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 전투: 마지막 동맹

1. 개요

2. 공통팁

• 선의 세력
• 펠라르기르 : 물 밑에서 올라오는 지역에 깔아 놓자. 유닛들의 충돌 크기가 큰 하라드 혼자서는 절대 못 깨는 출혈을 강요하게 된다.
• 크하잣-둠 : 땅 자체가 중요한 회랑에다가 나오는 특수 유닛이 나온다. 문답무용. 섣불리 비좁은 지형에 깔다가 되려 아군 길막이 되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 미슬론드 위쪽 : 깊숙한 곳이라 안 올것 같지만 선의 세력에서는 크하자드 둠급으로 중요한 거점. 청색 산맥이 부숴져 있고 아르노르 북쪽이 조금 밀리면 한 줄 정도 깔아 놓자.
• 안누미나스 : 역시 아르노르 북쪽이 좀 밀리면 테러 방지용으로 밑에 한 줄 깔아 놓자. 사실 여기까지 본격적으로 밀리는거 같으면 이미 진 판이다.

• 악의 세력
• 군다바드 산 : 악세가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 한다. 군다바드의 존재 자체만으로 빨파 병력의 반을 묶고 있을 수 있다.
• 마른 히스평야(용의둥지(줄여서 용둥)이라 대부분 말한다) : 용들이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라 선의 세력이 자주 노린다. 이럴 땐 보통 강철산맥을 싹 밀어버리고 에레보르가 나오는 언덕에 일꾼이나 수송선을 놔두거나, 아니면 아에 미네랄을 지원받아서 마른히스평야를 타워로 가득 채우는게 좋다.
• 하론도르 : 물 위에서 내려오는 좁은 길목에서 포화를 퍼부으면 하라드의 애환을 곤도르에게 강요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약간의 병력을 항상 이 곳에 남겨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신경을 안 쓰다가는 어느 순간 타워가 사라져 있다.
• 둘 굴드르 : 숲의 왕국 목전에 칼을 들이미는 곳이다. 초록과의 기세 싸움에서 매우 중요하다.
• 드위모르그베르그-칼레나르돈 : 곤도르와 숲의 왕국 방면이 완전한 평지라 비효율적이지만 아주 중요한 회랑이다. 주로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곤도르를 대비하면 된다.
• 움바르 : 요새화만으로 충분할수도 있지만 근 하라드가 밀린다면 상당히 자주 공세가 올테니. 요새화만으로 부족할수도 있다.
• 누른 : 하라드가 초보거나 실수를 해서 움바르를 뺏긴다면 이후로 곤도르가 살짝 우세하다. 그 때 곤도르가 하라드를 싹 밀어버리면 주로 모르도르 땅의 남쪽에서부터 밀고 들어오는데 이때 미리 누른을 타워로 막아버리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3. 국가

3.1. 아르노르

• 추천공략
• 초반 : 초반에 혼자서 군다바드랑 투닥거리는 경우라면 견제만 하는 것이 좋으나. 빈약한 화력으로 군다바드를 단독으로 공격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그 과정에서 영웅이라도 다운되면... 후새드. 따라서 초반에는 군다바드가 호시탐탐 노리는 아몬술, 포르노스트, 리븐델, 청색산맥 등을 막는데 집중하며, 여유가 되면 그람산 앞쪽의 타워를 정리해주는 것도 방편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아르노르는 계속 린돈에게 던란드를 밀어달라고 어필해야하며, 만약 안되는 경우 병력지원까지 해서라도 던란드는 일단 밀고 가야한다.
• 중반 : 던란드 및 주위지역을 얼추 마무리 한 경우 린돈과 같이 군다바드 산을 등정해야하는데, 반드시 영웅킬을 조심하자.[10] 중반 이후에 무사히 군다바드의 주 거점인 군다바드산을 린돈과 함께 밀었다면, 상황이 허락하는 한에서 나머지 검은색의 거점은 "모두" 씨를 말리는게 좋다.[11] 선의 세력 승리를 위해선 필히 곤도르(하늘색)와 숲의 왕국(녹색) 중 하나라도 먼저 무너지기 전에 군다바드를 거의 다 혹은 완전히 밀어 버려야한다.나무수염이 없을경우 고블린 야영지를 부순뒤 북쪽타워을 제거한뒤 거점을 공격하자
• 후반 : 군다바드 철거 뒤에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곤도르/숲의 왕국을 린돈과 같이 지원하면 된다. 정공법도 좋고, 박스를 이용한 리콜공격도 좋다. 다만, 남쪽의 거점은 중반부터 적들에게 만만한 거점 1순위로 보이기에 쉽게 부숴지며, 이들이 파괴되면 턴당 나오는 군사량이 많이 줄어들게 되므로 적의 테러에도 유념을 하자. 사르바드까지 밀리게 되면 많이 슬퍼질 것이다.

• 추천 거점 업그레이드 순서 : 안누미나스 > 포르노스트>.사르바드(풀업시 좋은 죽창병나온다)>론드다에르>에벤딜의 언덕(근접 특수유닛이 나온다.)

