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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0:16:08

임블리(기업인)/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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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호박즙 및 기타 제품 곰팡이 사태3. 블리블리 화장품 성분 및 부작용 논란4. 제품 관련
4.1. 명품 카피 논란4.2. 과도한 가격책정 및 폭리 논란4.3. 품질 및 불량 논란4.4. 제조일자 허위 표기 논란 종결4.5. 부정맥, 벌스
5. 기타
5.1. 무성의한 CS 대응 논란5.2. 동대문 소상공인들에 대한 갑질 논란5.3. 저작권법을 이용한 합의금 장사 논란5.4. 블랙기업 논란5.5. 사생활 논란5.6. 피소 논란5.7. 탈세 의혹5.8. 불통의 여왕5.9. 인스타그램 피해자 계정 고소 논란5.10. 농가지원 논란5.11.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의 상업적 촬영 논란5.12. 물안경 발언 논란5.13. 파리출장 논란5.14. 상표권 무단 도용 논란5.15.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논란5.16. 구매 후기 조작 및 소비자보호법 위반5.17. 불온한 회식5.18. 한남동 주택 취득세 탈세 논란
6. 현황

[clearfix]

1. 개요

인스타 인플루언러 임블리 및 그가 대표하던[1] 동명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발생한 논란 및 사건사고. 모두 2019~2020년에 일어난 일이다.

2. 호박즙 및 기타 제품 곰팡이 사태

김재식헬스푸드에서 제조하여 임블리 브랜드로 판매한 '호박씨까지 추출한 리얼 호박즙'을 구매한 한 소비자가 자신의 SNS에 호박즙 스파우트 파우치 빨대 입구에 이물질이 묻은 사진을 올린 후,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고 (쇼핑몰)게시판에 문의한 결과 환불은 어려우며 그동안 먹은 것에 대해선 확인이 불가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수량 한 개만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다. 너무 어이없다"라고 주장했다. 원본 게시글

SNS를 통해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 임블리 측은 '조사 결과 제조사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제조되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 입구를 기계가 잠그는 과정에서 수십만 건 중 한두 건 정도 덜 잠기는 경우가 생기는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고 공지, '판매 중단 및 마지막 판매분을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고객들이 평소 임블리에 대한 불만과 비난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성토하자, 환불 관련 게시글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비공개로 전환하는 악수를 두었다. 물건 팔 때는 '소통의 여왕'이라 자부했다가, 사건이 터지니 바로 태세 전환하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 고객들에 의해, 현재까지도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

제조사 측은 인스타그램에 어떠한 의견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문제가 된 제품과 이름만 다르고 제조방식은 같은, 동일한 제품을 자사 쇼핑몰에서 여전히 판매하던 와중 또 다른 추가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 소비자는 1월 8일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여 3월 8일에 까만 이물질을 발견하고 상담원과의 연락 후 반품을 요구했으나,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꽤 오랜 시간 동안 연락 한 번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원본 게시글 국민일보

결국 뒤늦게 판매 기간 및 이상 여부와는 관계없이 제품 전량 환불 결정을 내렸다. #

또 다른 호박즙에 곰팡이가 증식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호박즙 파우치 내부는 아니나, 호박즙이 새면서 냉장고 선반에 곰팡이가 증식하였다고..

2019년 4월 26일 호박즙 곰팡이 제보가 또 등장했다. # 해당 제보자는 처음 곰팡이 사태가 터졌을 때 환불은 받았으나, 수거되지 않은 다른 미개봉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수의 제보자가 본인들이 구매한 화장품, 의류, 샤워필터 등에 '곰팡이가 생긴 것 같다'는 글을 공유하면서 제품 생산 및 보관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호박즙 사태 때문에 임블리 홈페이지에서 임시 오픈하였던 '호박즙 문의 전용 게시판을 5월 3일(금)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타 게시판과 호박즙 전용 게시판에 중복된 문의가 너무 많아 원활한 처리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3. 블리블리 화장품 성분 및 부작용 논란

일부 성분 논란이 있다고 알려진 제품을 쓴 고객들의 '부작용'에 대한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얼굴에 생긴 접촉성 피부염, 아기들의 경우 태열의 악화 등 다양한 부작용이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이다.

화장품을 사용 후 신체에 이상이 생겼을 시 제조사 및 판매원은 즉시 제품을 수거 및 환불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임블리 측에서는 매우 소극적인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

이전부터 직접 SNS를 통해 '아이와 임산부 사용가능'이라고 여러 번 홍보한 제품[4]에 미세 플라스틱, 향료 등 자극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거나, 소비자에 대한 별도 공지 없이 사용가능연령을 생후 6개월 > 생후 15개월로 변경하는 등, 관련 법령과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를 한 점이 드러났으며, 또한 이미 한 번 과대광고로 인한 식약처의 정지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관련 이벤트를 개최한 적이 있다고 한다.[5]
본 이슈가 과열되면서 2019년 4월 30일 임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블리블리 제품 51여 개를 외부시험기관에 맡겨 품질 및 안정성을 재검증하는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6] 해당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임블리 공식홈페이지에 차례대로 게시하고 있다.[7]
2019년 5월 25일, 임블리 측에서 블리블리 화장품을 사용한 후, 부작용을 호소, 환불 요구 및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한 고객에 대해, '후기에 사용된 사진을 내려주면 환불에 응하겠다'며 협박성 회유를 하였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해당 고객은 블리블리 제품 사용 후 턱과 목 윗부분에 광범위한 트러블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으며, 주치의에게 브랜드명이 적시된 소견서를 입수하여 임블리 측에 보상을 요구하였으나, 확실한 피드백을 받지 못하여 집단소송에 참여 중. 지난 23일 오후 8시 40분경 '부건에프엔씨 법무팀'이라 칭한 한 '중년 여성'[8]에게서 전화가 와 해당 소견서가 허위임을 주장하며 고객과 병원에 법적대응을 시사. 단, '악화된 피부사진과 소견서 사진을 게시 중단하면 보상과 환불을 해주겠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한다. 고객이 게시물을 내리길 거부하자,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며 회유하였다고.

