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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1:39

조나단 고메즈

파일:레알 소시에다드 로고.svg
레알 소시에다드 B 2022-23 시즌 스쿼드
3 고메즈 · 5 아람바리 · 6 G. 데 사라테 · 9 마르턴 · 19 아기레 · 20 A. 마르틴 · 22 가리도 · 32 우나이 마레로
파일:UEFA EURO ESP.png 세르히오 프란시스코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조나단 고메즈.jpg
<colbgcolor=#d9001d><colcolor=#ffffff> CD 미란데스 No. 24
조나단 고메즈
Jonathan Gómez
본명 조나단 헤르만 고메즈
Jonathan German Gómez
출생 2003년 9월 1일 ([age(2003-09-01)]세)
텍사스주 노스 리치랜드 힐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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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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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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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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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신체 175cm
포지션 레프트백
소속 <colbgcolor=#d9001d><colcolor=#ffffff> 유스 FC 댈러스 (2016~2019)
선수 노스 텍사스 SC (2019)
루이빌 시티 FC (2020~2021)
레알 소시에다드 B (2021~)
CD 미란데스 (2023~ / 임대)
국가대표 2경기 ( 미국 / 2021~)
1경기 ( 멕시코 / 2022)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여담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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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혈통의 미국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 B팀에 소속되어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차출 경쟁이 치열한 유망주로, 1년 사이에 미국 대표팀 멕시코 대표팀에서 A매치에 차례로 데뷔한 전무후무한 케이스를 만든 선수다.

2. 클럽 경력

2016년 FC 댈러스의 유소년 클럽에 입단했고, 이후 16살부터 지금의 포지션인 레프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19년부터 댈러스의 산하 구단인 노스 텍사스 SC에서 처음 성인 무대를 경험하게 되었고, 이 때가 만으로 겨우 15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경기 2도움을 기록해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다.

2020년, USL 챔피언십 구단인 루이빌 시티 FC가 잽싸게 그를 프로 계약으로 영입했다. 2020 시즌 10경기를 출전하며 리그 적응기를 가졌다.

MLS 구단 선수도 아니지만 선수가 미국 청대로도 활약하고 있어 이례적으로 해외 구단들의 관심이 늘어났다. 결국 2021년 9월 30일, 레알 소시에다드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바로 가지는 않고 루이빌 시티에 남아 잔여 시즌을 다 치른 뒤 이적할 예정이다. 2021 시즌에는 26경기 2골을 기록하며 루이빌 시티에서 날이 갈수록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리그 챔피언십에서도 활약하며 시즌 종료후 USL 챔피언십 리그 베스트에 선정되었다. 겨우 18세에 하부리그긴 하지만 리그 베스트에 선정된 것이다.

2022년 시즌 종료와 함께 레알 소시에다드 B팀에 합류했다. 2022년 3월 2일, RCD 마요르카와의 리그 경기에 전격 호출되는 등 1군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

멕시코 부모를 둔 미국 이민 가정의 자녀로, 미국과 멕시코 모두 대표팀 선발이 가능했다. 게다가 18세에 스페인 리그로 진출한 측면 수비수 자원이라 두 국가 간의 차출 경쟁은 현재 한껏 달아오른 상태다.

선수가 갓 성인 무대에 데뷔했던 2019년부터 미국과 멕시코는 자신의 U-16 대표팀에 소집하고자 경쟁했다. 그 결과 2019년 한 해에만 미국과 멕시코 U-16 대표팀 경기를 모두 뛰었고, 2021년 처음 미국 A대표팀 훈련 캠프에 참가하며 미국을 선택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2021 CONCACAF 골드컵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하며 이번엔 멕시코가 U-20 대표팀에 고메즈를 선발해 스페인 마르베야 원정 캠프를 다녀온다.

하지만 2021년 12월, 결국 미국이 보스니아와의 A매치에 조나단 고메즈를 선발했고, 경기 후반 교체투입되어 생애 첫 국가대표팀 경기를 미국 유니폼을 입고 치렀다. 하지만 친선전이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멕시코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상황이었고, 2022년 4월, 멕시코가 과테말라와의 A매치 평가전에 그를 선발했다. 과테말라전에서 고메즈는 82분 교체투입되어 멕시코 대표팀 데뷔전도 치르게 된다.[1] 하지만 멕시코에서의 경기 역시 친선경기였기 때문에 미국과 멕시코는 여전히 그를 두고 차출 경쟁을 하는 중이다.

2022년 9월엔 미국 U-20 대표팀이 페루 U-20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그를 호출해 경기에 출전시켰다.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회에 미국이 본선 티켓을 딴 반면 멕시코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이 유인을 잘 이용해 선수를 다시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다시 미국 대표팀 선수로 정착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20세 미만 월드컵에서 에콰도르와의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4. 여담

5. 같이보기



[1] 이로써 그는 마르틴 바스케스, 에드가 카스티요, 조 코로나, 훌리안 아라우호에 이은 미국-멕시코 대표팀을 모두 경험한 5번째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