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견습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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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2기 | ||||
나진 → 나견 | 루지안 | 티르 | 라우준 | |
루스 | 콰링 | 다리곤 | 와드린 | |
율니아 | 눌진 | 파이멜 | 리아민 | |
마르샤 | 뮤사 | 투리순 | 지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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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bce4db> 율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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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colbgcolor=#fff,#191919> 인간 |
성별 | 여성 |
국적 | 중앙 대륙 |
신분 |
은하류의 정통 후계자 기사 견습생 특수 2기 |
등장작품 | < 잔불의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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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중앙 대륙 극남부 피르줄의 합격자. 작중 루지안이 율니아를 보며 귀족이라 불렀다. 은하류의 정통 후계자지만 아버지에게 칭찬 한 번 받지 못하고 가르침을 받았다. 바보털 소유자. 기분이 좋으면 파닥파닥 움직인다.2. 성격
나견을 기절시키고 그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려준 걸 보면 책임과 배려를 겸비한 듯한데 눌진이 다른 여자랑 대화한 걸 봤을 때는 눌진의 말을 끊고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다.진지해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있으며 밥과 관련된 일이면 뻔뻔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준다.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나진과 비교돼서 그런지 틈만 나면 나진보다 자신이 뛰어나다는 걸 확인하려고 하며, 은하류의 위대함을 설파하려고 한다.
3. 작중 행적
20화: 기사의 인솔에 따라 우디온의 합격자와 루디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도착 후 나진을 보고 별로 강해 보이지는 않다고 평가한다.21화: 평가전 당시 나견과 대련 상대로 잡힌다.
22화: 루지안과 와드린의 대련이 끝나고 자신의 차례가 됐으며, 와론이 신호를 주기 전 나진이 이딴 대련 웃기지 않냐고 하자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묻는다. 이후 견습들 전체를 상대로 한 나진의 위협을 받게 된다.
23화: 나진의 위협을 받고 그를 경계한다. 잠시 기사들끼리 시간을 갖은 뒤 이번 경기는 맨손으로 진행하겠다는 말에 누구를 위해서냐고 묻는다. 와론은 누굴 위해서가 아닌 이건 평가전이라 다양한 상황이 주어질 뿐이라는 형식적인 말을 해주며, 그런 고민할 시간에 상대에게 집중하는 게 좋은 거 같다는 말에 나진을 주시한다. 나진의 틈을 보고 유인이라 생각해 자신을 깔본다고 생각했으며, 견제타를 날리지만 나진이 평온하게 맞아주고 공격은 하지도 않은 채 맞고만 있어 수상하게 여긴다. 나진이 움직임을 보고 팔을 올려 얼굴을 가리려고 했지만 복부에 주먹이 닿자 의문을 느끼고 거리를 벌린다. 별 타격을 받지 않아 이게 장기에 충격을 쌓아가는 류의 권법인지 아니면 자신을 얕보고 있는지 고민하던 중 확인하기 위해 은하류를 사용해 나진을 공격한다. 나진이 일어날 때까지 옆에 있어줬으며, 1합만에 바로 기절한 나진을 보고 자만하더니 꼴좋다며 비꼰다. 이게 은하류니 기억하라며, 자신 네가 봐줄 만큼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선포한다. 눌진이 있는 쪽으로 이동 후 눌진에게 아까 다른 여자랑 대화한 거 다 봤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28화: 하고 싶은 말을 본인이 직접 하지 않고 눌진에게 속삭인 뒤 대신 말하게 했다. 이때 눌진이 한 말을 보면 은하류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기사들 간의 회의에서 누가 가장 센 것 같냐는 피도란스의 질문에 루디카, 다랑이 율니아를 뽑았다. 그 후 누가 가장 기대되냐는 질문에는 다랑이 율니아를 뽑았다.[1]
29화: 승자조 7인 중 한 명에 속해있으며, 리아민을 제외한 여섯 명은 한꺼번에 와론과 대련을 하게 된다.
