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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0:01:38

조훈(열혈강호)


1. 소개2. 실력
2.1. 무공
3. 작중4. 이해도5. 관계

1. 소개

자세한 사실은 (동일인물인) 여기를 참조하자.
열혈강호 정파 학산파의 인물로 별호는 격뢰도(擊雷刀), 무명은 조훈이며, 도제의 대제자(大第子)이다.
과거 학산파에 존재했던 정파 인물이나 현 사파에 동일 인물이 있다. 정파 학산파의 제자로 그는 젊을적 촉망받은 인물이며 정파의 내부에서도 사부인 도제 문정후[1]처럼 대협(大協) 호칭을 들을 정도로 매우 촉망받는 대단한 인물이었다. 여기에 예전에 무공 수준도 정파의 신진 초고수로 주목받던 분이라고 유원찬이 알고 부연 설명해줄 배분으로 천하오절급 차순위의 강자로 나이도 중년으로 들어보이는 나이스 미들이다.

격뢰도 조훈이 강점중 하나가 학산도법도 착실히 수행할 정도에 수양도 쌓고 있으며 새로운 무공을 창안하려는 마음도 강하여 무예의 기(氣)와 강(罡)을 본인의 열정으로 연구해 기뢰진(氣雷陣)이란 초식도 만들어 내려 무척이나 노력하였다. 보통 문파의 제자들은 사부의 무공도 제대로 연마하지 못해 체화도 어려워하는 것을 보면 조훈은 그런 도법뿐 아니라 아예 무공을 창안해 초식도 연구하는 수준으로 일반 제자들과 차원이 다른 수준높은 자신만의 자신감과 특성이 있는 독특한 인물이다.

2. 실력

과거 도제 문정후의 대제자이고 별호가 존재할 정도면 조훈은 엄청난 초고수로 평가할 정도며, 학산도법을 어느 정도까지 연마했는지 정확히 모르나 기뢰진같은 초절정 초식을 연구할 정도면 노력형의 인물임을 부정할수 없다. 송무문의 문주인 유원찬이 그 자신을 칭송할 정도면 정파내 조훈은 대협이라 부를만큼 격식과 입지도 상당했을듯 하고 그때의 그 수준이 몇십년이 흘렀다면 천하오절의 후기지수이니 그의 나이를 볼때 조훈의 수준은 정파와 사파를 통틀어 도월천 진풍백에 버금가는 인물로 추정하고 있다.

도제는 과거에 어릴적 조훈의 체질에 결함이 있어 가르치기 어려움을 기억한다. 기공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조훈에게 맞는 무공을 고안하고 내공을 체우는 방식으로 가르켰다고 기억한다. 이것은 조훈도 알고 있어 자신이 기공술의 기뢰진에 열정을 쏫아부을 이유였던 것이다. 그후 천마신군과 만남과 믿음으로 자신은 제4 돌격대장으로 임명되었고 천마신군을 보좌하는 직속 돌격대장이 되어 기공술 최고수인 주군에 배워 조훈은 수십년 사이 상당한 수준에 오른듯하다. 이를 증명하듯. 배경에 자신의 사부인 문정후를 내공술로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다.

조훈의 설정 자체로 주군의 상위 제자급 고수로 설정했으나 아직 제대로 된 실력을 보인준 적이 없어 많이 아쉬운 인물이다. 고작 나온 장면이 유원찬과 문정후 앞에서 철창겸으로 바위격파 시범이 전부다. 내공술인지..외공술인지..

2.1. 무공

무공은 도제처럼 대도(大刀)를 이용한 학산도법을 배워 도초나 변초를 구사할 정도로 보인다. 학산파 사문의 도기와 도강을 배워 담백한 강렬한 무공을 사용할것으로 과거 조훈은 무림에서도 천하오절 2좌인 문정후의 제자로 인지도가 매우 높아 정파의 신진고수중 온 정파 무림의 기대를 한몸으로 받았다고 표현한것을 보면 조훈은 아마도 정파 무림의 전체에서 초고수로 대단한 실력자였을거 같다.