• 영웅 설명
• 엘렌딜 : 아르노르의 핵심 영웅. 준수한 사거리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Q스킬로 도망치는 딸피 영웅 막타치면 기분이 아주 좋은데, 기반이 캠페인 짐레이너의 천공탄환이므로, 스킬 사용과 적용 사이에 딜레이가 있는 편이다. 고로 이를 감안해야 되기 때문에 적중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참고로 딜도 애매하고 잘못쓰면 쓰는도중 볼그에게 객사당할수 있다 별로 쓰는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이놈은 아르노드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죽으면 사실상 "아르노르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아니면 엘렌딜 모으던가)
• 메렌딜 : 준수한 공격력과 토르의 250mm 타격포 기반의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짧은 사거리와 느린 이동속도가 단점. 짧은 사거리로 인해 공격하러 전면까지 갔다가 느릿느릿 걸어서 복귀하다 볼그한테 잘 죽는다. 그러므로 수송선을 준비하자. 고로 아르노르 영웅진 중에서도 잘 챙겨야 하는 영웅이다. 대공사거리는 길고 스플래쉬라서 스마우그 및 용들은 잘 잡는 편이다..
• 케멘두르 : 빈약한 체력으로 상대방에게 노려지면 끔살이다. 작고 빈약해서 잘 노려지지는 않는다.
• 키리온 : 오라 없는 고스모그의 상위 호환. 타워나 병력은 공격이 가능하지만 거점은 공격이 불가능해서 거점을 일점사할 때 거점에 딱 붙는 바람에 어이없이 죽는 영웅이다. 타워보다 사거리는 길지만 공속과 데미지가 심히...

• 모을만한 특수유닛.
• 엘렌딜[12](누메노르인): 포르노스트와 론드다에르에서 1개씩 나온다. 군다바드의 용을 잡을려면 꼭 필요하다.
• 회색강 전사: 엘랜딜 업글한거와 뎀지가 같다. 엘랜딜과 같이쓰면 아르노르 주요거점 풀업시 2엘랜딜 1회 색강전사로 아르노르 화력이 꽤 쌔진다.

3.2. 린돈

• 추천 거점 업그레이드 순서 : 미슬론드 - 리븐델-팡고른 숲 - 청색 산맥 - 양쪽 린돈

• 추천 공략
• 초반 : 파랑에게는 여러 갈래의 공략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맨 처음에 맵의 가운데에 위치한 룬(주황)의 거점인 던란드는 밀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던란드-드위모르그베르그가 건재할 경우 룬의 병력 리젠량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초반에 이를 공략하지 않으면 빠른 시기에 빨강이 로그아웃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13] 따라서, 빨강의 멘탈유지를 위해서라도 던란드는 날리고 시작해야 한다.
• 던란드 부수는 팁 : 던란드를 룬(주황)이 사활을 걸고 지킨다면 아르노르도 불러와서 밀어야하고, 그래도 버티면, 최대 3명이 모여서 밀어야한다. 즉 곤도르 까지 불러오는 한이 있더라도 던란드는 밀어야하며, 던란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만약 다들 부재상황이면 박스로 북룬을 털자 그러면 어쩔수 없이 룬이 회군해야한다.(로바니온과 도르위니온터지면 나중에 룬물량이 딸린다) 물론, 곤도르 까지 갔다면 분명 이 사이에 곤도르의 남부가 하라드에 공격받기에 룬의 영웅들도 절반 이상 잡거나 아니면 1턴 안에 빠르게 밀어버리고 리콜로 돌아가야 이득이긴 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던란드는 밀어야한다. 물론 던란드를 지키지 않고 방치한다면, 영웅들을 이용해서 던란드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타워들(1개 2개 2개)를 영웅으로 부수는 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군사를 모으다가 군사들을 앞세워서 던란드의 남서쪽 중심으로 타워를 밀어서 장거리 영웅이 던란드를 타워에게 공격받지 않으면서 부술 수 있게 만들고 그 이후에 장거리 영웅으로 거점을 마무리하면 OK.[14] 타워를 다 부술려면 초반에는 병력 소모가 크나, 후반에는 마차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밀어놓자.
• 중반 :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던란드를 부순 후에 아군의 상황이 넉넉하다면 드위모르그-베르그까지 미는 방법이 있다. 시야를 확보한 다음 북쪽, 북서쪽의 타워만 철거하고 나무수염으로 밀어버리면 룬이 우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아르노르(빨강)와 함께 군다바드(검정)을 공격해야한다.[15]
• 드위모르그베르그 부수는 팁 : 던란드와 비슷하게 딱 거점을 일점사 하는동안 영웅을 때릴 타워들만 철거한 후. 북쪽과 북동쪽에 있는 타워들을 부수면 된다. 그 후에 언덕을 무시하는 나무수염과 타워를 넉넉하게 부쉈다면 키르단과 길 갈라드(수송선으로 태워서)까지 이용해서 거점을 공격하면 된다.
• 편법으로 군다바드를 부수는 팁 : 순서는 그람 산 → 고블린 야영지를 부순 후에 나무수염으로 군다바드 산을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나무수염이 없으면 뒤로가서 포탑을 다 부순뒤 사거리가 되므로 부셔주자 만약 군다바드의 경비가 삼엄하거나 군다바드 산 공략에 차질이 생길 경우 그람산 옆에 있는 거점과 그주위에 있는 모든 포탑를 제거한뒤 곤돌을 불러서 압도적인 힘으로 군다산을 부셔주자.
• 용둥을 부수는 것은 매우중요한 일인데 심지여 3컬러가 와서 부수는 일이 있을정도로 중요한 거점이다(그 삼컬러 영웅을 난전으로 날려먹은 아무개씨가 있지만). 보통 린돈이 숲왕상황이 나쁘지않으면 혼자 부순다 부수는 방법은 북부 상황경비는 아르노르에게 맡기고 용둥을 공격하여 전선을 두개 이상 구축하자. 군다바드가용둥에 오면, 린돈은 빠지고 아르노르가 정면을 공격하고 다시 정면을 막으러가면 그 때 린돈이 용둥을 부수고 아르노르는 빠지는 것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용둥과 군다바드 산 모두를 접수할 수 있고 군다바드의 멘탈은 날아간다.
• 후반 : 군다바드산을 무너뜨렸다면 이후부터는 여러분의 판단에 달려 있다. 상황이 여러가지이다 보니.... 후반쯤 되면 숲의 왕국은 거의 몰락 직전일텐데 만약에 기적처럼 크하잣둠이 살아있다면 혹은 다른 숲의 왕국의 거점이 살아있다면 함께 룬(주황)의 기지를 정리하는게 좋으며 아니면 하라드(노랑)을 공격하는 것도 좋다. 다만 하라드 가다가 벌목군(해적군주)에게 나무수염을 따이지 말자 사실 하라드 가는것은 추천드리지 못한다.

