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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綠黨 | |
| 한글명칭 | 녹당 |
| 상징색 |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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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
류충셴 류샤오징 |
| 창당일 | 1996년 1월 25일 |
| 이념 |
녹색 정치 진보주의 평화주의 에코 페미니즘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 당사 |
6F, No. 28, Beiping E. Rd. 중정구 타이베이시 |
| 국제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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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 수 | 270명(2020년 기준) |
| 지방의회 의석 수 |
1석 / 91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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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섭단체 | 범록연맹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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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녹색 정치 정당. 정식 당명은 '녹색당'이 아닌 그냥 '녹당(綠黨)'으로, 직역하면 '초록당' 혹은 '푸른당'이다. 그러나 '녹'이 사실상 '녹색'을 뜻한다는 점에서 '대만 녹색당'으로 통칭되고 있다.2. 상세
정책으로는 선거 제도 개혁, 원자력 발전소 설치 반대, 동성결혼 지원, 대마초의 의료품 일정 부분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1996년 창당 뒤에 있었던 총선에서 가오멍딩(高孟定)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1년만에 탈당하는 바람에 원외가 되었다.
그러나 그 뒤로 큰 성과가 없자 당 내에서 내분이 일어나기도 했다. 일부는 지금은 해체된 나무당을 창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같은 진보정당인 민주진보당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1]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무당, 사회민주당, 대만기진과 선거 연대를 가지기도 했다. # 이에 따라 일부 보도에서는 '녹당사회민주연맹'이라는 이름으로도 등장한다.
3. 기타
- 대만 녹색당원이 한국녹색당을 응원하기도 했다. 다만 대만의 경우 환경 정책에서 진보적 성격을 보이는 민주진보당의 존재로 인해 대만 녹색당은 온건하고 타협적인 중도좌파 노선을 걷고 있는 반면, 한국 녹색당은 좀더 강경한 선명 좌파 노선을 지향하는 편이라 세부적 차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