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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7월 1일
통영대전고속도로를 경계로 분리되었다. * 서쪽에 해당. * 동쪽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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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회의원 선거구는 갑 선거구와 을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으며, 읍면동 옆에 부기한다. 대체로 갑 선거구는 진주시 서북/동남부, 을 선거구는 진주시 동북부에 해당된다.2. 동
2.1. 가호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가좌동·호탄동이다. 인구는 30,121명[A]으로 충무공동의 뒤를 이어 진주시 읍면동 중 인구가 두 번째로 많다.경전선 진주역, 남해고속도로 진주IC가 있는 명실상부한 진주의 관문이며 터미널도 개양오거리 근처로 이전 예정이다. 원래는 그냥 관문 정도였고 경상대 캠퍼스가 있는 변두리였지만, 진주역 이전과 동시에 택지개발 및 터미널 이전이 진행되면서 신도심까지는 아니지만 충무공동에 이은 진주의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진주가좌주공아파트(2,157세대), 가좌그린빌 주공아파트(1,372세대), 센트럴 웰가(1,152세대), 스카이시티 프라디움(869세대), 가좌주공3단지(758세대),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웰가(702세대), 경상국립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MBC경남 진주본부, 롯데시네마 엠비씨네(진주) 등이 있다. 학교는 가좌초, 은하수초, 정촌초, 개양중, 경상대사대부중, 경남정보고, 경상대사대부고가 있다.
2.2. 상대동 - 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8,737명.[A]대신로를 중심으로 서쪽은 업무 및 주거지구, 동쪽은 공단 지역이다. 진주시청, 시의회, 진주소방서, 경남서부세관, 모덕체육공원, 홈플러스 진주점 등이 있다. 학교는 남강초가 있다.
2.3. 상봉동 - 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3,184명.[A]구시가지 가장 안쪽에 위치한 동네이다. 상봉주공1차(650세대), 진주보건대학교가 있다. 학교는 봉원초, 진주중, 진주봉원중, 경진고, 진주고, 진주여고가 있다.
2.4. 상평동 - 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1,018명.[A]진주산단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동네. 동 한가운데에 공단지역이 있고, 공단 북쪽과 남쪽 남강변으로 주거지가 쪼개져 있다. 그나마도 남강변은 공장과 거주지가 혼재되면서 거주하기에 좋은 동네는 아니다. 학교는 가람초, 삼현여중, 삼현여고, 진주기계공고가 있다.
2.5. 성북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계동·남성동·본성동·봉곡동· 인사동·중안동이다. 인구는 9,834명.[A]진주경찰서, 진주우체국, 진주교육지원청, 이마트 진주점이 있다. 아무래도 진주성이 있다 보니 진주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한다. 학교는 봉곡초, 진주초가 있다.
2.6. 신안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신안동(일부)이다. 인구는 11,237명.[A]진주교육대학교, 진주공설운동장이 있다. 동 중에서 면적이 가장 작다. 학교는 신안초가 있다.
2.7. 이현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유곡동·이현동이다. 인구는 11,100명.[A]진주시내 서쪽 끝으로, 산청, 함양 등에서 들어올 때 처음 만나는 시가지이다. 학교는 촉석초, 대아중, 대아고가 있다.
2.8. 중앙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대안동·동성동·봉래동·수정동·옥봉동·장대동·평안동이다. 인구는 10,581명.[A] 지금의 행정동은 중앙동이 봉수동과 옥봉동을 흡수해서 형성되었다. 1990년에 수정남동과 수정북동이 수정동으로, 옥봉남동과 옥봉북동이 옥봉동으로 합병되었고, 1997년에는 대안동과 장대동이 중앙동으로, 봉래동과 수정동이 봉수동으로 합병되었다.진주시의 원도심에 해당하며 지금도 중심상업지구에 속한다. 진주대로를 기점으로 대안동의 서쪽은 중안동과 함께 진주 사람들이 시내라고 일컫는 곳이기도 하다. 대안동에 진주중앙시장, 평안동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 장대동에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동쪽의 옥봉동은 그야말로 산동네라고 할 수 있으며 낙후 주택지대가 산을 타고 형성되어 있다. 진주향교가 옥봉동에 있으며 진산로를 따라 말티고개를 넘어가면 초전동과 하대동으로 갈 수 있다. 학교는 봉래초가 있다.