• 영웅 설명
• 키르단 : 깡 공격력은 좋으나... 공중 유닛 특유의 공격하러 갈 때의 미끄러지는 현상이 아주 심하다. 때문에 전투중에도 원거리 유닛 주제에 상대방의 일점사에 쉽게 죽을 수 있다. 스킬은 타워를 강화시키고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수비할 때 찍어주면 타워가 무쌍을 찍는걸 볼 수 있다. 참고로 공중유닛 미끄러지는현상을 잘 이용하면 상대는 못때지리만 나는 때릴수 있는 상황이 온다(스타크래프트고수에서 연습할수 있다) 그리고 키르단이 죽으면 사실 카물과 도르위니온 족장이 있는 룬과는 싸우면 안 된다 키르단이 없으면 린돈 대공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 길 갈라드 : 마린 기반의 영웅으로 린돈의 장거리 영웅 중 사거라도 짧은 편인데다가 어그로도 잘 끄는 편이다. 하지만 딜은 의외로 쓸만하며. 영웅 상대로는 나무수염의 부족한 딜을 보완할 수 있다. 미미하지만 회복 오라가 달려있다. 브리 효과와 증첩되면 유의미한 광역 힐 효과를 낸다. 영딜을 내기에는 알파앰이 딸려서 그전에 죽을수 있다 무조건 살려야하는 영웅이다 이놈죽으면 린돈의 최대장점인 테러 회전률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겜이 말린다.
• 나무수염 : 딜만 보면 별로라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스플래쉬 대미지로 잡몹을 잡는데 좋다. (하지만 이놈 죽으면 린돈이 잡몸잡는 방법이 엘론드 스톰밖에 없어서 쫄들 제거할때 매우 힘들다)거기다가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장막도 만든다.[16] 하지만 1초 가량의 시전시간 있으니 이를 감안해서 쓴다면 영웅 킬을 만들기에 아주 좋다. 게다가 거신이 베이스라 공격모션이 좋아 같은 사거리인 영웅에 비해서 왠지 모르게 타워에 안 맞으며 거점을 부술 수 있다. 참고로 군다바드산을 무쌍으로 밀수있는 유일한 녀석 (뒤쪽으로 가면 사거리5영웅으로 밀수 있지만 포탑이 답이 없어서 영 아니면 선택하자 그리고 뒤에 포탑깔아두면 노답이다)
• 엘론드 : 근접영웅이라 잠깐이라도 신경을 안 써주면 죽지만, 볼그를 제외한 군다바드 영웅들에게 잘 버티는 편이다. 이 맵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광역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순식간에 오크를 녹여버릴 정도이다. 나중에 커지면 개인적 체감상 근접영웅중 가장 강력하다(모든것은 스톰에 달려있다).
• 핌브레힐(준) : 방어50%무시대미지로 단일대상 18회공격이라는 특징으로 나무수염과 함께 타워 공사에 유용하다.

