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2:27:03

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비슷한 모양의 한자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선정성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은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개요2. 어원3. 예시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남성 성기 음경의 비속어. 표준 발음은 "[졷]"이다. 조선말대사전에도 문화어로 실려 있다. 여성의 성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2. 어원

파일:마경초집언해_졷.png

ᄒᆞ면ᄃᆡ이오…
○앙디과 아관이 ᄀᆞᆺ티 희면 신이 패ᄒᆞ여 겁플의 황이 엉긔엿고…
입안 이빨 닿는 부분이 분같이 희면 콩팥이 나빠져 좆 껍질에 황(黃)이 엉기었고…
《마경초집언해》상:36ㄴ
'좆'은 현전하는 문헌 중 17세기의 《 마경초집언해》에서 '졷'이라는 표기로 처음 등장하는데[1] 그 어원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언어학자 이기문과 사무엘 램지가 공동 저술한 《A History of the Korean Language》에 따르면 만주어 음경을 뜻하는 ᠴᠣᠴᠣ(coco, 초초)와 동원어일 것이라 추측된다고 한다.

민간 어원설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기이재상담(紀伊齎常談)》, 《각수록(覺睡錄)》 등 구한말의 패설집에 수록된 아래와 같은 민담이 있다.
"남자 아이의 자지는 앉으면 감춰진다는 '좌장지(坐藏之)'가 변한 것이고 여자 아이의 보지는 걸으면 감춰진다는 '보장지(步藏之)'가 변한 것일세. 그리고 남자의 좆은 양기를 지녀 마를 조(燥)의 음을 따 '조' 라고 한 것인데 이것 역시 발음의 뒤를 세워 강조하느라 좆이 된 것이며 여자의 씹은 음기를 지녀 젖을 습(濕)의 음이 변해 씹으로 변한 것이지."
판본에 따라 퇴계 이황이 어느 선비의 질문에 대답해준 내용이라고도, 이이 이항복의 대담이라고도 하나 어느 쪽이든 역사적 사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는 여느 민간 어원이 그렇듯 생식 기관 명칭의 유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형성된 언어학적 근거가 빈약한 설화에 불과하며, 이야기에 설득력을 주기 위해 권위 있는 유학자의 이름을 가져다 썼다는 견해가 유력하다. # 그래도 워낙 유명해서인지 황봉알 봉알선생의 우리 욕 기행에서 이 설을 지지했으며 웹툰 포천 23화에서 이 일화를 다루고 있다.

3. 예시

'좆'을 활용한 예시. 상황에 따라 욕이나 칭찬의 의미로 쓰인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문헌의 주제상 동물()의 성기를 가리키는 용도로 쓰였다. [2] 나무위키도 예외가 아니며 정보의 신빙성이나 특유의 문체 때문에 좆무위키라고 불리기도 한다. [3] 여자 버전으로는 ' 보지로 못을 뽑으라면 뽑아'가 있다. [4] 동사로는 급하게 써내려가다, 명사로는 조그마한 것,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5] 제로보드의 근간인 PHP가 eregi 명령어 등으로 한글문자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6] 완성형(정확히는 EUC-KR)에서 '좆'은 C1 BF, '려'는 B7 C1, '운'은 BF EE라는 바이트로 저장된다. '려'와 '운'이 붙으면서 B7 'C1 BF' EE가 만들어지고 중간의 C1 BF가 '좆'으로 잘못 인식되는 것이다. [7] 고자 거시기, 심영 등을 외치는 경우도 있다. [8] 이기면 안 된다. 왜인지 비겨야 한다. [9] 이길 때까지 맞는 룰을 적용하는 지방도 있다. [10] 물론 이는 다분히 의도된 광고 같으나 의도했더하도 실패한 마케팅이다. 그 많은 마케팅 부서에서 이걸 눈치챈 사람이 없었을 리 없을 뿐더러 이런 류의 광고는 더 기억에 잘 남게 되고 무엇보다 본 사람들이 공짜로 홍보를 해 주어야 겠지만 저 광고는 제품이 단종된 이후에나 유명해졌다. [11] 이는 당시 경쟁사였던 LG파워콤(현재 LG유플러스로 합병)의 XPEED를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12] 여기에서 따 와서 성기를 의인화하고 성행위 자체를 싸움으로 묘사한 고전소설 "주장군전"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