2.9. 천전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강남동·망경동·주약동·칠암동이다. 지금의 행정동은 2013년에 강남동·망경동·칠암동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망경동의 경우 1990년에 망경남동과 망경북동이 합병되어 생겼다. 인구는 27,363명.[A]강남동은 舊 진주역전 동네로 진주교를 통해 동성동으로 갈 수 있다. 망경동은 舊 진주역 뒤편과 망진산 사이에 있는 주거지역으로 천수교를 통해 신안동으로 갈 수 있다. 칠암동은 舊 진주역전과 남강 사이에 있는 동네로 진양교를 통해 상대동으로 갈 수 있으며 천전초등학교 쪽은 과거에는 넓은 부지의 단독주택이 즐비한 부촌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평범한 일반 주거지역이다.
진주고속버스터미널,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세무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경상국립대학교병원가 있다. 이 근방은 학생들이 많이 찾아 상대적으로 번화한 지역에 속한다. 그 외에도 舊 진주역을 중심으로 제일병원(강남동), 고려병원 등의 상당 규모 종합병원 두세 군데와 세란병원(외과전문), 자모병원(산부인과), 미르치과(악관절 전문으로 이름난 치과), 기타 피부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병원이 즐비하고 당연히 약국도 많아서 몸이 아플 때 그리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주약동은 舊 진주역에서 가좌동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며 남강변에만 주거지역(거의 아파트촌)이 있을 뿐 면적의 대부분이 산이거나 산골 오지이다. 학교는 망경초, 주악초, 천전초, 진주남중이 있다.
2.10. 초장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장재동·초전동·하촌동이다. 인구는 26,154명.[A]
의령, 합천에서 들어올 때 처음 만나는 지역이다. 아파트단지들이 많고 과거 홍준표 경남도지사시절 문제가 되었던 진주의료원 건물이 현재 경상남도청 서부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진주초전 푸르지오 1~2차(1,642세대), 힐스테이트 초전(1,070세대), 진주초장 엠코타운 더 이스턴파크(883세대), 해모로 루비채 2단지(564세대)/4단지(774세대), 진주시보건소,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진주실내체육관, 진주시농산물도매시장이 있다. 학교는 금성초, 선학초, 장재초, 초전초, 진주동명중, 경남예고, 경남자동차고, 명신고, 진주동명고가 있다.
2.11. 판문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귀곡동· 판문동·평거동(일부)이다. 인구는 20,420명.[A] 지금의 행정동은 1997년 평거동의 일부가 편입되면서 형성되었으며 1990년 판문남동과 판문북동이 합병되어 판문동이 되었다. 이 중에서 귀곡동은 진양군 내동면에서 편입한 곳이다.판문동은 그야말로 진양호를 중심으로 설명해야 하는 곳으로, 진양호의 동쪽에 전통예술회관, 소싸움경기장, 진주랜드가 있는 진주시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부고속도로 서진주IC 또한 여기에 있다. 평거동에는 평거3택지가 조성되어 엠코타운 더 프라하(1,813세대), 더 퀸즈 엘가(1,308세대), 평거LH5단지(826세대), 평거 휴먼시아 4단지(706세대)가 있다.
귀곡동은 진양호 서쪽에 있는 오지로 E자 모양의 리아스식 호반이라면 거기가 맞다. 마을도 없어서 집만 몇 채 있는 수준이고 산밖에 없으며 심지어는 도로도 없다(…). 게다가 시내에서는 육로로 접근할 수 없고 대평면 내촌리 쪽에서 접근해야 하는 실질월경지이다. 아니면 진양호공원에서 하루 4~5번 운항하는 배(귀곡도선)를 이용하든가. 진양호반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기 위해 관광객이 일부 찾기도 하지만. 사실 귀곡동은 남강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마을이 사라지고 주민들이 뿔뿔이 흩어진[12]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며 실향민회가 결성되어 있다. 그래도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8명이 거주하고 있다.
학교는 서진초, 수정초, 평거초, 경해여중, 경해여고, 선명여고가 있다.
2.12. 평거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신안동(일부)·평거동(일부)이다. 인구는 26,354명.[A]진양호로를 따라 신안주공1~3차, 들말흥안타운(960세대), 들말한보타운(791세대), 들말대경아파트(750세대), 평거 휴먼시아 3단지(588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줄지어 서 있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이 있다. 학교는 배영초, 신진초, 진주제일중, 진주여중이 있다.