• 모을만한 특수유닛.
• 엔트 - 순수 스펙으로는 약간 모자라지만 베이스 모델이 거신이다. 범위 공격능력과 지형, 유닛을 무시하고 다닐 수 있어 화력 손실이 없다. 덤으로 공중 시야도 제공한다.
• 리븐델의 기사 - 체력도 그렇고 깡댐도 그렇고 웬만한 영웅도 때려 잡을만큼 강하다. 심지어 사우론까지도 잡는다. 하지만 충돌 크기가 커서 넓은 곳이 아니라면 활약하기 힘들다.
• 미슬론드의 군주 - 난쟁이 헬리콥터 정도는 아니지만. 준수한 운전성으로 범용성이 좋다. 린돈의 후반 테러와 영킬의 원동력.
• 화살선 - 부족한 공대공 능력을 보충해준다. 모으려고 해도 짧은 사거리로 인해 앞에서 밴시보다 먼저 맞아주기에 자연스럽게 수가 조절된다. 또한 체력이 밴시보다 100 높아서 탱이 가능하다 화살선이 없다면 밴시가 부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 용사냥꾼 - 청색산맥 업글하면 나오는 근접유닛. 탱이 되고 공격에 스플이 있으니 군다 근접 유닛잡을때 편하다.

3.3. 숲의 왕국

• 영웅목록
• 갈라드리엘 : 깡댐도 쌔고, 250데미지의 저격 스킬은 순간 폭딜을 책임진다. (사우론, 위치킹, 카물 등 일부 기계유닛 기반의 영웅들에게는 안 통한다.)
• 암디르 : 공중 영웅은 잘 죽는게 보통이지만 스킬로 보호막이 500만큼 추가가 되기 때문에 의외로 탱을 담당한다. 정말 안 죽는다.
• 암로스 왕자 : 광역으로 체력을 200만큼 채워주는 스킬은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사우론의 입의 스킬을 완전히 무효화 시킬 수 있다. 길 갈라드와 마찬가지로 알파앰은 답이 없지만 dps로 먹고 산다.
• 두린 4세 : 위치킹을 능가하는 위력으로 혼자서 모르도르 병력을 다 씹어먹는 근접 탱커이다. 단단함의 극치라서 적이 두린을 때린다면 역으로 상대 영웅 2명을 잡아낼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이 높고 스플래쉬 대미지라서 근접이 대부분인 모르도르 병력은 다 쓸려나간다. 그런데 포탑에 어그로가 심하게 걸린다. 받는 데미지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스킬이 있다. 요놈이 죽으면 모르도르랑 룬의 매우 많은 잡몸들을 잡을 방법이 없다. 20분 이상 버틸려면 꼭 살려야한다.
• 오로페르 : 평범하지만 대미지는 높은 편인 영웅이다. 숲왕의 딜량손해 = 순간 영킬력의 감소 = 멸망이기 때문에 살려야된다. 또한 숲의 요정 지휘관을 1기를 영구적으로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스란두일(준) : 공중 부관이지만 짧은 사거리로 인해 잘 맞아 죽는다.
• 켈레보른 공(준) : 공중유닛 킬러다. 빠른 속도와 높은 공격력으로 사우론의 입과 카물을 잘 죽인다. 빠른 이동속도로 늘 앞장서서 산화하시기 때문에 컨을 잘해줘야 한다. 푸이누르 조심하자 매수당한다.


• 모을만한 특수유닛.
• 석공의 장인 - 더러운 드워프 헬리콥터이다. 모든 일반 유닛 중에 DPS가 가장 쌔며 공중도 공격이 가능하다. 크하잣둠을 먼저 올려야 하는 이유.
• 난쟁이 군주 - 체력 600으로 준수한 탱킹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회색산맥, 에레보르, 크하잣둠에서 풀업 시에 한마리씩 나온다.
• 숲의 요정 지휘관 - 빈약한 요정 유닛 중에서 딱 하나 건질만한 유닛이다. 오로페르가 240초마다 1마리, 에뭔 무어 산맥풀업시 1마리, 아몬란크산맥 풀업시1마리 채력120, 공격력 40×2로 죽창의 표본..
• 드워프 전사 - 기본 유닛 주제에 세다. 범위 공격도 있기 때문에 모르도르와 싸우다 보면 킬수가 10킬넘는 유닛들도 여럿 생긴다. 엘프는 소모품이라도 이 유닛 만큼은 가능하면 모으자.

