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짤방의 줄임말. 검열제 말기의 스갤을 관통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스갤 검열제의 마지막은 막장급 관리를 보여주었다. 음란짤은 기본에 신음태그에 특정인물 글만 통과시키기[1]등등 안좋은 관리가 무엇인가에 대해 제대로 보여주었다.
결국에는 아예 위 이미지 말고 다른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글은 통과가 안되는 기현상이 벌어졌으며 스갤 글들을 클릭할시 십중 팔구는 위의 짤방이 나왔으며 이 짤방만 넣고 있으면 아래에 음란성 이미지나 텍스트를 넣어도 그대로 통과시키는 막장행정을 자랑하여 스갤의 침체를 부르는 데 일조한다.[2] 결국 특단의 조치로 스갤의 검열제는 폐지되었다.
이 이미지의 파일명이 완소창희_옆에있는_스갤설레발_땜시_과대평가된_게이머_ 박명수.jpg이 대부분이라 당시 스갤알바가 김창희거나 김창희빠라는 의혹도 받았다.
참고로 짤방의 원본은 2007년 5월 1일에 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온게임넷 스파키즈 vs 르까프 오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팀 인터뷰 당시 팀플레이 선수들의 인터뷰[3] 때 찍은 사진이다.[4] 또한 그 해 스갤 어워드에서 '올해의 짤방' 부문에 선정되었다.
공교롭게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서 둘 다 승부조작을 한 것이 밝혀졌다.[5]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의 두 주인공이 브로커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아이러니이긴 한 듯.
2015년 즈음 해서 테사도우와 아르투니스의 살짝
[1]
특히 파르라는 유저는 이런 점에서 악명이 높아 알바 본인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받았다.
[2]
어느 정도였냐면, 절짤을 올려놓고 파일명을 이렇게_해도_너는_이_글을_올리겠지_병신_알바_새끼야.jpg 따위로 지어도 그냥 글이 올라갔다.(...)
[3]
그밖에
1세트 승자인
한동욱과
2세트 승자이자 사진 속 박명수의 형인
박찬수의 인터뷰도 있다.
[4]
참고로 해당 경기의 상대는
구성훈/
최가람. 공교롭게도 이쪽도
한 명이 훗날 승부조작 사건 당시 브로커로 연루되었다.
[5]
특히 이들은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기 직전까지도
프로리그에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