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존 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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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스톤스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이다.2. 반즐리 FC
반즐리에서 태어난 스톤스는 로컬 클럽인 반즐리 FC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하였다.2011년 12월 그는 첫 프로계약을 체결하였고, 2012년 3월 17일, 오크웰에서 열린 레딩 전에서 챔피언십에 데뷔하였다. 2011-12 시즌 2경기에 출장하였고, 2012년 8월 11일 리그컵 로치 데일 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하는 등 2012-13 시즌 22경기에 출장하였다.
3. 에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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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31일, 에버튼 FC와 5년반의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300만 파운드라고 알려졌다.
이적 후 남은 기간에는 주로 리저브팀에서 활동하였으나 2013년 8월 28일 스티버니지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에버튼 이적 후 데뷔하였다. 9월 14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3-14 시즌 21경기에 출장하면서 단숨에 에버튼 주전 수비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2014년 8월 7일 소속팀과 2019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였다.
2015-16 시즌을 앞두고 첼시 FC가 스톤스의 영입을 시도했다. 시즌이 개막한 이후에도 스톤스를 향한 첼시의 구애는 여전했다. 첼시는 처음에 20M 파운드를 제안했고 26M, 30M을 거쳐 이젠 35M, 옵션 포함 총 40M 파운드에 달하는 최종비드를 준비 중이라 한다. 스톤스와 자기엘카를 제외하면 마땅한 중앙 수비수가 없는 에버튼으로선 스톤스마저 나간다면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상황인지라 이번 여름엔 얼마를 줘도 선수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스톤스가 직접 구단에 첼시 이적을 요청하면서 새롭게 변수가 생겨났으나 그럼에도 불구, 팔지 않겠다는 태도를 지켰다. 결국 스톤스는 그대로 에버튼에 잔류했다.
2015-16 시즌, 5라운드 홈경기 첼시 전에서 스톤스는 그야말로 코스타를 지워버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맹활약했다. 1-3으로 패한 첼시는 스톤스를 못산 것이 두고 두고 아쉬울 듯.
2016년 1월 4일,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말 그대로 가지고 놀았다.
위 사례처럼 센터백치고는 너무 모험적인 플레이가 많은 편이다. 발놀림에 자신이 있는지 발을 자주 쓰는 편이고 이러한 점이 팀에 해가 될 때가 있었고, 그것뿐만 아니라 15-16 시즌 들어 수비수로서의 기본적인 기량까지 작년에 비해 하락한 것이 극명하게 보인다. 때문에 결국 2016년 2월부터는 모리와 부상에서 돌아온 자기엘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벤치 멤버로 내려갔다.
그리고 2016년 4월 21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푸네스 모리와 짝을 맞춰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2분경 밀너가 올린 크로스를 보고 디보크 오리기와 경합했지만 완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헤딩골을 헌납했고, 후반 시작 후 60분경에는 패스 미스로 루카스에게 공을 헌납했고, 그대로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내준 패스를 스터리지가 가볍게 받아 넣으며 추가골을 내준 원흉이 되었다. 이날 에버튼이 내준 4개의 골 중 수비진 전체가 사코를 놓쳐버린 2번째 골이나, 4:0을 만든 쿠티뉴의 원더골은 논외로 친다 해도 맨마킹은 제대로 못하고, 패스는 엄한 데로 날아가는, 자신의 장점을 완전히 상실한 실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결국 푸네스 모리와 함께 센터백 듀오가 사이좋게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물론 경기 내내 에버튼 전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스톤스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일단 선수 본인이 멘탈을 부여잡고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절실해 보인다. 첼시 입장에서는 이정도 클래스를 600억이 넘는 돈에 주고 데려올 뻔했다.
2016-17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시즌 시작부터 (자기엘카 말고 대체제가 없던)구단의 거부로 이적에 실패하면서 언해피 상태로 뛰었고 경기력도 뚝 떨어진 상태라 이적을 막기는 어려운 상황. 에버튼은 5,000만 파운드(약 76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이적료로 책정했다. 맨시티와 첼시가 스톤스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라힘 스털링 이후로 심해지는 홈그로운 잉글랜드 선수들의 과한 몸값에 모두들 비판의 소리를 내놓고 있다.
그런데 현지시간 9일 UEFA 공식 홈페이지에 맨시티의 선수명단에 스톤스의 이름이 포함됐다! UEFA의 선수명단 제출기한 때문에 맨시티가 서둘러서 포함시킨 것으로 추측되면서 사실상 스톤스의 이적이 거의 확정된 셈이다.
