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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9:55:33

인리스티드/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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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전투 능력치
2. 소총수3. 돌격병4. 저격수5. 공병
5.1. 모래주머니 벽5.2. 대공포5.3. 대전차포5.4. 체코 헷지호그5.5. 집결 지점5.6. 철조망5.7. 탄약통5.8. 기관총 진지5.9. 중기관총 진지
6. 박격포병7. 기관총 사수8. 대전차병9. 화염방사병10. 통신병11. 전차병12. 항공기 조종사13. 의무병14. 공수부대원15. 운전병16. 유격대원

1. 개요

인리스티드의 병과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인리스티드에는 민첩성, 생명력, 무장 총 3개의 스탯이 있는데 이 스탯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고 특성 분배를 위한 슬롯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자면 3포인트짜리 치료 키트 사용 속도 +25%는 총 3번 클릭하여 75%까지 증가시킬 수 있고 남은 포인트에 따라 해금할 수 있는 특성의 조합이 달라지게 된다.

이 스탯은 병과와 병과의 티어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또 스탯의 최대치에서 -2까지도 뜰 수 있다.
때문에 미리 자신이 찍고 싶은 특성을 정하고 스탯이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을 해봐야 자신이 원하는 특성 조합을 만들 수 없는 병사를 5성까지 키우는 뻘짓을 예방할 수 있다.
계산을 해봤을 때 스탯이 안좋게 떠서 포인트가 부족한거라면 병사를 다시 뽑아야 하고, 지금 쓰고 있는 병과의 스탯을 최대치로 뽑아도 모자란다면 상위티어 분대가 해금될 때까지 버티거나 상위티어도 없다면 다른 특성 조합을 택해야 한다.

다양한 특성이 있지만 주로 쓰이는 것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편으로
민첩성 - 치료 키트 속도 , 달리기 속도
생명력 - 최대 체력, 치료 키트 회복량, 스태미나, 스태미나 재생 속도,
무장 - 수직 반동, 수평 반동

보통 이 안에서 선택되며 병과 종류나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1.1. 전투 능력치

체력= 10
그로기 체력= 10
속도= 1당 전력질주 속도 1%증가
생명력= 1당 스태미너 최대치 1%증가
무기조작= 1당 수직반동 1% 감소
방탄모= 머리에 가해지는 피해 10% 감소
방탄복= 머리를 제외한 모든 신체에 가해지는 피해 10% 감소
신체 부위별 받는 피해
머리= 1.8배
목= 2배
몸통=1배
인리스티드의 모든 병사들의 체력은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을시 항상 10으로 고정되어 있다.
또한 여분의 붕대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신의 현재 체력에 최대 10을 초과하지 않는 피해까지는 받더라도 그로기 상태가 되어 치료할 기회를 얻는다.
모든 병사들은 3개의 스탯을 보유하며 각각의 스탯은 병사들이 레벨업시 해당 스탯이 가용하는 범위내에 해당되는 특성을 무작위로 3개 보여주며 그 중 하나를 선택해 장착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또한 모든 병사들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이 있는반면 특정 병과(전차병,항공기 조종사,의무병,공병)만 사용 가능한 전용 특성도 있기에 선택의 폭은 훨씬 넓다.
병사들의 외형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골드와 교환권 둘 중 하나로 변경 가능하며 성능은 단순 위장효과만 가진 것에서 방탄모와 방탄복같은 각각 피해를 10% 감소시켜 병사의 생존률을 높여주는 복장도 존재한다.

2. 소총수

볼트액션소총, 반자동소총, 자동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병과이다.

다른 특별한 능력은 없고 말 그대로 총질만 할 수 있는 병과. 기본 볼트액션 소총은 중장거리 전투만 할만하지만 반자동 소총부터는 근접전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된다.

보통 볼트액션에서 반자동으로 굴리다 최종적으로 연사 가능한 자동소총까지 얻고 나면 돌격병과 함께 주력으로 구르게 된다.

전용 무장으로는 총류탄 발사기, 즉 유탄이 있다. 당연히 고티어로 갈수록 효율이 수직 하락하는 무장이므로 티어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다만 고티어 총류탄 소총의 경우 "대전차 총류탄"이라고 표시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경장갑에 대한 관통력을 가져 물장갑 전차나 트럭을 근중거리에서 공략하는 데 쓸 수 있고, 소련의 VPGS는 총류탄을 자동으로 재장전하지 않는 대신 관통력이 높다(티거 II (H)의 포탑 측면에 수직으로 쏘면 관통한다.)

