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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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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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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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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소리 로고.[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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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중앙방송위원회가 방송하는 북한의 국영방송이다. 단파 위주로 방송하는 국제 방송이며 남한의 KBS 월드 라디오 정도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인터벌 시그널은 ' 김일성장군의 노래'이며, 애국가(북한)를 내보내며 시작한다. 조선어 외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으로도 방송된다.2. 역사
1967년 12월 조선중앙방송이 조선중앙 제1방송과 조선중앙 제2방송으로 분리된 후, 1972년 11월 10일 다시 대외 및 대남 전담방송을 담당했던 제2방송이 평양방송으로 개칭되었다. 제1방송이 우리가 흔히 아는 조선중앙방송이다. 그 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Radio Pyongyang'[2]이란 이름으로 방송했으나 'Voice of Korea'로 개칭하였다.3. 대한민국에서 청취하는 방법
국가보안법 제7조 (찬양·고무 등) ①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정(情)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는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할 때 성립한다. 이런 행위를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③ (2항은 삭제) 제1항의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구성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④ 제3항에 규정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질서의 혼란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관하여 허위사실을 날조하거나 유포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⑤ 제1항·제3항 또는 제4항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문서·도화(圖畵) 기타의 표현물을 제작·수입·복사·소지·운반·반포·판매 또는 취득한 자는 그 각항에 정한 형에 처한다. ⑥ 제1항 또는 제3항 내지 제5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⑦ 제3항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9조의2(남북한 주민 접촉) ① 남한의 주민이 북한의 주민과 회합·통신, 그 밖의 방법으로 접촉하려면 통일부장관에게 미리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접촉한 후에 신고할 수 있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28조의2(과태료)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 제9조의2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회합·통신, 그 밖의 방법으로 북한의 주민과 접촉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신고를 한 자 |
단파방송의 특성상 전파가 멀리까지 퍼지게 되어 있다. 남한에서도 방해전파를 그다지 쏘진 않는 듯 하다.[3] 남한에서도 조선어, 영어, 일어, 중국어, 노어 방송은 웬만큼 들리는 편이다.[4] 하지만 독어, 불어, 스페인어 등 유럽어 방송은 안테나 자체가 유럽향으로 되어 있어 남한으로 전파가 도달하지 않으로 듣기 힘들다. 그리고 전용 단파수신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을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 방송을 듣는 자체는 위법이 아니다. 하지만, 이에 관하여 외부로 발설할 경우, 법에 저촉되어 처벌된다. 또한, 해당 주파수 언급 역시 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4. 매체를 활용한 선전
5. 위쳇 "공중호"
조선의 소리는 2018년 10월 11일부터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 WeChat에서 "牡丹峰Moranbong"이라는 이름으로 공중호(公众号)에서 공식 계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국선전을 목적으로 한 듯하다. 개시하는 편집물들은그리고 여기에서는 북한이 외부에 공개한 체제선전 사이트와 종합안대 볼 수 있는데 사이트 이름, 소속기관, 홈페이지, 주소, 심지어 본부의 주소, 전자우편, 팩스, 전화전호까지 다 알려주었다(!)[7]
요즈음들어 중국이 인터넷 언론에 대한 통제를 위해 공중호 문장 아래에 댓글을 달거나 공중호에 편집물을 올릴 때 IP주소 소속국가를 자동으로 표기되게 앱을 새로 갱신했는데 조선의 소리 공식 계정 "牡丹峰Moranbong"에는 "广东(광동)"[8]이라고 떴다. 이를 보아 "이거 중국 친북파나 종북파가 만든 대리운영 또는 편집물, 소식 운반하는 계정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 수 았겠지만 우리민족끼리 같이 서버와 관리자들은 중국 광동에서 이를 운영하거나 중국 광동의 인터넷 IP를 써서 올린 것일 수 도 있다. 공중호의 관리자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다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어는 좀 자연스럽지 않아 보여 관리자는 북한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문의사항이나 사이트 또는 계정의 문제점을 알려준다면 갑자기 전화번호와 전자우편 주소를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알려주고 나서도 아무런 소식도 없고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다.[9][10]공중호의 편집물과 글 아래에는 위에서 말햇 듯이 댓글창이 있는데 게시자의 마음에 따라 댓글 기능을 키거나 끌 수 도 있는데 조선의 소리는 댓글 기능을 아예 꺼버렸다.
