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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4:27

중년게이머 김실장/영상 목록/패키지 게임/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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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년게이머 김실장이 2022년에 플레이 한 패키지 게임 방송 영상을 나열한 문서.

2. 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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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 새해 첫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앞으로의 채널 운영방향에 대해 언급한 뒤, 하데스를 플레이했다.

그리고 명불허전 중년 최고의 피지컬을 보여주었다.

3. 로블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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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이 크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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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풀버전
김실장: 라, 락온 없나요, 이 게임?
영상 1:06:37
PD: 오늘 왜 이렇게 오냐오냐 해주는 느낌이냐면, 진짜 못하는거 할 때는 오냐오냐 해야해요.[1]
영상 2:02:48
PD: 이것도 제 생각에는, TRPG라는 단어에 김실장님이 꽂혀가지고 선택을 하신거지.
그러니까 TRPG라고 하니까 한거지. 루트슈터를 별로 귀담아 듣지 않은 거지. TRPG인줄 알았던거야.
그래서 제가 어제 분명히 물어봤거든요, 이거 루트 슈터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물어봤더니 'TRPG라는데?' 애써 못들은 척.
영상 1:43:27

김실장 채널 최초로 피지컬이 게임 플레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FPS 게임 영상이다.
던파 모바일에 이어 김실장이 플레이 하는 중 내리 팩트폭격과 딜을 맞는 영상이다.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같이 해보기 위해 연구원 K가 발굴해왔다고 밝혔다.

처음에 패드로 플레이했는데 패드로 하는 것 치고 상당히 나쁘지 않은 조작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에임 이슈가 생각보다 컸기 때문에 이내 키보드 마우스로 바꾸었지만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캐릭터 생성을 할 때, 슈팅 게임인데도 슈팅을 최대한 덜 하고 싶어 서리 광전사를 골랐다.

캐릭터 스탯을 분배 할 때부터 엘든링때의 빡통조밈을 계승해 여기서도 지능 7의 캐릭터를 생성했다.

그러나 첫 챕터의 적들과 싸우기 시작하면서 이 게임이 근접 공격보다 총을 쏘는 것이 더 메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했다.김실장의 에임을 보고있던 시청자들도 절망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안정적으로 머리에 에임이 목표되는 등 게임에 익숙해지자 플레이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중에는 빙결 속성 기관총[2]을 사용해 적을 얼린 다음 훨윈드로 처리하는 식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총을 발사하면서 머리로 에임을 끌어치는 식의 플레이가 자주 보였다.

원하던 무기는 샷건 류의, 근접에서 매우 강력한 무기였으나 1발씩 장전되는 샷건을 쓴 다음 에임이 빗나가면 근접이 아무리 강해도 소용 없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원래 쓰던 빙결 속성 기관총으로 다시 갈아끼웠다.

플레이 중 채팅창은 FPS를 왜 그렇게 플레이 하냐는 식의 분위기가 많았지만 보더랜드는 원래 원작부터 드론처럼 변하는총, 잔소리하는 총, 던지면 수류탄처럼 터지는 총 등 별의별 총기가 존재하는 정신나간 분위기의 게임이고, 김실장의 플레이가 딱히 이상하지 않았음에도 계속 못한다는 식의 채팅창 여론몰이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었다.

후반부에는 플레이에 어느정도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슈팅 부분의 이슈가 컸기 때문에 스토리 이입이 힘들었고, 루트 슈팅 장르 특성 상 폐지줍기를 반복해야 해 지루해질 수 있는 데다가 보더랜드의 캐릭터를 아주 조금은 알아야 하는 진입장벽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 플레이 스트리밍은 방송하기 애매하지 않나 라는 결론을 내렸다.

가장 기대했던 TRPG적 요소가 전혀 없어 실망했다는 말과 함께 길게 할만한 게임을 찾고 있는데 영 애매하다고 마무리했다.

6. 리듬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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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인 리듬닥터를 플레이한 영상이다.
1부는 치질 관련 이야기었기에 분리되어 업로드되었다.

게임 자체가 일반적인 리듬게임들과는 다르게 박자가 왔다갔다 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자체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어 플레이하는데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PD가 한번 연습하더니 바로 A+ 점수를 받아내는 놀라운 리듬감을 보여주며 김실장은 옆에서 PD의 온갖 극딜과 훈수를 받아내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7. We Were Her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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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akes Two에 이은 협동 게임 플레이이다.
서로 화면만 보지 않고 바로 옆에서 대화하면서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소통이 이렇게까지 안될 수 있나를 보여주었다.

18,500원 가격에 두명이라고 해도 37,000원인데 가격 대비 매우 많은 분량의 퍼즐 4편 기준 영상 하나당 못해도 3시간씩 플레이해 12시간이나 진행중임에도 아직 퍼즐이 많이 남아있는 경악스러운 분량이다.과 협동 양 앞에 PD와 김실장의 싸우는 케미가 돋보이는 스트리밍이다.

채팅창이 일방적으로 무지성 PD편을 들어주어 김실장이 화를 내고 삐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 화내거나 삐진것은 아니고 이미 10년동안 같이 일한 사수-부사수 관계의 팀원이기 때문에 감정이 상할 일이 있으면 그냥 서로 말로 잘 해결한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방송용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기도 했다.

5회차에서 빛 반사 퍼즐에서 서로 싸울 뻔했다. 실제로 삐져서 말 수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회차에서 마지막 퍼즐까지 풀어 스토리의 엔딩을 보았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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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부분 플레이 스포일러 ]
그러나 시리즈 전통의 둘 중 한명만 살아남는 엔딩에서 PD가 김실장을 두 번이나 죽이게 되었다. 놀랍게도 PD는 이당시 연봉협상을 앞둔 상태였다.
첫번째는 PD가 먼저 나무판 위에 올라갔지만 김실장의 도움요청에도 마우스 버튼을 끝까지 누르지 않아 그대로 익사하게 되었다. 이때 타이타닉의 잭 장면이 떠오른다면서 잭을 애타게 찾는 드립도 나왔다.
두번째는 올려주게 되면 올려준 사람이 떨어진다는 말에 김실장이 먼저 올라간 다음 PD를 도와주어 PD가 다시 나무판 위로 올라왔지만 다시 김실장이 도움요청을 할 수가 없어 그대로 김실장이 익사하게 되었다.

8. 신도불량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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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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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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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시작을 8시간씩 엘든링을 플레이하는것으로 시작해 갓 오브 워를 8시간씩 플레이하는것으로 마무리한 영상이다.

11. 스타크래프트(유즈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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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1의 유즈맵인 메이플 운빨 디펜스를 플레이한 영상이다.
PD가 김실장에게 내기 디펜스를 이겨 김실장은 딱밤을 맞는 굴욕을 겪었다.
그리고 한달이 좀 지나 시무식에서 분위기를 환기하겠다는 이유로 PD는 김실장에게 메운디 대결을 신청했고, 김실장은 PD를 가뿐히 이기며 딱밤을 때리며 복수에 성공했다.



[1] 그리고 김실장은 이 말에 상처를 받았다. [2] 나이트셰이드 (물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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