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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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9400d3> 가마돈 Garma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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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제왕 가마돈(
파일럿~
골드 닌자고) 마스터 가마돈( 리부티드~ 타임블레이드) 황제 가마돈( 마스터즈 ~ 드래곤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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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해골군단(
파일럿) 스네이크 군단( 그린 닌자고) 스톤 아미( 골드 닌자고) 가마돈의 아들들( 마스터즈~ 드래곤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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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 닌자고 | |
성별 | 남성 | |
종족 |
1/4 도깨비, 1/2 인간(추정), 1/4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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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조부모
드래곤과 도깨비 아버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아내 마사코 아들 로이드 동생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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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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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황금무기(
그린 닌자고) 메가 황금무기( 골드 닌자고) 지팡이, 어둠의 단검, 어둠의 지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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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의 힘 | 파괴 | |
능력 | 스핀짓주, 에너지 조작, 에너지 투사 | |
데뷔 |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2011) | |
성우 |
마크 올리버(Mark Oliver), 저스틴 서록(
레고 닌자고 무비) 송준석[3]/ 윤미나(소년)[4] 이치조 카즈야[5]/ 야마데라 코이치( 레고 닌자고 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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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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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외모] | 십대시절[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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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절[외모] |
파일럿 (제왕 가마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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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
시즌2 (팔이 4개인 제왕 가마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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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
시즌7 (마스터 가마돈)[10] |
시즌8 ~
시즌10 (황제 가마돈)[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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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돈은 원래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이자 마스터 우의 형이에요. 만일 마스터 우처럼 닌자들의 사부역할을 했더라면 아마도 삶이 크게 달라졌겠지만, 위대한 파괴자에게 물리는 바람에 악의 독이 온 몸에 퍼져 악의 군주가 되어 버리고 말았어요. |
“으하하하~! 닌자고 세상이여, 기다려라. 제왕 가마돈이 나가신다!”
거대 악당 군단을 이끌며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는 제왕.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전통적인
최종 보스이자 영원한 메인 빌런.[12]
시즌 8의 마스코트이다.닌자고 파일럿 시절부터 등장했던 유서깊은 빌런 겸 닌자고를 상징하는 아치에너미 같은 존재로, 악의 힘으로 닌자고 세계를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장남으로, 사실 원래부터 이렇게 사악한 건 아니었지만, 어린시절 위대한 파괴자에게 물려 몸 속에 악의 기운이 퍼지게 되었고, 스네이크 군단의 습격에 맞서 동생인 마스터 우와 공투할때도 있었지만, 최후에는 제왕 가마돈으로 타락하고 만다.[13]
사실 이 캐릭터의 가장 큰 의의라면, 그런 악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이드를 비롯한 자신의 가족들을 향한 사랑과 애정만큼은 진짜라는 점이다. 사실 단순하게 닌자고 세계를 지배할 목적이었으면 자식인 로이드를 애송이일때 없애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음에도, 로이드가 성장해서 자신과 대적할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로이드에게만은 손을 대지 않았고, 자신의 아내인 마사코앞에서도 "자신은 이런 모습이지만, 그래도 당신이 사랑했던 남편이 맞다"라며 되려 회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가마트론의 완성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직전까지 이르자 이를 막으러 온 가족들에게 진짜 속내를 드러내는데 가마돈이 닌자고를 타락시키려 하는 것은 운명이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이 싸우도록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몸에 깃든 악한 마음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가족들과 다시 함께 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가족들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만들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즉, 가마돈의 진짜 목적은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있는 것이었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가마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
도깨비와 드래곤의 힘 중 도깨비에 해당하는 힘으로 가마돈의 주 원소의 힘이다. 시즌1에서 황금무기로 위대한 파괴자를 죽일 때 사용했던 기술[14]이 바로 이 능력으로 당시 가마돈은 아직 잠재력을 각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황금무기를 통해 힘을 증폭시켜야 사용이 가능했다.[15] 이후 시즌 8에서 도깨비 가면의 힘으로 인간적인 면을 버린 도깨비로 부활한 뒤로는 잠재력을 완전히 깨우쳐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그 힘은 닌자들 중 최강인 그린 닌자 로이드 가마돈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는가 하면, 자신의 동생인 마스터 우[16]와 드래곤들의 어머니인 퍼스트본의 마그마 공격까지 맞고도 아무런 대미지가 없다. 본인과 하루미의 언급에 의하면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진다고 한다. 또한 원소의 힘을 억제하는 벤지스톤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오히려 벤지스톤을 역으로 파괴할 수 있다.