소총 자체는 공용무장으로 돌격병이나 기관총병처럼 전용무장이 있는 병과를 제외하면 전부 소총을 사용한다.
소총수[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1 +1 +1
2 +2 +2 +2
3 +3 +3 +3
☆당 최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5 5 5 7 7 7 9 9 9 11 11 11 17 17 17 +10.5% Speed of decreasing shot spread after quick turning of firearm
2 6 6 6 8 8 8 10 10 10 12 12 12 18 18 18 달리기 속도 +5.3%
3 7 7 7 9 9 9 11 11 11 13 13 13 19 19 19 의료도구 사용 속도 +15%[3]

3. 돌격병

기관단총, 돌격소총, 산탄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병과이다.

소총수처럼 다른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기관단총과 돌격소총 자체가 특수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4] 애지간한 적들은 근거리에서 압살하고 중거리에서도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어 좁은 구역이나 실내가 많은 거점 싸움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때문에 어느정도 자동화기가 해금되는 시점부터는 거의 대부분 돌격병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돌격병 [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2 +0 +1
2 +3 +1 +2
3 +4 +2 +3
4 +4 +3 +5
☆당 최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6 4 5 8 6 7 10 8 9 12 10 11 18 16 17 등산 속도 +35%[7]
2 7 5 6 9 7 8 11 9 10 13 11 12 19 17 18 스태미나 +35%
3 8 6 7 10 8 9 12 10 11 14 12 13 20 18 19 +100% Health restored by medpack
4 9 7 8 11 9 10 13 11 12 15 13 14 21 19 20 재장전 시간 +12%

4. 저격수

저격 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병과이다.

사용자의 실력을 많이 타는 병과이다.
잘만하면 접근하는 적들을 모두 잘라내고 아군의 진격을 도와주지만, 잘못 운용하면 팀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볼트액션 소총이 현역으로 사용되던 시절이라 다른 병과에서 사용하는 소총들에 배율 조준경만 달아놨다는 것 말고는 모든 스펙이 동일하다. 즉 장거리에서 조준이 좀 더 편하다는 것 말고는 차이점이 없어 애매한 거리에서 저격을 시도할 경우 볼트액션 소총이나 반자동 소총을 들고 있는 적에게 쉽게 역저격을 당할 수 있으니 아예 거리를 확 벌리든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자리를 옮겨가며 저격을 해야한다.

게임내에서는 타게임에서보다 더욱 더 쓸모없는 똥싸개 취급을 받으며, 거점 싸움이 중요한 인리스티드 특성상 거점 싸움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그저 어디 건물 구석이나 숲속에 짱박혀서 킬딸만 해대는 저격수들은 죽어라 거점 돌파하랴 포격 갈기랴 랠리 지으랴 고생하는 팀원들의 고혈압을 유발하는 존재.[8] 물론 쏘는 것마다 킬을 하며 대공포 사수나 기관총 사수, 대전차포를 운용중인 적, 노출된 집결 지점, 머리를 내민 전차장 등 중요 표적이 보일 때 마다 순식간에 골통을 따버리는 에임 고수도 존재하겠지만 그 정도쯤 되는 고수면 딱총질보다 거점을 휩쓰는게 더 가치있다는걸 깨닫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9] 저격시에 적이 거점으로 증원 들어오는 길목을 미리 차단해버린다는 느낌으로 포지션을 잡고 쏴주자.

유저들끼리 팀을 맺고 보이스를 쓰며 플레이할 경우 고지대로 이동해서 적의 기관총과 대전차포, 저격수 등을 저격하면서 적 전차의 위치를 핑 찍어줘서 아군 전차나 공군이 쉽게 공격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 적 보병이 몰린 곳을 핑 찍어서 무전병이 포격을 쓰도록 유도해 줘도 좋다.

저격분대는 장거리 전투나 장거리에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에 뛰어나지만 거점 근접 전투에서 매우 약하다. 필요한 상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에 현질로 분대 슬롯을 많이 열어놔서 넉넉하다면 저격분대를 넣어볼만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거점에 들어갈 분대를 넣기에도 빡빡할테니 포기하던가 정 저격을 하고 싶으면 분대 업그레이드에서 저격수을 추가해서 넣는 정도로 만족하자.

저격수을 플레이한다면 가치가 높은 타겟을 우선시하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머리를 내민 전차장[10], 적 저격수 등이 우선시되며 화염방사병 등도 먼저 잡는것이 좋다. 중기관총 진지도 저격수의 활약에 따라 한개도 설치되지 않을 수 있으니 보이는대로 빠르게 잡아주자.
저격수[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2 -2 +3
2 +2 -2 +4
3 +2 -2 +6
☆당 최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6 2 7 8 4 9 10 6 11 12 8 13 18 14 19 +14% Maximum jump height
2 6 2 8 8 4 10 10 6 12 12 8 14 18 14 20 +25% Breath holding time while aiming
3 6 2 10 8 4 12 10 6 14 12 8 16 18 14 22 +4.8 Firearm reload speed