정작 해당 여성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 점이 있는데, 여성은 당시 고객에게 특정 회사명을 진단서에 적는 것은 불법이며, 고객이 의사에게 확인 및 요구하여 브랜드명을 소견서에 기재하도록 하였으므로[9] 해당 진단서는 명백히 허위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임블리 측은 고객들에게 분명 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시 '제품명'이 적시되어 있어야 환불 가능하다고 안내한 바가 있다.

해당 여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임블리는 CS를 통해 고객들에게 불법을 자행토록 종용한 것이 되고, 거짓말이라면 있지도 않은 사실로 고객을 겁박하여 본인들에게 불리한 게시물을 내리도록 강요한 바 있으므로, ' 협박죄'의 성립 가능성이 있다.[10] 어느 쪽이든 부건에프엔씨의 빠른 피드백과 '입장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이다.

4. 제품 관련

4.1. 명품 카피 논란

임블리프리미엄, 임블리메이드 등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던 제품 및 광고의 대다수가 타 브랜드 제품의 디자인과 컨셉을 무단도용[11][12]한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찌, 셀린느 등을 비롯한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생소한 해외의 마이너 브랜드 제품까지 골고루 도용한 증거피드가 다수 올라오며, 이에 임블리의 해명을 요구하였는데, 4월 16일 유튜브 채널 '블리랜드'에 업로드한 임블리 관련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에서 "그냥 남들이 다 하길래 따라했다"는 식으로 발언하여, 오히려 저작권법에 대한 얕은 인식만 증명하고 말았다.

4.2. 과도한 가격책정 및 폭리 논란

임블리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이 타 쇼핑몰 대비 1.5~2배 가까이 비싼 가격에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어 폭리 논란이 일고 있다.

4.3. 품질 및 불량 논란

임블리는 예전부터 알음알음 '제품 가격에 비해 품질은 저렴한 것 같다, 제품에 대한 A/S 대응이 형편없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임블리 자체 디자인 블리썸 삭스힐 제품의 물빠짐 및 이염 논란을 비롯하여 여러 제품의 허술함에 대한 제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임블리의 자켓과 400만 원짜리 샤넬 가방을 함께 착용했다가, 가방에 자켓의 염료가 이염되었다는 제보가 등장했다.
'캔디팝팝 반팔롱원피스'는 단독입고라고 했지만, 위메프에서 같은 옷을 발견할 수 있다. 위메프는 38,000원에 판매하였으나, 임블리 사이트는 65,000원에 폭리를 취하여 판매하였다.

임블리의 블라우스가 가슴과 등 부분이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고 붕 뜬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었다. 그 후 임블리는 '그 부분 싸악 참고해서 보완해서 나왔지요! 걱정마세요!'라고 했지만, 여전히 사이트 리뷰 및 임블리의 인스타그램 댓글로 올라갔고, 곧바로 삭제되었다. 그 후 임블리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지속적으로 상품에 대한 불만이 언급되었지만, 임블리는 아무말이 없었다.

4.4. 제조일자 허위 표기 논란 종결

면세점을 통해 구입한 블리블리 제품들 중 일부에서 출국일자보다 늦은 날짜의 제조일자가 표기된 제품들이 발견, 제보되고 있다.

그러나 임블리 측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며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의혹을 일축하였다.
이로 인해, 논란이 된 임블리 베스트셀러 인진쑥 라인 제품들을 의인화하여 '미래에서 온 진숙이'라고 부르는 드립이 생기기도 했다.

정리하면, 소비자 A씨가 2018년 6월 15일 출국하며,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임블리 화장품의 제조일자가 2018년 7월 27일로 명시돼 있다며 제조일자 조작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임블리 측이 "부자재시험 성적서·포장지시서·출하기록서 등 관련 내용을 모두 확인했으나 모두 정상 충전 및 포장 후 출고된 제품임이 확인됐다"며 "그 당시 생산이 안 된 제품으로 납품됐을 가능성이 절대 없다"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결국 A씨가 2018년 7월 이후 친구를 통해 면세점에서 구매한 제품을, 제조일 전인 6월에 자신이 면세점에서 구매했었다고 착각한 것으로 결론 났다.

임블리 측은 A씨가 악의 없이 단순히 구입일자와 제조일자를 착각한 것으로 보고, A씨에게 손해배상이 아닌 사실 관계 정정을 요구했다고 한다.

2019년 검찰은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려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은 종결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601488

4.5. 부정맥, 벌스

2019년 1월 임블리가 스포츠 브랜드 '벌스(verse)'를 선보였다. 벌스의 컨셉은 맥박(pulse)과 임블리(imvely)의 합성어로 네이밍하였다. 하지만 출시 당시 임블리는 공식 SNS에 'perse'와 'imvely'의 합성어라고 소개하는 실수를 하였다.

경쟁과 도전의 의미를 담은 컨셉의 애슬레저룩 브랜드이다. 벌스의 로고는 심전도의 선 중 한부분을 사용하였는데, 하필 사용된 심전도가 부정맥 소견을 보이는 심장리듬이라고 한다. 임블리의 레깅스에 표현된 심전도는 심장리듬이 불규칙적이고 비정상임을 나타내어 웃음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환불 문의를 한 소비자는 30일 넘어 환불을 거부당하고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신청하라'는 답을 받았다.

