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잭(바이오쇼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
Jack Ryan (Dr. John Patrick "Jack" Ryan, Sr, KCVO(Hon.), Ph. D). 톰 클랜시의 일련의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꾸준히 등장하는 캐릭터. 톰 클랜시의 작품 시리즈에서 여러 배역을 바꿔가며 등장한다. 일종의 스타 시스템.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며 강력계 형사출신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 해병대에서 복무하다가 부상으로 제대한 후, 주식 브로커로 일해서 백만장자가 된다. 한편으로는 학업에 몰두해 전쟁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극중에서 '라이언 박사'(Dr. Ryan)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 있다.이후 미 해군사관학교(USNA)에서 역사학 교수로 강의하다가 CIA에 입성해서 정보 분석관으로 활동하며 여러 문제들을 해결했고 이때 영국 찰스 왕세자의 목숨을 구해 영국 왕실에서 기사 작위도 받는다.[1] 그 후 CIA 부국장, 국가 안보 보좌관을 거쳐 부통령에서 미국 대통령(레인보우 식스~)까지 지내게 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 정계 및 정보부처와 많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아내인 캐시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는 의사이며, 대통령인 본인보다 급여가 높다고 한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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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게임 (Patriot Game)
원래는 학사장교 출신의 미 해병대 장교였으나 훈련중 헬기 사고로 중상을 입은 후 가까스로 재활에 성공한다. 이후 증권업계에 투신, 크게 성공한 후 이전부터 관심을 갖던 해전사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해군사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겨 해전사를 가르친다. 이 와중에 영국에서 우연히 얽혀 찰스 왕세자를 노린 IRA의 테러를 저지하고 영국 기사 작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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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래빗(The Red Rabbit)
애국전쟁 때의 활약으로 CIA 분석가가 되고, 동구권의 자유화에 앞장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눈엣가시처럼 여겨 암살하려는 KGB강경파의 음모를 알아내고 막아내는데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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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10월 (The Hunt for Red October) - 영화명: 붉은 10월
CIA와 영국 사이의 연락책이 되어 토끼같은 딸에 마눌님과 함께 런던에서 지내나, 새로이 건조된 타이푼급 7번함 붉은 10월호의 함장인 마르코 라미우스의 망명 계획을 눈치채고 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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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린의 추기경 (The Cardinal of The Kremlin)[2]
소련의 2차대전 영웅인 늙은 대령 필리토프는 사실 숨은 반체제인사로[3], 조국 소련을 이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신념 하에 '추기경'이라는 암호명의 CIA의 첩자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결국 붙잡히게 되었다. 한편 미국과 소련은 각각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거대한 지상발사 레이저포를 건설하는데.... 소련의 레이저포 건설을 방해하고 붙잡혀간 필리토프를 구출하려는 라이언의 고군분투는 결국 소련 서기장과 독대하기까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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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쟁 (Clear and Present Danger) - 영화명: 긴급명령
높으신 분들에게 역량을 인정받아 CIA 정보담당 차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불법적 수단을 동원한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토벌 비밀계획을 밝혀내며 여기에 관련된 CIA 상부를 청문회에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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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총합 (Sum of All fears)[4] - 영화명:
썸 오브 올 피어스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활약들을 발판으로 CIA 부국장이 되지만, 이번에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구 동독 슈타지 잔당들의 계략으로 핵 테러가 벌어지고 내막을 모르는 미국과 소련 사이에는 전쟁 위기가 고조된다. 이 테러에서 불온한 움직임이 있음을 알게 된 잭 라이언은 진실을 밝혀내 세계대전의 위기를 넘기게 된다.
