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 등장하는 고딕메이드(GTM)의 시리즈.
일종의 계열기 명칭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관계없는 GTM이다.
1. 졸다트 0 시온(ゾルダート0・シオン)
초제국 유니오 태생의 기사단인 시오의 문지기가 사용하는 주력 GTM 중의 하나로, 시오(Xio / シオ)라고도 불린다.설계자는 시스템 칼리굴라에 속해 있던 Dr. 존 무라타(Dr. ゾーン・村田)로, 롤아웃된 시기는 자료가 유실되어 확실하지 않다. 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초제국에서 사용된 GTM 옌데(イェンディ / 炎王)의 복제기이며 그 오래전 프레임 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아우토메타 형식(アウトメタ型)에 매우 가까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시오의 문지기라고 알려진 비밀 결사의 활동 시기는 수 천년 전인 AD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시대의 변화와 함께 졸다트라는 이름을 따서 붙인 GTM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 같다. 졸다트(Soldat)란 군인을 가리키는 독일어. 잡지 뉴타입에서 FSS 연재 재개 후인 2013년 5월호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2. 졸다트 1 칼리굴라(ゾルダート1・カリギュラ)
초제국 기사단 시오의 문지기가 사용하는 주력 GTM 중의 하나로, 시스템 칼리굴라에 속해 있던 존 무라타가 설계와 개발을 맡았다. 조커 성단의 뒤에서 암약하고 있는 시스템 칼리굴라의 실체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고, 성단 최고의 군사 대국인 필모어 제국이 보유한 GTM의 숫자를 뛰어넘는 대략 10,000기나 되는 가공할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지금도 연구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최근 추가된 공식 설정에 따르면, 졸다트 2은 AD세기 말기에 활약한 갈란드인 그론 보챠드가 설계, 개발한 다이나니즘(ダイナニズム)의 데드 카피라고 한다. 즉 구설정의 머신 메사이어 스이렌마루(睡蓮丸)에 해당되는 기체로, 단행본 9권 p183에서 초제국 검성 아살람 스킨즈가 탑승하고 있던 기체이다.
3. 졸다트 2 게이트 시온 마크 2(ゾルダート2・ゲートシオン・マーク2)
엘디아이 츠반치히가 티거 프레임을 이용하여 고안하고 개발한 가변 GTM으로 게이트 시온 항목 참조.4. 졸다트 3 볼쿨(ゾルダート3・フォルクール)
초제국 출신의 비밀 결사 시오의 문지기들이 사용하는 GTM 중의 하나로 상세한 것은 불명.5. 졸다트 4 쳉도우(ゾルダート4・チェングドゥー)
초제국 출신의 비밀 결사 시오의 문지기들이 사용하는 GTM 중의 하나로 상세한 것은 불명.다만, 쳉도우라는 이름은 초제국 총제 츠뵐프(ツェルフ / Zwölf : 12)가 거느리고 있던 쳉도우 기사단(チェングドゥー騎士団)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작가 나가노는 중국의 도시 청두에서 가져온 이름이라고 밝혔다.
6. 졸다트 5 보르독스(ゾルダート5・ボルドックス)
원래는 시스템 칼리굴라에서 우모스 공화국의 GTM 보르독스를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최근에 또 설정을 바꿔서 이제는 해설이 없어진 형식이다.전후를 끼워 맞춰 보면, 과거 보드 뷰라드가 자원 채굴 행성인 페스타코에서 얼핏 보았다는 부레이 기사단의 GTM이 이것을 가리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7. 졸다트 6 오데온(ゾルダート6・オデオン)
시스템 칼리굴라의 하부 조직인 부레이 용병 기사단이 사용했던 GTM이다. 성단력 2989년 행성 쥬노의 콜러스- 하구다 전쟁에서 하구다 측으로 참전한 7명의 기사에 맞춰 합계 7기가 제작되었다. 각기의 장갑은 무지개에 대응하는 7색이며 설계를 맡은 갈란드는 스토이 워너 박사였으나, 새로운 설정에 따르면 존 무라타가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필모어 제국의 유레이를 받아서 장갑과 옵션 장비만 바꾼 것이어서 개발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구설정에서 부레이 기사단이 처음 보여준 T-232 스푸트니크에 대응하는 GTM이다.
그러나 나가노는 공식 설정집 6권에서 이 설정을 갈아엎었다. 지금은 부레이형 GTM의 일종으로 모델 133형(M133)에 판터 프레임을 기본으로 만들어져 마도대전에 투입된 기체로, 극중에서 나이아스 브륜힐데가 지휘하는 필모어 교도 기사단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부레이 오데온이 구설정의 부레이 T-232 스푸트니크가 아니라, T-232 스푸트니크에 해당된다.
8. 졸다트 7 람아드(ゾルダート7・ラムアド)
원래는 리부트 이후 이 람아드가 T-233 보스토크에 대응하는 기체로 소개되었으나 부레이 오데온의 설정에 밀려나버렸다. 연재 중인 단행본에서 오랫만에 출연한 파라샤의 대사에 따르면 우모스 공화국에 의해 고용된 용병 부대가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다만, 단행본 13권에서는 우모스의 청동 기사단 소속 올리버 메슈가 람아드와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원래 붙여졌던 개발자는 유고 마우저 교수이며 GTM 알타이의 프레임에다 바가 하리의 동력계를 조합시켜 급피치로 만들어냈다든가, 168기 이상이 생산되었을 것이라는 설명은 전부 폐기되었다.
어쨌든 때로는 피난민이 포함된 민간인들이 타고 있는 스키퍼(スキッパー)[1]까지 무차별로 공격하며 전장에 혼란을 더하고 그 와중에 헤아드 글로버는 죽을 뻔하게 만드는 악역 GTM인 것만은 변하지 않았다.
9. 부레이 로우칸
공식 설정집 7권에 추가된 부레이형 GTM이 부레이 로우칸(ブーレイ・ロウカン)으로 모델 103L형(M103L)이며 바가 하리와 동형의 라이온 프레임에 바가 하리 또는 유레이의 엔진을 탑재했다. 부레이 용병 기사단 중에서도 정예가 모는 기체로 여겨진다. 9기가 제작되어 성단력 2989년의 하구다- 콜러스 전쟁에 참전한 기체이며 당시에는 7명의 기사에 맞춰 7기만 투입되었다.3069년의 나카카라 방위전에서는 4기가 참가하고 있다. 로우칸(琅かん)이란 옥을 가리기며, 리부트 이전의 T-233 보스토크에 해당되는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