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華統一促進黨[1] (약칭) | |
슬로건 | |
<colcolor=#243584> 영문 명칭 | <colbgcolor=white,#010101>Chinese Unification Promotion Party |
한글 명칭 | 중화통일촉진당 |
창당일 | XXXX년 X월 X일 |
주소 | 대만 타이베이시 중산구 후싱 150번지 |
대표 | XX |
입법원 |
0석 / 11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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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
222석 / 44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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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중국 내셔널리즘 국민보수주의 친중공파 |
정치적 스펙트럼 | 극우 |
당원 수 |
XXXX명 (XXXX년 XX월 XX일 기준) |
국제조직 | |
국내조직 | |
청년조직 | 한국어 이름 (원어 이름) |
기타 조직 | 한국어 이름 (원어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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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극우, 친중공파 정당. 중화주의 기반 극단적 민족주의 정당이다.2. 역사
대만 삼합회 3대 조직[2] 중 하나인 죽련방[3][4]의 보스였던 '하얀 늑대 白狼' 장안러(張安樂)[5]에 의해 2004년 보위중화대동맹(保衛中華大同盟)이라는 이름의 단체로 창당되었고, 이후 2005년 정당으로 변경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정책으로는 일국양제 하의 중국 통일을 주장한다.2009년, 달라이 라마가 태풍 모라꼿 피해지역을 방문했을 때 당 지지자들이 달라이 라마 방문에 항의하며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오성홍기를 흔들었다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달라이 라마는 이에 대해 언론자유가 있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2014년 해바라기 운동 당시에는 "국회는 모든 국민의 것이지 일부 직업학생 신분의 학생운동 단체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입법원 점거 농성 중단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당시 황안이 대만에 돌아와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했을 때 이 정당을 이끄는 장안러에게 보호를 요청하기도 했었다. 장안러는 승낙했으나 결국 황안은 당일까지 귀국하지 못했고, 이후 2월 7일 몰래 대만에 입국했다.
극단적인 중화민족주의에 입각해 타이완 내셔널리스트들이나 홍콩 민주파 출신 인사들에 대한 협박이나 심지어 폭행 등의 만행을 저질러서 대만 내 좌파,반중파들에 의해 불법정당으로 해산해야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1]
Zhōnghuá Tǒngyī Cùjìn Dǎng
[2]
사해방, 천도맹, 죽련방을 가리킨다.
[3]
중국, 유럽, 아시아에서 주로 활동하는 삼합회계열 조직으로 핵심조직원은 약 20000여명, 기타 조직원까지 포함하면 약 10만명의 조직원을 보유하고있는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범죄조직이다. 산하에 약 80개의 조직이 존재하며, 미외교정책저널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조직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할정도로 영향력이 강한 조직이기도 하다.
[4]
참고로 대만의 유명 인터넷 방송인인
천즈한이 이 곳에 몸을 담은 적이 있다.
[5]
정확히는 2대보스였던 황사오천(黃少岑)이 수사조직망을 피해 잠적한 상황에서 임시로 조직을 이끈 것 뿐이다. 장안러는 약 6년간 조직의 보스대리를 맡았고, 2007년 황사오천이 복귀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나게된다. 장안러의 별칭인 하얀 늑대는 실제 당 광고에서도 자주 활용되고 있는데 카리스마 있다 못해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면서 민진당을 규제하자는 것은 덤이다. 여담으로 장안러는 조폭치고는 학력이 꽤 있는데, 대만에서는 역사학과를 졸업했고, 미국에서는 심리학 학사와 회계 및 정보관리 학사를 취득해서 총 3개의 학사를 보유중이다. 과거 헤로인밀수로 미국교도소에서만 10년넘게 복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