처음 국내에 출판되었을 때에는 '베카의 전사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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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동지 (Debt of Honor)
백악관 안보 보좌관이 된다. 일본의 총리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극우 재벌 회장이 일본 제국 재건을 목표로 비밀리에 핵미사일을 개발한 후[5] 일본 자위대가 미 해군을 기습 공격하고 괌과 사이판을 침공해 점령하는 위기가 발생하지만 잘 해결하고 미국 부통령이 되었다가 부통령 취임식날 일본 여객기 조종사가 벌인 자살테러로 대통령이 죽자 얼떨결에 미국 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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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Executive Orders)
역시 얼떨결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위기 수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때 이란의 지도자 다리에이는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을 암살하고 이라크를 침공하여 점령한 후 사우디까지 침공하여 중동 대전이 발발한다. 게다가 미국의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에 에볼라 바이러스를 이용한 테러를 저지르기까지 하는데, 라이언은 주인공 보정의 도움으로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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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Rainbow Six)
대통령이 된 후에는 존 클라크의 요청을 받아들여 범국가적(이라지만 NATO 가입국들로 이루어진)인 대테러부대 '레인보우'의 설립과 장비를 지원한 듯하다.[6]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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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 드래곤 (The Bear and The Dragon)
대통령으로 재선된 직후, 시베리아의 황금과 석유[7]를 털어먹으려는 중국이 러시아를 침공하는데, 자신의 친구이자 러시아 정보국 국장인 골로프코의 요청을 받아들여 미군을 러시아에 원군으로 보낸다. 결말에서 중국 강경파 지도자가 발악적으로 발사한 핵 미사일이 워싱턴으로 떨어질 때 피난가지 않고 워싱턴 앞바다에 정박한 미국 이지스함에서 미사일 요격을 지휘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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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th of the Tiger
대통령직을 사임해 애국전쟁 때 부터 꾸준히 친구로 등장하는 조연 로비 잭슨( 베어 & 드래곤에서 부통령)을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 만들고 은퇴하지만, KKK의 잔당 인물에게 잭슨이 살해당하고 적과 동지에서 처음 등장한 위선자 정치인 에드 킬티가 대통령이 된 점에 대해 계속 욕을 해대는 장면이 등장. 하지만 이 작품 이후론 주인공이 아들인 잭 쥬니어라 잠시 카메오 출연한 것 뿐이다. 메인 줄거리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의 한 부호가 개인적으로 결성한 비밀 조직 '캠퍼스'(잭 쥬니어 뿐만 아니라 라이언이 사임한 후 레인보우를 떠난 클라크, 차베스도 여기에 가담한다)가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해 나간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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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or Alive
역시 카메오인데, 약간 비중이 상승. 작품 초반에 미군 특전사 조연이 등장하는데, 임무 수행을 하면서 테러리스트 중 일부를 사살한 방법이 전범행위라고 에드 킬티 대통령이 재판에 회부하려 들자 언론을 움직여 이를 저지한다. 결국 에드 킬티 대통령의 기행(?)적 국정을 보다못해 작품 막판에서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다. 메인 줄거리는 '캠퍼스'가 미국에 잠입해 방사능 테러를 벌이려는 이슬람 극단주의 에미르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어느 오지에 숨어있으리라던 에미르는 라스베가스의 평범한 주택에 숨어있었다는 결말인데, 출간 1년 후 오사마 빈 라덴이 아보타바드 고급주택가에 숨어있던 것이 알려져 또 톰 클랜시의 예측이 맞았다고 미국에서는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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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ed On
전작보다는 비중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작품 전체에 걸쳐 꾸준히 등장. 공화당 후보로 대선에 나와 현직 에드 킬티 대통령과 붙어서 대통령에 선출됨. 주된 내용은 '캠퍼스'가 파키스탄의 한 장군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을 막으려 하는 동안 전작에서 붙잡힌 에미르를 구하려는 과격 좌파조직이 '캠퍼스'를 세상에 공개시켜 와해시키려는 공작을 펴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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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t Vector
출연 비중은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미국 대통령으로 계속 나온다. Threat Vector는 베어 & 드래곤에서 당한 패배를 복수하려는 중국의 야망을 '캠퍼스'가 저지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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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 Authority
30년이란 시간 격차를 두고 잭 라이언과 잭 라이언 주니어가 각각 코드네임 "제니스"라는 KGB출신 암살자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활약상을 그렸다. 책의 시놉시스에서도 "30 Years ago, before the events of The Hunt for Red October" (30년 전, 붉은 10월호의 일이 있기 이전에) 라는 문구가 있지만 이미 런던에서 MI6의 CIA 연락책이자 현장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레드 래빗과 붉은 10월 사이의 시점으로 보인다. 스위스로 흘러간 KGB의 2억 4백만 달러의 자금을 현지의 MI6 요원과 연계해 수사하던 중 해당 MI6 요원이 "사고사"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사요원과 함께 스위스로 직접 가고 KGB 자금을 관리하던 은행 간부와 비밀리에 접촉해 정보를 빼내려던 계획도 해당 간부가 각각 음식점 테러로 사망하면서 사건이 점점 미궁으로 빠져가게 된다. 서베를린까지 가는 끈질긴 추격끝에 실마리를 찾지만 그마저도 겁먹은 정보원이 도망치다가 잡혀 죽으면서 영영 알수 없게 되었다.