2.13. 하대동 - 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3,455명.[A]소규모 아파트와 저층 주택이 혼재되어 있는 평범한 주거 지역이다. 대형마트인 탑마트가 있다. 동 크기에 비해 학교가 많아서, 도동초, 동진초, 진명여중, 진주중앙중, 진주제일여고, 진주중앙고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있다.
2.14. 충무공동 -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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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동을 대표하는 김시민대교 |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하며, 2013년 12월 18일, 기존의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일부, 속사리 일부, 문산읍 소문리 일부, 호탄동 일부를 합쳐 충무공동을 신설하였다. 동 전체 관할 지역이 경남진주혁신도시 개발 부지 전체로, 혁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동이 신설되었다. 충무공이라는 명칭이 이순신 장군으로 유명하고 익숙하지만[15], 진주시의 충무공동은 1차 진주 대첩의 주역이면서 충무공 시호를 받은 진주목사 김시민에서 따온 것이다.[16] 혁신도시 내에 전국체전을 위해 지어진 진주종합경기장이 있다. 충무공동에서 상평동으로 건너가는 김시민대교와 상대동으로 가는 남강교가 있다.
3. 읍
3.1. 문산읍 - 갑
읍소재지는 삼곡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17] 1995년 진주시-진양군 통합 당시 도농복합시에 읍이 없을 경우 1개의 면을 조건 없이 읍으로 승격시킬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조항에 따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는 7,870명.[A]원래 파주시 문산읍은 물이름 문(汶)자를 썼고, 이곳 문산읍은 글월 문(文)자를 썼기 때문에 서로 구분이 되었지만, 파주시 문산읍이 1996년, 1998년, 1999년에 연거푸 심각한 수해를 입은데다 汶자에 더럽다, 불결하다라는 뜻도 담겨있었던지라 물과 관련된 氵(삼수변)을 빼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해 2014년 6월 20일자로 현재는 두 문산읍의 이름이 한자까지 완전히 똑같아졌다.
경전선과 남해고속도로, 2번 국도가 읍의 동서를 지난다. 한때 경전선 남문산역과 갈촌역이 있었으나 이설로 폐역되었다. 경남혁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소문리 일부가 2013년 충무공동으로 분리되어, 현재는 문산읍 관할이 아니다. 상문리에 한국국제대학교가 있고, 진양고등학교와 문산중학교가 병설로 있었지만, 학생 수 감소와 이웃한 충무공동( 경남진주혁신도시)의 학생 수 증가로 인해 각각 2016년과 2017년에 충무공동으로 이전하였다. 학교는 문산초와 특수학교인 진주혜광학교가 있다.
4. 면
4.1. 금곡면 - 갑
면소재지는 두문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19] 인구는 2,102명.[A]진주시내, 고성, 사천(읍)을 잇는 길목이다. 지도를 보면 크림반도처럼 남쪽으로 삐죽 튀어나온 형상인데, 면소재지를 비롯해 남쪽의 죽곡리, 성산리는 사천시 사천읍과 고성군 영오면 사이에 잘록하게 끼어 있으며 사천읍 바로 옆이기 때문에 진주시내보다 사천읍내가 훨씬 가깝다. 통영대전고속도로가 면의 동서를 지나며, 고성군 영오면에 있는 연화산IC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02번 지방도가 사천시 사천읍과 고성군 영오면을 연결하며, 1009번 지방도를 통해 문산읍으로 갈 수 있다. 학교는 금곡초, 금곡중이 있다.
고성군 농어촌버스가 면소재지까지 들어온다.
4.2. 금산면 - 을
면소재지는 장사리이며 시내와 가까워서 개발이 잘 되어 있다.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21] 인구는 20,328명[A]으로 읍면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1990년대 후반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2002년 흥한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여러 아파트들이 생겨났다. 현재도 베드타운 역할은 잘 수행하고 있으나 강 건너 초전동이 개발되면서 인구 유출이 조금 심해진 편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이 있다. 속사리, 송백리에 공군교육사령부가 있어 공군에 입대하려면 이곳으로 가야 한다. 공군 입대자들의 행군 코스인 월아산 자락에 청곡사가 있다. 학교는 금산초, 금호초, 진주동중, 공군항공과학고가 있다.
