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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16:54:28

임창정/여담]


1. 여담


1. 여담


[1] 좀더 정확히는 백인이란 뜻이다. 시모아인들이 처음 백인을 접한 것이 하늘에서 커다란 무언가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라 이렇게 의미가 연결되는 것이다. [2] 풍선에는 '빠빠라기'라는 글자가 프린팅되어 있는데, 팬들은 풍선을 '나주 배'라고 부른다. [3] 원 간섭기 고려 국왕에게 시집온 원나라 공주들이 거느리고 온 시종 [4] 위 참여칸에 소개한 '인형'이라는 곡 [5] 그러나 송지효와 술을 마셨을 때, 송지효는 멀쩡했는데 임창정은 쓰러졌다고 한다. 주량은 소주 4병 미만인 듯. [6] 임창정이 처음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1992년에는 방위병 끝물이었지만 활동 때문에 방위병은 가지 못했고 방위병 대신 생긴 사회복무요원 제도로 병역을 하게 되었다. 사실상 사회복무요원 1세대. [7] 2키 올린 라이브라고 알려져있는데, 원래 음원은 A키이고, 원래는 한 키 낮춘 Ab으로 부를 예정이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음원에서 한 키 높인 Bb 키로 라이브를 하게 된 것이므로 라이브 기준 2키이고, 음원 기준으로는 1키 올린 라이브이다. [8] 가뿐히 소화해냈지만 너무 높았던 나머지 빡친 채로 연주자들을 째려보는 임창정의 눈빛이 제대로 찍혔다. [9] 각 앨범 타이틀곡들만 불러봐도 가빠오는 호흡과 꾸준히 높은 음 때문에 노래방에서 안드로메다를 느낄 수 있게 된다. [10] 하지만 댄스곡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할 때는 춤도 같이 춰야 하기 때문에 주로 립싱크로 공연을 해왔다. [11] '임박사와 함께 춤을'로 활동할 때는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했다. [12]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난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로는, 겁씨나가 표준어인 줄 알고 그렇게 썼는데 일이 커지자 시적 허용이라고 했다고 한다. [13] 이병헌이 술을 계속 권하자 임창정이 스케줄 때문에 이를 거부했는데, 그런 임창정을 보고 이병헌이 "뜨고 나서 변했다"며 나무랬다. 그러자 임창정이 무명 시절 이병헌이 도와주지 않았던 서운함이 터지며 대판 싸웠다. [14] MC대격돌 3기( 공포의 쿵쿵따 2기) 때부터 함께한 경력이 있어서 친했다. [15] 참고로 신정환은 한창 연예인 활동할 당시 방송 이미지와 달리 사생활에서는 꽤 카리스마 있는 편이고, 후배들이 따르는 선배였다고 알려져 있다. 가요계 군기반장으로 유명한 이성진조차 방송에서 "정환이 형은 군기를 잡는 것도 아니면서 진지하게 동생들을 잘 챙겨서, 따를 수밖에 없는 형이다"고 할 정도. 과거 남희석-이상민-신정환-탁재훈 등 많은 연예인이 연루되었던 일반인과의 폭행시비 사건[50] 때도 물러나지 않은 건 신정환 뿐이라고 한다. 말이 일반인이지, 대학교 조정 선수들이었다고 한다. 남희석의 말에 의하면 "멱살을 잡혔는데 꼼짝할 수가 없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반대로 나이 차이 많이 안 나는 형들에게는 약간 대드는 느낌도 있는데, 선배가 후배에게 군기잡거나 규율 잡거나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여 1살 형인 임창정과 김창열이 군기 잡듯이 행동할 때 저항한 것이라고 한다. 연예계에서 임창정-김창열의 이미지 때문에 쫄았던 연예인들이 많지만, 신정환은 오히려 겁내지 않는 부류라고 한다. 심지어 과거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에도 김창열이 나왔을 때 신정환과 김창열-임창정 사이에 있었던 그 일을 대략 이야기했는데 별 거 아니었다. 사적인 자리에서 신정환이 그들을 만나 "어 형"하면서 손을 들고 인사했는데 그걸 건방지게 생각해 마음에 안 들어하는 태도를 임창정-김창열 두 사람이 보이며 왜 그런 식으로 인사하냐고 물었고 신정환도 그에 화가 나서 상황이 크게 거칠어질 뻔한 것. 다만 진짜 싸우기 전에 마무리되고 그 후에 대충 풀리기는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정환은 그 말 이후 "나는 아직도 한두살 형들한테 90도 인사는 못한다."고 했고 김창열은 "에이 우리가 언제 그런 거 하라고 했어?"라면서 약간의 앙금이 남아있음을 보였다. [16] 그가 동료로서 아끼는 동생이 김현정이기도 했고, 예전에 스타실험카메라에서 김현정이 남자를 만나는데 만약 그 남자가 바람둥이일 때의 임창정의 반응을 살펴봤는데, 바람둥이 역을 맡은 남자가 잠시 자리를 뜨자, 김현정에게 "이 남자 좀 아닌 것 같다. 이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라." 라고 조언까지 해 줄 정도로 김현정을 막역하게 챙겨줬던 게 임창정이다. 당연히 임창정 입장에서는 그런 김창열을 이해 못할 상황. [17] 말하면서 신정환이 임창정 흉내를 내는 것이 백미다. [18] 웃긴건 정작 병역은 신정환의 경우, 인기 연예인인 상태로 입대해 편한 곳으로 빠질 수 있었음에도 본인이 자원해 아프리카 내전 지역으로 파병을 갔다왔지만 정작 임창정은 부친이 국가유공자였기 때문에 공익, 그마저도 6개월만 하고 소집 해제 되었다. 