3.4. 모르도르

• 영웅 설명
• 사우론 : 맵에 존재하는 깡 스팩상 최강영웅 + 무적 정찰할수있는 사우론의 눈까지 있는 고로 모든 어그로를 끌어댕긴다. 정말 심하게 많이 노려지며 혼종이 유닛 베이스라 이동할때 잔상이 남아서 적이 시야 확보가 안되도 위치가 잘 보인다. 탱킹이 어느정도 되긴 하지만 점사당하면 3초만에 녹는건 매한가지고 뚜벅이라 나무에 걸려 죽으면 낭패다. 스킬은 깡댐이 450이나돼서 딸피 영웅 도망갈때 걸어주면 알아서 사거리 밖이라도 유도되어 날라가며, 아주 좁은 곳에 밀집되어 있는 타워에도 유용하다. 스킬 시전타이밍이 길어서 한타 도중에 시전하다가 죽는경우가 많다. 유리할 때 빼고는 안쓰는게 좋다.[18][19]
• 위치킹 : 모르도르에서 절대 죽으면 안되는 사우론과 투브라더스로 사우론에 비해 약간 약하지만 막강한 스펙이다. 둘다 살리면 평타 한방 댐지가 6백이나 되기 때문에 웬만한 영웅은 2타만에 눕게된다. 의외로 공중 딜이 스플래쉬딜이여서 밴시나 헬리콥터를 보이는 족족 격추할 수 있다. 이벤트가 있어서 빨강의 수도를 딸 때 땅 이벤트를 걸어주면 일대 타워가 전멸하여 안두미나스를 수월하게 딸 수 있다. 스킬은 사우론의 약화판이지만 공중 공격도 된다. 하지만 스킬 시전중 사거리 밖으로 도망갈시 시전이 취소된다. 의외로 딜은 강력하니 영웅과 만나자마자 시전해서 발사까지 성공한다면 초반엔 반피가량 날라간다.
• 사우론의 입 : 줄창 오크만 나오는 모르도르에서 공중 시야를 담당한다. 피통이 낮고 움직임이 좀 심하게 둔한지라 공중 부관들한태 잘 잡히니 조심하자. 스킬 시전을 해서 달려가 죽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모르도르 영웅중 사거리가 6.5로 제일 길며. 이를 활용하여 땅 테러할시 짤짤이 할 상황이 나온다. 스킬은 괜찮은 광역 범위 스킬이며 총 154의 데미지라 근접 유닛보다 궁수에 걸어주면 싸그리 녹아 내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는 모리아 공성전같은 좁은 곳에서 방어 측에게 크나큰 압박을 느끼게 할 수 있다.
• 쉴롭 : 절대 존엄 사우론을 능가하는 DPS를 가지고 있으나 버로우했을 때만 공격하기에 전투 도중에 살리기 힘들다. 스킬로 초반에 초록 병력을 묶다는게 중요하지만 초록 입장에서는 리콜로 빼면 그만이다. 공격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유닛이며. 땅 테러와 잘 모르고 다가오는 영웅들에게 기습 폭딜을 하는 의외성을 노린다(그런데 이게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른다. 딱봐서 쉴릅을 잘 안보는거 같으면 영웅보다 살짝 앞에서 버러우 해두면 엄청난 촉수로 선세력의 영웅을 보내버릴수 있다)[20][21]
• 나즈굴(준) : 초반에야 쪼금 쓸만하지 나중에는 나오는 유닛들조차 제대로 못죽인다. 사거리도 짧아서 타워에 박아 죽기 다반사이기에 타워 부실 때 탱커로 쓰면 좋다.
• 사우론의 눈 : 공중시야를 가진 무적유닛으로 공격은 못하고 시야만 확인하는용도다 사우론이 죽으면 같이 죽는다.

• 모을만한 유닛.
• '없다' - 정말 없다. 모르도르의 특수 유닛들은 충돌크기도 끔찍하며 근접 유닛이라 좁은 길목에서 녹아내리며 화력의 손실도 많다. 있다면 대공용 펠비스트이지만 이는 특수한 상황일 때만이며 위치킹의 대공능력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3.5. 군다바드

• 추천공략
• 초반 : 빨강 파랑이 웬만큼 군다바드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초반엔 보통 중앙에 있는 룬의 던란드부터 부수러 간다. 물론, 빨강은 보통 위쪽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 것이 자명하지만, 이 때가 군다바드가 그나마 마음 편히 공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이다. 즉, 이 기회를 잘 살리는게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 나갈 수 있는 핵심이며, 이 기회를 날리면 정말로 게임 자체를 하기 싫게 된다. 반대로 이 때를 잘 활용하면 최대 빨강 거점 2개와 파랑 거점 2개까지 부술 수 있으며, 적이 사활을 걸고 군다바드랑 동귀어진을 하려고 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악의 세력 운영이 수월해진다. 빨강이 잘 대응하더라도 최소한 빨강 거점 1개는 부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 숲의 거점을 공격할 수 있는데 보통 강철산맥을 주로부수고 회색산맥이나 안두인계곡을 친다.
• 중반 이후 : 솔직히 군다바드가 이 정도 버텼으면 질 수가 없다만.. 선세가 군다바드 산 함락에 실패하면, 초반에 했던 테러를 그냥 꾸준하게 하기만해도 아르노르/린돈에게는 악몽이 된다. 만약 군다바드산 및 마른히스평야 둘다 살아있다면 선세 북쪽에 거점들은 그냥 먹이감에 지나지 않다. 병력모아서 부수고 리콜을 반복하자.

• 룬과 하라드가 아르노르 남쪽을 공격하는경우가 굉장히많은데 이때 협공하는것도 좋다. 린돈 또한 크하잣둠이 위험하면 군다등정을 미루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이 있을때 거점을 부수는게 좋다.

