비스 클래스 정도만 제외하면 총알이 없거나 극초반에 발악하는 용도로밖에 안쓰인다.
- 2번슬롯인 주문서 계열은 파란색 마나를 쓰며 보통 산탄형태의 공격을 날리며 원소공격의 특색이 강하다.
- 3번슬롯인 지팡이 계열은 녹색 마나를 쓰며 개별 데미지는 낮지만 보통 연사로 승부하는 형태가 많다.
- 4번슬롯인 연금술 계열은 황색 마나를 쓰며 개별 데미지는 높지만 마나 소모량이 심해서 마그마 라이플정도만 제외하면 보통 단발 고위력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수류탄 형태와 쇠뇌 및 근세총기 형태 등으로 분류된다.
4.4. 아뮬렛
목걸이 장신구이며 일종의 위기탈출용 스킬이다. 보통 상자를 까거나 하면 랜덤하게 1종 얻을 수 있으며 한번 쓰면 적을 죽여가면서 아뮬렛 기를 채워야 한다. 기가 채워지는 용량은 보통 관련 퍼크와 아뮬렛 종류에 따라 다르다.4.5. 직업
지구라트/직업 문서로.4.6. 퍼크
지구라트/Perk 문서로.4.7. 몬스터
지구라트/몬스터 문서로.4.8. 맵
4.8.1. 방의 유형들
- 스타팅 포인트: 말 그대로 시작하는 지점이며 보통 랜덤하게 무기가 1종 놓여져있다.
- 몬스터 인카운터: 대부분 방은 이런 형태이며 몬스터가 나온다. 일정확률로 몹이나 플레이어에게 각종 디버프와 버프 조건이 걸리는 상태로 전투에 임하는 경우도 제법 된다.
- 포탈키 룸: 보스룸에 보스를 소환할수 있는 키가 있다. 간혹 여러번 점프해서 올라가야 얻을수 있다거나 키 밑에 가시함정이나 각종 함정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오벨리스크방: 적들을 무한하게 생성하는 오벨리스크가 2~4기씩 배치된다. 보통 넓은 맵에서 이게 걸리며, 오벨리스크를 파괴하기전까지는 적이 계속 나오므로 오벨리스크를 가장 먼저 부수는게 좋다. 오벨리스크에 데미지를 입힐때마다 마나젬 한두개씩이 나오며 파괴하면 마나젬들과 스코어성배, 경험치 젬, 포션들이 한꺼번에 나온다. 참고로 여기서 생성되는 적들은 오직 마나젬과 포션만 드랍한다.
- 보스룸: 보스를 상대한다. 포탈키룸으로 보스를 불러낼 수 있다. 보스를 쓰러트리면 다음 레벨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생성되는데 보스를 언제 쓰러트릴지는 플레이어의 자유다.
- 상자방: 맵에 상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져있는데 상자를 까면 보상 아이템과 적 인카운터중 둘이 나오는데, 보상아이템이 걸리면 보통 퍼크카드 1종, 아뮬렛 1종, 무기 1종, 다량의 포션/젬 중 하나가 랜덤하게 보상으로 나오며 적 인카운터가 나오면 아주 약간의 지식젬, 포션, 스코어성배가 랜덤하게 주어지며 보통의 방처럼 적이 인카운터한다.
- 함정방: 보통 노란색 함정방과 적색 함정방으로 나뉘어지는데 일정한 패턴이 있다. 노란색은 다른 통로로 갈수 있는 중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유형에 일정한 규칙성이 있기 때문에 숙지해야한다. 적색 함정방은 노란색보다 함정을 건너는것이 힘들게 되어있지만 제대로 건너서 보물상자를 연다면 보통 아뮬렛이나 퍼크카드, 새로운 무기를 열수 있다. 부속으로 딸려나오는 아이템은 스코어성배, 포션, 경험치 젬중 랜덤하게 결정된다.
- 기록방: 스크롤이 하나 놓여져있으며 스크롤에는 게임내 설정에 관한 단서가 적혀있으며 소정의 경험치를 준다.
