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 ||||
| 고창담양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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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방면 장성2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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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방면 장성4터널 |
1. 개요
고창담양고속도로에 있는 장대터널. 고창담양선에서 문수산터널에 이어 두번째로 긴 터널이며, 불태산을 관통한다. 터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장성1터널부터 줄지어 있는 터널들 중 3번째 터널이다.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와 진원면 진원리를 잇는다.2. 역사
3. 상세
3.1. 규모
쌍굴터널이며 편도 2차로이며 폭은 11.4m(단, 유효 폭은 10.5m), 높이는 7.3m이다.- 터널 기본 정보
| 방면 | 고창 | 담양 |
| 길이 | 3,581m | 3,59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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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고창JC 기점) |
19.9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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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고창JC 기점) |
23.5km | |
- 거리표에 따른 주소
| 거리표 | 주소 | ||
| 고창 | 담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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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13.5 18.4 19.9 21.5 |
8.5 13.5 18.4 19.9 21.6 |
전남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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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3.5 24.9 26.9 |
21.6 23.5 24.9 26.9 |
전남 장성군 진원면 진원리 | |
한때 고속도로 터널 길이 순위 10위안에 들 정도로 상당히 긴 터널이었다.
3.2. 시설
길이가 긴 터널이다 보니 여러 안전 시설이 갖춰져 있다. 속도제한표지판이 터널 천장에 달려있으며, LED전광판으로도 과속에 주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가변차로 통행가능 지시기처럼 터널 내에 차로 통행 가능여부를 알려주는 신호기가 천장에 달려 있다.개통된지 10여년이 넘었지만 교통량이 많지는 않아서 터널 내 시설은 깨끗한 편이다.
3.3. 사건사고
- 2017년 8월 29일 오전 11시경에 터널 내부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으며, 화재로 터널 일부가 불에 탔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이 터널 입구 차단막을 내린 뒤 회차로로 주행을 유도했으며, 화재 발생 1시간 뒤 통행을 재개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의 경적 덕분에 무사히 대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