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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19:24:52

카도: The Right Answer

정해하는 카도에서 넘어옴
카도: The Right Answer[1] (2017)
正解するカド
KADO: The Righ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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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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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원작 토에이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 원안 아리사카 아코
총감독 무라타 카즈야
시리즈 디렉터 와타나베 마사키
시리즈 구성 노자키 마도(野崎まど)[2]
캐릭터 디자인 마니와 히데아키
총 작화감독
메카닉 작화감독 마루오 하지메(丸尾 一)
CG 디렉터 카토우 야스히로(カトウヤスヒロ)
리드 캐릭터 모델러 이와모토 치히로(岩本千尋)
리드 애니메이터 야스다 유야(安田祐也)
마키노 카이
미술 감독 사토 타케시(佐藤豪志)
미술 설정 타무라 쇼헤이(田村正平)
색채 설계 이와사와 레이코(岩沢れい子)
촬영 감독 이시즈카 케이코(石塚恵子)
그래픽 디자인 스즈키 나츠키(鈴木夏希)
편집 후쿠미츠 신이치(福光伸一)
음향 감독 나가사키 유키오(長崎行男)
음향 효과 콘노 야스유키(今野康之)
음악 이와시로 타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키타자키 히로미(北﨑広実)
프로듀서 노구치 코이치(野口光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오구라 유타(小倉裕太)
제작 토에이 애니메이션
키노시타 그룹(木下グループ)
토에이
방영 기간 2017. 04. 07. ~ 2017. 06. 30.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MX / (금) 22: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맥스 코리아 / (화) 00:0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2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3] (주제)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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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정보
2.1. PV
3. 줄거리4. 등장인물5. 설정
5.1. 네 가지 도구5.2. 이방 관련 현상
6. 주제가
6.1. OP6.2. ED
7. 회차 목록8. 평가9. 미디어 믹스
9.1. 스핀오프
10.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토에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총감독은 무라타 카즈야, 시리즈 디렉터는 와타나베 마사키. 방영 시기는 2017년 4월.

2. 공개 정보

낙원추방과 같은 마야를 사용한 CG 애니메이션으로 토에이 최초의 CG TV시리즈다. 완전 CG 애니메이션은 아니고, 곳곳에 2D 원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2D와 3D가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장면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갑작스레 미지의 존재가 나타난다면 어떨 것인가'라는 이야기를 그린다. 와타나베 디렉터는 SF 외에도 휴먼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히는 'SF + 연애 + 휴먼 드라마'라고 표현했으며 피가 흐르거나 패닉에 빠지고 가슴이 두근거릴만한 자극적인 요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 화의 앞부분에 나레이션이 나오며, 나레이션은 배우 카미카와 타카야(上川隆也)가 담당한다.

분량은 1쿨 12화.[4]

총감독 무라타 카즈야는 원래 PV만 도와줄 예정이었으나 여러 부족한 점이 있어 보강해주니 자신이 거의 세계관을 만들게 되어서 총감독으로 크레딧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특별히 영상을 연출해준 것은 없다. 대신 이 작품을 하면서 3D에 대한 공부가 되었다고하며 다음 작품에선 3D를 적극 사용하게 되었다.

2.1. PV

티저 트레일러 제3탄

3. 줄거리

신도 코지로는 외무성에 근무하는 실력있는 교섭관.

하네다 공항에서 신도가 탄 여객기가 이륙준비에 들어갔을 때, 하늘에서 수수께끼의 거대한 입방체가 나타난다.

그건 빠르게 더 커지면서 252명이 탄 여객기를 삼킨다.

거대 입방체의 이름은 KADO. 카도에서 모습을 드러낸 수수께끼의 존재 야하퀴자슈니나는 인류와 접촉을 시도하려고 했다.

카도로 빨려들어간 신도는 야하퀴자슈니나와 인류 사이의 중개역을 맡는다. 한편 일본정부도 국제협상관 츠카이 사라카를 대표로 현장에 보낸다.

야하퀴자슈니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설정

5.1. 네 가지 도구

야하퀴 자슈니나가 이방에서 가져온 네 가지 도구. 각 도구는 인류를 진화시켜 정보 생산 속도를 가속하기 위한 목적에 사용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5.2. 이방 관련 현상

둘 다 시나와 카나타가 붙인 이름이다.