도깨비와 드래곤의 힘 중 드래곤에 해당하는 힘으로 시즌 8에서 도깨비로 부활하면서 파괴의 힘과 함께 각성하였다. 이 능력으로 오니 타이탄을 만들어 부렸다. 파괴와 마찬가지로 벤지스톤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본래 인간이 지닐 수 있는 힘이 아니기 때문에 이 힘을 흡수한 스카일라의 몸이 오래 버티지 못하였다.
미스타케가 그랬듯이, 가마돈도 도깨비의 혈통을 이어받아 그들의 능력 중 하나인 변신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시즌 11방영 후 그의 행방을 묻는 팬에게 작가가 도깨비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누군가로 변신해서 살고있을지 모른다고 언급하였으며, 시즌 15에서 4개의 팔 중 2개를 없애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스타케와의 차이점이라면 미스타케는 외형+목소리까지 모두 완벽하게 바꾸는데 비해 가마돈은 아직 그 정도의 능력은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인지 아직 깨우치지 못한 것인지는 불명인데 가마돈이 딱히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것을 생각하면 전자일 가능성이 크다.
도깨비의 힘 중 가장 상위에 해당하는 힘으로 가마돈 본인이 도깨비로 변할 수 있다. 시즌 10 말미에 깨우쳤으며 시즌 15에서도 사용한다. 이때 변화한 모습은 시즌 별로 다른데 시즌 10에서는 오메가가 쓰는 것과 같은 지팡이가 생기고 얼굴이 가면을 쓴 듯한 형태가 되며 시즌 15에서는 지팡이가 생기지 않는 대신 등에 날개가 돋아나고 형태 뿐만 아니라 얼굴 자체가 도깨비 가면과 비슷한 형상으로 변한다.[17] 안 그래도 강한 가마돈이 더더욱 강해지는 기술이지만 이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등장하는 적들이 도깨비들의 수장인 오메가와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오버로드이기에 승률은 그닥 좋지 못한 편이다.
-
최상위권의 무술 실력
상술한 원소 능력을 제외한 무술 실력은 최상위권의 강자에 속한다. 동생인 마스터 우처럼 초능력이 없던 시절에도 오로지 무술과 스핀짓주만으로 시곗바늘 형제와 사무카이, 클라우즈를 상대로 승리했으며 시즌3에서 비록 훈련이었다지만 골드닌자 로이드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농락하였다.
4. 인간 관계
제왕 가마돈은 다른 악당 조직의 우두머리를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그 악당조직의 새로운 우두머리가 되었던 적은 많다. 그래서 가마돈은 현재까지 누구 밑에서 일한 적은 없다.- 로이드 - 사랑하는 아들. 어둠에 물든 상태에서도 로이드를 아끼고 사랑했다. 로이드가 그린닌자가 되면서 원하지 않았지만 결국에 대적하게 되었으나 시즌 2 끝부분에서 갱생한 이후로는 아버지와 아들로서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시즌 8에서 도깨비의 모습으로 부활하여 또다시 대적하게 되었다. 이 때는 로이드를 자기 아들 취급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18] 하지만 시즌10에서는 아들을 신경쓰는 모습이 보였으며, 시즌15에서도 로이드의 도깨비 폼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오버로드와의 최종전에서도 로이드와 함께 맞서는 등 부자관계는 다시 회복되긴 하였다.
- 마사코 - 사랑하는 사람이자 아내.
- 오버로드 - 자신의 인생을 망친 불구대천지의 원수. 닌자고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협력했으나 오버로드는 처음부터 닌자고 세상으로 넘어가려고 했었기에 가마돈은 오버로드에게 배신당한다. 시즌 15에서는 벤지스톤 군대에 맞서는 장면이 나와 또다시 대적하게 되었다.[20]
- 해골군단 - 마스터우에게 패배하고 지하세계로 떨어진 가마돈이 사무카이를 제압하고 만들었던 첫 부하들이였다. 하지만 가마돈도 사라지고 사무카이도 죽어버리면서 이들은 얼떨결에 자유가 되었다.