• 추천하는 테러 대상
  1) 포르노스트 : 영웅을 잘 굴리면 의외로 적은 희생으로 부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있다.
  2) 아몬 술 : 군사는 별로 안 나오지만 주변 적군을 감지하는 능력이 성가시다. 반대로 부서지면 빨강이 성가시게 된다.
  3) 청색산맥 : 리븐델에 비해 덜 중요하지만 주변에 타워가 적으므로 테러하기 한결 쉽다.
  4) 리븐델 : 린돈의 제 2의 수도. 여기까지 군다바드가 부순다면 할 일의 절반은 한 것이며, 본인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5) 포를린돈 : 마차 강행으로 들어갈만한 곳. 단 대비가 되어 있다면 깨기가 무진장 힘들다.
  6) 미슬론드 : 정말 여기는 눈치 잘보고 가야 하는 곳. 빨강/파랑이 딴곳에 신경 안 쓴다면 가차없이 버려야 하는 선택지이다. 하지만 만약 성공하면, 린돈이 정말 울 수도 있다.

• 공략 팁
• 포르노스트 부수는 팁 : 비둘기로 시야대고 포르노스트의 북쪽에 있는 타워들을 아조그, 스카사, 나즈굴을 이용해서 1개씩 부순다(사거리 고자 스마우그는 못 씀). 이때 영웅 2기를[22] 돌아가면서 타워에 맞으며 부수고, 그 얻어맞은 영웅을 힐러 2기로 힐하는게 관건. 포르노스트의 북쪽 언덕과 바로 왼쪽에 달라붙은 타워를 부순다면 아조그와 스카사로 언덕의 북서쪽에서 포르노스트를 부술 수 있는데 북서쪽에서 영웅이 들어가면, 동쪽에서 병력들이 아몬술을 위협하고, 다시 포르노스트 영웅 공격하고 하면 아르노르가 짜증이 난다. 포르노스트 일점사 중에 아르노르가 방해한다면 적당히 군사를 미끼로 내주면서 적이 그걸 죽이는 동안 재빨리 거점을 부수면 된다.
• 아몬 술 부수는 팁 : 제일 북쪽에 혼자 있는 타워는 영웅으로 부순 다음, 타워가 밀집한 서쪽 부분 타워를 쌓인 군사들을 아낌없이 탱 세우며 부숴야 한다. 즉 딱히 방법이 없다. 동쪽에 밀집한 타워와 북쪽의 타워를 부수면 언덕 아래에서 원거리 영웅으로 아몬 술을 노려도 되긴 하는데..[23][인구수 200채운후 아르노르의 병력이 딴곳에 가있을때 병력으로 아몬 술 어택을 찍고 원거리 영웅으로 타워를 부셔주면 부술 수 있다.]

• 영웅 설명
• 볼그 : 핵심영웅이며 자비없는 칼질로 빨강 파랑의 영웅을 도륙낼 수도 있지만 이동속도가 무지 빠름으로 운용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어렵고 점사를 스마우그 다음으로 잘받는 영웅이다.어택땅 찍어놓으면 어느새 1선에서 공격하다가 다굴 맞고 사망하는 볼그를 보게 된다. 안 그래도 빠른 이속 공속이 Q스킬을 키면(시전시간이 있음) 더 빨라지지만, 공격속도 역시 미친 속도가 되니 Q쓰고 테러나 암살을 하자.
• 아조그 : 높은 딜량은 아니지만 빨파 영웅들이 아프게 느낄 정도는 된다. 대규모 교전 때 혜자인 광역 기절스킬(비영웅대상)을 쓸 수 있어서 꼭 살려야 하는 영웅 중에 하나이다.[특수] 어차피 군다바드 산과 히스 평야까지 밀리더라도 절대 안죽을 정도로 안죽기 때문에 굳이신경 안써줘도 된다.
• 스마우그 : 공중유닛 관성으로 사거리가 거의 없는 수준인데, 공중 특유 미끄러짐 때문에 체감거리는 더 짧으며, '쓰는 나도, 보는 적군도 잘알고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한타 하다보면 코 박고 죽는게 일상이다. 스킬은 적 궁수 밀집 지역이 아니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고 밀집지역이면 역으로 점사당해서 죽는다. (절반은 브레스 쓰다 죽고 나머지는 용감하게 타워 부수는 도중 등에서 자주 죽는다.) 사실 베이스가 뮤탈리스크라서 속도가 빠르다. 관성 자체는 덜하지만 사거리가 워낙 짧아서 잘 죽는다. 보통 마른히스평야에서 나오는 비룡과 같이 쓰인다.
• 스카사 : 스킬이 도약하여 착지 범위 주변을 기절시키는 것이지만 유닛 배치 공간이 없으면 저어구석으로 빠져버리니 걸리는 유닛들이 거의 없다.. 체력도 부실하다. 하지만 이 스카사의 의의는 '아조그와 같은 사거리의 원거리 공격영웅'이라는 점이다. 나중에까지 살려서 적들을 괴롭혀주자. 스킬은 정말... 쓸데가 없다 도주용으로 쓰려고 해도 스킬 대상이 없으면 안 써지고, 스킬쓰면 점프해서 적진으로 들어가 삭제되고.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좋고, 굳이 쓰더라도 근접유닛 앞라인에 살짝 스턴 걸어주는게 좋다.
• 거대한 고블린(준) : 둔하고 느려서 생존 자체가 힘들다. 의외로 대공 사격을 담당하긴 한데 그냥 난전 도중에 죽는다.
• 나즈굴(준) : 다른 곳에는 2기인데 여기는 야박하게 1기밖에 안 준다. 그래도 준영웅이지만 원거리이고, 가뜩이나 영웅으로 버텨야 하는 군다바드이니 그냥 감사하게 받자. 병력이 열세이기에 활용을 많이 해야 된다. 만약 나즈굴이 죽는다면... 나즈굴이 맞아야할 딜을 아조그가 다 맞게 되니 살리자... 꼭 살리자.