5. 기타

5.1. 무성의한 CS 대응 논란

제품에 불량이 있다는 인스타 댓글이 달렸음에도 '죄송하다', '교환해 드리겠다'가 아닌, '잘라서 쓰라', '길이가 다르면 묶어서 쓰라', '구멍이 작으면 칼로 찢어서 쓰라'는 둥 상식 이하의 대처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15]

또 본인이 고객들과 소통하는 개인 계정에 CS 관련 문의글이 올라오면 'CS 관련 문의는 삭제됨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불량 및 불만에 대한 사항은 무조건 고객센터에 올리도록 답하여 왔다.[16]

5.2. 동대문 소상공인들에 대한 갑질 논란

제품을 발주하는 동대문 소상공인들에 대해 과도한 ' 갑질행태를 보였다'는 제보가 간간히 등장하고 있다.

제보자들의 말에 따르면, 임블리에서 독점 발주하는 제품이나 원단 등을 일절 다른 거래처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으며, 임블리에서 제공하는 라벨을 구매하게 하여[17] 택 작업 이후, 임블리 물류센터로 출고하도록 하는 등 도를 지나친 요구사항들이 있었다고 한다.

5.3. 저작권법을 이용한 합의금 장사 논란

일부 법에 어두운 소상공인들에 대해 임블리 관련 저작권을 들먹이며,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있다.

5.4. 블랙기업 논란

전/현직원이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잡플래닛상의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체계가 없다, 가족기업이라 임원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공통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다.

5.5. 사생활 논란[18]

2019년 4월 18일, 변호사 강용석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 가로세로연구소'에 '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용석은 임 씨가 미성년자일 당시, A모 씨와 5년간 동거하며 생활비, 학비, 카페 창업자금, 성형수술 비용 등 광범위한 금전적 지원을 받았으나, 후에 A씨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이에 A씨가 그간 임 씨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 비용을 돌려달라는 청구소송을 냈던 사실 등을 폭로했다.

이에 임블리의 남편 박준성이 해당 영상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반박을 내놓으며 분노를 드러내었다.[19]

그러자 강용석 측은 익일인 4월 19일 ' 강용석 임블리 진실 논쟁'이라는 동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하며, 진술조서에 임지현은 'A씨가 제공한 벤츠를 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가, 추후 '타긴 했다'며 번복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으며, 판결문에 따르면, 임지현과 A씨는 2006년 8월부터 2011년까지 연인관계였고, 임지현은 1987년 10월 생으로 동거를 시작할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이 확실하다고 밝히며, 박준성 대표의 성명에 정면으로 반박했다.[20]

2019년 5월 3일, 강용석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차 임블리를 주제로 스트리밍을 하였다. 단, 본 스트리밍에서는 최초 언급하였던 임블리의 과거 및 법정다툼에 관한 내용이 아닌,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탐나나의 폐업, 주식회사 바토[21]의 페이퍼컴퍼니 의혹에 관한 것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5.6. 피소 논란

임블리의 모기업인 부건에프앤씨[22]가 2019년 4월 26일, 한 마케팅 용역업체로부터 10억 원대 피소를 당한 사실이 인터넷 뉴스에 보도되었다.
뉴스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부건에프앤씨의 브랜드인 임블리, 블리블리, 멋남 등에 필요한 상표디자인과 웹사이트 및 모델 촬영 콘텐츠 등 통합적인 마케팅을 자문, 디자인 결과물과 제안서 등을 부건에프앤씨에 넘겼지만, 현재까지 대금지급을 받지 못하여 법정대응을 하기로 밝혔다고 한다. 1년 넘게 부건애프엔씨의 업무를 위한 직원을 20명 가까이 채용하였으며, 당초 계약금액은 3천만원대였으나, 점점 추가되는 업무량 때문에 현재의 금액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건에프엔씨 측에 따르면 해당 기업과 부건에프엔씨는 계약을 체결한 관계가 아니었으며, 먼저 해당 업체 쪽에 새로운 업무를 요청한 적이 없다. 상표 무단 도용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브랜드명을 축약하는 부분은 부건에프엔씨 내부에서 논의된 브랜딩 내용으로, 해당 업체 제안과는 관계 없이 자체적으로 진행되었다.

5.7. 탈세 의혹

부건에프앤씨의 대표와 문제의 기업 대표의 이름이 일치하고, 전화번호가 비슷하며[23], 종업원은 1명인데, 연 매출액은 70억인 정황상 탈세를 위한 기업을 설립 및 운영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

또 임블리는 4월 16일 게재한 동영상 사과문 중 명품백 관련한 논란에 대해, '샘플비용으로 명품가방을 구매 후 소장은 하지 않았으며 중고로 판매하여 회사 비용으로 입금처리했다'[24]고 해명한 바 있는데, 진위 여부를 떠나 샘플 비용으로 명품백을 구매 후, 되판 금액을 '가수금'으로 비용상계 했다면, 이거 엄연히 탈세다.[25] 더욱이 샘플비로 명품백을 구입해놓고, 본인이 '개인소장' 했다면 더 큰 문제가 된다. 법인기업의 자금 및 비용은 개인이, 개인사용의 목적으로 함부로 융통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5.8. 불통의 여왕

임블리 측은 평소에도 고객의 불만이나 클레임성 댓글에 대해, 응답을 하지 않거나 댓글을 삭제하는 행보를 보여왔으며, 현재는 유튜브에 올린 사과 동영상 및 사과문, 논란된 사항에 대한 게시글 이외의 모든 댓글창을 닫아두고, 댓글에는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이는 남편인 부건에프앤씨의 대표 역시 마찬가지. 한때 소통의 여왕을 자처하던 때와 철저히 대비가 되는 행동에 고객들의 실망은 가중되는 중이다.