인구에 비해 대중교통이 열악하여 주민들의 항의가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기사화되기도 했다.[23]
4.3. 내동면 - 갑
면소재지는 독산리, 관할 법정리는 5개이다.[24] 인구는 3,976명.[A] 가화강(내동면 유수리)으로는 5.5km로 떨어져 남해안 내륙 시.군에서 가장 남해안 바다와 가까운 곳이다.시내와 가깝지만 휴먼빌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면소재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산투성이라(...) 개발이 전혀 안 되어 있다. 진양호 남쪽의 산골로 설명이 끝나는 곳. 면의 동서로 경전선 철도와 2번 국도가 지나며, 시내와 사천시 곤명면(완사)을 잇는다. 과거에는 내동역과 유수역이 있었지만 내동역은 1984년에 일찍이 폐역됐고, 유수역 또한 2007년 여객 취급이 중단된 후 2016년 경전선의 복선전철화로 폐역되었다. 1049번 지방도로는 대평면과 사천시 축동면으로 갈 수 있다. 같은 사천시인 사천읍·축동면과 곤명면 사이를 오가려면 내동면 유수리를 거치는 게 빠르며, 실제로 이들 지역을 잇는 사천 90번과 95번이 내동면 끝자락을 지난다. 흔히 '나동'이라고도 하는데, '奈'는 '내'와 '나'로 음이 2개인 한자이기 때문. 기사 학교는 내동초가 있다.
4.4. 대곡면 - 을
면소재지는 광석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26] 인구는 3,002명.[A]진주교도소가 있다. 1007번 지방도와 1013번 지방도가 여기서 X자로 교차하며, 전자는 미천면과 진성면, 후자는 시내와 의령군 화정면을 잇는다. 남해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로 갈 경우 진주와 의령을 잇는 길목. 2014년 3월 10일 이 곳에서 운석이 발견되었다. 항목 참조. 학교는 대곡초, 대곡고가 있다.
마진리에는 넓은 들에 남강이 돌아가는 가운데 논으로 펼쳐져 있으나 강변을 따라 1970년대 제방이 축조되기 전에는 거의 해마다 남강이 범람하였다. 남강이 범람할 때마다 산아래 근처까지 논두렁을 따라 거꾸로 들어온 강물이 흘러넘처 논들을 침수되게 하여 농작물 수확량을 급감시켰다.
4.5. 대평면 - 갑
면소재지는 대평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28] 인구는 991명.[A]남강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지역으로, 진양호가 면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그 탓에 면소재지인 대평리를 제외하곤 평지가 거의 없다.
4.6. 명석면 - 갑
면소재지는 관지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30] 인구는 3,784명.[A]서쪽 경계에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지나지만 IC는 없다. 3번 국도가 그 옆을 지나며 시내와 산청군 신안면을 잇는다. 광제산이 위치하며 1006번 지방도를 통해 산청군 신안면과 연결된다. 학교는 명석초, 명석중이 있다.
고문귀 하판락의 출신지이다.
여담으로 명석면의 명석이라는 뜻은 우는 돌이라는 뜻이다. 명석에서는 자웅석이라는 돌에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
4.7. 미천면 - 을
면소재지는 오방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32] 인구는 1,520명.[A]면의 서쪽에 33번 국도가 지나며 집현면과 산청군 생비량면을 잇는다. 내리곡교차로에서 분기하는 1007번 지방도가 대곡면을 잇는다. 학교는 미천초가 있다.
조선 초의 개국공신이기도 한 하륜의 묘가 이곳에 있으며, 특이하게 그의 부모의 묘도 존재한다. 봉분이 팔각형이라 '오방리 팔각형 고분군'이라 불린다. 때문에 여말선초의 묘지나 장례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묘이기도 하다.
한보그룹 회장이였던 정태수가 이곳 출신이다.
4.8. 사봉면 - 을
면소재지는 사곡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34] 인구는 1,445명.[A]2번 국도가 면의 서쪽 귀퉁이를 지나며 진성면과 일반성면을 잇는다. 무촌교차로 분기하는 1004번 지방도는[36] 사봉고개(큰어석재)를 꼬불거리며 넘어가면 함안군 군북면으로 연결된다. 도중에 봉대교차로에서 분기하는 1037번 지방도로는 지수면으로 갈 수 있다.
경전선 철도가 복선화되면서 사봉고개를 지나가게 되어 철로가 면의 동쪽 귀퉁이를 지나지만 관내에 역은 없다. 다만 무촌리의 아래쪽 경계선을 지나면 반성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교는 사봉초등학교, 반성중학교가 있다.
4.9. 수곡면 - 갑
면소재지는 대천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7] 인구는 2,154명.[A]1001번 지방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산청군 단성면과 사천시 곤명면을 잇는다. 면소재지에서 분기하는 1014번 지방도로는 하동군 옥종면으로 갈 수 있다. 학교는 수곡초, 진서중이 있다.
