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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13 20:56:30

주르반(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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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용 기술
2.1. 일반 난이도2.2. 극 난이도
3. 공략
3.1. 일반 난이도3.2. 극 난이도
3.2.1. 페이즈 13.2.2. 페이즈 23.2.3. 페이즈 33.2.4. 페이즈 4
4. 기타


파일:external/ffxiv.consolegameswiki.com/Zurvan4.jpg


전반 페이즈 전투 테마. 사투.


중반 페이즈 전투 테마 'Penultimania'가 나오며, 3분 30초부터 후반 페이즈 전투 테마 'infinity'가 나온다.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4의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토벌전 중 하나로 삼투신중 하나인 귀신. 남방대륙 메라시디아의 켄타우르스형 종족이 영겁을 관장하는 신으로서 숭배했다고 한다. 악한 침략자에 대항해 정의 집행을 수행한다고 전해져,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져왔으나 알라그의 구속장치에 사로잡혀 5000년의 세월 동안 잠들어 있었다. 그러는 도중 삼투신이 하나둘씩 봉인에서 풀려나고, 먼저 깨어난 여신 소피아의 신도들이 주르반의 구속장치도 해제하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라바나, 토르당, 소피아처럼 대사가 일부 더빙되었다. 캐스팅 성우는 스와베 쥰이치(일), 박성태(한).

마지막으로 싸우게 되는 삼투신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특별히 신경써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전투 BGM도 다른 삼투신과 달리 하나 더 많고, 특히 마지막 페이즈로 전환될 때 "심판의 시간이다! 아후라 마즈다!"를 외치며 화면을 가르는 연출은 가히 압권.

여담으로, 엄청나게 어려워 금서 무기로 공략했던 토르당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쉬워 알렉산더 풀파밍으로 공략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아 낮은 난이도가 더 낮아져버린 야만신이다. 하지만 주르반의 진정한 기믹은 파티원이다.

2. 사용 기술


패턴이 전체적으로 칼리야를 많이 닮았다.

2.1. 일반 난이도

2.2. 극 난이도

파동포2: 2 페이즈에서 시전하는 것과 이름은 같으나 다른 패턴이다. 메인 탱커를 제외한 파티원에게 파란 구형 징이 뜨고, 캐스팅이 끝나면 대상자를 향해 직선으로 데미지를 입힌다. 데미지를 나눠 받지 않으므로 혼자 맞아야 한다. 보통 왼쪽으로 90도 돌아서 처리한다. 이때 주르반 본체에도 판정이 걸치므로 대상자가 아닌 파티원은 안 맞도록 주의하자.

3. 공략

3.1. 일반 난이도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세피로트, 소피아보다는 쉽다는 평이 우세하다. 기믹들이 전반적으로 복잡했던 세피로트나 소피아에 비하면 단순한 편이고, 장판들에 대한 대처만 적절하게 해준다면 괜찮다는 게 중론이다.

1페이즈에서 부서진 필드로 떨어질 경우, 먼저 2페이즈 지역으로 이동같은거 없고 그냥 낙사처리된다.

3.2. 극 난이도

일반 때보다 훨씬 어려워진다. 우선 초반에 쓰는 비상 후 장판 및 징과 남십자성/얼음 장판 3종 세트/파동포의 피해량이 굉장히 높아지며, 탱커 대상으로 하는 공격들도 꽤나 아프다. 여기에 장판이나 파동포 등의 공격에 모두 고통 디버프가 부여되므로 힐러들의 부담이 큰 편. 여기에 더해 얼음 낙인/불 낙인이 단독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2인조로 행동해야 하므로 파티원들 간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본인이 잘해도 그대로 터져버린다. 문장 중 하나라도 채워지지 않으면 엄청난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낙인 부여 후에 한 명이라도 죽으면 그야말로 대략난감.

3.2.1. 페이즈 1

주르반: 그들에게 '승리'의 축복을 안기리라…… 나는 귀신 '주르반'…… 모든 신들의 정점에 선 신이자…… 네놈들을 도륙할 신이다!
금속가르기 x2 → 타오르는 별 → 금속가르기 x2 →타오르는 별 → 숙청
일반과 동일하다. 동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필드가 무너지며, 탱커 대상 평타가 부채꼴 광역기이므로 서쪽 필드가 무너지기 전까지 메인 탱커는 파티원과 같은 방향에 있지 않도록 한다.
보통 4시와 5시 사이의 선 왼쪽에 스택해서 딜하면서 타오르는 별 장판을 뺀다.