현역이 아님에도 이런 일이 있을 정도면 당시의 사회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부분. [19] 연예인은 하고 싶은데 여드름이 너무 많아 항상 고민과 컴플렉스에 시달리던 어느 날, 민간요법으로 여드름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마늘을 빻아 팩처럼 얼굴에 발랐다고 한다. 이에 10분이 지나서 떼 보니 여드름이 가라앉고 새살이 돋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이왕 한 거 '제대로 해 보자!' 하고 얼굴 전체에 마늘을 바르고 10분 이상 있다가 떼었더니 얼굴 전체가 까맣게 되어버린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이에 임창정의 아버지는 "똥바가지 얼굴 주제에 무슨 연예인을 하겠다는 거냐"고 말했다고 한다. [20] 단 박정현의 순번이 1번이였고 임창정의 순번은 6번이었다. [21] 소주 한 잔이라는 술집이다. 참고로 울산점의 채용광고가 상당히 인기를 끌었는데, 직원의 대우는 물론 마지막의 "사장이 적게 벌면 됩니다" 라는 문구 때문에 저기서 일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 가끔씩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가기도 한다. [22] 특히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들과 근처 당구장에서 자주 출몰했었다. [23] 햇수로는 13년, 만으로는 12년 만의 1위 수상이다. [24] 이때 무대 위에 난입해 격하게 포옹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희철이다. [25]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팬들 역시 I'm the 형 투어 당시 그가 "팬들을 위해 영화를 신중하게 선택하겠다"던 발언을 뒤집고 감독들과의 친분만으로 영화를 고르는 모습에 현타를 맞았고, 무대 인사도 치외법권까지는 갤러들이 자리를 많이 채워주었으나, 그 이후에 개봉한 로마의 휴일, 게이트 무대 인사는 파리만 날리다시피 했다. 로마의 휴일 역대급 무대 인사 후기 현재 임창정 갤러리는 하루에 글이 한두 개 올라올까 말까 할 정도로 리젠이 줄었으며, 그나마도 어그로성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26] 그런데 미니앨범 2집 '그 사람을 아나요'에는 이 이미지가 없다. [27] 사실 동상이몽에서 자세히 밝혀진 바로 친구가 둘째 아들한테 물총 가지고 장난을 치길래 물총을 뺏고 반격을 하려는 순간 임창정이 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정황상 오해의 소지가 있었기에 해명하려는 순간 임창정이 무릎을 꿇어버리니까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28] 전신은 천일기획, 라플 엔터테인먼트. 라붐 유키스가 여기 소속이다. 그 전에는 조항조도 있었고, 김현성도 여기에서 'Heaven'을 냈었다. [29]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때 유희열이 클래식 커트 헤어와 슬림한 정장을 입은 그를 보고 ' 이태리 아저씨' 같다는 말을 했다. [30] 게이트, 치외법권 감독 [31] 로마의 휴일 [32] 위에서 기술했듯 골드는 빠빠라기의 공식 컬러다. [33] 사실 1, 2집 활동 때도 'Im Chang Jung'을 사용했다가 3집 활동부터 20년 가까이 'Lim Chang Jung'을 사용했다. 그 때문인지 영문 표기를 바꾼 후에도 여전히 'Lim Chang Jung'을 쓰는 케이스가 자주 보인다. [34] 뉴욕에서 콘서트를 할 때 거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35] 회사명 홍보를 위해 일부러 카페 이름을 회사명과 같게 한 걸로 보인다. [36] 주로 이해든과 관련된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37] 이것은 김숙이 '언니네 라디오'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 [38] 자신의 갤러리에서 자신이 타갤러라고 밝히며 동안이라 했지만, 결국 팬들에게 걸리고 말았다. [39] 나두창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임창정 본인이다. [40] 2016년 발매 [41] 2018년 발매 [42] 2020년 발매 [43] 2019년 발매 [44] 2021년 발매 [45] 다만 임창정이 50세, 세는 나이로는 52세라는 것을 감안하면 힘들 수도 있다. [46] 첫째는 186cm이고, 둘째는 177cm라고 한다. [47] 올 초 신곡 관련 언급 당시 올해는 낼거면 미니 3집을 낼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48] 임창정은 2018년 14집부터 2021년 17집까지 매년 정규앨범으로만 앨범을 냈었고, 2013년부터 매년 앨범을 냈었기에 약 10년 만에 앨범을 쉬어가게 된다. [49] 아들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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