4.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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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경기 16골 6도움[1] |
그리고 8월 9일, 오피셜이 뜨며 맨시티행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파트리크 비에이라의 은퇴 이후 5년 동안 공석이었던 24번이며 계약기간은 6년이다. 이적료는 4,75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2]
4.1.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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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반응은 엇갈리는 편. " 빌드업 잘하는 선수 별로 없는데 잘 샀다"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이적료가 심각하게 거품 아니냐"는 의견이 갈리는 상태. 다만 펩 과르디올라가 그동안 볼 배급 능력이 좋은 수비수들을 여럿 길러낸 전력이 있으므로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친선경기 이후 감독 본인의 강력한 요구로 서둘러 진행된 이적이라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 1R 선덜랜드 전에 선발 출장하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장기인 볼 컨트롤과 빌드업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무난한 데뷔전을 치르는가 했으나, 후반 25분경 실점에 일조하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아직은 평가가 조심스럽다.[3]
2R 스토크 시티 전에도 선발 출장하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이 전반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져 보이는 경기였지만 볼을 가지고 직접 전진하는등 후방 빌드업에 충실하게 관여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MOM에 선정되었다.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맨더비를 앞두고 "즐라탄 막아본 경험이 있다."고 인터뷰했다. 국내에서는 래시포드선에서 정리될 거라느니, 자선경기에서 막아본거 아니냐는 등 스톤스를 비웃었으나, 즐라탄은 스톤스에 막혀 홈런왕이 되었다. 다만 이날 대인수비나 태클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정작 그동안 강점이던 패스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2개나 범하며 팀이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프리미어 리그 9R 사우스햄튼 전에서는 실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킬패스를 찔러넣어 골을 선물해주었다. 몇 분 후에 프리킥 상황에서 속죄 헤딩골을 넣었지만, 그 이전에 아게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헤딩을 시도한 것[4] 때문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되고 말았다. 경기는 결국 1-1 로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메시와의 대결이 두렵지 않다고 했으나, 페르난지뉴와 브라보의 치명적인 실수로 4대0 패배했다.
리턴 매치에서는 왼쪽 사이드에서 투지있는 플레이를 펼쳤는데, 공을 뺏어낸 이후 준다는 백패스가 수아레스에게 가버렸고, 이어진 플레이로 안드레 고메스에게 기회가 왔으나, 고메스의 슛은 스톤스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으로 골대를 강타했다. 그 외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스터 시티와의 15R 리그 경기에선 매우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2 대패에 일조했다. 특히 4번째 실점상황에서는 그다지 압박도 강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무리하게 혼자서 볼을 끌더니 확인도 하지 않고 백패스를 시도했다가 바디에게 해트트릭을 선물하고 말았다. 다만 이날의 부진은 스톤스의 문제도 있지만 3백에서 혼자 무리하게 오버래핑을 하다가 뒷공간을 완전히 열어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의 책임도 크다. 스톤스가 그렇게 발이 빠른 선수도, 수비력이 특출나게 좋은 선수도 아닌데 뒷공간을 완전히 열어줬다.
17라운드 아스날 전에서는 선발 제외되었다. 펩도 미안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지만 긴장해야 할 듯. 팀도 이겼다.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리버풀전을 앞두고 작은 부상 때문에 훈련에 불참하기도 했지만 선발출장했다.유일하게 제 몫을 했다.[5]
FA컵 64강 웨스트햄전에서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후반 막판 코너킥에서 헤더로 맨시티 데뷔골을 넣었다.16-17시즌 맨시티의 코너킥 첫 득점이기도 하고 리버풀전부터 좋은 활약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 또한 팀에 긍정적인 신호다. 에버튼 전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는 그야말로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4-0 대패의 주역이 되었다. 모든 실점상황에 관여하는 지난 시즌 이바노비치에 버금가는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멘붕을 선사해주었다.
스톤스 성장이 더딘 원인 중의 하나는 수비진에서 경험치를 같이 쌓아줄 리더가 없다는 점이다. 오타멘디는 최고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지만, 푸욜과 다르게 수비진에서 리드를 하는 타입은 아니다. 빈센트 콤파니가 그 역할을 해줬어야 했는데 사실상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라 콤파니와 같이 뛰었으면 이 정도로 까이진 않았을 듯 하다. 바르셀로나전이나 리버풀전의 활약을 생각하면 재능이 뛰어난 선수임에는 확실하다. 피케도 푸욜이 떠난 2012년 이후로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생각해보자. 이적료가 거대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잉글랜드 선수 거품은 어느 선수나 끼어있고 잘 성장해 향후 맨시티의 수비진을 책임지면 아깝지 않다.