6. 주제가

6.1. OP

파일:external/pbs.twimg.com/C_ZALbUXcAApznu.jpg
OP : 旅詩(여행의 시) - 徭 沙羅花(츠카이 사라카) starring M.A.O

6.2. ED

ED : 永遠のこたえ(영원의 대답) - HARUCA

엔딩이 TVA에 방영된 코러스 버젼과 달리 엔딩 싱글 앨범에는 HARUCA의 솔로버젼만 수록되어 낚시라고 비판을 받기도했다.다만 솔로버젼도 자체 퀄리티는 괜찮았다고 구매자들은 말한다. 후에 카도 OST앨범에 TV어레인지 버젼이 따로 수록되었다. 이럴꺼면 처음부터 싱글에 같이 수록하라고 욕을 한번 더 먹었다.아마 토에이와 저작권 트러블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7.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10]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0화 ニノヴォ
니노보
하라다 세이지
(原田征爾)
유모토 마사코
(湯本雅子)
日:2017.04.06.
韓: 2017.04.11.
하이라이트 영상
하이라이트 영상
제1화 ヤハクィザシュニナ
야하퀴 자슈니나
와타나베 마사키 와타나베 마사키 마니와 히데아키 日: 2017.04.07.
韓: 2017.04.11.
제2화 ノヴォ
노보
료치모 日: 2017.04.14.
韓: 2017.04.18.
하이라이트 영상
제3화 ワム
와무
사이토 아키히로
(齋藤昭裕)
日: 2017.04.21.
韓: 2017.04.25.
하이라이트 영상
제4화 ロトワ
로토와
우에무라 유타카 타나베 야스히로
(田辺泰裕)
日: 2017.04.28.
韓: 2017.05.02.
하이라이트 영상
제5화 ナノカ
나노카
료치모 사와 료스케
(澤 良輔)
마니와 히데아키
日: 2017.05.05.
韓:2017.05.09.
하이라이트 영상
제6화 テトロク
테토로크
미야케 카즈오
(三宅和男)
사이토 아키히로 마니와 히데아키 日: 2017.05.12.
韓: 2017.05.16.
하이라이트 영상
제6.5화 エクワリ
에크와리
총집편 日: 2017.05.19.[11]
韓: 미방영
제7화 サンサ
산사
타나베 야스히로 오카모토 타츠아키
(岡本達明)
유모토 마사코
日: 2017.05.26.
韓: 2017.05.30.
하이라이트 영상
제8화 タルネル
타르네르
야마사키 오사무 와타나베 마사키 마니와 히데아키 日: 2017.06.02.
韓: 2017.06.06.
하이라이트 영상
제9화 ナノミスハイン
나노미스하인
사이토 아키히로
타나베 야스히로
사이토 아키히로 日: 2017.06.09.
韓: 2017.06.13.
하이라이트 영상
제10화 トワノサキワ'[12]
토와노사키와'
하라다 세이지 타나베 야스히로 유모토 마사코 日: 2017.06.16.
韓: 2017.06.20.
하이라이트 영상
제11화 ワノラル
와노라루
료치모 사와 료스케 日: 2017.06.23.
韓: 2017.06.27.
하이라이트 영상
제12화 ユキカ[13]
유키카
와타나베 마사키 - 日: 2017.06.30.
韓: 2017.07.04.
하이라이트 영상

프리퀄로 "니노보(ニノヴォ)"편이 아마존 비디오를 통해 선행방송되었다. 그쪽은 이 방송분과는 다르게 2D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8. 평가

사회비판적인 형태를 띄기 쉬운 정치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각 고위 관료들의 모습이 능력 있고 융통성 있으며 인정넘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전개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부정적으로 그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에이가 마음먹고 만드는 작품답게 작화가 상당히 안정되어 있으며 원화가 매우 세밀하고 3D 동화도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다. 주요 인물들의 눈꼬리에 그려진 갈색 아이라인이 인상적.

여성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했는지 여주인공보다는 남주인공들이 미형으로 나오는 편이다. 여성 캐릭터들의 모에요소는 없지 않지만 약하며, 작화나 디자인은 매력적이지만 평범한 수준이다. 확실히 남자 주인공들의 작화나 대사, 옷차림 등을 보면 힘을 주어 묘사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편. 아직 츠카이 사라카의 활약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더 두고볼 여지는 있다. 4화 기준으로 츠카이 사라카를 확실히 밀어주는 듯 한 묘사가 나왔으며 비중도 높아져 완전히 여성향이라 보기는 힘들어졌다. 공무에 임할 때의 완벽한 모습과 신도와 얘기할 때의 허당같은 모습에서 갭 모에를 노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남성향 인기캐릭터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며 상대적으로 남성 등장인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미지의 존재가 인간들 앞에 나타나 그들과 접족한다는 내용 때문에 미지와의 조우 컨택트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다.

