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로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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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로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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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리즈 우승 반지 | |||||||||||||||||||||||||||||||||||||||
2019 |
{{{#fff [[kt wiz|KT 위즈]] 등번호 49번}}} | ||||
마리몬 (2016~2016.7.6.) |
→ |
로위 (2016.7.18.~2016) |
→ |
한승훈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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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로위 Josh Low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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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12월 16일 ([age(1984-12-16)]세) |
플로리다 오칼루사 카운티, 포트 월튼 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머서 대학교 |
신체 | 180cm, 81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4년 자유계약 (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 |
소속팀 |
윈디시티 썬더볼츠 (2008) 리버시티 라스칼스 (2009~2011) 위치타 윙넛츠 (2012) 서머레스트 페이트리어츠 (2012~2014)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 (2014~2016) kt wiz (2016)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 (2017~2022)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2018/19, 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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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kt wiz 소속 외국인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의 웨이버 공시 이후 시즌 도중 영입되었으며, 현재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2. 선수 경력
2.1. KBO 데뷔 이전
미국 조지아주 소재 머서대학교(Mercer University) 졸업 후, 미국 독립리그에서 6시즌을 보냈다. 2008시즌 윈디시티 선더볼츠에서는 7경기에서 ERA 12.91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리버시티 라스칼스로 팀을 옮긴 2009시즌에는 9승 2패 ERA 2.94를, 2010 시즌에는 8승 5패 ERA 3.55를 기록했다. 2011시즌에는 11승 2패 ERA 2.44에 1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프론티어리그[1]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하였다. 2012시즌에는 위치타 윙넛츠[2]로 이적하여 23경기에서 15승 4패 ERA 3.57과 96탈삼진을 기록하며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2013시즌에는 같은 리그의 서머셋 패트리어츠에서 14승 8패 ERA 2.89를 기록하였고, 꾸준한 호성적과 함께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와 계약했다.2014시즌부터 LMB에서 활약하였고 2015시즌에는 13승 6패 ERA 3.03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LMB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하였다. 2016시즌 kt wiz와 계약을 맺기 전까지 13승 3패 ERA 1,65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의 트리플 크라운의 특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LMB가 전통적인 타고투저 리그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빼어난 성적이었으며, 일본에서도 영입을 노리고 있었지만 kt가 발빠르게 영입에 성공하였다.
2.2. kt wiz
2016년 부상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는 슈가 레이 마리몬을 대신하여 총액 22만 달러에 영입하였다7월 19일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선발로 첫 등판을 했지만 처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피안타 및 폭투까지 저지르면서 조기 강판되고 말았다. 결과는 1.1이닝 8실점 ERA 54.00. 이 날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때 야구 채팅창에서는 멕 커쇼인 줄 알았더니 멕 창식이다라는 걸출한 드립이 터졌다.
7월 2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6탈삼진을 잡으며 호투했다! 이날 로위는 데뷔 첫 승을 챙겨갔다.
7월 30일 롯데전에서도 꾸역꾸역 5이닝 1실점으로 막아 2승을 거둔다. 이날 성적은 6피안타 7사사구 5탈삼진으로 kt의 다른 외인 투수의 예전 소속팀에서 2016년 전반기에 뛰던 미스터리한 투수를 연상케 했다.
8월 17일 광주 KIA전에 등판해서 1.2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3볼넷을 기록했으나 경기 중 폭우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었다.
8월 21일 수원 한화전에 등판하여 4이닝동안 3볼넷, 8삼진, 5실점으로 꾸역꾸역 이닝을 먹나 싶었으나 5회초 첫 타자 윌린 로사리오에게 솔로포를 맞아 시즌 29호 홈런을 내주며 강판당했다. 4이닝동안 105구를 던지며 6실점(6자책점)을 허용하여 경기 ERA 13.50, 시즌 ERA 10.26, 한화 상대 ERA 54.00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이 추가되었다. KT가 신생팀 혜택이 사라져 외인 투수를 2017년에는 1명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밴와트나 피어밴드를 밀어낼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중계창과 커뮤니티의 팬들은 한 마음으로 두 자리 수 ERA를 대체 외인투수로 사온 스카우터 진을 비난하였다.
8월 27일 6이닝동안 4실점(2자책)으로 그나마 밥값을 해줬으나 타선이 득점지원을 하지 않아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2승 5패,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두 용병에 비해선 아직 부족하다.
9월 8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하여 이용규를 13구의 공을 던진 끝에 아웃을 잡아내는 등 6이닝 무실점[3]으로 예상 외의 호투를 보여주고 장시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장시환이 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고 있었음에도 뜬금없이 감독이 벌떼야구 내지는 출첵야구스럽게 9회에만 투수를 5명이나 쓰는 어처구니없는 짓거리를 하다 팀이 역전패를 당해 승리가 날아가버렸다. 하지만 자신의 데뷔전 상대인 한화를 상대로 역대급 호투를 한 것은 의미있는 성과였다.
9월 20일 NC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ERA도 6.22까지 떨어뜨렸다.
9월 27일 롯데를 상대로 5이닝 103구 2실점 4피안타 4탈삼진 4볼넷 1폭투로 승리투수 요건을 만들고 내려갔으나 계투진들이 불을 지르고 클로저 김재윤이 역전을 허용해 승리가 날아가고 말았다.
10월 2일 KIA전에는 불펜으로 등판했으나 주권이 만들어논 2사 만루에서 이범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주권의 패전에 결정적 요인을 제공해버렸다.[4] 사실 선발 요원을 불펜에 집어넣는 총력전을 시도한 조범현 감독의 탓도 있다.
10월 5일 한화와의 최종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2회를 제외하고는 이성열에게 홈런 1개를 얻어맞는 등 처음이나 마지막이나 한화에 완전히 무너지며 4이닝만에 강판당해 심재민과 피어밴드까지 등판하게 만들어 불펜 과부하의 원인이 되고야 말았고 패배를 기록했다. 5일 기록은 4이닝 101구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5삼진 5실점(5자책). 시즌 최종 ERA는 5.95로 타고투저와 초반 부진을 감안해도 결코 좋게 봐줄 수 없는 수치다.
결국 구단이 2선발급 용병 돈 로치를 영입하면서 자연스레 KBO를 떠나게 되었다.
2.3. LMB 복귀 후
이후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로 복귀하여 2017시즌 8승 5패 ERA 2.69를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14승 5패 ERA 3.12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으나 복귀 후 8승 무패 ERA 3.91로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2020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가 중단되자 도미니카 윈터리그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3.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5]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6 | kt | 14 | 60 | 3 | 6 | 0 | 0 | 6.30 | 74 | 6 | 39 | 5 | 68 | 1.88 |
KBO 통산 (1시즌) |
14 | 60 | 3 | 6 | 0 | 0 | 6.30 | 74 | 6 | 39 | 5 | 68 | 1.88 |
4. 관련 문서
[1]
Frontier League, 미국의 독립리그 중 하나
[2]
American Association of Independent Professional Baseball
[3]
본인의
KBO 리그 첫 무실점 경기.
[4]
승계주자가 홈을 밟아 로위는 1삼진 0실점.
[5]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