그 뒤로는 2월 말까지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팀도 실점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다. 이후 그럭저럭인 폼을 보여주다 4월 중에 부상으로 빠졌다.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면 초반에 잘 하다가 초중반부터 여러 실수들을 범하며 평가가 많이 깎였다. 그나마 중반 이후에는 폼이 꽤 좋아진 점은 다행. 하지만 이적료를 감안하면 부족한 활약이었음은 틀림없고 ESPN이 선정하는 워스트 11에 들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스톤스가 필드에서 콤파니의 리딩을 잘 받지 못했던 점, 그리고 아직 많이 어린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시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하다. 실제로도 2017-18 시즌에 앞서 총체적인 난국이었던 풀백이랑 골키퍼를 싹 다 교체하자 스톤스가 다른 선수가 되었다.
2016-17 시즌: 42경기(선발 37경기) 2골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27 | 23 | 4 | 0 | 0 |
<rowcolor=#fff> | 10 | 9 | 1 | 1 | 0 |
<rowcolor=#fff> | 4 | 4 | 0 | 1 | 0 |
<rowcolor=#fff> | 1 | 1 | 0 | 0 | 0 |
<rowcolor=#fff> 합계 | 42 | 37 | 5 | 2 | 0 |
4.2.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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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를 5번으로 바꿔달았다. 참고로 5번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직전 시즌까지 파블로 사발레타가 달던 번호.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넣고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을 선보이며 다시금 팬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1차전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선 헤더로만 2골을 뽐내면서 시티의 대승에 기여하였다. 6R까지도 매우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콤파니의 공백을 실감나지 않게 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 빌드업 능력이 발전하여 패스와 볼 컨트롤 측면에서 거의 실수를 하지 않고 있고, 수비 상황에서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매우 개선되었다. 스톤스 개인의 기량이 발전한 점도 있지만, 수비진 안정을 위해서 젊고 빠른 풀백이 영입되었다는 것을 결코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속도도 빠르고 체력도 좋아 활동 반경도 넓고, 기본적인 수비력도 좋은 카일 워커[6]가 옆에서 수비를 도와주기 때문에, 스톤스도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에데르송 모라에스 영입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데, 2017년 9월 기준으로 아직까지도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나오면 브라보 개인의 불안정함 +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수비진 실수가 나오는 반면 에데르송이 나오면 수비진 실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10월 1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SSC 나폴리전에서는 상대의 압박과 역습에 고전하는 모습이 있었다. 하지만 후반 중반 페르난지뉴의 실수로 나온 상대의 완벽한 기회에서 마렉 함식이 빈 골대로 찬 슛을 몸을 던져 막아내는 엄청난 수비를 보여줬다. 과장 조금 섞어서 카를레스 푸욜의 몸을 던진 세이빙과 비견해도 될 정도다.
11월 18일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아웃되었다. 4~6주 결장이 예상된다. 그나마 스톤스의 부상과 맞물려 콤파니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한시름 놓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한달이 채 지나기 전에 콤파니까지 부상으로 빠지며 현재 맨시티의 센터백은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엘리아킴 망갈라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오타멘디가 볼 배급과 컨트롤 능력이 많이 향상되며 전방으로의 볼 배급을 잘 맡아주고 있고, 망갈라도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어떻게는 수비진은 유지가 되고 있는 중. 다만 오타멘디의 체력 저하와 망갈라의 여전히 불안한 빌드업과 판단미스, 계속해서 다치기만 하는 콤파니 사이에서 수비적인 불안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상황인건 문제.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결정적인 선방들이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팬들 사이에선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스톤스의 자리가 뼈저리게 그리운 실정이다.
22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고, FA컵 3라운드 번리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다만 번리전에선 전반전에 공을 클리어링 하려다가 어이없는 킥 미스를 범해 애슐리 반스에게 완벽한 찬스를 조공하여 첫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복귀하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아직 감각이 덜 올라온 듯. 다행히도 후반전에 팀 공격진이 4득점하며 경기는 승리했다.