30화: 대련이 시작되고 각자 흩어져 거리를 벌렸으며, 와론이 투리순을 제압한 후 그녀의 뒤를 노려 공격한다. 와론이 주먹을 날리자 팔목을 노리고 천둥을 사용해 날려버렸으며, 와론의 창이 날아가 파이멜에게 날아가자 창이 있는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한순간 무방비 상태가 되어 공격 받을 뻔 할 때 라우준이 가로 베기를 사용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지우스의 저지로 대련은 끝이 나고 율니아는 기사와의 격차를 실감한다. 지우스의 분대에 편성되고 나진, 눌진과 함께 조원에 속한다.
31화: 저녁 무렵, 잠시 휴식을 취했으며, 물을 마실 거냐는 눌진의 물음에 나진이라면 모를까 자긴 강해서 괜찮다며 거절한다. 나진이 어제는 굉장했다며 은하류를 얕본 걸 사과한다. 네 덕분에 자기가 그간 기본기에 소홀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하자 율니아는 기뻐하며 보는 눈이 있다고 칭찬한다. 자기가 너무 강한 것뿐이고 위대한 은하류 앞에선 하찮아질 수밖에 없으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한다. 나진에게 기본기 지도를 부탁받자 약자를 돌보는 것이 강자의 의무이고 내게 패배했으니 나진 너 또한 자기 휘하로 받아들이도록 하겠다며 선심을 쓴다. 그 후 은하류의 초식을 베풀어주겠다고 했으며, 눌진이 걱정하자 기본기 정도는 문제없다며 괜찮다고 안심 시킨다. 이동하며 율니아에게 기본기의 지도를 받았으며, 어느 날 밤, 지우스에게 힘과 강함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며칠 뒤 크로넬에 도착했으며, 허기를 느낀다.
32화: 계속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눌진에게 배고프냐며 자기가 아닌 듯 연기를 한다. 지우스에게 눌진이 굶어죽으려 하는데 밥부터 먹고 가는 건 어떻냐고 묻자 지우스는 마법사를 자기 혼자 만나러 갈 테니 식사나 하고 기다리라는 지시를 남긴다. 이후 나진이 검을 소매치기당한 걸 깨닫고 소매치기범을 쫓아갔으며, 범인을 골목에 몰아넣고 소속을 밝힌 뒤 검을 돌려주며 아량을 베풀어 주겠다고 말한다.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싸우려는 의도를 보이자 공격했지만 공격을 피한 모습에 눌진과 나진에게 실력자라고 알려준다. 그때 누군가 나타나 나진을 도와줬으며, 그에게 기사냐고 묻고 그가 기사가 아니란 걸 알자 기사가 아님에도 강한 것에 감탄한다. 나진의 검을 되찾고 밥을 먹기 위해 자리를 떠난다.
33화: 지우스가 상황이 바뀌었다며 밥은 가면서 먹자는 말에 큰 충격을 받고 침울해한다. 크로넬을 나온 후 지우스에게 너희는 강하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별다른 감흥 없이 밥은 어떡하냐고 묻는다. 지우스가 자미라는 풀을 먹으면 된다고 하자 잡초를 먹는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눌진과 나진이 식량을 채집했지만 전부 풀밖에 없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슈민에게 이걸 마법으로 고기로 바꿔달라고 부탁하지만 못 한다는 말에 안타까워한다. 눌진과 나진의 대련에서 나진이 기초긴 하지만 은하류를 빠르게 습득한 걸 보고 놀란다. 이때 지우스를 통해 율니아가 약간의 치유 마법을 할 줄 안다고 언급된다.
34화: 지우스가 색깔론에 대해 언급할 때 속으로 색은 연한 색이 예쁘다고 생각한다. 지우스 본인이 자신은 율니아 정도의 수준이라고 언급하자 나진에게 은하류는 기사급이라는 걸 기억해 두라고 으쓱해한다.