조선의 소리 공식 공중호가 5월 말에 북한의 소학교(초등학교)1학년 교과서자료를 게시했다. 겉, 첫페이지 이외의 쪽들은 극소수 이외의 그림 빼고 다 흑백프린터이다.
조선의 소리 공중호는 2022년 6월 말 쯤에 프사를 새로 업데이트했는데 대체로 주황색 배경에 백두산 위의 주체횃불모양이다. 다른 내용들은 변함이 없다.
6. 홈페이지
주체36(1947)년 3월 16일에 창설된 《조선의 소리》방송은 세계인민들에게 조선의 현실을 신속정확히 알려주고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뉴대와 교류를 강화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습니다.'''
중국어,일본어,영어,로씨야어,프랑스어,에스빠냐어,도이췰란드어로 단파방송을 진행하고있으며 주체 100년 (2011)부터는 조선어를 포함한 9개 어종으로 된 인터네트홈페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 1동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조선의 소리 홈페이지의 공식 소개문[11]
조선의 소리도 대외선전방송답게 인터넷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놨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차단되어 들어갈 수 없다.홈체이지 안에는 김정은의 정치활동과 그에 대한 찬양을 전하는 "혁명활동소식",전세께적인 제재 속에도 간신이 이어나가는 대외교류 활동을 전하는 "세계와 조선'[12],"인민대중의 일상생활"[13]을 사진과 글로 담아낸 "문화",원래는 그냥 선전물과 뉴스만 전하는 사이트였으나 2022년 7월초에 갑자기 외관이 반전적으로 변했다.사이트의 안내문이 원래보다 좀 더 온화적으로 변했고 외관 상으로도 더 밝은 색상으로 변했고 사진들도 많아졌다.<조선의 소리 시청자들을 위하여>에 <건강이 제일입니다>[14] <이 작품들을 감상해 보십시오>[15] <여기로 안내합니다> [16]<알아맞춰보십시오>[17] <요청을 기쁘게 받아들입니다>[18] 가 생겨났다,그리고 사이트에 들어가기 전 인공기에 "조선의 소리"라는 글씨와 언어 선택 페이지도 사라졌다.중국어,일본어,영어,로씨야어,프랑스어,에스빠냐어,도이췰란드어로 단파방송을 진행하고있으며 주체 100년 (2011)부터는 조선어를 포함한 9개 어종으로 된 인터네트홈페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 1동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조선의 소리 홈페이지의 공식 소개문[11]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조선의 소리의 공식 전자우편[19]과 주소(위에 간략하게 있는데 상세한 주소는 공중호에 올라와 있다)를 알려주었다.
여기에서 다른 북한사이트
7. 같이 보기
[불가]
현행법 상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홈페이지를 접속해도 차단된다.
[2]
직역을 하면
북한의
대남방송인 "
평양방송이라는 의미가 같다.
[3]
사실 남한 정부는 북한의 단파방송에는 방해전파를 거의 쏘지 않는다. 이는 조선중앙방송과 과거 평양방송의 단파주파수에도 마찬가지다. 단파에 까지 방해전파를 가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단파방송 자체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다 보니 방해전파로 대응을 하면 국가보안법이 적용되지 않는 해외에 까지 남한의 방해전파가 미쳐 국제적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슷한 주파수로 방송하는 해외 방송들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통일의 메아리 방송은 평양방송보다도 더 노골적인 대남 선전 특화 방송이기 때문에 이 방송만큼은 단파 주파수에도 방해전파를 걸었다. 물론 대남방송 자체가 멸종한 2024년 이후 시점에서는 옛날 얘기지만.