2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피르미누를 마킹하다가 몸싸움에서 지면서 막지 못하는 바람에 팀의 두번째 실점을 불러왔다. 3번째 실점을 불러온 오타멘디까지 더해서 수비진을 믿지 못하게 된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무리하게 볼을 걷어내러 나왔다가 모하메드 살라에게 4번째 실점까지 내었고, 경기 내내 리버풀의 삼각 편대에 정말 탈탈 털렸다. 그리고 1월 23일 리그컵 준결승전 브리스톨 시티 2차전에서도 여러번 좋지 않은 클리어링으로 또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7주 부상 이후로 이번 시즌 초중반의 환상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잔실수가 많던 16-17 시즌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맨시티가 라포르테의 영입을 한 지금, 스톤스가 빨리 폼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주전 자리를 뺏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력이 떨어진건 아니지만 멘탈이 흔들려서 부상 복귀 이후 매우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그리고 3월 중순 이후로는 자잘한 부상들이 이어져서 아예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뇌진탕 등등 여러가지 잔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을 마무리할 즈음에 콤파니의 로테이션 멤버로 라포르테와 짝을 맞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유리멘탈만 잘 관리하면 전반기의 활약을 재현하는데에 전혀 문제 없을 것이다.
2017-18 시즌: 29경기(선발 26경기) 3골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18 | 16 | 2 | 0 | 0 |
<rowcolor=#fff> | 5 | 5 | 0 | 3 | 0 |
<rowcolor=#fff> | 2 | 2 | 0 | 0 | 0 |
<rowcolor=#fff> | 4 | 3 | 1 | 0 | 0 |
<rowcolor=#fff> 합계 | 29 | 26 | 3 | 3 | 0 |
4.3.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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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실드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팀의 무실점 우승에 기여하였다. 특히 위협적인 상황에서 에므리크 라포르트, 카일 워커와 함께 변형 스리백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월드컵에서 경기력이 좋았던 만큼 그 폼을 클럽에서도 보여주기를 기대받는 중이다.
1R 아스날전에서 오바메양의 역습을 막아내는 깔끔한 태클과 함께 2:0 승리에 기여했다. 2R, 4R 모두 작년 전반기 이상의 폼을 보여주며 시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중이다.
6R 카디프 시티전에서는 페르난지뉴와 교체되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스톤스에 대한 포지션 변경 시험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라갔다는 평.
이어 리그컵 옥스포드전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에 큰 미스가 몇 번 나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에 어느 정도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에도 페르난지뉴가 휴식이 필요할 때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 두명이 필요할 때 존 스톤스가 가끔 그 자리에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페르난지뉴가 출전이 가능하면 스톤스는 라포르트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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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말에는 개인사와 부상으로 인해 벤치를 지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가족에 관련한 복잡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2018-19 시즌: 39경기(선발 32경기) 1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24 | 20 | 4 | 0 | 0 |
<rowcolor=#fff> | 6 | 5 | 1 | 0 | 0 |
<rowcolor=#fff> | 5 | 3 | 2 | 0 | 1 |
<rowcolor=#fff> | 3 | 3 | 0 | 0 | 0 |
<rowcolor=#fff> | 1 | 1 | 0 | 0 | 0 |
<rowcolor=#fff> 합계 | 39 | 32 | 7 | 0 | 1 |
4.4.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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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오타멘디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에 덜 주목받았지만 리버풀의 공격진을 잘 막아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R 웨스트햄의 강한 전방 압박을 상대로 좋은 빌드업을 선보였다. 파트너인 라포르트 못지 않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침투하는 공격진들과의 주력 싸움에서도 잘 버텨냈긴 했는데 빠르게 판단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공을 뺏기는 바람에 위험 장면을 몇 번 노출시켰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보여줬던 그 행동을 맨시티에서도 똑같이 했다. 다행히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 보인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스 경기를 대비한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서 최대 6주간 결장한다. 이미 라포르트, 사네 등이 줄부상당한 맨시티에는 재앙이었다.
복귀 후 페르난지뉴와 주전 수비 라인을 구축해 무너지는 팀을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스톤스도 막상 경기에 나오면 1인분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운데다가 스타일상 잔실수도 많은데 계속 잔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관리 받아야 할 나이인 페르난지뉴와 똥쟁이 오타멘디가 주구장창 굴려지고 있다.