2019년 4월 26일 기준, 본인의 만 개가 넘던 피드 중 일부를 조금씩 삭제하여 현재는 9,700개까지 그 개수가 줄어들었다.[26]

2019년 4월 29일, 16일자로 유튜브에 게시했던 첫 번째 사과 동영상을 예고 없이 삭제하였다. 같은 날짜에 새로운 해명글을 업로드함과 동시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조회수 올리기 목적의 단순 콘텐츠도 아닌, 공식적으로 '사과'하기 위해 올렸던 영상을 예고나 양해 없이 지우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고, 새로 업로드한 사과문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크나큰 착각이다.

다음 날인 4월 30일,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이런 피드가 올라왔다. 해당 피드로 인해, 이제는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까지 욕을 먹는 중이다. #

5.9. 인스타그램 피해자 계정 고소 논란

임블리 쇼핑몰의 VVIP였다가 호박즙 사태를 계기로 입장을 전환, 피해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공익목적 제보계정(@imvely_sorry[27])을 운영하던 계정주가 5월 4일, 본인의 인스타에 임블리 측으로부터 배상액 천만 원대의 방해금지가처분 신청서[28][29]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보 계정주 피드 원본 (링크 복원됨)
같은 날,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피드를 게시했으면서, 뒤에서는 제보 계정주에 대한 고소미를 시전하는 양면적인 태도에 해당 계정주의 피드에는 2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임블리에 실망했다'는 의견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변호사 강용석이 고소당한 계정주에게 법률적 지원을 할 것임을 밝혔다고 한다.
2019년 5월 9일, 임블리에게 고소당한 피해자 계정주가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한 비용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액이 약 1,000만 원[30]에 달하였으나, 1시간이 되지 않아 목표액을 달성. 당초 계획한 모금분을 넘기는 금액[31]에 대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DM으로 모금액과 입금자명, 계좌번호를 확인하고 일일이 환급을 해주었다.[32][33]

또한 모금을 시작한지, 하루는커녕 1시간도 되지 않아 목표액이 달성될 정도의 화력과 계정주에 대한 지지로 미루어 볼 때, 현재 임블리에 대한 대중들의 여론이 몹시 안 좋다는 걸 방증한다고 하겠다. #

2019년 5월 17일, 변호사 강용석이 해당 소송에 대한 근황을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도중 잠시 언급하였다. 임블리 측에서 무려 변호사 4명과 회사 인력들까지 동원하여 약 1시간 동안 PT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강용석 변호사는 '문제의 본질을 잘 모르는 것 같았다'고 일침하며 승소를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7월 15일, 공익 목적 제보 계정을 폐쇄해달라며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각하[35]됐다. 재판부는 "안티계정이 인스타그램 이용 약관 위반을 사유로 비활성화(사용자가 더 이상 로그인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도 해당 계정을 볼 수 없게 된 상태) 조치를 당한 사실이 있다. 따라서 계정 폐쇄와 이 사건 게시물의 삭제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소명되지 않아[36] 이 부분 신청은 부적법하다"고 지적했다. 더군다나 '해당 계정 운영주가 앞으로도 SNS를 통해 안티 계정을 만들거나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부건에프엔씨의 가처분 신청 역시 기각했다. 이는 판매자의 영업권 및 보호권보다 소비자권익법에 의거한 소비자의 권리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Imvely_sorry 계정 폭파 이후[37] Imvely_sorry2 계정이 새로 생긴 것까지 감안할 때, 사실상 법원이 소비자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민사적 가처분 신청은 각하되었다. 임블리 측은 해당 계정이 폭파되어 각하되었다는 답변을 했는데, 위 기사의 취지와 같다. 임블리 측은 해당 소비자계정주에 대한 고소도 한 상황으로, 당분간 임블리와 해당 계정주와의 법적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였다. 다만, 그 이후 진행 상황은 기사화되지 않았다.

5.10. 농가지원 논란

2019년 8월 22일, “그 동안 인스타를 할 수 없었지만 용기 내어 한 발 내디딥니다.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며 인스타그램 컴백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이틀 뒤인 8월 24일, '홍보 방법이나 판로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무료 소개를 하겠다'는 피드를 올린다.
저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으로 제 일상, 제가 만든 임블리, 블리블리제품들, 또 제가 사용해보고 좋았던 다른 제품들을 추천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손길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 알릴곳이 없고 방법을몰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것들을 해보려합니다.
지난 5개월동안 많은것을 되돌아보고 느끼며 고민 또 고민했습니다. 그러던중 농사짓는분들이 판매가 힘들어 안좋은 생각들을 하신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동안 제가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하나하나 돌려드리려합니다.
어떠한 이익도없이 무료로 소개해드리고,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익한 정보들로 많은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농사짓는분들, 유기농 농산물 재배하시는분들, 과수원 운영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dm 주시면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된 농가지원 관련 피드

DM이 굉장히 많이 왔다며, 9월 4일에 링크를 통해 재신청을 받고, 9월 27일에 1차 선별이 완료되었음을 알린다. 그러나... ‘타인 명의로 주문을 해서 시식했으나, 한 곳을 제외하고는 추천해드릴만한 정도가 아니다’라는 발언 링크을 한 것도 모자라, 신청 마감이 되었다고 한지, 3개월이 다 가도록 소식이 없어 신청자들은 속만 썩였다. 그리고 12월 19일, 첫 번째 농가지원으로 한 업체의 상품 사진과 영상을 소개한다. 하지만 애초에 '홍보 방법과 판로를 모르는 농가를 지원한다'는 취지와 다르게, 홈페이지 유무, 원활한 유통 경로, 카드/무통장 등의 결제 방식까지 확인한 업체라는 점에서 비판 대상에 올랐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트래픽 초과를 겪을 만큼 큰 관심을 받은 듯 하다. 하지만 이것도 일시적인 화면이었을 뿐인데, 그것을 임지현씨는 피드에 올려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소비자들은 홈페이지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첫 번째 농가지원 소개 이후 또 3개월이 지나도록 별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이후 2월 중순쯤, 두번째 농가지원 업체사장님의 요청으로 기다리고 있고, 곧 소개될거라 장담했지만 3월이 넘어가도록 무소식이다.