4.10. 이반성면 - 을
과거 일제강점기에 반성면을 동서 양쪽으로 나누어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을 설치했다. 즉 일반성의 일은 1(一), 이반성은 2(二)다.면소재지는 좀 외진 곳에 있는 용암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9] 인구는 1,513명.[A]
2번 국도가 면의 남쪽을 지나며 이반성면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을 잇는다. 경상남도수목원이 대천리에 있다. 한때 경전선 철도가 소어석터널을 지나 원북역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이 지역에도 평촌역이 있었으나, 경전선의 복선 전철화로 선로가 인근의 일반성면 사봉리 쪽으로 이설되면서 자연히 평촌역은 폐역되었다, 그런 관계로 지금은 이반성면에 철도가 지나지 않는다.
학교는 이반성초등학교가 있다.
전직 씨름 선수이자 현 방송인인 강호동의 출신지이기도 하다.[41]
2026년 6월까지 초전동에 있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이전해 온다.
4.11. 일반성면 - 을
상술한 바와 같이 과거 일제강점기에 반성면을 동서 양쪽으로 나누어 일반성면과 이반성면을 설치했다. 즉 일반성의 일은 1(一), 이반성은 2(二)다.면소재지는 창촌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42] 후술하듯이 교통의 요지이자 일대 행정 거점으로, 진주시 동부의 소중심지. 인구는 2,468명.[A]
2번 국도가 면의 동서를 지나며 사봉면과 이반성면을 잇고 있으며, 이반성면을 지나 창원시 방면으로 연결된다. 이외에도 1004번 지방도가 사봉면을 거쳐 함안군 군북면으로 연결된다.
경전선 반성역이 운천리에 있다. 과거에는 구 반성역이 일반성 동네 바로 앞에 붙어있었지만, 경전선 철로가 복선·직선화되며 반성역도 외곽인 운천리로 이설되었고 이제는 면소재지와 다소 멀어져버렸다. 아울러 관내에서 구 반성역만큼이나 상당한 수요를 담당했던 진주수목원역도 선로 이설과 함께 폐역되어버렸다.
면소재지 내에 반성터미널이 있는데 동부 5개면(일반성면·사봉면·이반성면·지수면·진성면)의 교통을 책임지는 허브 역할을 하는 터미널이다. 5개면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와 시외로 나가는 버스, 그리고 5개면 내를 도는 버스 모두 반성터미널에 철저히 의존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고성군과 접한다.
학교는 반성초등학교, 진주외국어고등학교가 있는데, 진주외고는 이름만 외국어고이고 실은 반쯤 특성화고등학교다(…)
책임읍면동제의 시범지로 설정되어, 진주시 동부에 위치한 본 면과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진성면에서는 시청 업무 일부를 일반성면사무소에서 분담한다.
4.12. 정촌면 - 갑
면소재지는 화개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44] 인구는 8,749명.[A]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진주분기점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사천IC를 통해(진입로는 사천시 축동면에 있음) 진입할 수 있다. 축동면소재지가 정촌면과 붙어 있다(…) 예하리에서 개천 하나만 건너면 바로 축동면 소재지인 배춘리 시가지와 축동초등학교가 나온다. 현재 산업단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고 항공신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상업시설로 모다아울렛 진주점이 있다. 학교는 관봉초, 예하초가 있다.
3번 국도가 시내와 사천시 축동면을 연결하며, 진주와 사천을 잇는 길목이다. 이외에도 폐선되었지만 전용지선으로 남아있는 진삼선이 이곳을 지나며, 관내에 오래전에 폐역된 예하역이 있었다. 이곳에 정촌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주연못도 이곳에 있다.[46] 예하리 증선포천으로는 약:5.5km정도의 거리로 남해안 내륙 시.군에서 가장 남해안 바다와 가까운 곳이다.