3화에서는 세계를 기아와 빈곤에서 구제해줄 수도, 분쟁과 전쟁, 반목의 씨앗이 될 수도 있는 아이템이 등장했는데 정말 인류에 도움이 되는 것이 미지의 존재의 목표인지, 그로인한 인류의 혼란과 반응을 보는 것이 목적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4화 부분에서 고증오류가 있는데 NMR로 이 왐에 대해 조사하였다는 장면에 나오는 그래프가 NMR의 것이 아닌 STM의 것과 유사한 화상이 나왔다. NMR이었으면 여러개의 피크가 보이는 무미건조한 2차원 곡선 그래프가 6개 나왔어야 했다. 그렇다고 STM이 그렇게 분자운동 하나하나를 일러스트처럼 표현하는것도 아니지만. 물론 NMR 결과와 MS등을 토대로 2차 분석을 거치면 그런 일러스트를 뽑아내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어느모로 보나 고분자 고체의 일러스트는 아니었지만. 그러나 왐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이산화 탄소의 배출 뿐만 아니라 대기 열수지까지 포함시키는 것으로 보아 과학적인 고증은 꽤 거친 것으로 보인다.

은근히 일본이 최고다라는 식으로 흘러가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일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자슈니나가 카도를 일본에 오게 한것이 이곳이 마음이나 공감적인 면에서 안정적이란 대목이라던 하는 부분 같은 경우 차라리 소득분배가 잘되는 북유럽 같은 곳이 더 와닿을 수도 있는데 굳이 일본에 온 것은 의아할 수 있다. 물론 이런것만으로 그렇게 흘러갈거라 생각하는 건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건 순수한 공감능력이라기 보다는 '잉여물이 풍부하다 → 풍부함에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일본은 잉여물이 풍부해서 공감능력이 안정적이다'에 가깝기 때문인데 한 정치가가 빵은 유한하기에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도 하고 있으며, 일단 통계적으로 일본이 선진국 중 가장 자산격차가 적은데다가 카도는 일본 애니이기에 당연히 일본이 됐다고 보는 게 타당할 수 있다. 다만 이와 별도로 4화부터 내용상 일본이 '세계의 압박을 극복해야 하는 피해자~식자층'으로 묘사되기 시작하여 우려가 현실화되는 중이다. 이런 묘사가 심해진다면, 해외 시청층을 제대로 의식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발언이 제법 무색해지는 셈.

작중에서 국제 연합 상임이사국에 대한 엄청난 적의와 거부감이 보이는데, 물론 상임이사국이 국제관계와 국가의 처우를 전적으로 결정한다는 점이 불합리한 것은 사실이나 상임이사국에 끼어들기를 강렬히 원하고 있으며 비상임이사국 자리도 끊임없이 노리는 일본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조금 넌센스. 불합리가 있기는 하나 현재로서 국제질서를 유지할 유일의 국제 의사결정 기구라는 점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내각 구성원들 가운데서도 와무를 UN에 양도하라는 안보리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우리도 다른 나라에 그렇게 요구했을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작중에서는 UN의 군사행동이 상임이사국의 결정에 따라 쉽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말했는데 UN군의 대다수는 제3세계의 파병군이므로 거기서 거부하면 군사행동은 불가능하다. 물론 그 경우 선진국들은 다른 경제특혜로 꼬시겠지만.

거기다 5화에선 이 와무라는 것이 사실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14] 이걸 일본 정부가 TV로 발표하면서 그냥 공개해버린다. 그걸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세계 정상들은 분노하면서 항의하는데 사실 이런 고차원적이고 엄청난 에너지원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15] 이걸 주는 야하퀴자슈니나는 이걸 받아서 일어나는 일은 인류의 책임이라며 떠넘기고 그걸 들은 일본 수상은 그냥 인류를 위해 해야 한다는 식으로 공개해버리는 등 무책임한 이상론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면서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말하는 등 일본이 선을 행한다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16]