- 스네이크 군단 - 처음에는 적이었으나 군단의 능력을 알아본 가마돈이 스네이크 군단 모두 황금무기의 힘으로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 하지만 메가 황금무기가 사라지면서 스케일스의 계략으로 인해 이들에게 배신을 당한다.
- 스톤 아미 - 부하들.
- 가마돈의 아들들 - 부하들.
- 닌자 6인방 - 적이었으나 갱생한 이후 동료가 되었으나 시즌 8에서 황제 가마돈으로 부활하며 닌자들과 또 다시 적이 되었다, 이후 시즌 10에서 협력하긴 했지만 아직 동료라고 부르긴 애매한 상황. 특히 닌자들 중, 카이와는 만나기만 해도 충돌이 생기는 그야말로 앙숙 관계다.
- 마스터 우 - 동생이었으나 본인이 악당이 되어 적이 된다. 갱생한 이후 동생과 형 사이가 된다. 하지만 시즌 8에서 도깨비로 부활하며 또 다시 적이 되었다.
- 하루미 - 자신을 황제 가마돈으로 부활시킨 장본인이자 친딸 같은 존재. 시즌 10에서 처음에는 임무를 실패했을 때 하루미를 죽이려고 했으나, 후에 하루미가 자기를 수양딸로 받아달라고 하자 받아줬고, 하루미의 죽음이 가마돈이 폭주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즌 15에서도 하루미를 아끼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21]
5. 평가
가마돈은 닌자고 시리즈에서 단순한 악당을 넘어선 깊이 있는 캐릭터로, 닌자고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메인 빌런이다. 그는 처음부터 악한 존재가 아니었지만, 어린 시절 위대한 파괴자에게 물린 후 그 안에 악의 기운이 퍼지면서 서서히 타락했다. 이 과정에서 동생인 마스터 우와의 형제애와 가족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이 남아 있었지만, 악에 물들어 가는 자신의 운명을 거스를 수 없었다.가마돈의 진정한 비극은 가족과의 관계에 있다. 그는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그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이었다. 아들 로이드와 아내 마사코에 대한 애정은 변하지 않았으며, 특히 로이드가 자신과 대적할 것을 알면서도 결코 그를 해치지 않았다. 오히려 로이드에게 손을 대지 않고, 그가 성장하도록 방관하며, 자신의 아내에게도 "여전히 당신이 사랑했던 남편"이라고 말할 정도로 가족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
이러한 점에서 가마돈은 단순한 악당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악의 힘에 휘말려 비극적인 운명을 걸어가게 된 인물이다. 그는 닌자고 세계를 타락시키려 했던 이유도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한 잘못된 방식이었다. 자신이 악의 기운을 없앨 수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가족들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만들어 함께하려 했던 것이다. 즉, 그의 악행은 가족을 향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가마돈의 타락은 끊임없는 갈등과 고통으로 이어진다. 그는 천성적으로는 선한 인물이었지만, 위대한 파괴자에 의해 변질되었고, 결국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 2 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후, 티타늄 닌자고에서 그는 자신의 희생을 통해 닌자고를 구하며 속죄했지만, 하루미에 의해 강제로 더욱 사악한 도깨비로 부활당했다.[22] 이때 그는 인간성을 잃었고, 아들 로이드와의 부성애마저도 사라져버린 채, 단지 악의 꼭두각시로 남게 되었다. 그나마 도깨비가 된 뒤로는 인간의 마음을 잃어버려 제왕 시절 때와 같은 괴로움은 안 느끼는 듯 하지만 원래의 선한 성격을 생각하면 씁쓸한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캐릭터성으로 시즌 초반에는 평가가 좋았던 가마돈이지만, 마스터즈에서의 무리한 부활로 인해 그 전까지의 갱생이 부정당해 굉장히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시즌15에서 다시금 인간성을 되찾고 로이드와의 관계도 회복했으니 재등장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6. 어록
멍청한 녀석, 난
네가 배신할 거 이미 알고 있었어!! 모든 일이 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4가지 무기는 나도 한꺼번에 못 다뤄! 허나 4가지 무기가 결합되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회오리 바람이 몰아치지. 그럼 난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23][24]
아버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선과 악은 언제나 균형을 맞추었지. 하지만 내가 그 균형을 무너뜨릴거야! 머지 않아, 4가지 무기를 손에 넣으면 난 세상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완전히 다 바꿀 거다! 너, 아버지는
너만 예뻐하셨어![25]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야 한단다. 나에겐 기회가 없었어.