5.11.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의 상업적 촬영 논란

자사몰에 올라온 '기모가안으로쏙티셔츠'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제품 상세페이지에 IKEA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본 소비자가 IKEA에 상업적 촬영에 관해 문의하였고, 이에 IKEA측으로부터 상업적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관련 피드 IKEA측으로부터 제재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후 '기모가안으로쏙티셔츠' 상세페이지에 IKEA에서 찍은 사진은 삭제되었다.

네스트호텔에서의 상업적 촬영도 문제가 되었다. # 이후 네스트호텔 측과 협의가 되었는지, 오히려 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에 당당히 기재되어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네스트호텔이 소비자 계정에 해명한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어 논란을 제대로 잠재우지 못했다.

이 외에도 마켓 온오프 식당 내부 식탁위에 앉은 피드가 올라오면서 문제가 되었다. 마켓온오프에서는 소독을 했다고 밝혔으며, 임블리 측이 대관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

‘러프스케치 프릴퍼프블라우스’ https://www.instagram.com/p/CDTa5Mip7sE/의 사진 배경은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매장과 옥상 정원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은 ‘매장과 옥상 정원은 쇼핑을 위해 방문한 고객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혼잡한 시간대에 상업적인 촬영으로 인하여 이용에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도록 현장 관리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임블리는 빵집에서도 마스크 착용 없이 방문하여 소비자의 불쾌감을 불러 일으켰다.

5.12. 물안경 발언 논란

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대구 블리마켓을 취소한다는 피드를 올렸다. 이 피드에 '마스크 5개 끼고 만나자'는 댓글이 있었는데 임지현 측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안경도 껴야해여...'라고 댓글을 달게 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다만, 이는 비꼬는 말투라고 하기보다는 사태의 심각성을 간과한 농담이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결국 대구의 심각한 상황과 맞물려 많은 비난을 받았다. [38]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사과는 없다.

5.13. 파리출장 논란

전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있는 와중에 임블리 임지현은 파리 출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결국,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비활성화 하고[39] 파리로 출장을 떠났다는 피드를 올렸다.[40] 코로나19로 인해 이 시국 여행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와중에 불필요한 출장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이 역시 댓글 차단과 숨김으로 일관하였다. # 하필 프랑스에서는 여행을 자제하라는 기사가 뜬 직후여서 더 큰 논란이 되었다.

물론 프랑스에서 촬영할 때 마스크는 쓰지 않았다. #

또한, 프랑스의 세계적 명품 브랜드 스트릿 거리에서 상업적인 촬영을 할 때 파리 시청에서 촬영허가서(autorisation 오토리자시옹)을 받아야 하는데 이 역시 의문이다. 그러나, 올라온 사진 중 파리의 카페 간판을 지운 것으로 보아 합법적 촬영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파리 촬영에서 올라온 첫 제품은 담다백이었다.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의 빨간불에서 촬영하는 모습과 임블리 뒤로 네 대의 차와 버스가 대기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이 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이태원에서 파티를 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아래 논란 참조.

5.14. 상표권 무단 도용 논란

3월 29일, 임블리 MD 및 디자이너로 구성된 패션기획팀이 소비자들의 제품문의를 응대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imvelymade_staff에서 임블리 베이직 데일리 웨어 첫 제품인 '츄잉텐션 긴팔티셔츠'를 선보이며 이를 IMVELY+DAILY = VELYDA(일명 블리다) 라고 칭하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미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VLEEDA)'가 2014년과 2015년에 브랜드 상표권을 출원하고, 2016년 상표권 등록을 완료한 상태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문제가 불거졌다.

브랜드 블리다 측이 상표권 무단 사용에 대해 피드백과 공식 입장문을 내달라고 요청하자, 임블리 측은 위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여러 내부 상황으로 인해 공식화 할 수 없다. 팀원들끼리 진행한 단발성 기획이자 해프닝으로 봐달라"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링크 또 임블리 측은 "'블리다'는 한시적 인스타그램에서 사용된 명칭이었다. 판매 목적은 없었다. 정확한 내용은 내부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서울패션위크 심사위원을 역임한 김홍기 패션큐레이터는 "임블리 측에서 베이직 상표를 내고 고객들에게 예약주문을 받은 상태였다. 이후 디자이너가 상표권 침해문제를 거론하자, 온라인에서 블리다 상표를 싹 다 지웠다. 베이직 라인을 낸다는 건 한 계절을 노린 단발성 기획일 수 없다. 이번 사안은 문서상으로 재발방지 및 반성내용을 담아 공지하고 피해업체에게 송부해야 옳다. 본 사안은 중대한 상표권 침해사례"라고 해당 논란에 대해 지적했다. 임블리, 또 다시 '도마 위'... '블리다' 상표권 무단 도용 논란

5.15.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논란

'임블리' 임지현 측 "이태원 생일파티, 개인적 친분으로 잠깐 참석" 주장

2020년 5월 9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와중에 거리두기 방침을 무시한 체,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지가 되어버린 이태원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 파티에는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배우 김희정, 손연재 등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생각보다 큰 파장을 불러왔다.