현재까지 시티에서의 모습을 보면 과연 5,000만 파운드 이적료 값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끔찍했던 16-17 시즌보단 훨씬 낫고 풀핏이면 당당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정도지만, 부상이 너무 잦고 복귀 후 폼을 회복하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이 가장 큰 흠이라고 할 수 있다.
빌라전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로 다음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아쉬운 수비로 결국 팀의 무승부를 막지 못했다.
뉴캐슬, 아스날과의 이적 링크가 뜨는 걸 보면 어쩌면 이번 시즌이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였다. 리그가 재개된 이후 스쿼드에 합류할 핏이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경기에 안 나오고 있는데 이 사이에 유스 에릭 가르시아가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유망주 키우기의 일환으로 주전 자리를 먹어버렸고, 스톤스의 폼을 올리기 위해 과르디올라가 몇번 기회를 주긴 했지만 이미 과르디올라는 라포르트-가르시아 듀오를 주전 센터백으로 구상하는 모양새를 보이기도 했다.
애초에 펩은 스톤스에 대한 질문에서 시즌이 마무리된 후 그가 팀을 떠날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8] 현 팀 상황과[9]여러가지 정황상, 팀을 떠나는 게 확실해 보였다.
올시즌 수비불안 + 케파의 호러쇼로 뒷문 보강이 절실한 첼시와 이적 링크가 떴다. 어쨌거나 잉글리시 홈그로운에 볼플레잉이 되는 PL 무대에서 경험이 많은 잔뼈굵은 수비수란 점에서 현재 첼시 수비진에 합류시 괜찮은 보강이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에버튼 시절 인연이 있었던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스톤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한다.
2019-20 시즌: 24경기(선발 16경기) 1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16 | 12 | 8 | 0 | 0 |
<rowcolor=#fff> | 1 | 0 | 1 | 0 | 0 |
<rowcolor=#fff> | 3 | 2 | 1 | 0 | 1 |
<rowcolor=#fff> | 3 | 1 | 2 | 0 | 0 |
<rowcolor=#fff> | 1 | 1 | 0 | 0 | 0 |
<rowcolor=#fff> 합계 | 24 | 16 | 8 | 0 | 1 |
4.5.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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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적시장에 들어가니 이적 링크가 줄었다. 지난 시즌 부진한 활약에 비해 높은 이적료 때문에 최소한의 원금회수도 불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선수 본인의 잔류 의지[10], 시티의 쿨리발리 영입 난항, 에릭 가르시아의 바르샤 이적 언플 등 여러 상황이 맞물린 것. 팔아도 만족스러운 이적료도 못받기 때문에 후보 센터백으로 남겨 좀 더 써보려는 듯 하다.
스톤스는 확고한 팀 잔류의지에도 불구하고 2020-21 시즌 초에는 팀의 5옵션 센터백까지 전락하기도 했다. 4옵션이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유망주 에릭 가르시아였다는 것[11]을 생각하면 굴욕 중의 굴욕. 에릭 가르시아에게 실력으로 밀릴 정도니 시즌 초 스톤스의 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12] 그러나 11월 초부터 폼을 슬슬 끌어올리더니 11월 말에는 펩 감독으로부터 직접 스톤스가 폼이 좋아서 선발로 나온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인정받았다. 17-18시즌 부터 이어진 스톤스의 시즌 패턴은 리그 후반기에 부상으로 퍼지고 폼이 다시 하락하는 것인데 이번 시즌은 다를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리그 첫 경기 아케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후반전 불안한 수비가 몇번 있었지만 상대팀 울버햄튼이 최악의 결정력을 보이며 다행히 한 골만 허용하고 승리를 챙겼다. 스코어는 3:1이었다. 이후 귀신같이 부상을 당해 결장중이다.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새로 영입된 후벵 디아스와 아케가 너무 잘하고 있어서 벤치만 달구고 있다. 포르투전 페르난지뉴가 부상당하면서 경기 막판에 교체투입됐다.
11월 4일 올림피아코스전 네이선 아케와 합을 맞추며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간만에 좋은 활약을 하며 3:0 승리에 공헌 했다. 평점은 8.8
11월 26일 올림피아코스전 라포르테를 대신해 로테이션 차원에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11월 28일 리그 번리전에 연속 선발 출전해서 간만에 17-18 전성기급 모습을 보였다. 펩 감독은 이 경기 후 스톤스가 단순히 로테이션 때문에 선발 출전한 것이 아니고 최근에 실수가 없다며 스톤스를 칭찬했다.
