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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6:50:34

잔불의 기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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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댕 유니버스
[[애늙은이(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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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의 기사|
파일:잔불의 기사 표지.jpg
]]
등장인물 등장인물 줄거리
설정 ( 기사 · 나린기 · 마스터피스 )

1. 개요2. 주역3. 조역
3.1. 견습 기사
3.1.1. 특수 2기3.1.2. 특수 1기
3.2. 기사3.3. 용의 후예3.4. 마법사3.5. 동대륙3.6. 기타

1. 개요

환댕의 만화 잔불의 기사의 등장인물을 정리해둔 문서

2. 주역

파일:나견후.jpg

3. 조역

3.1. 견습 기사

나견과 그 무리들 외에 다른 지역에서 기사들에게 인정 받아 견습 기사가 되는데, 나견 무리 같은 경우는 특수 2기로 가게되었다. 이 과정을 거친 후 여러 절차를 걸친 뒤 기사가 된다.

3.1.1. 특수 2기[2]


여담으로 나견을 포함한 위 넷을 전부 섞으면 밸런스가 매우 잘 잡힌 올라운더가 완성된다. 나견의 지능은 말할 것도 없고 라우준의 한 방은 기사들도 경계해야 할 정도며 티르는 속도가 뛰어나고 루지안은 나견과 관련된 일만 제외하면 제법 멘탈이 단단하다. 위 넷이 팀으로 활동할 때는 기사인 피도란스조차 생각보다 잘 싸운다고 평가했다.

후에 동대륙 장군에게 공격당해 사망한것으로 추정된다.

3.1.2. 특수 1기

3.2. 기사

문서 참고.

3.3. 용의 후예

문서 참고.

3.4. 마법사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과거 마법사들의 숙원인 "주문과 식의 통합"에 제일 뛰어난 성과를 보이던 인물이였으나, 레기아가 주문으로 식을 만든다는 터무니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이를 먼저 이뤄버리자 이건 말도 안 된다며 따졌지만 결국 이 방법이 통과되는 것은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또 이에 반발하자 레기아는 공개석상에서 그럼 여기서 다른 방법을 읊어 보라고 모욕했기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것.
자세한 설명은 레기아 문서 참조.

3.5. 동대륙

자세한 설명은 나륜 문서 참조.
나견의 말에 속고 있는 상태긴 하지만 자신이 나견에게 속고 있을 가능성을 독백으로 계속 고려하고 있는 걸 보면 지혜 또한 뛰어난 이로 보인다. 하지만 나륜에 대한 존경심이 어마어마해서, 나륜이 어처구니를 넘겨줬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시에 나륜이 어처구니를 빼앗겼을 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의심만 할 뿐 진실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용의 후예 또한 현재 모종의 이유로 협력 중이지만 완전히 믿는 건 아니라 라우룬도 잔꾀는 안 통하겠다며 속이려는 계획을 거두기도 한다.
반쯤 농담이긴 하지만 나륜의 지속적인 인성 재평가와 함께 독자들에게 동대륙 장군들의 인품 인식을 높여준 인물이다. 계속해서 나견을 의심하고 있으면서도 나견의 편의를 계속 봐주며 아무리 나견이 의심받을만한 상황에서도 먼저 대화로 풀려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수정 바다에서 나견을 위해 잠시 쉬었다 가자고 할 때는 '중앙 대륙이 아닌 서대륙', '기사들 배신하고 장군 쪽 편을 서라'같은 요지의 댓글들이 배댓을 먹을 정도였다.[7] 다만 해진은 다른 인물들도 하나같이 말이 통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할 정도니 특출나게 됨됨이가 좋은 인물임을 고려해야 하긴 할 것이다. 실제로 힌셔나 달잔 정도를 제외하면 해진 만큼 인성이 좋은 인물이 없기도 하다.
108화: 동대륙 전체를 증오하는 용마저 해진 개인에게는 호의를 품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를 볼 때 세계관 전체에서도 인성이 특출나게 좋은 인물인 듯. 114화에서 제대로 된 전투 장면이 처음으로 나왔는데 바위를 단숨에 부수고 속도전이 강한 하센에게 속도로도 거의 밀리지 않는 등 괜히 동대륙의 장군이 아니라는 걸 몸소 보였다. 언급에 의하면 일신의 무력으로는 라우룬보다도 강한 듯. 그리고 복숭앗빛 토끼 하센의 호칭을 잘못 듣고 이름이 복숭아냐고 묻는 개그씬을 보였다
122화: 복수심 때문에 와론과 한 판 붙게 된다. 본래는 선한 성품의 인물답게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수준의 감정이었지만 도깨비가 몰래 해진의 복수심을 증폭시켜 놓은 탓. 세계관 전체에서도 강한 편인 와론과 합이 성립하는 걸 보아 나륜만큼은 아니어도 이쪽도 실력을 과신할 만큼 강하다.
파일:1000018223.jpg

여담으로 애늙은이 외전에서 실루엣으로 먼저 등장했었다.

3.6. 기타

파일:용의본모습추측.jpg
* 지구 밖의 존재(가칭)
"쿠쿡"
잔불의 기사 109화 中
109화의 마지막 장면에 첫 등장. 커다란 몸집, 뿔, 발톱 등을 지닌 특징 덕분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도깨비의 본모습 또는 파디얀의 나린기의 본모습으로 추측하고 있다.

[1] 나진 사망 후 나견이 나진 연기를 하고 있어 형식적으론 나진이 견습 기사로 취급되고 있다. [2] 시기상 동대륙과의 정세가 안좋은 때로, 원래라면 견습 274기여야했겠지만 전쟁에 대비해 특수 견습 기사 제도가 설립되면서 특수 2기가 되었다. [3] 아무래도 리아민에게 쩔쩔매는 듯하다. [4] 자기만 견습이고 나머지는 기사인 특수 1기에서 두뇌 역할을 하고 있을 정도. [5] 중간에 실수로 말과 생각이 바뀌어 주변인물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6] 다만 의심은 하고 있다. [7] 사실 이렇게 기사들이 저평가 받고 장군들이 고평가 받는 것은 잔불의 기사에선 해진과 비슷한 타이밍에 등장한 솔바스의 영향이 컸다. 적어도 이전에 등장한 기사들은 불합리해 보여도 나름의 생각과 판단,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고 다소 언행이 가벼운 와론과 다랑도 나름의 뚝심이 있는 인물들이라 독자들도 크게 저평가하진 않았다. 그러나 솔바스는 아직까진 자기 힘만 믿고 막무가내로 나서는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에 진중한 성격의 해진과 비교가 되어 대비되는 것이다. 게다가 지우스도 나견을 잘 대해주지만, 그와는 별개로 뭔 일만 생기면 나견에게 짬을 때린다는 밈과 딱히 명예를 중요시하지 않는 성격이란 것이 재발굴되어 기사 vs 장군의 인성 대결 구도가 성립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