이날 파티에 알파카가 동원되었다는 소식은 또 다른 논란을 키웠다. 알파카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동물로 전문가에 따르면 알파카는 사람이 많고 소음이 심한 곳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한다. 이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동물학대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임지현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뒤, 아무런 게시물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불과 3일 뒤 아무렇지 않게 논란 이전에 준비했던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회사 이전 소식을 올리는 등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임블리 측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청담동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 축하해주기위해 잠시 참석한 바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주의한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히 행동하겠습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중의 비판이 솟구치는 가운데, 공식 입장문이 아닌 댓글로만 입장을 밝힌 점도 논란에 올랐다. [종합] 임지현, 코로나19 파티+마스크 미착용 논란 벌써 잊었나…"'임블리' 본사 이전" 열혈 홍보

5.16. 구매 후기 조작 및 소비자보호법 위반

2020년 6월 21일,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임블리가 적발됐다는 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주)는 상품 후기글이 최신순, 추천순, 평점순에 따라 정렬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놓았지만, 실상은 평이 좋은 후기만 게시판 상단에 노출되게 하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안 좋은 후기들은 게시판 하단으로 내려 잘 안 보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베스트 아이템'이라는 메뉴에서는 판매량이 많은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상품이 노출되는 것처럼 설정해 놓은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재고량 등 쇼핑몰 사정에 따라 임의로 게시 순위를 바꿨다고 한다. 심지어 '베스트 아이템' 메뉴에서 보이는 32개 상품 가운데 판매금액 순위가 50위 밖인 상품도 섞여있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임블리를 비롯한 일곱 개의 쇼핑몰 또한 법이 보장하는 교환·환불 기간 및 조건을 까다롭게 설정해놓거나, 상품 제조 일자 등을 제공하지 않은 혐의로 적발됐다고 한다. 그 중 임블리는 과태료 650만 원을 부과하고 나쁜 상품평을 내리는 시스템을 고치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쁜평 내리고 좋은 후기는 올리고…'임블리 쇼핑몰' 등 적발

중앙일보에 '별다섯개 리뷰 1,000건에 800만원. 임블리도 혀내두른 수법'이라는 기사가 2020년 6월 23일 올라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07905 중앙일보 취재 결과 단지 상단 노출이라는 순서 문제가 아니라 리뷰 자체가 허위로 작성되고 있었다. 전문 대행업체까지 나서 아르바이트생을 동원해 허위 리뷰를 만들어냈다.알바생은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하면 빈 박스만 발송해 정상거래로 속인 후 구매자인 척 후기작성한 것이다.

SNS 댓글에 이 뉴스를 언급하자 임블리는 '리뷰임의삭제, 댓글알바 등 내용은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대답하였다.

5.17. 불온한 회식

임블리는 아침부터 맛있는 피자를 맛보이고 싶었다고 말하며 회사 직원들에게 피자를 사주었다. 하지만 게시된 사진에는 모든 직원들이 임블리의 반대편에 앉아 그녀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임블리가 당시 입은 ‘너무귀엽지퍼프크롭티셔츠’는 판매사이트에 업로드되었다. (현재 접속 불가능) 하지만 임블리쏘리 계정에서 이를 지적하자 관련 사진은 모두 지워진 상태이다. 그 사진은 임블리쏘리 계정에 여전히 박제되어 있다. #

5.18. 한남동 주택 취득세 탈세 논란

2020년 10월 15일 MBC 보도에 의하면 주택 전용면적 기준을 피하기 위해 주택을 편법적으로 등록시켜 내야할 세금을 내지 않고 피한 집주인들의 양심 불량과 제도의 허점에 대해 보도했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2018년 임블리가 수십억에 구입한 한남동 주택이 다뤄졌다. 쇼핑몰 홍보팀장의 해명 내용을 보면 결국은 불법으로 적발되어 6억이 넘는 세금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양한 논란에 이어 이제는 집으로도 지상파 방송에 등장했다. 하지만 주택을 편법으로 등록해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고급주택 면적 기준이 변경되면서 추가 취득세를 이미 납부한 상태이다.

6. 현황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 주요면세점과 일부 H&B 스토어, 롯데닷컴, GS샵 등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블리블리 제품들의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다.[41]
2019년 4월 27일 결국 일련의 사태들이 점점 알려지면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두 번째 지상파 데뷔를 하게 되었다.
2019년 4월 29일 매출하락, 회사 입지가 흔들리는 것에 대한 압박을 느꼈는지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두 번째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러나 글의 서두에 VVIP였던 고객이 공익 목적의 제보계정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안티'라고 표현한 것, 회사 매출 급감으로 인한 '생존'걱정[42][43]을 언급했으며, 그간 있었던 논란에 대한 해명, 보상, 재발방지 약속 등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는 점 등 사과문이 아니라 넋두리, 논점 피해가기라는 비판을 받으며 여전히 까이고 있다.[44]

임블리에 대한 '국민청원'이 진행 중이다. #

2019년 5월 2일 임블리의 전 남편이자 부건에프앤씨의 대표인 박준성이 운영하던 또 다른 여성쇼핑몰 '탐나나'가 이달 말까지만 영업 후 폐업한다고 밝혔다. 폐업 사유는 임블리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탐나나의 폐업을 기점으로 기존의 사업자들을 모두 통폐합 및 파산처리 후 부건에프앤씨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 및 피해보상 책임을 면피하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45]
2019년 5월 4일, 임지현은 현재 불거지고 있는 여러 가지 논란 및 문제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철저한 검증 및 사실확인을 거칠 것이며, 일전 검사를 의뢰한 51개 제품에 대한 결과를 가감없이 공지하겠다고 밝히며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피드를 게시하였다. #