풀럼전 디아스와 선발 출장, 최근의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라포르테는 3경기 연속 결장중인데 대신 왼쪽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긴 디아스가 라포르테보다 더 효율적인 왼쪽 수비커버를 보이고 있고 스톤스의 컨디션도 최고조인 상황이라 11월 중순~12월 초까지는 라포르테를 넘어 2옵션 센터백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마르세유 원정 팀의 조별리그 1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였으나 에릭 가르시아가 전반전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투입됐다.
맨체스터 더비 역시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MOTM에 선정되었다.
사우스햄튼 원정 역시 디아스와 합을 맞춰 무실점을 이뤄냈다. 박스 안에서 적극적인 수비를 해내는 등 자신감도 많이 붙어보인다.
12월 20일 기준 스톤스는 이번시즌 10경기 출장 8클린시트[13], 에러 0회, 패스성공률 93퍼센트라는 압도적인 성적표를 자랑하고 있다. 디아스의 합류 효과가 매우 크긴 하지만 스톤스의 부활 또한 팀의 단단한 수비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다. 다만 상술되었듯이 좋은 폼을 보이다가 부상 여파 등으로 헤메는 것의 반복이 팬들에겐 익숙한 스톤스의 시티 커리어였기 때문에, 몸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폼 유지의 관건이다.
재계약 루머가 있다. 에버튼, 아스날 등에서 스톤스와 계약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시티측에서 원천 차단했고, 최근 이전의 안 좋은 폼과는 달리 선수들 사이에서의 라커룸 영향력은 상당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리그 17R 첼시 원정 역시 파트너 후벵 디아스와 최고의 수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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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좋은 활약으로 인해 12월 에티하드 이 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요놈을 제외하면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디아스의 합류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스톤스와 디아스의 궁합은 특히나 주목받고 있다.
FA컵 버밍엄전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면서 45분만 뛰었다.
18R 브라이튼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클린시트를 이끌어냈다.
19R 크리스탈 팰리스전 센터백 듀오인 디아스와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공격에선 리그 데뷔골에 이어 한 골을 추가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공수 모두 뛰어난 활약으로 이번 경기 King Of The Match로 뽑혔다. 팀은 4대0으로 대승.
1R[15] 아스톤 빌라전 역시 선발로 나와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20R 디아스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5대0 대승.
21R 셰필드전은 벤치에서 보냈고, 22R 선발 출전 후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칸셀루가 교체 아웃 되기 전 까지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를 맡다가, 칸셀루의 아웃 후엔 풀백 역할 까지 소화한다.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하며 마레즈가 고립되지 않게 도와주며 공격을 진행 하는 모습도 보였다.
23R 리버풀 원정경기 역시 흔들림 없는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이번 경기는 파트너 디아스가 페널티를 내주는 등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스톤스 쪽은 여전히 견고했다. 스톤스가 큰 경기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라포르트가 다시 주전으로 출전하기는 힘들어 보일 정도다.
24R 토트넘 전에서 오랜만에 라포르트와 짝을 이루었다.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3대0 승리.
26R 웨스트햄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에서 디아스와 함께 골을 넣으며 수비수들이 골을 다 책임졌다.
28R 풀럼전 원정에서 칸셀루의 프리킥을 긴 다리를 뻗어 터치하면서 선취골을 기록했다. 이 날 선취골 전까지는 맨시티가 스쿼드 로테이션으로 인한 전술변경으로 고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골은 승리를 얻게 해준 귀중한 결정골이었다.
33R 아스톤 빌라전 원정에서 전반 44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는 2대1 승리.
준결승 2차전 워커-디아스-진첸코와 포백을 이뤄 최고의 수비를 보여줬다. 경기는 2대0 무실점으로 승리하여 팀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파이널에 진출했다.
37R 브라이튼전 칸셀루의 이른 퇴장으로 고전했고 대신 나온 에릭 가르시아도 그다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결국 3대2로 패배했다.
리그 최종전 38R 에버튼전 선발로 나와 실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전반전에 하베르츠에게 실점하고 그대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시즌 총평은, 방출후보로 전락한 채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디아스와 철벽 수비를 보여주며 팀에서는 주전 자리를 되찾고, 나아가 유럽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우뚝 올라선 시즌. 팀의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기여하고 스톤스 본인도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본인에 대한 의구심을 완벽히 떨처내며, 많은 성장을 이룬 시즌이라 할 수 있다.