35화: 나진이 마법에 재능이 없다는 걸 듣고 자긴 조금 쓸 줄 안다고 말한다. 이후 카톤같이 미리 발동시킨 뒤 봉인 장치를 걸어두는 건 자기도 못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연락을 받은 지우스가 다른 분대에서 데리러 간 마법사들이 살해당했다는 걸 언급했으며, 우리 분대의 마법사도 노리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나진이 내통자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긴장했으며, 지우스가 자신을 먹을 마법사보다 먹을 거에 관심 있는 놈이라 부르자 흠칫한다.
36화: 지우스가 격기사와 자유기사의 차이를 뭔지 물어볼 때 명예라고 대답한다. 이후 지우스가 기어스를 맹세한 뒤로 약해졌지만 대신 특별한 힘이 생겼으며 능력은 비밀이라길래 아쉬워한다. 얼음 사막에 도착 후 멍 때리고 있는 나진에게 신난 건 아니냐며 슬그머니 지면을 만진다. 이동 중 지우스가 인기척을 느끼고 멈춰세웠으며, 전투태세를 갖춘 뒤 루지안과 만난다. 루지안이 피도란스에 대해 말할 때 등 뒤에서 적이 떨어지자 싸우려고 한다.
37화: 지우스에게 마법사를 지키는 것과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접근한 적이 창날을 휘주르자 주먹을 날려 마법사를 지킨다. 이때 팔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으며, 나륜의 발차기에 타격을 입는다. 지우스와 협공해 나륜을 공격하지만 한순간 나륜이 일렁거리며 모습이 사라지더니 다시 모습을 드러내 둘을 공격한다. 이때 어깨를 다치고 체력이 다했는지 쓰러진다.
39화: 슈민에게 치료를 받아 상처가 회복된 모습으로 등장.
43화: 수색조로 뽑혀 리아민과 뮤사를 찾고 있었으며, 다 나아서 자기도 훈련할 수 있다며 투덜댄다. 눌진과 함께 연기가 나는 곳으로 이동해 둘을 발견했으며, 작은 목소리로 눌진에게 왜 여기서 죽치고 있냐고 전달하라고 속삭인다. 이후 뮤사가 나륜과 만나 도망쳤다고 하자 눌진에게 도망친 게 자랑이냐고 전달해 달라고 속삭인다. 리아민이 나진이 나륜을 속여 유인해 냈다는 걸 듣고 본색을 드러냈으며, 리아민이 뮤사를 베자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47화: 기사론 수업 당시 나진이 견습들에게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그런 게 있냐며 궁금해한다.
48화: 지우스에게 수도 니젤의 정문을 뚫어보라는 돌발 과제를 받았으며, 우선 나진의 계획을 따르기로 한다. 와론으로 변장한 나진이 견습들을 인솔해 당당하게 들어가려 했지만 진짜 와론이 등장하고 나진의 신호로 전투에 돌입한다. 선봉이 문지기를 압박하는 사이 눌진과 함께 양쪽으로 갈라져 문지기의 양옆을 조이는 역할을 맡는다.
49화: 문지기가 생각 이상으로 강해 체력이 떨어졌으며, 나진이 싸우는 사이 칸덴티아와 만난다.
50화: 나진이 싸우려고 하자 루지안, 라우준, 콰링, 눌진과 함께 나진 곁으로 이동한다. 칸덴티아의 살기에도 자기도 아직 움직일 수 있다며 버틴다.
51화: 지우스가 상황을 해결하고 식당으로 가기 전 나진이 가만히 서 있자 안 갈 거면 네 몫까지 자기가 먹어도 되냐고 묻는다.
52화: 밥을 안 먹는 마르샤에게 그거 안 먹을 거냐며 식탐을 보인다.
53화: 견습 임명식을 받은 뒤 눌진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등장.