뱀한테 물린 후 악마가 날 지배했으니까. 하지만
너에게는 기회가 있단다.
넌 나처럼 될 필요가 없단다.
작은아빠 말만 따르렴. 그래서 언젠가 나와 싸울 운명이 된다 해도,
넌 너의
길을 걸어야만 해.[26]
아직도 모르겠나!? 난 절대 착하게 살 수 없어! 내 몸에 흐르는 악의 기운은 사라지지 않아! 내 몸의 신경 하나하나, 뼈 하나하나에 악의 기운이 스며들어 있다고! 난 제왕 가마돈이다! 운명은 날 내 가족과도 멀어지게 했지, 우리가 다시 합치는 유일한 방법은 이 세상을 나와 같은 모습으로 바꾸는 것 뿐이야! 그래야 너희도 나와 똑같은 걸 보고, 똑같은 걸 느낄 테니까!
콜은 물러났지만, 패배한 게 아니다. 오늘 콜이 보여준 행동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해. 적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친구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 콜은 진정한 닌자가 됐다.
난 언제나 세상을 전부 갖고 싶었다. 하지만 깨달아 보니 이미 갖고 있더군, 그건
너야.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어디에 있더라도, 난
너와 함께 있을 거란다. 모든 소년에게는 반드시 남자가 되는 때가 온단다. 어떤 남자가 되는지는, 그 소년에게 달려있단다.
나에겐, 아들이 없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아무리 변해도 결국 본모습으로 돌아오지!!
인생에서 살아남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게 뭐지?
이건 내 인생의 유일한 초록이니까. 이 초록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만 바랐어. 그럼 언젠가 날 용서하겠지. 하지만 가버렸어. 난 이제 혼자야.[27]
너한텐 기회가 있어. 넌 나처럼 될 필요가 없다, 로이드.
7. 기타
-
가마돈의 캐릭터성은 닌자 거북이의
슈레더 그리고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와 많은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로이드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상시킨다.
파일럿. 가마돈은 어떻게 지하 세계에 들어갔고 어떻게 나왔나
1. 가마돈은 어떻게 위대한 파괴자를 죽였나
2. 가마돈은 어떻게 오버로드가 되었나
3. 가마돈은 어떻게 악에서 벗어나 얼마나 착해졌나
4. 가마돈은 어떻게 자신을 희생해 세상을 구했나
5. 가마돈은 어떻게 부활의 사원에서 어떤 모습으로 부활하나
로 시즌이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요상한 투구를 쓰고있는 거나 아들이 선역의 희망이자 최강이라는 거, 젊은 시절에 타락하여 외모가 새까맣게 타버리고 나중에 아들에게서 구원된다는 것까지는 동일하다.[28] 사실 노린 것일 수도 있는 것이 레고사 자체가 스타워즈 시리즈만 몇년동안 뽑아냈고 그만큼 스타워즈 덕후들로 똘똘 뭉친 놈들이다. 거기에 애니판에서 타락 전 외형은 레고 사에서 발매하는 아나킨 스카이워커 피규어와 많이 닮았다.[29] 달리 말하면, 아들인 로이드는 루크와 닮아 있다.
- 이상하게도 노화 속도는 정상인데 성장속도가 느리다. 당장 우와 가마돈이 어렸을 때는 스네이크 부족 분열 전이고 위대한 파괴자는 새끼 뱀이었다. 그런데 불과 40년 전에 젊은 모습으로 스네이크 군단과 싸웠다. 물론 우와 가마돈은 도깨비와 드래곤의 혼혈인 만큼 성장 속도가 인간과 다르다고 해도 그리 이상할 것은 없다.