30년 후, 백악관 내에서 폴로듐으로 SVR (러시아 대외정보부)의 전 수장이자 라이언의 친구인 세르게이 골로프코를 암살한 배후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며 새로운 러시아 대통령 발레리 볼로딘[8]이 이를 빌미삼아 우크라이나를 침공(실제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보다 1년 전에 출간된 소설이다!)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대외적으로는 외교와 군사적 노력을 다하며 내부적으로는 아들의 도움을 받아 30년 전 알아내지 못했던 제니스의 진실을 밝힘과 동시에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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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and Defend 이후의 작품군
톰 클랜시가 사망하여 Support and Defend 이후의 작품들은 클랜시 재단이 지정한 작가들이 잭 라이언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어가며 집필하고 있다. 최근작인 Oath of office에서까지 대통령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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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제목부터 주인공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된 드라마로 여기선 미해병대 출신 경제학박사 T-패드의 분석요원으로 나온다. 작중 슐레이만을 추적하고 거의 현장요원처럼 활동하면서 관련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3. 영상화
영상화된 작품에서 잭 라이언 역할을 맡은 배우는 다음과 같다. 영화상의 잭 라이언의 개인 배경은 대체적으로 원래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으나, 등에 부상을 업어 힘든 재활을 거쳤고, 이후 전역하고 교수 혹은 연구원에 재직하다 CIA로 옮겼다는 공통적인 설정 외 나머지는 각각 다르므로 알렉 볼드윈의 <붉은 10월>,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을 제외한 나머지는 동명이인이라고 칭해도 무방할 정도다.[9] 나이 대가 점점 젊어지기 때문에, 소설을 읽을 때 젊은 시절 부터 나이 든 시절 까지 아래 인물들과 대입해 상상하면, 쉽게 연상이 가능하다.
- 해리슨 포드 -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 알렉 볼드윈 - 붉은 10월
- 벤 애플렉 - 썸 오브 올 피어스
- 크리스 파인 - 잭 라이언: 섀도우 리크루트
- 존 크래신스키 -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1]
성명란에 Sr, KCVO(Hon.)가 들어가는 이유.
[2]
존 클라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
[3]
필리토프 대령은 이념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두 아들을 비롯한 수많은 소련 인민의 목숨을 허무하게 잃게 만든 무능하고 부패한 소련 정부 지도자들에 실망하여 이를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
[4]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는 원작과 배경을 비롯해 몇가지 설정이 다르다. 그동안 잭 라이언을 연기했던 해리슨 포드가 출연을 거부하자 아예 젊은 시절의 라이언으로 설정을 바꾸고 벤 애플릭을 대신 출연시켰기 때문.
[5]
하필이면 이 때 미국과 러시아는 전작 '공포의 총합'에서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일 때문에 서로의 ICBM을 무력화시키는 조치를 시행한 상태였다.
[6]
작중에서 클라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레인보우의 정보가 샌 과정을 알고 나서 이걸 정식 절차로 해결하려고 하면 백악관 최고 참모(캐럴 브라이틀링)의 목이 날아가고 잭에게도 별로 도움이 안될 것이라며 짜증을 낸다.