-
신전: 3종류의 석상이 놓여져있으며 아무런 바침없이 얻을 수 있는 석상, 마나중 한종류를 많이 요구하는 석상, 체력을 요구하는 석상이 있다. 석상에게 소원을 빌면(?) 버프 및 디버프가 주어지는데, '신의 은총'은 버프, '신의 무관심'은 버프와 이에 따른 디버프 대가가 상존하며, '신의 징벌'은 디버프다. 보통은 3가지 유형이 랜덤하게 주어지는데, 막 소원을 빌면 디버프만 잔뜩 얻을 수도 있으니 벌을 덜 받으려면 한번 소원을 빌고 나서 한 두세번 전투한 다음에 다시 빌고 해보자.[5]
그래도 안될 캐릭터는 안된다
버프중 가장 최강은 다음 전투에서 무한 마나로 보스 키를 보유하고 보스방 위치를 파악해서 보스전을 앞두고 있다면 유용하다. 특히 5판에서 비슷한 상황이 되고 신탁에서 저게 뜨면 이겼다! 지구라트 끝!을 외쳐도 좋다. - 비밀방: 보통 맵별 0~1개씩 존재한다. 벽을 보면 금간 벽이 있는데, 이를 무너뜨리면 되며 방에 들어가면 랜덤1종의 퍼크카드와 함께 스테인드 글라스로 된 그림이 있는데 이는 밀크스톤 사가 이전에 개발한 게임들의 스크린샷(...)들이며 간단한 소개를 읽을 수도 있다. 본작의 방문 생성 알고리즘은 일정하므로 벽으로 막힌 곳중 문이 나있어야할 만한 곳들을 찾다보면 저런 금간벽을 볼 가능성이 있는데 보자마자 바로 무너뜨리자.
4.9. 파괴가능한 구조물
게임상에서는 파괴가능한 구조물이 있다. 체력회복수단이 딱히 없을 때 철구(Wrecking ball) 스킬을 찍으면 구조물을 파괴할 때마다 극소량의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 경우 모든 구조물이 헬스포션 찌꺼기로 보이게 된다.- 통: 나무로 된 배럴들이다. 낮은 확률로 아이템들이 나오나 산성통이 터져서 산성을 일정시간동안 생성하기도 한다.
- 촛불: 발로 밟아서 끌 수도 있다.
- 묘비: 지나가거나 해서 밟을 수도 있다.
- 방패장식: 일부 넓은 방에 있다.
- 좀 높은 돌담: 높은 부분을 여러번 공격하면 부술 수 있으나 기본완드로 부수려면 꽤 단단하다.
- 가시공을 짊어지는 동상: 공 부분을 공격하면 떨굴 수 있다. 떨어지는 공에 데미지 판정이 존재하니 주의하자.
- 금간 벽: 벽을 보면 금간 부분이 있는데 일정한 공격을 하면 벽이 무너지며 비밀방으로 갈 수 있다. 상세는 위의 방 유형 참조.
[1]
숨겨진 방에 가면 자사가 개발한 게임의 이미지가 스테인드 글라스의 형태들로 있는데 대부분 이 플랫폼으로 나왔다.
[2]
보통
오락실
슈팅 게임 2주차까지 원코인 완주하는 근데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플레이타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다.
[3]
무기 중에는 아예 헥센에서 따온듯한 서펀트 스태프도 존재한다(!). 독 데미지와 2차발사만 제외하면 성능은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몇몇 치트키는
헤러틱(게임)의 치트키를 그대로 때려박았다! 대표적으로 무적, 무기, 함부로 치면 낚이는 둠 치트키, 모든 적을 죽이는 치트 정도.
[4]
기본은 2종이지만 책벌레(Bookworm)를 찍거나 이를 기본보유하고 있는 일부 직업의 경우 3종이 나온다.
[5]
'약간의 규칙성'을 추측하는 본 공략 문장은 독자연구임을 밝힙니다. 기본적으로는 로그라이크이므로 무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