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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테르손 내각 (2022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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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 여당 | ||||
온건당 6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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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민주당 1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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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웨덴 자유당 흰색 로고.svg
자유당 1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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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공급 | ||||
스웨덴 민주당 7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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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자당 10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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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2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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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당 2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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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1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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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34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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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erpartiet | |
약칭 | C |
영문명칭 | Centre Party |
한글명칭 | 중앙당 |
대표 | 무하렘 데미로크 |
창당일 | 1913년 3월 2일 |
상징 색 | 녹색 |
이념 |
자유주의 농본주의[1] 녹색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우파 |
당원 수 | 37,340명(2015년 기준) |
유럽 정당 | 유럽 자유민주연합(ALDE) |
유럽의회 교섭단체 | 리뉴 유럽(RE) |
국제 조직 |
|
북유럽 국제조직 | 중도 그룹 |
청년 조직 | 젊은 중앙당(Centre Party Youth) |
의회 의석수 |
24석 / 349석
|
유럽의회 의석수 | 2석 / 21석 |
웹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스웨덴의 정당. 중앙당이란 이름답게 이념적으론 중도를 지향하고 있으며[2], 스웨덴 정치 지형에선 과거엔 범우파 진영에 소속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범좌파 진영에 포함되어 있다.출신 총리로는 토르비에른 펠딘이 있다.
2. 성향
외교적으로는 매우 적극적이진 않지만 대체로 친유럽주의 성향을 띤다.사회적으로는 진보 성향이다. 다문화주의를 어느 정도 지지하며, 이민에 호의적이다. 다만 이민자에게 그들에게 적절한 권리에 비례하는 시민으로서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경제적으로는 시장친화적이라 경제적 자유[3] 특히 지지층인 소상공인, 농민들의 경제적 자유를 중시한다. 그래서 감세 지지와 친기업적 성향 등으로 과거엔 온건당 등 우파 정당들과 연대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스웨덴 민주당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스웨덴 민주당과도 협력하고 있는 다른 우파 정당들과 결별하고 좌파 진영과 연대하고 있다.
21세기 들어 기존의 농본주의 성향이 많이 약해지고, 자유주의 노선이 많이 강해짐에 따라 기존의 지지기반이던 농촌 지역에서 도시 지역으로 지지층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이다. 자유당의 선명한 우경화로 인해 자유당에서 이탈한 일부 지지층이 이 당으로 흡수되는 건 덤.[4] 아직도 농본주의적 성격이 강하게 남아있는 다른 북유럽 중앙당과는 다소 차이가 나는 점이다.
[1]
다만 21세기 들어선 농본주의 성향이 꽤 옅어졌고, 반대로 경제적 자유주의를 위시한 자유주의적 색채가 더 강해진 편이라 농본주의 정당으로 보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2]
다만 스웨덴 위키백과에선 중도우파 정당으로 보기도 한다. 스웨덴 정치 지형 자체가 꽤 좌클릭되어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될듯. 전체적으로 보면 중도~중도우파 정도 된다고 보면 될듯하다.
[3]
온건당은 본질적인 경제적 자유보다는 좀 더 친중상류층 성향을 띈다. 엄밀히 말하면, 온건당, 중앙당 모두 다 경제적 자유주의적 성향이 강하나, 온건당은 중상류층의 입장에서, 중앙당은 소상공인과 농민의 입장에서 경제적 자유주의를 대변하는 입장이라 지지 집단과 결이 좀 다르다.
[4]
자유당의 경우 좀 더 중도에 가까운 포괄적 자유주의 정당에서 선명한 우클릭을 한 반면, 중앙당은 전통적인 농본주의적 색채가 희석되고 자유주의 정당으로서의 성격이 강해지다 보니, 자유당이 기존에 가지던 포지션을 일부 대체하게 되어, 양당의 스펙트럼 및 지지층도 일부 변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