3.2.2. 페이즈 2

주르반: 선과 악, 그 싸움은 끝나지 않으리……. 어느 한 쪽이 완전히 멸망할 때까지!
금속 가르기 x2 → 비상 → 악마의 발톱 → 파동포1
주르반의 HP가 75% 이하로 내려갈 경우 위의 패턴은 스킵된다. 일단 75%까지 반복되나, 숙련 파티의 경우 비상은 어지간해선 스킵이 가능하고, 미숙이나 템렙이 낮은 파티원이 많아도 파동포정도에서 마무리 된다.
(보스 밑 얼음 장판 생성) → 금속 가르기 x3 →매서운 얼음창 →남십자성 → 얼음 선풍/꼬리 휩쓸기/매서운 얼음창
이 페이즈에서의 얼음창은 보스를 가로질러 가면 얼음 장판을 밟게 되기 때문에 빙돌아서 가야만 한다. 보스의 등 뒤에서 회피 후 그 자리에서 바로 남십자성 장판을 빼면 된다. 단, 너무 빨리 움직이면 장판이 흩어지므로 주르반의 동작을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좋다.
첫번째 매서운 얼음창은 "선악을 넘어서리라" 하는 대사가 크게 울리니 듣고 이동하면 된다. 랜덤 파티원 대상이므로 누군가 측면에 있었다면 이동거리가 짧은쪽을 확인해서 이동하자.

3.2.3. 페이즈 3

주르반: 모든 것을 초월하노라!
의지의 신도 + 완력의 신도×4 → 지혜의 신도 + 책략의 신도 + 의지의 신도×2 → 지혜의 신도 + 책략의 신도 + 의지의 신도 + 완력의 신도×3 → 아후라 마즈다
메라시디아 메테오를 시전하는 지혜의 신도가 1순위 처치 대상. 지혜의 신도를 잡는 도중 책략의 신도의 마안 패턴을 조심하자. 딜러들은 아예 책략의 신도를 등지고 지혜의 신도를 치면 된다. 마안에 걸리면 혼란 디버프에 걸려 필드를 마구잡이로 휘젓고 다니며, 높은 확률로 외곽의 불장판에 올라가서 죽는다. 쫄 페이즈에서는 힐러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우므로 부활은 받을 수 있겠지만 쇠약 디버프로 인해 상당히 골치 아프다.
딜이 좋으면 마안을 시전하기 전에 지혜의 신도를 잡을 수 있는데, 이 때 뒤를 돌다가 마안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판의 시간이다! 아후라 마즈다![1]

3.2.4. 페이즈 4

주르반: 놀랍구나…… 인간이 내 심판을 버텨내다니…… 그래, 좋다. 죽음마저 끝날 때까지 계속 싸우자꾸나!
각인 생성 → 파동포2 → 티르핑 → 남십자성 → 금속 가르기 → 얼음불 문장 → 얼음 선풍/꼬리 휩쓸기/매서운 얼음창 → 각인 생성 → 파동포2 → 티르핑 → 남십자성 → 금속 가르기 → 얼음불 문장 → 얼음 선풍/꼬리 휩쓸기/매서운 얼음창 → 금속 가르기 → 비상 → 귀신의 발톱 → 파동포1 → (루프)

얼음 각인과 불 각인이 각각 4개씩 파티원 전원에게 생성되며, 같은 각인을 가진 사람 두 명이 줄로 연결된다. 만일 연결된 둘이 멀리 떨어지면 줄이 보라색으로 바뀌면서 고통의 각인으로 바뀌고 무시무시한 도트가 들어온다. 줄이 연결된 사람끼리는 붙어있는 것이 좋으며, 만약 메인 탱커와 연결되었다면 빠르게 3시 방향으로 이동하자. 아니면 높은 확률로 보라색 줄을 보게 될 것이다.
각인을 생성한 후, 파동포 징이 찍히면 해당자는 9시 방향으로 움직여서 단독으로 파동포2를 빼고 다시 본대에 합류한다.
남십자성은 앞과 마찬가지로 메인 탱커가 본대로 합류해서 모여서 빼는데, 이 때 메인 탱커와 줄이 연결된 사람은 본대와 함께 움직이면 각인이 변하므로 주르반 아래를 뚫고 지나가는 것이 좋다. 즉 메인 탱커는 반시계방향으로 90도 (이후 3시 방향에 위치), 본진은 시계방향으로 90도 움직이며 (이후 9시 방향에 위치) 메인 탱커와 줄이 연결된 사람은 주르반 배 밑을 일직선으로 지나가는 방식이다 (이후 12시 방향에 위치).

