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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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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줄거리 | 평가 | 사운드트랙


1. 잭 스나이더의 하차 2. #ReleaseTheSnyderCut3. HBO 맥스 공개 확정4. 추가 촬영

1. 잭 스나이더의 하차

2. #ReleaseTheSnyderCut

3. HBO 맥스 공개 확정

* 영화의 러닝타임은 214분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다.

* DCEU의 연속성에 관해서도 언급. 영화 한 편 그 자체만의 길을 일단 보여주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되, 이러한 요건에서도 방향을 틀 수 있을지 모른다라는 발언으로 고유 영화들이 합작하게 되는 가능성을 열어둠. 멀티버스 컨셉 또한 언급.

* 팬들이 순수하게 원하던 저스티스 리그 영화를 명확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스나이더 컷의 목적.

*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이 극장판과 스나이더 컷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여줄지는 지금은 확실히 밝힐 수가 없음. 그러나 그들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는가와 그들의 사연이 어떻게 팀업의 과정으로 흘러가는지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

* 크리스 테리오와 영화의 각본을 처음에 작업했을 때부터 사이보그의 이야기를 먼저 염두에 뒀을 정도. 감독 자신의 친구라 할 수 있을 레이 피셔가 연기하는 사이보그의 아주 크고 기다란 여정기가 확실히 표현될 것. 그가 연합의 존재의의가 무엇이며 사람들을 무엇으로 끌어모으는 지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

* 7월 25일 저스티스콘에서 새로운 작은 클립 영상이 공개될 예정. 그저 작은 클립 영상일 수도, 팬들을 위한 발표일 수도 있다.

4. 추가 촬영


[1] 딸이 자살을 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본래 스나이더는 영화 제작으로 슬픔을 이겨내고자 했으나 5월달에 정신적으로 한계가 와 결국 하차한다. [2] 스나이더 컷을 공식 발표한 맨 오브 스틸 온라인 코멘터리 행사에서 잭 스나이더가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 [3] 팀 버튼감독의 페르소나격 작곡가로 유명한 베테랑 음악가. 80년대부터 활동해오며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준 거장으로 오스카 음악상 4회 노미네이트된 경력이 있다. [4] 정확히는 음악이 영화와 잘 어울리지 않았다는 지적이 더욱 정확할 것이다. 엘프먼의 음악 자체는 호평도 많았다. * * [5] 짐 리도 포함되었다. [6] 원문은 "I would rather, I would destroy the movie, I would set it on fire, before i use a single frame that i didn't photograph. That is fucking hard fact. I'd literally blow the fucking thing up if i thought for a second."으로, 번역하자면 '한 프레임이라도 내가 촬영하지 않은 것들을 쓰느니 차라리 없애버리고, 아니 불태워버리고 말겠다. 그건 확고하고도 빌어먹을 사실이다. 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 엿같은 것들을 당연히 날려버리고 말 것이다.'. F워드를 섞어쓰면서까지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는데 굉장히 한이 많이 맺혀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부분 위 영상에서 보고자 한다면 35분 48초부터. [7] "Do you bl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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