59화: 라우준의 가로 베기로 인해 와론이 잠시 틈을 보이자 눌진과 함께 와론을 공격한 뒤 대치한다.
61화: 와론이 싸움을 멈춘 뒤 하늘에 창을 던지는 모습을 지켜본다.
70화: 작전에 참가 못하고 추가 훈련을 받는 멤버 쪽에 배정되자 자기가 약하다고 느껴진 거냐며 충격을 받는다.[2] 이후 탈주하자마자 뭐 이상한 거 주워먹고 배탈로 쓰러진다(...).
71화: 몸이 괜찮아졌는지 일어난다. 이후 수상한 무리가 과일을 나눠준다는 말을 지룬이 거절하자 바보털을 세우며 놀랐고, 그들이 본색을 드러내자 은하류로 유일하게 전투가 성립했다.
72화: 2대 1이였기도 하고 은하류는 사전 동작이 필요하다는 약점과 상대가 상성이 좋지 않아 당하기 직전 나견이 구해준다. 이후 나견이 카이잔의 무기를 베어버리고 옆구리에 부상을 입혀 쓰러트리자 놀란다.
73화: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의식을 잃은 상태이다.
94화: 드디어 눈을 떴는데 눈을 뜨자마자 배고프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부상을 입은 눌진이 누워있자 충격을 받는다.
140~141화: 결국 제정신으로 눌진의 강함을 보게 됬다.
4. 전투력
은하류 권법을 사용해 근접전으로 전투를 한다. 기사들도 아는 걸 보면 꽤나 강한 듯하며 특수 2기 중 가장 강한 인물로 루디카와 다랑의 선택을 받았다.약간의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지적인 부분을 이용해 마법을 응용한 게 아닌 감각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3]
확실히 견습이긴 하지만 잠재력이 뛰어난지 어렸을 때 곰을 제압한 전적이 있으며, 지우스의 성문 돌파 과제 당시 조금 다치긴 했어도 문지기의 공격에 버틴 다섯 명 중 한 명에 속했다.
4.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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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류 제1장 - 천둥
자세를 잡은 뒤 빠른 속도로 주먹을 뻗어 일격을 날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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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류 제2장 - 번개
빠른 속도로 다가가 옆차기를 날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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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류 연장 - 천둥번개
천둥과 번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이름 대충 지은 건 은하류 종특인가
5. 기타
밥을 많이 먹고 식탐이 많다. 고기 위주로 식사를 하며 길가에 보이는 풀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잡초를 먹는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눌진과 나진이 식량을 채집해 왔을 때 전부 풀 뿐일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허당끼가 있는데 칠칠맞다나 칠칠맞지 못하다를 구별 못 하는 등 지식수준이 그렇게 좋진 않다.
불평 하나 없이 스스로를 갈고닦았지만 오히려 아버지는 나진의 재능을 칭찬하며 나진처럼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을 들어 나진에게 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율니아가 은하류의 정통 계승자라 그런지 은하류의 정수는 율니아에게만 전수된다. 이후 은하류를 대충 눈대중으로 써본 눌진보다도 위력이 약하게 묘사되는 걸 보면 재능은 없는 편에 들어가는 게 맞는 듯.
이상하게 나진과 관련된 일이면 자기가 우쭐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나진을 부하로 삼았고 부하의 성과는 곧 대장인 자신의 성과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동대륙의 장군이 은하류를 사용하는 율니아를 보고 도망자의 무공이라 언급하는 것을 보아, 중요한 떡밥을 품고있는것으로 보인다.
[1]
처음엔 개조할 맛이 나 와드린을 뽑았지만 피도란스가 취향이 아닌 제자로서 말하는 거라고 환기시켜주자 당황하며 율니아로 바꿨다.
[2]
아마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눌진이 작전에 참가되자 더 충격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3]
율니아와 비교하긴 턱없이 부족하지만 전설급이라 불린 최초의 마법사 무이틴의 경우에도 감각적으로 마법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