3. 작중

조훈은 학산파 시절에 도제의 제자로 나오나 그는 이미 다른 제4 돌격대 세력의 수장으로 신지전에 천마신군의 부름으로 등장하였다. 자신을 알아보는 옛사부인 도제에게 간파당해 앞뒤에 있으나 대답하지 않고 도제가 유원찬과 과거에 격뢰도 조훈을 언급하자. 별다른 말없이 대꾸도 없다. 그러던 중 천마신군이 펼친 기뢰진에 열받은 도제는 천마신공을 무시하고 폄하하는데 그런 천마신군도 미천한 신분이라고 한다. 그래도 대꾸가없자. 훈이놈 꼴좋다며 독문무공이 기뢰진을 천마신군에 뺏곁다며 일갈하나 여전히 대답이 없고 그사이 빛과 함께 조훈(지현)이 앞에서 철창겸으로 날아오는 큰 바위를 산산조각 내고 뒤로 피하시오. 하자 변명도 안할거냐며.. 유원찬이 설마하며 조훈을 바라보고 조훈을 향해 사파에서 한자리 얻기위해 기뢰진을 바쳤냐며 묻고 말이 없자. 그를 향해 아예 쓰레기같은 놈을 걱정했다며 일축한다.

그리고 뒤돌아 가려하자. 여전하시군요. 대꾸를 하는 조훈은 혼자 세상을 다 알고 있다는 듯 단정짓는 그 태도를 지적한다. 여기에 대노하던 도제가 멱살잡고 빈정거릴거면 대답부터 해보라고 하자. 초식 하나로 사문도 버렸는데 그런데 그 초식이 어찌 천마신군에 넘어같냐며 따진다. 이에 조훈은 당시 무시하셨던 초식을 선명하게 기억하냐며 의외라 하고 혹시 자신이 사문을 원망하는 줄 아냐며 그렇다면 잘못 알고 계시다고 한다. 그전에 그 당시도 지금도 자신은 누구도 원망하지 않으며 조훈은 제4 돌격대장인 지현으로 현재의 위치는 자신이 원해서 했다며 그 운명은 어쩌면 주군인 천마신군을 처음 만난날부터 정해져 있는 것인지 모른다고 답한다.

그 당시 도제의 대제자로 정파내에서 관심을 한몸으로 받던 인물로 각 문파의 문주조차 그를 격뢰도 조훈 대협이라 칭송을 받던 인물로 그의 생김새나 기질도 도제와 유사하고 어린 진패운과도 유사하다. 상당히 차분한 인상에 촉망받던 고수로 그의 자질은 천재성 연구와 실력까지 겸비해 그대로 강해졌다면 담신우 문정후 수준의 초절정 고수로 무림 전체로 봐도 비할 고수가 몇 없을듯 하였다.
사실 이 인물은 조훈으로 사부인 도제와 사제관계로 그가 젊을적에 틀어져 끝없이 연구하던 조훈은 자신이 받던 기대와 달리 자신의
무공을 찾아 기뢰진을 연구하던 중 고목나무에 초식을 펼치며 기공술의 부족으로 되려 부상만 입고 만다. 그후 기운을 갈무리 하고 나타난 천마신군에 도기인지 도강인지 기뢰진 시범에 기공의 기운을 보고 배우려 한다. 자신의 약한 기공술을 천마신군에 배우려 청하지만 그는 자신의 신분을 흑풍회의 주인이라며 밝히고 믿지 않자 농담이라는 조훈을 허공섭물로 날려버린다.

그리고 믿는 눈치로 바꿔어 정/사지간의 감정으로 대하고 굳이 왜 정체를 밝히냐고 대꾸하자. 천마신군은 자네는 정체도 모르는 나를 무공 연구도 같이하자며 문중으로 초청하지 않았냐고 하였고 무사에게 무공은 목숨과도 같기에 연구하는 제안을 자네는 스스럼 없이 본인에게 마음을 열어주었다며 내 어찌 그런 자넬 기만할수 있겠나? 그게 말이 되는 소리요. 말하자. 자신은 여길 벗어나서 본문에 알리고 정파에도 알린다고 하나 정파 사람들이 천마신군 자신이 깊숙히 들어온 나타난걸 알아도 믿지 않는다고 답변을 듣을거라 한다.

사람 우습게 보지 마시오! 이래뵈도 난... 하려는 순간 천마패를 던저주며 그걸 자네 사부나 장로에게 보여주면 자신이 나타 났다는걸 증명한다는 천마신군의 말에 조훈은 당신 대체 죽고 싶냐며 질문에 천마신군은 상관없다며 그저 자네의 무공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 그리고 나중에 행여 자네가 나와 그 무공을 완성하고 싶다면 천마패를 가지고 천마신궁으로 찾아오라고 한다.