- 굉장한 아들바보다. 그린 닌자고 때는 자신을 찾아온 우를 당장 죽일 듯이 공격하다가 로이드가 위험하다는 한 마디에 사색이 되며 공격을 중단했고 이후 로이드가 자신을 쓰러뜨릴 그린 닌자임을 알았음에도 아직 훈련을 받지 않은 로이드를 직접 제거하면 간단할 일을 굳이 다른 닌자들과 우를 제거해 로이드가 잠재력을 각성하지 못하게 하는 우회적인 방법을 택하였다.[30] 마스터즈에서 도깨비로 부활했을 때는 "나에게 아들이 없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하는 등 이성을 거의 잃은 듯 했으나 이후 인간적인 마음을 조금 되찾은 도깨비의 습격에서부터는 여전히 로이드를 많이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31]
- 마스터즈에서 도깨비로 부활한다. 마스터즈 오프닝에서 커다란 형상으로 등장하는데 자세히 보면 눈이 가마돈의 눈이 아닌 평범한 닌자고 사람의 눈이다. 부활한 모습은 원래의 가마돈과 약간 다르다. 원래 가마돈은 눈동자가 회색이었는데 부활한 가마돈은 눈이 바이러스 형태의 오버로드와 유사하다. 복장도 바뀌었다. 원래의 가마돈은 서양식 플레이트 아머와 중국식 투구를 썼는데 마스터즈 부터는 갑옷이 일본식 갑옷으로 바뀌었고 투구도 사무라이 투구로 바뀌면서 막부의 쇼군 느낌이 난다. 호칭도 제왕에서 황제로 바뀌었다.
- 클라우즈를 저주의 땅으로 보낸 후 마법은 질색이라고 밝혔는데, 도깨비로 부활한 후에도 파괴와 창조의 힘만 쓸 뿐 도깨비의 흑마법은 쓰지 않았다.
- 파일럿에서 시즌2까지 입을 다문 적이 없다. 입모양이 마치 입을 다물 수 없는 것처럼 그려져 있다. 이 때문에 구 가마돈과 신 가마돈 간 이미지 차이가 난다.
- 넥소 나이츠에서 가면으로 등장한다.
8. 제품
-파일럿 시즌- 2256 제왕 가마돈 스피너
- 2505 가마돈 암흑의 성
- 2506 스컬 트럭
- 2507 불의 신전
- 9446 마스터 우의 드래곤 전함
- 9450 에픽 드래곤 배틀
- 70505 빛의 신전
- 70725 닌드로이드 드래곤
- 70750 모바일 베이스
- 70608 마스터 폭포
- 70612 그린닌자 메크 드레곤
- 70613 가마 메카 맨
- 70617 절대 지존 무기의 신전
- 70631 가마돈의 화산 속 은신처
- 70656 가마돈, 가마돈, 가마돈!
- 70657 닌자고 시티 항구
- 닌자고 무비 미니피규어 5번, 15번
- 70643 부활의 사원
- 70658 악당 타이탄
- 70664 스핀짓주 로이드 대 가마돈
- 70679 울트라 드래곤
- 71701 카이의 파이어 드래곤(주니어 제품)[35]
- 71775 니야의 사무라이 X 메카[36]
9. 관련 문서
[1]
시즌 4 후반부 한정
[]
[3]
역대 가마돈 성우 중 본편과 무비판 모두 유지되었다. 여담으로 동생 역의 이윤선보다 20살이나 어리다.
[4]
모로의 유년기와 같다.
[5]
동생과 성우가 같다.
[외모]
보면 알겠지만 머리색만 다를 뿐이지 로이드랑 판박이다. 그러나 정작 다 큰 로이드는 성인 가마돈과는 전혀 안 닮은 외모가 딴판인 닌자고 무비 얼굴이다.
[7]
닌자고 메거진에서 나왔다.
[8]
미니무비에서 과거 모습이 나올땐 헬멧이 닌자고 시즌1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온다. [외모] [10] 시즌4에서 저주의 땅으로 가게 되고, 시즌5에선 저주의 땅의 내부 중심지에 양팔이 쇠사슬로 묶인 상태로 등장했다가 시즌5 10화에서 니야의 잠재력으로 인해 파멸의 지배자가 사망하면서 같이 사망하고, 시즌6에서는 언급 조차 되지도 않다가 시즌7에서는 마스터 우의 과거 회상, 꿈, 그리고 시곗바늘 형제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했을 때의 과거에서 등장한다. [11] 부활하면서 닌자들과 마찬가지로 닌자고 무비의 외형으로 바뀌었으며 헬멧이 사무라이 투구마냥 바뀌었다. 눈썹도 파일럿 ~ 시즌2와 비교했을 때 짧아지고 두꺼워져서 제왕 시절보다 더욱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되었다. [12] 파일럿 시리즈와 시즌 8, 시즌 9의 최종 보스이며, 시즌 2에서는 중간 보스를 맡게 된다. [13] 이때 마스터우와 싸우다 번개를 맞고 도깨비같은 모습으로 변한다.주름이 더 잘 보이는건 덤
[14]
4개의 황금무기에 보라색 오라를 두른 기술.
