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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블리자드 검객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얼어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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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 황제 | |
| 무기 | 얼음 지팡이 | |
| 능력 | 어둠의 얼음 | |
| 데뷔 |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2019)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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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렇다면 내가 벌을 줘야겠군...
They must be... punished![2]
They must be... punished![2]
블리자드 검객의 수장이자 얼음의 장의 최종 보스.[3] 허나, 직접 명령을 내리기 보단 벡스의 간언을 듣는 수동적인 군주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라 벡스도 얼음 황제가 직접 내리는 명령을 거부하지 못한다.
2. 작중 행적
2.1.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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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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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영역에 닌자들이 나타난 사실을 알게 된 벡스는 황제에게 닌자들을 침입자로 보고를 올리고, 얼음 황제는 블리자드 검객들을 보내 낯선 닌자들을 없애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림팩스의 승전 보고를 들으나, 벡스는 호수 마을의 불이 다시 피워진 것을 얘기하고 황제는 그림팩스에게 벌을 내리나 속죄할 기회를 준다며 살려주게 된다. 이후, 아이스 드래곤을 풀어 호수 마을과 녹색 옷의 전사를 없애라고 명한다.
- 스포일러【펼치기•접기】
- 얼음 황제의 정체는 네버 영역에 떨어져 벡스 때문에 기억을 잃은
쟌이었고, 들고 있던 지팡이는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의 겉부분이 얼어버린 창이었다.
아스피라에 의해 네버 영역에 날아온 쟌은 벡스에 의해 기억을 잃고 방황하였고[4], 벡스는 쟌을 이용했었던 것. 로이드가 얼음 황제의 정체를 한눈에 알아보고 자신을 쟌이라 부를 때 혼란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로이드를 없애버리겠다는 벡스의 말을 듣지 않고 감옥에 가두라는 등 전보다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한다.
이후, 자신을 암살하려는 아키타와 마주하게 되고 그림팩스 덕분에 감옥에서 빠져나온 로이드와 맞닥뜨린다. 로이드가 "이제 모든 걸 끝내자 쟌 형!" 이라 말하자, 지팡이로 땅을 치며 내 이름은 쟌이 아니야!라고 소리친다. 잠시 후에 아키타와 로이드를 모두 얼려버려서 제압하였으나, 그 사이 그림팩스와 카타루를 저지하고 돌아온 벡스가 없애라고 하자, 없애지 못하고 망설였다. 벡스가 로이드한테 한 "친구도 지키지 못 했다"는 말에 과거 아버지가 자신에게 해준 말[5]과 그동안의 기억이 전부 돌아와 로이드를 죽이려던 벡스를 막아선 후 갑옷을 벗고 로이드에게 사과한 다음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를 파괴시켜 자신이 얼려버린 존재를 전부 자유로워지게 해준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는 벡스를 얼려버리고 친구들과도 재회한다. 얼음의 힘도 다시 깨끗해진 듯.
이후 단편인 스핀짓주 미덕에선 쟌과 동일인물이 아닌 또다른 얼음 황제로 등장한다.
===#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
쟌이 고장나서 중간중간 얼음 황제 모습으로 변한다.
3. 능력
일단 전투능력을 보면 무시할 만 한 실력은 아니다. 로이드와의 대결에서도 압도했고, 로이드가 공격을 할때 쉽게 막아내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어둠의 얼음을 다루며 보통 얼음과 달리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보여준다. 얼음 능력에 범위는 네버 영역 자체를 겨울로 만들어 버리는, 즉 차원 자체를 얼려버리는 광범위 타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6]
참고로 어둠의 얼음은 약간 푸른 얼음에 발광(發光)하는 하얀색 or 검은색 줄이 모선 형태로 삐뚤빼뚤하게 그려져있는 디자인이며 상당히 단단한 듯 하다. 네버영역 주민들이 얼었을때 닌자들은 아무것도 못한 것을 보면 엄청나게 강하다(얼음이 파손되면 같이 빙결된 주민까지 죽을 수 있다.). 얼음으로 염력도 쓸 수 있는듯 하다. 또한 작중에서 본래의 병사들을 세뇌시켜 블리자드 검객들로 만들었다.
생명 창조 능력이 있다. 아이스 베헤모스를 만들었다.
4. 창조한, 혹은 거느린 생명체
5. 어록
너...지금 날 뭐라고 불렀지?
What...did you call me?[7]
What...did you call me?[7]
지켜라...자신을 지킬 힘이 없는 자들을...
Protect those...Who cannot protect themselves...[8]
Protect those...Who cannot protect themselves...[8]
6. 기타
[스포일러3]
원래 모습인
쟌하고 동일한 성우이다.
[2]
직역하면 "그놈들은... 벌을 받아야겠구만!"이 된다.
[3]
벡스 장군이 흑막 역할이 부각되긴 했지만, 최종 보스로서의 역할은 벡스 보다 얼음 황제가 충실하다.
[4]
함께 떨어진 타이탄 로봇을 수리하기 위해 쟌은 로봇과 자기 프로세서를 연결해 자가진단을 했는데, 이때 중간에 연결이 끊기면 쟌의 메모리가 손상될 수 있다고 주의가 나왔다. 쟌이 진단을 실시하자 쟌은 동작이 중지되었고, 이를 염탐하던 벡스는 쟌이 다른 곳에 세워둔 스핀짓주 두루마리 창을 갖고 튀려 했으나 이내 쟌만이 다룰 수 있음을 알고 쟌을 건드려보다가 진단이 90% 완료되었을 때 접속 코드를 뽑아버렸고, 그 때문에 쟌의 기억이 날아가 버린 것이었다.
[5]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약한 이들을 보호하라." 쟌이 지금까지 닌자로서 싸울 수 있었던 모토이자 줄리엔 박사의 명언이다.
[6]
네버 영역이 원래부터 추운 차원이었지만 얼음 황제의 힘이 영역을 뒤덮은 뒤로는 그냥 추운 것을 넘어 거의 빙하기가 도래하였다.
[7]
자신을 쟌이라고 부르는 로이드에게 한 말
[8]
본래의 인격을 되찾기 직전에 기억해 낸 자신의 사명이다.
[9]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한 픽셀에게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