[7]
판타지스러운 설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베리아는 1930년대부터 꾸역꾸역 겨우 개발한 서부지역에서만 석유 생산량 세계 1위 러시아 전체 석유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천연자원의 보고이며 동부 시베리아는 비용 문제로 탐사/개발이 거의 진행되지 못했기에 무엇이 얼마나 묻혀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미국 에너지 관리청 자료
현재 발견된 분량만 144십억 배럴이며 전체 추정 매장량도 아닌, 추정 채굴 가능(recovery) 원유량만 2320억 배럴이다. 페트로네프사 자료 즉 지금까지 발견한 양만 세계 1위 산유국의 생산량 절반 가까이에 그 이상이 묻혀 있단 얘기다. 그것도 서부 시베리아에만... 동부는 더욱 험한 지형이라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시베리아는 내륙지방이라 탐사개발비가 많이 들어서 러시아 정부가 해저유전탐사에 집중하고 있을 뿐 매장량 자체는 세계 최대수준이다. 또한 석유는 매년 대량이 새로 발견되고 있다. 탐사량 통계 저유가로 탐사투자가 줄어든게 이 정도다.
금 또한 상황이 비슷해서, 러시아 금 채굴량 중 대부분이 시베리아에서 채굴되며 러시아 최대 금광 또한 시베리아에 있다. NS에너지사 자료
냉전 이후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투자도 쉽게 받고 나눠먹기도 좋은 북해자원 탐사로 돌아섰을 뿐 냉전이 지속되었다면 내륙 자원 탐사를 계속 추진했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2320억 배럴을 결국 찾아냈을 수 있다. 예언이라고까지 불리던 톰 클랜시 옹이 판타지를 썼을지 나름 조사해보고 썼을지는 읽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다. [8] KGB 요원 출신으로 모델은 블라디미르 푸틴. 본래 톰 클랜시 세계관의 러시아는 NATO까지 가입한 친미국가 였지만 이후 반미주의가 일어나며 정권이 교체된걸로 묘사된다. [9] 이들은 라이언의 상관이자 은인 제임스 그리어 제독( 제임스 얼 존스 분)이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현재 발견된 분량만 144십억 배럴이며 전체 추정 매장량도 아닌, 추정 채굴 가능(recovery) 원유량만 2320억 배럴이다. 페트로네프사 자료 즉 지금까지 발견한 양만 세계 1위 산유국의 생산량 절반 가까이에 그 이상이 묻혀 있단 얘기다. 그것도 서부 시베리아에만... 동부는 더욱 험한 지형이라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시베리아는 내륙지방이라 탐사개발비가 많이 들어서 러시아 정부가 해저유전탐사에 집중하고 있을 뿐 매장량 자체는 세계 최대수준이다. 또한 석유는 매년 대량이 새로 발견되고 있다. 탐사량 통계 저유가로 탐사투자가 줄어든게 이 정도다.
금 또한 상황이 비슷해서, 러시아 금 채굴량 중 대부분이 시베리아에서 채굴되며 러시아 최대 금광 또한 시베리아에 있다. NS에너지사 자료
냉전 이후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투자도 쉽게 받고 나눠먹기도 좋은 북해자원 탐사로 돌아섰을 뿐 냉전이 지속되었다면 내륙 자원 탐사를 계속 추진했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2320억 배럴을 결국 찾아냈을 수 있다. 예언이라고까지 불리던 톰 클랜시 옹이 판타지를 썼을지 나름 조사해보고 썼을지는 읽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다. [8] KGB 요원 출신으로 모델은 블라디미르 푸틴. 본래 톰 클랜시 세계관의 러시아는 NATO까지 가입한 친미국가 였지만 이후 반미주의가 일어나며 정권이 교체된걸로 묘사된다. [9] 이들은 라이언의 상관이자 은인 제임스 그리어 제독( 제임스 얼 존스 분)이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