4. 이해도

이것은 순전히 조훈이 당시 무공을 생각해낼 적에 수준을 너무 멀리 잡았다. 사부인 도제 문정후가 이론만 가능하다고 하며 조훈의 의견을 무시할수밖에 없었것은? 제자 조훈의 입장에서는 그 수준의 도강과 기공술의 난이도를 몰라서 도강에 하나를 보강을 하면 이룰수 있는 경지라 쉽게 생각해서 받아드린것이 문제였던 것. 스승인 도제도 당시 젊은 조훈이 맹목적으로 강해지려는 마음을 알지만 기뢰진 자체가 극악적인 난이도와 도강의 출수에 잔영술과 기공술이 조화를 이룰수 있어야 가능하다 본것이다. 그래서 도제 도 조훈에게 절차를 무시하는 도법과 도에서 떨어지지 않는 도강의 출수는 불가능하다 본것이다.

천마신군은 도강에 삼매진화, 기공술의 수준이 매우 높아 합당한 조건이 맞았던것으로 여기에 호전적 성격이라 시범을 보이면서 잠시라도 성공해 완벽하진 않지만 잔영술에 도기인지 도강인지 접근하고 시간차 타격술도 매우 강력하여 알아내는 천부적인 능력도 넘사벽이었다. 도강과 출수등 기(氣)와 강(罡)에 기공술을 논의한 조훈의 말에 천마신군은 동감한다며, 조훈을 이해시키고 상식을 벗어난 발상이 아니라면 애초부터 새로운 무공이란건 탄생할수 없다며 기뢰진이 힘들겠지만 이 무공이 완성된다면 무림에 한획이 그을수 있다고 조훈에게 알아듣게 설명해준다. 먼저 도제 문정후는 작중 초반부라 할수 있는 마검랑편 부터 처음 등장한 이후로 언제나 기본기를 중시한 도강(刀罡)의 무예가 도의 정통성에 있다고 강조해 왔던 인물이다. 도제는 도를 위시한 도법에 기와 강은 애초부터 떨어질수 없다는 성질이 있다고 강조를 한다 도(刀)라는 병기(兵器)는 기와 강을 따로볼수 없어 조훈의 물음에 도는 검(劍)처럼 변화를 일으킬수는 없다고 그건 불가능하다고. 조훈에 말한것, 천마신군은 도제와 조훈에 격이달라 도검술과 기공술로 이미 천하오절인 고수들을 넘는 수준으로 무의 단계로 입신(入神)의 경지에 오른 인물로 기뢰진을 체화가 그리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까지 조훈의 생각은 도법의 이론적 생각에서 천하오절급 고수인 사부 문정후가 가르킨 무공의 수준이 기뢰진처럼 기공술의 경지급 무공과 같다는 맥락에서 해온것으로 보이며 그것을 이해 못하는 조훈은 자신의 능력이 사부와 아니 그보다 높은 천마신군과 같은 수준의 무공만으로 이룰수 있다는 생각에 허상을 꾼것이다. 도기나 연마하는 자가 도강의 고수인 도제급 수준도 모르고 기공술의 최강자 천마신군의 기공술도 당연히 이해를 못한것은 여러 단계를 한꺼번에 넘을수 있는 생각에서 바란 본인만의 착각이었다. 기뢰진 연출을 보면 마지막 폭발이 완전한 기공술로 느껴지며 그것도 최강의 고수가 아니면 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조훈이 수준으로 기뢰진은 불가능한 무공으로 직시한 것이다. 조훈 자신도 몇개월 몇년을 허비해도 이룰수 없자. 천마신군이 펼치고 압도적으로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자. 망연 자실과 허탈감에 빠져 기뢰진은 본인이 할수없는 무공이라고 포기한듯 하다.그래서 도제 사부가 반대한 이유를 알았지만 이미 돌아갈수 없어! 대리만족으로 천마신군에 기뢰진을 보고 자신도 기쁨을 느끼고 앞으로 기뢰진을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하고 그럼 귀공을 주군으로 모신다고 한다. 그리고 이 무공을 자신의 꿈을 천마신공이라고 받아 달라며 하는데, 천마신군도 너의 꿈을 받겠다고 하자. 조훈에게 천마신군은 너에게 꿈을 볼수있는 최고의 자리를 주겠다고 대답한다.

이후 도제에게 왜 독문무공을 빼았겼냐는 물음에 대답한 조훈은 자신의 능력으로 못 이룬 기뢰진 저것은 체화가 불가능하기에.. 천마신공이 된것이고.. 자신이 왜 최고 수준의 이 자리에[2] 있는지[3] 설명한다.

5. 관계


[1] 검황이 문대협이라 했다. [2] 제4 흑풍회 돌격대장. [3] 천마신군이 약속한 최고의 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