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노라'로 알려진 무한도전에서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노라(무한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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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스카우터 | |
정준연 鄭俊硯 | Jeong Jun-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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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f1b87><colcolor=#fff> 생년월일 | 1989년 4월 30일 ([age(1989-04-30)]세) |
가족 | 아내, 쌍둥이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센터백,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 조건 | 178cm, 70kg |
학력 |
광양제철남초등학교 광양제철중학교 광양제철고등학교 |
프로 입단 | 2008년 전남 드래곤즈 |
소속 팀 |
전남 드래곤즈 (2008~2014) → 광주 FC (2014 /임대) 광주 FC (2015~2020) → 상주 상무 (2016~2017 /군 복무) FC 안양 (2021~2023) |
프런트 | FC 안양 (2024~ /스카우터) |
국가대표 | 12경기 ( 대한민국 U-20 / 2007~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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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은퇴 후 친정팀인 FC 안양의 스카우터를 맡고 있으며, 현역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2. 선수 경력
2.1.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유스인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를 졸업한 정준연은 2008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유지노와 함께 전남 드래곤즈에 우선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였다.전남에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7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2. 광주 FC
2014년에 류원우와 함께 광주 FC로 1년 임대된 정준연은 남기일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3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2015년 광주로 완전 이적하며 K리그 클래식에 돌아왔고 주전 우측 풀백으로 뛰며 FA컵 포함 27경기에 출장하며 팀 잔류에 기여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상주 상무에서 병역의 의무를 치르며 15경기에 나섰고 2016 시즌 상주의 첫 상위 스플릿 행에 기여했다.
2017년 9월 14일 제종현과 함께 전역했다. 하지만 팀은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고 있었고 전역 후 1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며 그대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2018 시즌 K리그2로 떨어진 광주에 잔류했고 박진섭 감독 아래 다시 주전으로 도약했다. 비록 2019 시즌에는 여봉훈 등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그래도 팀의 K리그2 우승에 공헌했다.
2020 시즌에는 파이널 A에서 3경기만 소화하는 등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그래도 광주에서 FA컵과 리그 포함 100경기에 나섰다.
2020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리며 광주를 떠났다.
2.3. FC 안양
2021년 1월 19일, FC 안양은 정준연 영입을 공식발표했다.2021시즌 K리그2 3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수비에서의 호성적을 보여 해당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
2021년 4월 14일에 치러진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골을 기록하며 팀의 0-3 대승에 기여했다.
2021년 7월 18일의 리그 2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80분에 코너킥 상황 속에서 헤더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9월 4일의 리그 28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에선 전반 19분에 주현우의 크로스를 논스톱 슬라이딩킥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골을 넣은 후 최근 쌍둥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공을 상의 안에 넣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
2021시즌 리그와 FA컵, 승격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27경기 출전 3골 1도움.
2022시즌이 끝나고 안양하고 재계약하였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승격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15경기 출전.
2023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채결했고 부주장에 임명되었다. 시즌 중반 백동규에서 이창용으로 주장이 바뀐 뒤 이창용이 부상으로 결장하자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3. 프런트 경력
시즌이 끝나고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2024 시즌부터는 FC 안양 스카우터로 활동하게 된다.4. 플레이 스타일
헌신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수다. 또한 빠른 발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영리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투지와 근성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빠른 발과 판단력, 영리한 플레이가 장점이며, 극한의 순간 투지와 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중앙수비수와 측면수비,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능하다.
5. 여담
- 2022년 7월 7일 어머니를 여의었는데, 며칠 뒤인 7월 11일 김포와의 경기에서 팀 동료 김동진이 선제골을 넣은 뒤 정준연의 유니폼을 잡고 흔들며 고인을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1]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1]
이 날 안양 선수들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유니폼에 검은 리본을 달고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