3.6. 하라드

• 할만한 테러장소
  하라드에게 테러는 활력소이다. 하라드가 곤도르의 포탑밭을 뚫기는 어렵기때문에 곤도르가 자리를 비워도 미는데 꽤오랜시간이
  걸리기때문 그러므로 곤도르가 테러를 갔을때 맞테러를 가는게 좋다. 그러므로 테러는 기본소양이라 할수있다.
  
  론드 다에르 : 아르노르의 수도와 먼감이 있어 부수기는 어렵지않다.
  사르바드 : 군다와 협공으로 빈틈을 노리는게 좋으며 포탑이 많지도않고 평야여서 금방 밀수있다.
  고분구릉 : 여기를 밀때쯤 아니면 그전부터 린돈이나 아르노르가 적극적으로 막을텐데 거리를 잘조절해 포탑을 깨고 우월한 하라드유닛으로 빠르게 깨는게 좋다.

• 영웅목록
• 칸드의 군주 : 화염차 베이스로 데미지가 높은데다 흉악한 스플래쉬까지 가지고 있다. 스킬 또한 즉시 1000원짜리 스플래쉬 달린 타워를 건설하는 것이다(다만 이 스킬은 영웅 바로 앞에 까는 형식이며 시전시간이 조금 긴 편이다). 이동속도도 빨라 도망가는 영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사거리가 약간 아쉬울뿐. 이 영웅이 죽는다면 원거리 공격력이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 푸이누르 : 영웅성능은 가장 빈약하지만 마컨이있어 힐러와 켈레보른을 매수한다.
• 하라드림의 군주 : 투명화되는 최고의 생존기를 가지고 있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존재감이 투명하여 오래 사는 영웅이기도 하다.
• 헤루모르 : 혼자서 사거리가 4이다. 정예병을 모을 경우에도 움바르 기사보다 짧은 사거리로 앞에서 다굴맞고 잘 죽는다. 하지만 스킬을 쓸 경우 피해감소가 사기적일 정도로 좋다. 타워 3,4개는 정도는 스킬을 쓴 후에 거뜬히 버틸 수 있다.
• 해적들의 군주 : 방당 대미지 200을 족족 박아넣는 최고 성능의 공중 킬러 영웅이다.(심지어 무빙샷도 매끄럽게 된다) 곤도르의 짹짹이(엘렌두르)을 잡았다면 다른 세력에게 빌려주자. 공중 영웅들과 나무수염의 머리통을 쪼갤 수 있다. (이분이 사실은 벌목왕이 라는 소문도 있다)
• 무마킬 족장 : 덩치만 큰 코끼리라서 집중 포화에 맞고 죽지만 보유한 스킬이 사기다. 일격으로 넓은 범위에 대미지 200을 건물에게는 350을 준다. 스킬의 존재 하나만으로 곤도르와의 싸움에서 절대 질 일은 없다. 따개비같은 곤도르 타워 공성전에서도 탁월하다 스킬을 쓰고 박아놓는 식으로 꾸준히 쓰자. 그러나 곤도르가 조금만 할 줄 안다면 타워에 박다 다굴맞고 사망하므로 그럴 경우엔 그냥 잡몹 죽이기+정예병 피 빼기 용도로 쓰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굉장히 좋아서 초반에 수송선 한개를 붙여두고 적진에 들어가서 q스킬 박으면 웬만큼 멍청하게 싸우지 않는 이상 곤도르 군사가 녹아내려서 이긴다. q스킬 쓴 후엔 재빠르게 수송선에 태워서 빼주자.

• 모을만한 유닛.
• 검은 누메노르인 : 강하다! 체력도 높다! 하지만 충돌크기가 커서 곤도르 길목에서 골치거리기도 하다(하지만 평지에서는 다른 고급유닛과 1:2도 비등할 정도로 강하다). 한 턴에 근하라드(1)와 움바르(2)에서 총 3기나 얻을 수 있다(물론 풀업시). 공성에도 탁월하며 얼마 안되는 곤도르 영웅들을 숫자로 찍어 눌러버릴 수도 있다. 이 유닛이 쌓인다면 잘 큰 영웅도 순삭할 수 있다.
• 움바르 해적선 : 차징이되면 뭐든 다 녹이는게 역시 공허 포격기이다. 이렇다 할 대공 유닛이 없는 곤도르를 상대하는지라 자연스럽게 차곡차곡 모아진다. 하지만 타워 지구에 잘못 들어갔다가는 삽시간에 다 녹아 버린다.
• 무마킬 : 곤도르와 전투시 타워 지구와 지형 때문에 못 느끼는거지만 평타가 광역 스플래쉬인데다가 업글을 하면 일정 방어를 무시한다(설명상으론). 이 놈들을 모으면 평지 전투에서 절대 질 수가 없다. 궁수따위는 다 지려밟을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체력도 높아서 탱으로도 쓸만하다.
• 움바르 기사 : 하론도르를 점령한 후 1마리 씩 젠된다. 지상은 그저 그렇지만 상당히 강력한 대공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공은 해적들의 군주가 있어서 검은 누메노르인들을 모으기위해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3.7. 룬

