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괄호(인터넷 방송인)

<colcolor=#fff,#E567D1> 중괄호 Cbrace
<colbgcolor=#484EFF,#000> 출생	1992년 5월 15일 ([age(1992-05-15)]세)
첫 방송일	2017년 9월 18일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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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송 특징

3. 유행어

• 고하
  '고래 하이'의 줄임말. Slay the Spire에서 캐릭터가 죽고 게임을 재시작 하면 처음 마주하는 NPC인 '니오우'의 모습이 마치 고래를 닮아서 사용하게 된 유행어다.
  게임에서 패배하면 '고하'를 외친다는 인식이 워낙 강해져서 중괄호 채널에서는 Slay the Spire 외의 게임에서도 죽거나 패배했을 시 "고하", "고래 본다"라는 말로 통용되곤 한다. 단어의 간편성이나 사용처 특성 상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로, 전용 이모티콘도 따로 존재한다.

• 내가 이겨따 심장 허접쉑
  Slay the Spire ACT4를 클리어하면서 한 말. 과거엔 한계돌파 힘덱이나 참호 방밀덱, 폭주촉매 독덱같은 배수 카드를 이용한 덱으로 뽕맛을 봤을 때 사용했지만 요즘은 ACT4를 클리어하기만 해도 쓴다. ACT4를 클리어하기 직전 채팅창이 초성만 따서 ㄴㄱㅇㄱㄸ ㅅㅈㅎㅈㅅ으로 가득차는 걸 볼 수 있다.

• 과로쉬
  시청자들이 중괄호를 부르는 호칭. 중괄호씨에서 괄호씨➡️과로쉬로 바뀐 것이고,본인도 과로쉬가 어디에서 나온 드립인지 알기에 가끔 치킨드립 치면 받아주기도 한다.

• 과로과로니
  유래는 알다시피 야자와 니코. 과거 술방송에서 니코니코니 장면을 과로과로니로 어레인지해서 연기한 적이 있었고, 이 부분이 박제된 클립은 과로쉬가 첨탑을 오르면서 심장전(또는 보스전)을 진행할 때 종종 유튜브 박제용으로 쓰인다.

• 와 정밀 사기다!
  2019년 1월 경, Slay the Spire 방송에서 사일런트를 플레이 하다가 종종 '정밀' 카드에 대한 불만을 보였고, 정밀이 나올 때마다 점차 격한 반응을 취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은 도리어 정밀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이상한 기류가 발생한다.[9]
  스트리머는 정밀을 욕하고 시청자는 정밀을 옹호하는 형태가 반복되면서 급기야 정밀단도덱 미션까지 받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미션을 클리어한 중괄호는 여전히 정밀에 대한 성능을 따지며 볼멘소리를 낸다. 그러던 중 한 시청자의 연속된 자본주의 공격으로 정밀에 대한 애착을 강요하고, 이에 굴복하는 그 유명한 클립이 바로... 와 정밀 사기다!
  이후 게임 도중 정밀이 나타나면 채팅창은 "와 정밀 사기다"로 도배 되거나 해당 클립이 도네되는 등 중괄호 방송의 Meme으로 자리매김한다. 3월 이후 나이트봇에 Slay the Spire 명령어가 추가된 이후에는 '!정밀'[10] 명령어를 이용해 스트리머를 괴롭히곤 한다. 그러나 패치로 인해 정밀과 검무가 상향되면서 실제로도 강력한 카드가 되며 정밀 밈은 조금 줄어든 모습.

• ○○하는 미친 ○○
  카드나 유물을 발동하는데 캐릭터랑 전혀 안 어울리는 상황이 연출되면 나오는 드립. 보통 디펙트 관련으로 이런 드립이 자주 나오며, " 고기 먹는 미친 로봇" 같은 식으로 쓰인다. 원본 밈은 자위하는 미친 해골.

• 님프공
  원문은 "님 프리즘 공짜에요! 마음대로 쓰세요."

• 라가불린~
  Slay the Spire 1막 엘리트 몬스터인 라가불린 노래다. 유일하게 요 몬스터만 상대할때 전용곡이 있는데 그 멜로디에 라가불린의 이름을 넣어서 중괄호 특유의 목소리로 부른다. 시청자들은 자장가로 인식하고 있다(...) 가끔씩 기분 좋으면 부를 때도 있고 작정하고 불러달라고 후원하면 풀버전으로 불러줄 때도 있다.

• 울어라, 지옥 말살검 스릉
  9월 29일 월간 중괄호를 하던 중 배달음식과 같이 온 포장을 뜯는 플라스틱 칼을 들고 저 멘트를 외쳤다. 참고로 말살검은 Slay the Spire 신규 캐릭터 와쳐의 마술칼날 카드를 사용하면 나오는 토큰의 이름인데[11] 오글거리는 멘트를 더해서 중2괄호라는 별칭이 생겼다. 이후로는 마술 칼날 자체를 말'스릉'살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잦아졌다.