2019년 5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성적서를 공개하였다. 그런데 '착한 선스틱'에 충전(포장)일의 오타가 발생한 것. 이 제품의 충전(포장)일은 2019년 6월 4일로 기재되어 있었다. 임블리 측은 오타로 서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그전에도 화장품 제조일자가 미래로 되어 있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냐는 반응이다. 또한 오타가 있는 시험 성적서를 못 믿겠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

2019년 5월 13일, 임블리 부부가 중앙일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호박즙 논란, 소비자 계정 가처분신청, 화장품 부작용 논란 및 대처, 폭리 및 명품카피 논란 등에 대해 해명하였다.

이들 부부의 말에 의하면 사업을 접거나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며 그간 발견하지 못했던 회사의 구멍을 발견, 내실을 다질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2019년 5월 17일, 임블리 측으로부터 방해금지가처분신청서를 받은 소비자 계정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피해자들의 '집단소송'을 예고하는 피드를 업로드하였다. #

2019년 5월 20일 오전 11시 임블리 측이 기자를 초청해 그간의 사건과 의혹 등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임지현 상무는 7월 1일자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6월부터 소비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 인플루언서로서의 역할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논란이 되었던 호박즙 및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으며, 향후 이와 관련된 거짓된 의혹과 루머에는 명확히 사실관계를 게시 및 해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한다. 이외에도 전문경영인 영입, 식품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패션 및 화장품 사업에만 집중할 것 등 6가지 향후 대책 등을 발표하였다.

식약처에서 임블리 일부제품에 대한 1개월 판매정지[46], 3개월 광고정지[47] 처분이 내려졌다. 또한 공정위에서는 전자상거래법위반 여부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한다.
이러한 사건도 이젠 대중에게 잊혀졌는데 오프라인행사 최대매출을 갱신했다고 한다.
* article|rankingnews|임블리, 오프라인 행사 일매출 1억원…“창립 이래 최고 기록”

2019년 7월 8일,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2>를 통해 다시 한번 지상파 데뷔를 하게 됐다. 임블리 쇼핑몰 전 직원들은 해당 방송을 통해, 화장품이 냉방 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 보관됐다며 “한여름에 밖보다 안이 더 더웠다. 화장품이 녹을 것 같아 에어컨을 요청했는데 노후 건물이라 설치에 수천만 원이 든다며 미뤘다. 이번 사건이 터지면서 제조일자도 확인하고 온도도 측정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제보했다.

번개장터에서 몇 안 되는 거래 금지 품목에 추가되었다. 이로써 임블리에서 구매했던 제품을 번개장터에 중고로 팔거나 구매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논란 발생 후, 부건FNC 사무실 이전 소식을 알렸다. 임블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96길 8-8, 3층~5층(삼성동, 영보2빌딩)이다.