2020-21 시즌: 35경기(선발 31경기) 5골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22 | 22 | 0 | 4 | 0 |
<rowcolor=#fff> | 11 | 8 | 3 | 0 | 0 |
<rowcolor=#fff> | 1 | 0 | 1 | 0 | 0 |
<rowcolor=#fff> | 1 | 1 | 0 | 1 | 0 |
<rowcolor=#fff> 합계 | 35 | 31 | 4 | 5 | 0 |
4.6.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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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8월 10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8R 번리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2:0 으로 승리.
카라바오컵 8강 웨스트햄전 아케와 센터백으로 출장해 0:0으로 정규시간을 보냈으나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
유로 이후 스톤스가 팀에 늦게 합류한 탓도 있지만, 시즌 초반 라포르트의 폼이 상당히 좋아 지난 시즌과는 정반대로 주전 경쟁에서는 조금 밀린 모습이다.
하지만 10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퇴장까지 당하면서, 징계로 불참할 라포르트 대신 11R 맨체스터 더비에서의 선발 출장이 유력해졌다.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예상대로 디아스톤스 듀오가 출전하게 되었다. 라포르트의 폼이 훌륭하기는 하나 본인도 결코 밀리지 않음을 증명해냈다. 지난 시즌처럼 디아스와 좋은 호흡을 보였으며, 제공권에서도 호날두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볼 경합 12번중에 10번을 승리하는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그냥 제공권에서 우위를 가진 것이 아닌 아예 호날두를 지워버렸다고 봐야 한다. 팀은 훌륭한 수비에 힘입어 경기를 완벽히 압도하며 2:0 승리.
12R 에버튼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디아스가 아닌 라포르트와 76분간, 나머지는 아케와 짝을 이뤘다. 워낙 압도적인 경기 내용 때문에, 활약할 만한 기회가 별로 없었다. 경기는 3:0으로 승리.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5차전에서 디아스와 선발 출전하였고, 대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전반 막판과 후반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실점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경기는 2:1 승리.
웨스트햄전은 벤치를 지켰다. 다만 라포르트가 경고를 받으면서 다음경기 징계로 결장하게 되었고, 출장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14R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는 경미한 통증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17R 리즈전에서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했는데, 오버래핑을 그렇게 활발히 가져가지 않으면서 사실상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 느낌으로 뛰었다. 후반전에 공격에 가담해서 한 골을 넣는데 성공했고, 팀은 7:0으로 대승을 거뒀다.
작년에 보여주었던 극강의 폼을 기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여러 부상들로 경기를 결장하면서 에므리크 라포르트에게 주전자리를 내준 흐름으로 가고 있다. 라포르트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력까지 꾸준히 보여주면서 점점 주전 자리가 희미해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빠르게 반등해서 다시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FA컵 32강 풀럼전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역습과 1차 빌드업의 시발점은 스톤스가 대부분 차지 할정도로 정확한 롱킥 빌드업을 보여주었다. 전반 13분 포든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받아내며 역전골을 만들어 내었다. 팀은 4대1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24R 브렌트포드전에는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철벽 수비를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CP와의 원정 경기에서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는 카일 워커를 대신해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5:0 대승을 거두며 여유있게 홈에서 2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FA컵 피터버러전 후반전 교체 투입되었지만 팀이 반코트경기를 펼치는 바람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톤스 대신 교체아웃된 후벵 디아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것으로 밝혀지면서 당분간은 선발로 나설것이 전망된다.
28R 맨유전 최악의 패스를 몇번씩이나 날렸으나 팀은 승리한다.
FA컵 8강 사우스햄튼전 침착하게 플레이를 하며 포지션을 굳혔고, 팀은 4-1로 승리한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클린시트, 리버풀과의 리그에서 2-2 무승부,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클린시트를 지켜내면서 4강에 진출했고 이 경기에서 MOTM을 받았다. 초반 잔부상으로 인해 다소 주전 자리에서 밀려있었지만, 디아스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기간 동안 라포르트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디아스의 빈자리를 잘 매꾸어주다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되었으나 리그 최종전 선발 풀백으로 복귀하였다.[16]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센터백으로 이동하였고 귄도안의 드라마틱한 득점으로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2021-22 시즌: 27경기(선발 24경기) 2골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14 | 12 | 2 | 1 | 0 |
<rowcolor=#fff> | 8 | 8 | 0 | 0 | 0 |
<rowcolor=#fff> | 4 | 3 | 1 | 1 | 0 |
<rowcolor=#fff> | 1 | 1 | 0 | 0 | 0 |
<rowcolor=#fff> 합계 | 27 | 24 | 3 | 2 | 0 |
4.7.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존 스톤스/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8.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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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는 준수한 활약을 했다.