더구나 이런 것을 보고 강대국들이 찌그러지는게 좋다는 둥, 부의 재분배라서 좋다는 등 얄팍하게 알고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있는 터라 앞으로의 내용도 그다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으나...야하퀴자슈니나가 와무에 이어 제공하려는 산사를 이용해서 인류를 잠을 잘 필요가 없는 신인류로 바꿀려는 음모를 내보임으로써 일본 정부가 외계인의 앞잡이로 이용당하는 복선을 줘서[17] 반전의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국뽕이 아니라 국까 작품이었나

같은 주에 방영된 Re:CREATORS의 정부가 사건 대응 방식이나 관리의 생각이 무척 현실적이고 있을 법한 모습이라 비교되어 까이기도 하지만 본 작품은 낭만과 희망적인 분위기로 외계인 과의 만남을 그리던 옛날 SF 작품의 영향이 엿보이기에 이에 대한 비난은 약간 엇나가갔다. 외계인이 인류의 경쟁자나 악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지만 뛰어난 기술을 가진 외계인이 선한 의도로 인류를 도약시켜주려하고 그에 약간의 갈등이 있지만 순순히 따르는 인류의 모습도 유년기의 끝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점차 국가 간 갈등보다는 초월적 존재와 인류에 관한 시점으로 진행이 되어 원래의 주제인 '교섭을 통한 서로의 이해와 공조'보다는 '인류 vs 외계인'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9화 C파트를 기점으로 심심한 연출에 뭘 말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볼만해졌다는 평가에서 뜬금없는 반전으로[스포일러] 그나마 평작이였는데 졸작이 되어버렸다는 평이 있다.

최종화 방영 후 아마존 비디오의 평점은 3/5.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존재의 등장으로 인한 갈등 해결이란 결말은 '교섭'이 진짜 주제였는지조차 불분명하게 만들었고, 그 결말조차 설명안된 부분이 너무 많아 초전개 어디를 태클걸어야 할지 모를 지경.

결국 1권 초동 판매량이 497장으로 나오면서 말 그대로 폭망하였다.

9. 미디어 믹스

9.1. 스핀오프

파일:external/zenyon.jp/kado_image.jpg

공식 스핀오프로 청춘과 레일건이라는 웹코믹이 연재 중이다.

10. 외부 링크



[1] 처음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공개되었을 때는 '올바른 카드'라 번역되어 있어, 다소 아쉬운 번역이라는 여론이 많았지만, 재공개했을 때는 공식 영어제목인 '카도: The Right Answer'로 변경되었다. [2] 노자키 마도 연작 시리즈의 작가 [3] VOD 무삭제판은 19세 이상 시청가로 서비스한다. [4] 정확히는 0화까지 합쳐서 13화 구성이다. 전 분기의 Chaos;Child와 동일한 구성. [5] 츠카이는 미후네의 제자로 생각했던 모양이나 본인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6] 작중에서 깽판을 치지는 않지만, 연구광 기질에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로 귀결될지 생각하지 않는 점을 보면 잠재력은 확실하다. [7] 그녀의 이름인 카나타(彼方)는 우리말로 '저편'을 뜻한다. [8] 공식 표기로도 K가 아니라 G로 시작하므로 콘노로 발음하면 안됨. [9] 부인의 성우는 히사카와 아야. [10]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11] 일정에도 없고 성의도 없는 퀄리티로 보아 누가 봐도 제작 스케줄 펑크가 난 상황. [12]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일본어로 '영원의 너머는'이라고 번역될 수도 있는 제목이다. [13] 12화 예고편에서는 △ Γ ≡ 라고 나왔지만 12화 마지막 장면에서 진짜 제목이 나왔다. [14] 와무 제작 성공률이 0.1%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 70억 명 중의 0.1%면 적어도 700만 명은 와무를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5] 이걸로 무기를 만들어서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 수 없다. 그야말로 누구에게나 핵에너지가 생기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16] 자슈니나와 일본의 사상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무한한 에너지원이 존재하면 유한했던 자원을 두고 일어났던 갈등이 결과적으로 모두 해소되는데, 모든 갈등의 발단은 결국 결핍에서 비롯되므로 사실상 인류는 더 이상 갈등할 필요가 없어진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이미 갈등의 양상이 결핍을 넘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기 때문에(신념, 종교, 문화 등) 적어도 단기간 내에 갈등이 사라질 수는 없을 것이다. [17] 정확히는 일본정부가 아니라 SETTEN구글이라는 넷미디어를 통해 산사를 제공하려한다. 좋은건 일본쪽으로 나쁜건 미국쪽인가 [스포일러] 츠카이 사라카가 사실은 이방의 존재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