[15]
드래곤 라이징에서 등장한 소라와 리유의 관계와 유사하다.
[16]
흔히 우리가 아는 늙은 우가 아닌, 팔팔한 중년의 우다.
[17]
시즌 10에서 사용할 때 오메가가 가마돈이 겉모습만 도깨비일 뿐 마음은 불안정하다고 한 것을 보면 아마 시즌 15에서 사용한 것이 좀 더 완성형에 가까운 듯하다.
[18]
다만 잠재력을 찾을려고 마음의 짐인 아들을 버리려한걸지도 모른다
[19]
가마돈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 악당이 되고 나서도 그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냈다.
[20]
더구나 위대한 파괴자가 움직인 것이 오버로드의 소행임이 드러나면서 가마돈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망친 최악의 원수가 되는 것이다. 물론 하루미에겐 더 그렇고.
[21]
정작 하루미는 가마돈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22]
참고로 이때 갑옷에는 보라색 혈흔이 묻어있고 갈비뼈 일부가 보일 정도로 살이 뜯겨나간 흔적이 있다.
[23]
사무카이가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말하기 전부터 가마돈은 이미 그의 속셈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24]
또한 파일럿에는 로이드가 등장하지 않았다.
[25]
파일럿 2화의 대사. 어찌보면 시즌1~2와 시즌8~9에서 정말로 가마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을 보면 일종의 복선인 셈이었다.
[26]
1기 11화에서 로이드에게 한 말이다.
[27]
여기서 초록이는 가마돈이 애지중지 키운 화분을 의미하지만 그의 행적과 심리, 이 바로 다음 장면에서 니야가 화분 얘기하는 거 아니냐며 질문하는 점을 생각해면
또 다른 누군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28]
다른 점이라면, 가마돈은 갱생하고 희생까지 했다가 다시 악당으로 부활했다는 것. 사실 부활만 안 했다면 그저 타락했다가 갱생한 인물로 남았겠지만 조금 불쌍하게도 악당으로 재등장해버렸다…
[29]
실제로 아나킨과 젊은 가마돈 피규어의 머리 모양이 같다.
[30]
오히려 이 방법을 제안을 한 부하를 역정을 내면서 감금하라고 명령할 정도다.
[31]
자기와 같이 가겠다는 로이드한테 안된다고 밀치거나 로이드를 구해줬지만 임무에 집중하라며 쌀쌀맞게 굴고 로이드와 옛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을 몰래 보면서 깊은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2]
이 시즌부터 팔이 4개인 버전으로 나온다.
[33]
갱생한 모습으로 나온다.
[34]
닌자고 무비 속 디자인을 응용한 것으로 보인다.
[35]
시즌 0 레거시라 팔이 2개이다.
[36]
도깨비의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시 팔이 두개로 돌아왔다.
미니무비에서 과거 모습이 나올땐 헬멧이 닌자고 시즌1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온다. [외모] [10] 시즌4에서 저주의 땅으로 가게 되고, 시즌5에선 저주의 땅의 내부 중심지에 양팔이 쇠사슬로 묶인 상태로 등장했다가 시즌5 10화에서 니야의 잠재력으로 인해 파멸의 지배자가 사망하면서 같이 사망하고, 시즌6에서는 언급 조차 되지도 않다가 시즌7에서는 마스터 우의 과거 회상, 꿈, 그리고 시곗바늘 형제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했을 때의 과거에서 등장한다. [11] 부활하면서 닌자들과 마찬가지로 닌자고 무비의 외형으로 바뀌었으며 헬멧이 사무라이 투구마냥 바뀌었다. 눈썹도 파일럿 ~ 시즌2와 비교했을 때 짧아지고 두꺼워져서 제왕 시절보다 더욱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되었다. [12] 파일럿 시리즈와 시즌 8, 시즌 9의 최종 보스이며, 시즌 2에서는 중간 보스를 맡게 된다. [13] 이때 마스터우와 싸우다 번개를 맞고 도깨비같은 모습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