• -D-, 디넘강 디너필, 첨탑의 아이돌
  Slay the Spire의 캐릭터 디펙트를 가리키는 말이다. 디펙트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그냥 평범하게 디펙트 내지는 디펙터라고 부르다가 좋지 않은 성능과 낮은 승률로 똥펙터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엄청난 성능의 신 캐릭터 와쳐가 출시되고 나서는 디펙트의 이름은 입에 올리기도 아깝다는 이유로 '디' 라고 부르다가 결국엔 D가 되었다. 디펙트로 등반하다가 사망하면 고하만큼 많이 올라오는 채팅이 디 이며, D의 일족과 엮어서 D의 일족의 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독 이모티콘중에도 디 콘이 있다. 그 쓰레기같은 성능으로 인해 이제는 디펙트 너무 강하다. 디펙트 너프 필수라고 추앙받는 지경이 되었으며 이걸 줄여서 디넘강 디너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12]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이젠 그냥 디펙트를 플레이하기만 해도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으며, 이러한 모습이 마치 아이돌에게 열광하는 것과도 같아서 첨탑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 밀집
  유래는 밀짚모자로 굳이 밀.집(밀점집)이나 밀1집(밀일집)으로 부르는 것이 포인트. 물론 슬더스에서는 밀집(focus)이 맞다. 후반부까지 밀집 카드가 안나오거나 방패가 깎는 등 밀집이 부족한 상황이면 밀집모자란 몽키 D. 펙트라고도 한다.

• 디펙트송
  위 라가불린송과 같은 맥락으로 디펙트를 시작할 때 주로 부르는 노래. 원곡은 블루아카이브의 캐릭터 히후미의 전용 BGM에 히후미라는 가사만 붙인 보컬 버전으로 히후미 세글자를 디펙트로 치환해서 부른다.

• 대괄호
  중괄호라는 닉네임을 이용한 말장난. 대인배스러운 모습이나 게임 중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줬을 때 채팅창이 대괄호로 도배되곤 한다. 마찬가지로 소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플레이가 허접한 경우 소괄호라고 놀리기도 한다.

• 쓰레기 게임!
  손패가 말렸을 때, 좋지 않은 유물이나 저주 카드를 받았을 때, 물음표 방에서 도움되지 않는 이벤트가 나왔을 때 등 첨탑에게 온갖 억까를 당할 때마다 쓰는 말. 보통 강제로 하산당한 후 유튜브 영상 처음에 나올 때가 잦아서, 일각에서는 업계 포상이라고 칭한다.

• 캇카!
  광신자가 나오거나 관련 이미지 도네를 받았을 때, 광신자의 울음소리를 따라한다. 이미지 도네는 여기에 광신자의 가면까지 콘솔로 추가한다[13]. 해당 이미지 도네는 10만포인트로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중괄호 방송이 포인트 배팅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다가 게임 특성상 역배가 생각보다 잘 터지는 편이라 꽤나 보기 쉽다.

• 겜길고
  원문은 "게임 길어지는 닐리의 고서." 이유는 매턴마다 랜덤 카드 3장 고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 엘다뒤
  원문은 "엘리트 다 뒤졌다"로, 보스 유물 검은 별을 집으면 나오는 멘트이다. 보통 검은 별을 집는 경우는 엘리트를 쉽게 잡을만큼 덱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면 고르는 일이 없기에, 이걸 골랐다면 고를만한게 검은 별 말고 없는 이상 작정하고 엘리트를 잡겠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동전산거
  유래는 당연히 하스스톤의 그것으로, 오리하르콘+방어도 포션 콤보를 사용할 때[14] 시청자들이 기술명처럼 외친다. 유사한 꼼수를 쓸 때도 쓰지만 오리하르콘+방어도 포션에 비해 사용 가능한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이 꼼수 전용 유행어.

• 하짐숴이~
  유물 중 하얀 짐승 석상의 준말인 '하짐석'을 부르는 용어.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깝스의 등장인물 중 하준수를 재미교포 출신 인터폴 존슨 황( 황제성)이 "하준숴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기인했다.

• 로로로로롤로로롤로로로-
  유물 아스트롤라베를 쓸 때마다 흥얼댄다. 위의 라가불린송과 같은 맥락. 변화된 카드가 구리게 나오면 가운데 두 글자를 딴 트롤라베, 카드가 괜찮게 나오면 트롤을 빼서 '아스트롤라베', 잘 나왔다면 반대로 아스캐리라베라고 부른다.

•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봐요
  보통 희귀 카드 포식으로 섭취하거나, 상점을 깔끔히 털어가거나, 핵심 카드를 뽑으면 뽕 차올라 외친다.

• 바인공물드
  바리케이드(턴과 무관하게 방어도 유지)와 인공물(디버프 1회 무시)의 합성어로, 2막부터 등장하는 거대 구체가 바리케이드와 인공물을 같이 들고 나오면서 바리케이드의 '리케이'가 인공물 문구에 가린 채로 출력되는 것을 일컫을 때 쓴다.

4. 방송 행적

4.1. 2017년

4.2. 2018년

4.3. 2019년

4.4. 2020년

4.5. 2021년

4.6. 2022년

4.7. 2023년

4.8. 2024년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