2020년 8월 20일, 임블리의 대표적인 소비자 계정 임블리쏘리 측이 계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1] 대표모델. 모기업이자, 남편의 가족기업인 부건FNC의 상무이기도 했었다. [2] 물류창고라고 해서, 단지 상품을 보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습도에 민감한 상품인 반도체, 글라스, 식품, 화장품 등을 보관할 경우에는 매우 철저한 공조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물건 나르는 직원들 쾌적하라고 에어컨 틀어주고 일정한 온습도 유지 및 체크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3] 해당 사진은 무려 2013년도, 임블리 개업 초기 때 사진이다. [4] 착한 선 스틱, 핑크 수딩젤 [5] 판매하는 제품과 관련해 문제가 있음을 국가에서 지적하고 제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숙하지 않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직접, 도의적을 넘어 도저히 책임감이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모습이다. [6] 부작용 제보가 있는 제품을 포함 자사 화장품 브랜드 제품 전반에 걸쳐 '문제가 없다'는 인증을 받으려는 시도인 듯한데, 품질관련 역학조사는 문제가 되는 제품을 회수, 해당 제품 생산 LOT 확인, 해당 LOT 생산제품의 보관 및 유통환경 점검 등을 거쳐야 한다. 임블리측은 여지껏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한 고객들의 극히 일부와 접촉, 제품을 소량 회수했을 뿐인데, 도대체 뭘 가지고 시험을 의뢰한다는 건지 의문이다. [7] 시험제품의 LOT번호를 공개한 것으로 보아, 문제가 된 제품이 속한 LOT의 다른 제품을 시험한 것으로 보인다. 단, 시험번호, 포장수량, 시험일자 및 시험자명 등 일부 정보가 블러처리 되어 있다. [8] 부건에프엔씨 전직 직원에게 녹취록을 들려준 결과, 임블리의 시어머니, 즉 박준성 대표의 어머니이자 현 부건에프엔씨의 이사라고 확인해 주었다고 한다. [9] 이 사실을 병원에 직접 가서 확인했다고 하는데, 고객의 재확인 결과, 병원에서는 부건에프엔씨를 상대로 그러한 응대를 아무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10] 해당 통화는 고객에 의해 녹취가 되었는데, 말 뿐인 정황과는 달리, '녹취록'은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다. 고객이 집단소송에 참여하고 있으므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적지 않은 신뢰성이 있을 것이다. [11] 이게 사실이라면 엄연한 '범죄'이다. 디자인 도용을 당한 메이커에서 저작권소송이 들어올 수도 있다. [12] 의류의 디자인 도용 자체는 저작권법 위반이 아니다. 상표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지 않는다면, 의류 디자인은 따로 디자인 보호권 등록을 하지 않는ㅈ한 보통의 저작권법에 보호받지 못한다. 수많은 자체제작 업체나 보세들, 그리고 일부 spa 브랜드들이 유명 브랜드의 옷을 그대로 카피하여 판매하여도 처벌받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3] 파일:attico-imvely.png 오른쪽이 임블리 측에서 표절한 것이다. [14] 파일:원본-임블리.png 왼쪽이 원본이다. [15] 버젓한 중견기업 상무의 대응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부분이다. 임블리 본인의 계정에서 대응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CS 전용 계정을 만들어 조치하도록 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소통 창구는 유지하면서 반감은 덜 수 있다. [16] 임블리는 엄밀히 SNS로 홍보를 해서 회사를 키운 인플루언서이다. 제품을 홍보할 때는 SNS를 적극 활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피드백은 SNS로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양면적인 태도로 보일 수 있다. [17] 라벨 작업은 원래 출고하는 브랜드에서 하는 것이다. 굳이 해당 작업을 시킬 거면 라벨은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다. 당연히 인건비도 줘야 한다. [18] 여담으로, 강용석은 이 폭로방송으로 인해 2년 후에 변협에서 징계를 받았다. [19] 박준성은 이 일로 기업의 대표가 소비자들의 피드백 요구에는 인스타 댓글창을 닫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으면서, 정작 부인의 사생활에 관련된 구설수에는 즉각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 임블리 고객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20] 구설수가 많기는 해도 강용석은 엄연히 변호사이다. 거짓이 있는 내용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파했다가 문제가 될지 안 될지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조회수와 화제성을 위해 없는 사실을 지어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 게다가 법원이 인정한 진술서와 판결문은 반박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다. [21] 부건에프앤씨의 대표이사이자 임지현의 남편인 박준성이 대표이사이다. [22] 대표이사 박준성 [23] 심지어 문제의 기업은 경기도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번호가 02로 시작하며, 중간 자리까지 완전히 번호가 똑같다. [24] 회사의 재정을 생각하는 정상적인 회사와 임원이라면 이런 발상을 할 수가 없다. [25] 가수금은 회사가 직원이나 업체 등에 빚지는, 속히 말해 미리 떼어받아둔 돈으로, 이 경우는 쉽게 말하자면 '추후 회사가 임블리에게 돌려줘야 할 돈'이 된다. [26] 주로 본인 아들 럭키의 얼굴이 노출된 피드, '아들에게 발라준다'는 식의 문구로 화장품 홍보를 했던 피드 등이 대거 삭제되었다. [27] 한때 임블리측의 신고로 계정이 폭파되었으나, 2019년 7월 25일부로 계정이 복원되었다. [28] 정확히는 '업무방해금지가처분신청서'인 것으로 보여진다. 한마디로 지금처럼 임블리에 대한 불리한 사실, 넓은 범위로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일 수도 있는 피드 게시 및 여론을 선동하여 본인들 장사를 방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29] 임블리 측에서 쇼핑몰에 등록되어 있는 해당 계정주의 개인정보를 취득 및 활용하여 고소장을 송달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엄연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다. 쇼핑몰 등에 등록된 개인정보는 상품의 구매 및 배송과 원활한 CS대응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 함부로 열람 및 이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 콜센터에 전화했을 때, 내 개인정보가 모니터에 뻔히 다 뜨는 거 아는데도 굳이 두번세번 전화번호와 주소를 묻고, 동의를 구하는 것은 절대 상담원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30] 정확히는 9,999,000원. [31] 모금액 달성 후에도 해당 모금계좌가 일정시간 열려있어 초과모금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32] 더 정확히는 기부금품모집등록증이 나오지 않으면, 천만 원 이상의 금액은 기부받을 수 없게 되어있기에 금액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33] 자세한 기부내역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34] 25:20부터 [35] 본 재판 전에 소송요건 흠결이나 부적법 등을 이유로 법원이 본안심리를 거절하는 것을 뜻한다. [36] 한마디로 '법률적 처리를 해야 할 계정 자체가 없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거냐'는 뜻이다. [37] 임블리 측의 신고로 계정이 폭파되었다. [38] 2021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심각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이는 경솔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39] 댓글 창을 닫은 이유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는데 비행하는 그 시간 동안 자신이 볼 수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이 기정 사실화가 되는 사례를 무수히 많이 봐왔기에 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40] 현재 임블리 임지현 인스타에서 피드 삭제되어 소비자 계정 피드로 대신함 [41] 일부 샵에서는 아직 의류는 판매 중이다. [42] 임블리는 2018년 매출만 1,700억 원이었으며, 그간 이들 대표 부부가 70억 원 어치 탈세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정황 및 의혹이 있는 마당이다. 8,000만 원짜리 침대가 있는 초호화 주택에서 생활하며 수시로 다른 명품가방을 드는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사람이 '생존'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사업을 접어도 여태까지 벌어둔 돈으로 3대가 먹고 살 것이다. . [43] 이 대목이 문제가 되자 또 소리소문없이 피드를 수정해 버렸다. [44] 더군다나 이날 임블리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정해진 업데이트 시간 오전 10시에 맞춰 신상이 제때 업로드 되었으며, 임블리 사태 제보계정은 여전히 신고를 먹고 블럭을 당하고 있는 상태였다. 앞으로는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리며 뒤로는 피드를 지우고 제보계정을 터뜨리는 양면적인 행태를 보이는 사람의 사과에 대해 과연 진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45] 파산신청으로 폐업 및 구제를 진행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대개 대금 지급을 포함한 여러 가지 책임을 묻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46] 5/23부터 [47] 5/17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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