[4]
심지어
멕시코 시티에서도 들렸다는 증언이 있으며,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와있다. 멕시코 시티가 분지 지형이라
아카풀코라던지 푸에르토 바야르타, 마사틀란 같은 태평양 연안 지역에 가서 조선의 소리 수신을 시도한다면 더 잘 들린다는 이야기. 다만 내용이 김정은을 찬양하는 내용인지라 링크 금지.
[5]
김정숙은 김정일의 생모이다, 너무 공교롭게도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의 이름과 한글부터 한자까지 다 똑같다. 김정일 취임하면서 김정숙은 "조선의 어머니"와 "항일녀성영웅""어머니는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신다!"라고 우상화되고 있다.
[6]
가장 최근에는 2022년 3월 30일에 바뀐 듯한데 중국 동북지방 방향, 중국 관내 방향과 동남아 방향의 주파수가 바뀌었다.어차피 이 3가지 방향 밖에 알려주었으니까
[7]
문화어와 중국어가 같이 쓰여져 있다.
[8]
중국 남부의 성이며 경제가 발달하고 개방되어 외국인과 부자들이 꽤 많은 지역이다.
[9]
그래도 조선의 소리가 개최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인 말, 인사와 북한을 칭송하는 말을 한다면 답장을 준다. 중국어로 했으면 중국어로,한국어로 했으면 한국어로 답장을 보낸다.
[10]
이는 해당 사이트가 선전 매체의 성격만 지닐 뿐, 진지하게 외국인 청취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잘못하다가 코렁탕을 먹거나 해킹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호기심으로 한번 찾아보려 해도 큰일은 저지르지 말자
[11]
조선의 소리 방송의 건물 사진도 있는데 여기에 나와있는 단서와 사진으로 위성지도에서 위치를 찾아보자
[12]
해외에 있는 한반도의 유물이나 김씨일가나 외국인사들이 교환한 선물 등을 소개하기도 한다
[13]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14]
건강정보를 알리면서 간접적으로 북한의 제품들을 홍보하는 듯하다.
[15]
원래는 "예술작품"이었다,북한의 체제선전 문학,음악,영화,연속극과 기록영화를 보여준다
[16]
원래는 "관광"이었다.북한의 관광지를 보여준다
[17]
2022년 7월 말을 기준으로 6월에 올린 첫번째 편 밖에 없는데 문제는 북한의 정식명칭과 지리적 위치를 물어보는 것이다
[18]
원래는 독자 우편함(해외의 시청자들이 보낸 투고글들인데 거의 다 체제찬양과 김씨일가 찬양글들이므로 6월 25일에는 <전쟁의 주동자를 단죄하는 목소리>를 제목으로 미국을 6.25전쟁 발동의 주범이라고 비난하는 투고를 받아 정리해놓았는데 이게 진짜 해외시청자의 글인지 편집부언들의 글인지 누구도 모른다.그러나 가끔씩 외국의 종북,친북인사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올리기도 하는 것을 보아 실제로 글을 투고하는 사람들은 있긴 있음을 알려준다)과 같이 있었지만 분리되었다.대다수 노래나 영상을 올려달라는 것인데 진짜 해외의 시청자들이 올린 것인지 아니면 관리자들이 올린 것인지 의문이 든다.
[19]
국가보안법과 남북교류협력법 상 알려줄 수 없고, 보내봤자 답장도 없고 읽었는 지도 알 수 없는 뿐더러 북한의 평양정보통신중심 검열단에서 이미 검열 삭제해버렸을 수도 있어서 편접원들은 아예 남한에서 보내온 것을 보지도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전자우편체계가 아주 특이한데 끝이 "[email protected]"이다.이건 태국의 한 통신회사와 북한정부가 관리하고 있는 북한의 통신회사 "별"의 전자우편체계인데 북한 내부에서만 유통하고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