4.13. 지수면 - 을
면소재지는 승산리, 관할 법정리는 6개이다.[47] 인구는 1,363명.[A]남해고속도로와 1037번 지방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진성면과 함안군 군북면(남해고속도로), 의령군 화정면(1037번 지방도)을 잇는다. 지수IC가 이곳에 있다. LG그룹의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학교는 지수초, 지수중이 있다.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과 LG그룹의 창업자 구인회, 그리고 효성그룹의 창업주 조홍제가 이곳의 지수초등학교 1회 졸업생이고, 허경영의 모교이기도 하다. 지금 있는 지수초등학교는 한번 폐교됐다가 LG그룹의 지원으로 재개교한 것이다. 이 영향으로 면에서는 기업인의 고장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4.14. 진성면 - 을
면소재지는 상촌리,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49] 인구는 1,817명.[A]면의 동서로 남해고속도로와 2번 국도가 지나며 문산읍과 사봉면을 잇는다. 진성IC가 있다. 이외에도 동쪽 귀퉁이의 대사리에 1037번 지방도가 지나며 반성역과 고성군 개천면을 잇는다.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기는 한다. 예전에는 진성역과 갈촌역이 있었으나 폐역되고 지금은 역이 없다. 학교는 진성초, 경남과학고, 경남체육고가 있으며 두 고등학교는 같은 부지에 붙어 있다. 면의 서쪽에 월아산이 있다.
4.15. 집현면 - 을
면소재지는 봉강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51] 인구는 4,457명.[A]내동면과 마찬가지로 시내와 매우 가깝지만, 역시 산투성이라(...) 개발이 전혀 안 되어 있다. 면의 남북으로 33번 국도가 지나며 시내와 미천면을 잇는다. 이외에도 바이패스격으로 1007번 지방도가 지난다. 응석사가 정평리에 있다. 학교는 집현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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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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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몰 이주민들을 위해 지어진 마을로는
대평면 대평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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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바로 아래 동네인
통영시도
1995년 이전까지는 통영군과 함께 이순신의 시호를 딴
충무시가 있었다.
[16]
여담으로,
충무공 문서에도 있지만, 조선시대 무인들이 받은 시호 중에서 최고로 치며, 충무공이란 시호를 받은 인물은 이 두 분을 포함해 9명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의 3.1문단 참조.
[17]
갈곡리·두산리·삼곡리·상문리·소문리·안전리·옥산리·이곡리
[A]
[19]
가봉리·검암리·동례리·두문리·성산리·송곡리·안담리·정자리·죽곡리
[A]
[21]
가방리·갈전리·속사리·송백리·용아리·장사리·중천리
[A]
[23]
옛날에는 360번 등이 없었고 자주 오는거라 해봐야 70-2(현 261)나 188(현 361~363)밖에 없었다. 요즘에는 160번과 20년에 신설된 10번 노선 등이 있다.
[24]
내평리·독산리·삼계리·신율리·유수리
[A]
[26]
가정리·광석리·단목리·대곡리·덕곡리·마진리·설매리·와룡리·월야리·유곡리
[A]
[28]
내촌리·당촌리·대평리·상촌리·신풍리·하촌리
[A]
[30]
가화리·계원리·관지리·남성리·덕곡리·신기리·오미리·왕지리·외율리·용산리·우수리
[A]
[32]
미곡리·반지리·벌당리·상미리·안간리·어옥리·오방리·향양리·효자리
[A]
[34]
마성리·방촌리·봉곡리·부계리·부촌리·사곡리
[A]
[36]
과거에는 1032번이 부여되어 있었다가 구 1004번 지방도(이 도로는 사봉면을 지나지 않는 도로로 군북과 의령을 이었다)가
79번 국도로 승격되며 이 일대 지방도 번호를 일제 정비하면서 구 1032번 구간이 1004번을 부여받았다.
[37]
대천리·사곡리·원계리·원내리·원외리·자매리·창촌리·효자리
[A]
[39]
가산리·길성리·대천리·발산리·용암리·장안리·평촌리·하곡리. 다만 과거에는 인근에 평촌역이 있었기 때문에 용암리가 그다지 외진 곳은 아니었다고 한다.
[A]
[41]
초, 중, 고등학교 씨름 선수 경력은 마산(교방초등, 마산동중, 마산상고(현
용마고)에서 쌓았으나, 출생지는 이반성면이다.
[42]
가선리·개암리·남산리·답천리·운천리·창촌리
[A]
[44]
관봉리·대축리·소곡리·예상리·예하리·화개리
[A]
[46]
정촌면 예하리에 강주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위치한다.
[47]
금곡리·승산리·압사리·용봉리·청담리·청원리
[A]
[49]
가진리·구천리·대사리·동산리·상촌리·온수리·천곡리
[A]
[51]
냉정리·대암리·덕오리·봉강리·사촌리·신당리·장흥리·정수리·정평리·지내리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