다음으로 불얼음 문장 기믹이 시작되는데, 이 기믹 처리를 위해 남십자 직후부터 파티원들이 어느 정도 미리 산개를 해두어야만 한다. 이때 메인 탱커 (MT)팀과 각인색상이 반대인 두 팀 중 한 팀이 MT팀에 가까이 위치하도록 이동하고 (메인탱의 위치를 12시로 보았을 때를 기준으로, 11시~12시에 위치)나머지 두 팀은 주르반의 꼬리 근처 (5~6시)로 서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때 메인탱 팀에 붙을 팀은 보통 역할에 따른 우선순위에 따라서 정해진다. 일반적으로 (MT) > ST > MH > SH > 물리 DPS > 마법 DPS로 주어지며, MT팀과 각인색상이 반대인 두 팀 중에서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역할이 있는 팀이 MT팀에 가까이 위치하도록 이동한다.

예를 들어, MT팀과 각인 색상이 반대인 두 팀이 각각 (ST, 마법 DPS), (MH, SH)라면 이 네 역할 중 ST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으므로 (ST, 마법 DPS)팀이 메인탱 팀에 가까이 붙도록 이동한다. 때문에 ST를 제외하면 메인탱의 각인 색상 이외에도 다른 파티원의 문장 색상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다. 이러한 우선순위 개념 없이 산개를 하게 될 경우 불얼음 문장 기믹의 처리가 눈치게임으로 변하여 파티가 절멸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이따금 팀원 두 명이 문장을 향해 이동하다가 한 문장에 거의 동시에 도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우선순위가 낮은 사람이 다른 문장으로 이동한다.

불얼음 문장의 패턴은 총 세가지가 있다. 외곽 근처에 큰 팔각형 모양으로 나오는 경우와 주르반 근처를 둘러싼 조그만 팔각형 모양으로 나오는 경우, 그리고 주르반 앞뒤로 십자 형태로 나오는 경우이다. 각 모양에 따라 다음에 시전하는 장판이 정해지는데, 순서대로 얼음 선풍, 꼬리 휩쓸기, 매서운 얼음창 장판이 나온다. 각인이 팔각형으로 나왔다면 각인에서 멀리 떨어지면 되며, 앞뒤로 두 쌍씩 나타난 경우 주르반의 머리쪽에 위치한 4명은 각인이 지워지자 마자 바로 주르반의 후방을 향해 달려야 장판에 안 맞을 수 있다.

만약 문장이 전부 안 지워진다면 지워지지 않은 문장의 개수에 따라 살아있는 파티원 전체에게 추가적인 데미지와 함께 피해증가 디버프를 입힌다. 각인이 생성된 중간에 사망하면 각인이 없어지므로 문장을 지울 수 없는데, 1~2개의 문장이 빌 경우 빠른 힐업과 2단 이상의 탱리밋으로 버틸 수 있다 (파티원에게 쇠약과 피증 없는 경우 한정). 물론 문장이 비는 개수만큼 지속 3분짜리 피증이 중첩되어 이후 파티의 생존가능성을 점점 담보하지 못하게 되므로, 만약 본인이 죽었다가 부활해서 각인이 없는 경우, 주르반을 앞으로 30초 안에 때려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면 빈 문장에 들어가자. 그래야 이 기믹 이후에도 파티가 살아남을 수 있다.

이 다음에는 각인을 또 형성하고 앞의 패턴을 반복한 뒤 비상을 시전하고, 그 이후 파동포1을 시전한다. 이후는 처음부터 반복. 전투 시간이 11분을 초과하면 전멸기를 시전한다.

4. 기타

5.3까지 창천 극만신 중 유일하게 전용 제작 무기가 없는 야만신이다(...). 홍련 때 소피아까지 제작 무기가 나온 이후로 소식이 뚝 끊겼는데, 5.2~3에서 뜬금없이 주르반을 건너뛰고 최종보스를 비롯한 각종 홍련 보스들의 제작 무기가 튀어나와서 더더욱 묻혔다. 오죽하면 한국 레터라이브에서 "왜 주르반 무기 안 내줌? 님 주르반한테 원수졌음?"이란 돌직구 질문까지 나올 정도. 이에 요시다는 언젠가 나올 수 있으며 검토하겠다고 매크로답변을 시전했지만......

......그 다음날 글로벌 서버에서 5.4 패치가 이뤄지면서 추가되었다. 덕분에 요시다의 저 답변은 역대급 기만으로 남았으며, 요시다가 저 답변을 보낼 때 아마 낄낄거리고 있었을 거라던가 별의 별 얘기가 나왔다.(...)
무기를 꺼내면 얼음과 불의 원소구슬이 빙글빙글 돌며, 달리면 얼음불 이펙트가 혜성처럼 긴 꼬리를 그린다. 특히 적마도사의 무기가 상당히 간지가 나는 편.


[1] 영문판에서는 기술명을 외치지 않고, 그냥 심판한다는 말만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