이후 FA 커뮤니티 쉴드에 출장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력은 무난했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그러나 고관절 부상으로 리그 1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출전하지 않다가, 9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11라운드 본머스 전 이후 다시 부상으로 이탈해 버렸다.
그리고 1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복귀했다. 그리고 챔스 조별리그 매치데이 6경기에서는 주전 자원들이 결장함에 따라 주장 완장을 찼다.
그러나 얼마 후 19라운드 에버튼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버렸다.
스톤스의 계속된 부상으로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한 베스트 11을 이번 시즌에 보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부상만 아니면 여전히 전세계에서 손에 꼽힐 만큼 그 포지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상 빈도가 너무 잦은 것이 아쉬운 부분.
이후 복귀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전 전반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약속된 플레이로 골문 앞에서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외에도 후반 막바지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를 보여주며 워커와 함께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데 일조하였다.
2023-24 시즌: 27경기(선발 21경기) 1골 1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16 | 12 | 4 | 1 | 0 |
<rowcolor=#fff> | 6 | 4 | 2 | 0 | 1 |
<rowcolor=#fff> | 3 | 3 | 0 | 0 | 1 |
<rowcolor=#fff> | 2 | 2 | 0 | 0 | 0 |
<rowcolor=#fff> 합계 | 27 | 21 | 6 | 1 | 1 |
4.9. 2024-25 시즌
UEFA 유로 2024로 인해 휴가를 부여받으며 프리시즌은 불참하였다.리그 4R 브렌트포드 FC전 선발 출전하였으나 클리어링 미스로 경기 시작 22초만에 요안 위사에게 실점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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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그 페이즈 MD3 AC 스파르타 프라하전에서도 마테우스 누네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집어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2024-25 시즌: 7경기(선발 4경기) 3골[17]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5 | 2 | 3 | 2 | 0 |
챔피언스 리그 | 1 | 1 | 0 | 1 | 0 |
FA컵 | |||||
EFL컵 | 1 | 1 | 0 | 0 | 0 |
클럽 월드컵 | |||||
합계 | 7 | 4 | 3 | 3 | 0 |
[1]
2023-24 시즌 종료 기준
[2]
언론에 따라 4,000만부터 5,000만까지 다양한데, 일단은 4,750만이 가장 유력하다.
[3]
단 본인만의 실수는 아니며, 데포 마킹맨이었던 사냐 외 타 수비진들 전부 다 책임이 있다.
[4]
크로스가 아게로 머리에 거의 닿지 않고 스쳐지나갔기 때문에 리플레이로 다시 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었다.
[5]
하지만 리버풀의 클라반이 그야말로 MOM급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스톤스와 클라반의 가격 차이가 넘사벽이다.
[6]
스톤스와 카일 워커는 경기장 밖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동료이다. 고향이 바로 옆동네라고 한다.
[7]
결과적으로 이 골이 들어갔다면 리버풀은
무패 우승을 했을 것이다.
[8]
출처
[9]
일단은 라포르트-가르시아 조합이 센터백 듀오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10]
스톤스 본인이 팀에 잔류해 경쟁하길 원한다고 한다.
[11]
물론 펩이 호구도 아니고 떠날 애를 키워준 건 아니고, 센터백 주전 자리를 맡길 만한 유망주로 보고 적극 기용하다가 가르시아 본인이 팀을 떠나겠다며 찬물을 부어버린 것이다.
[12]
물론 펩 감독이 에릭을 맘 먹고 키워주려는 것도 있었으나, 폼이 떨어진 스톤스는 에릭에 비해 수비 에러가 너무 많았다.
[13]
심지어 울브스전 1실점, 포르투전 1실점으로 2실점밖에 하지않았다. 게다가 포르투전은 1분밖에 뛰지 않았다.
[14]
2017년 11월 나폴리전 이후 3년만의 득점이라고 한다
[15]
1라운드 개막전은 아스톤 빌라 FC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
[16]
센터백은 그간 땜빵을 봐왔던 페르난지뉴가 맡았다.
[17]
2024년 10월 2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