• 추천 공략
  

• 위의 두전략을 섞어쓸 수 있는데, 몰돌이 공격 타이밍을 잡을때 몰돌을 돕다가 몰돌이 정비할때 아르노르를 찔러주는거다. 다만 상당한실력과 무리하지않는게 중요하다.

• 영웅 설명 (룬에게는 아주 중요하다)
• 산악의 군주(the King of Mountains) : 드위모르그-베르그에 있는 드레드로드 영웅으로 근접영웅 중에 두번째로 가장 강하다. [29] 또한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30] 사우론&위치킹 수준의 딜과 볼그 수준의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다(즉 엄청 강하다). 다만 유닛크기가 커서 점사를 잘당한다. 스킬은 어그로빼는데 괜찮다.
• 카물 : 시작 위치는 룬으로, 나름 나즈굴의 2인자인데, 위치킹에 비해 스펙이 '2% 부족해보인다.' 란 생각이 들겠지만, 카물의 핵심인 스킬을 빼놓고 하는 소리로 스킬이 사기다. 추가 대미지+공격력 하향이기 때문에 적의 영웅 하나를 바보로 만들고 킬까지 만들어 내는 룬 암살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 로바니온의 군주 : 시작 위치는 로바니온.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하필 같은 진영에 산악의 군주가 있어서 묻힌 영웅이다. 하지만 Q스킬이 체인라이트닝 스킬이며, 카물의 스킬과 연계한다면, 걸린 상대입장에서 억소리 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31] 공중공격이 괜찮아 헬기는 잘잡는 편
• 도르위니온의 군주 : 시작위치는 도르위니온. 카물과 함께 공중유닛이며 카물보다 긴 사거리와 공격할 때 생기는 공중 유닛 특유의 미끄러짐이 없어서 공성할 때는 좋은데, 키메라기반이라 공중공격이 안되는 것이 흠이다.[32] 숲이 점사하면 순식간에 죽는다.
• 던란드 족장 : 시작위치는 던란드. 사거리가 짧지만 Q스킬을 쓰면 어마어마한 평타딜을 볼 수 있다(이 영웅을 좋아한다면 시작하자마자 던란드의 유닛 업글을 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롯소스 족장(준) : 준 영웅으로 군다바드 옆에 위치한 포르첼 만에 있으며 최전방에 싸우면서 타 영웅들에 비해 맷집이 약해 1순위로 죽는 편이다.

• 특수유닛

4. 이벤트

4.1. 선의 세력

• 움바르 탈환 - 움바르(노랑) 파괴 시 움바르(빨강) 생성

• 아글라론드 정벌 - 메렌딜(빨강) or 케멘두르(빨강) / 7500미네랄

• 브리 설립 - 엘렌딜(빨강) or 이실두르(하늘) / 7500미네랄

• 백색나무 심기 - 이실두르(하늘) / 5000미네랄

• 아르고나스 건설 - 이실두르(하늘) or 아나리온(하늘) / 7500미네랄

• 독수리 설득 - 엘론드(파랑) or 갈라드리엘(녹색) / 7500미네랄

• 에레보르 건설 - 두린(녹색) / 7500미네랄

4.2. 악의 세력

• 고스모그 출전 - 미나스 모르굴(갈색) 필요 / 5000미네랄 -

• 우둔 요새화 - 우둔(갈색)필요 / 10000미네랄

• 미나스 모르굴 점령 - 미나스 이실(하늘색) 파괴

• 돌 굴두르 건설 - 엔트부인의 정원(파랑)과 아몬 란크(녹색) 파괴

• 고분 구릉 지대 출현- 위치킹(갈색) or 카물(주황) / 7500미네랄

• 칼레나르돈 침략 - 로바니온의 왕(주황) or 도르위니온의 왕(주황) / 7500미네랄

• 에레드 미스린 점령- 스마우그(검정) or 스카사(검정) / 7500미네랄

• 모리아 건설 - 아조그(검정) or 볼그(검정) / 5000미네랄

• 발로그 참전 - 모리아(검정) 필요 / 10000미네랄

• 하론도르 점령 - 헤루모르(노랑) or 푸이누르(노랑) / 5000미네랄

• 라스 모르실 참전 - 헤루모르(노랑) or 푸이누르(노랑) / 7500미네랄

• 움바르 요새화 - 움바르(노랑)필요 / 10000미네랄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