5. 공병

소총과 산탄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병과이다.
전투 및 전선 유지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오브젝트를 건설할 수 있어 공병이 없으면 게임이 매우 힘들어질 정도로 다른 그 어떤 병과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래주머니로 아군을 보호하면서 탄약통을 설치해 아군들이 지속적으로 적에게 사격할 수 있도록하고, 철조망과 체코 헷지호그로 거점에 들어올만한 적의 진입로를 봉쇄해놓고 대공포, 대전차포, 기관총 진지 등으로 적에게 화력을 투사할 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집결 지점인데 자신이 원하는 곳에 아군의 스폰 포인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보통 거점에서 40m 정도거리까지 설치할 수 있어, 기본 스폰 지점에서 100m를 넘게 뛰어가야하는 거점까지의 거리를 확 줄여주므로 공격팀, 방어팀 가리지 않고 중요한 오브젝트로 꼽힌다.

사실상 양팀의 실력이 비슷하다고 할 때 승부는 어느 팀이 공병을 더 잘 활용하느냐, 특히 집결지점을 어디가 더 많이 잘 지어놓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분대에 공병을 하나씩 넣어두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13] 거점에 최대한 가깝게 지어서 거점에 빠르게 진입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고,[14] 적의 측면이나 후방에 설치해놓으면 매번 적의 눈을 피해 힘들게 우회할 필요 없이 한번의 우회만으로 적의 측면과 후방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면서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도 있다.

단 랠리 포인트 주변에 적이 있거나 전투가 벌어질 경우 비활성화되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거점과 가까우면서도 비활성화되지 않을 만한 곳에 설치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또한 팀내에 다른 분대가 이용했다면 5초의 딜레이가 생긴다.
공병[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1 +2 0
2 +2 +4 0
☆당 최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5 6 4 7 8 6 9 10 8 11 12 10 17 18 16 +21% Movement speed while crawling or crouching
2 6 8 4 8 10 6 10 12 8 12 14 10 18 20 16 +35% Stamina regeneration speed

5.1. 모래주머니 벽

파일:인리스티드_모래주머니_벽.png
자재 요구량: 1
사용시 점수 제공량 : 5 4
보병의 소화기와 파편수류탄 정도만 막을 수 있고 그 외의 모든 공격에는 쉽게 파괴된다.
건설 시 3의 경험치를 주고 주변에서 아군이 적을 사살하면 5의 경험치를 줘서 틈틈히 격전지 여기저기 깔아놓으면 꽤나 짭짤하게 경험치를 벌 수 있다.

문제는 원거리에서도 모래주머니가 매우 눈에 잘띄기 때문에 대놓고 적에게 '저 여기있어요' 광고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전선에선 안보이는 곳, 예를 들어 랠리가 저격당하지 않게 감싸는 용도로 쓰거나[17], 적이 접근해오는 문에 깔아두어 강제 파쿠르를 하게 만들어 기습을 방해하면 좋다.

5.2. 대공포

파일:인리스티드_대공포.png
자재 요구량: 8

몇 발만 맞아도 어지간한 고티어 전투기가 아닌이상 순식간에 격추시킬 위력을 가지고 있어 한 명만 진득하게 대공포를 붙잡고 있는 것만으로 공중 제공권은 아군이 가져갈 수 있다. 요격 성공시 장비 파괴 점수도 매우 쏠쏠하게 들어오지만, 조용한 최후방에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플레이를 유저들이 좋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대공포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적 폭격기의 활약이 너무 커서 아군 피해가 감당이 안될 때 한번 설치해서 반격해주는게 일반적이다.[18]

설치 후 사용하지 않거나 사망 후 방치해두면 적군이 다음 거점으로 이동하다 우연히 노획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아군 전투기 병력에 큰 트롤피해를 주게되므로 거점이 크게 밀리거나 너무 잘 보이는 곳에 설치했다하면 철거해버리는게 낫다. 착탄지점에 작은 방사피해가 있으므로 가까운 벽에 실수로 쏘면 대공포 탑승자가 자폭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당 사진의 기관포는 2,0cm Flakvierling 38L/112.5이고 현재는 각 국의 전용 대공포로 바뀌었다.

패치로 각 국의 20mm 기관포로 바뀌었는데 기존의 4연장에서 전부 1연장으로 바뀌었다.

한때는 보병잡이용으로 애용했으나 너프로 부각제한이 생겨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보병잡이가 가능해졌다.

5.3. 대전차포

파일:인리스티드_대전차포_PAK38.png
자재 요구량: 8

적 장갑차량과 구조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방어물

75mm PAK40을 사용하는 베를린을 제외하면 모든전역이 50mm급 똥포를 쓴다. 덕분에 정면 약점 사격시 대부분의 전차를 격파할 기회가 있는 베를린과 달리 다른전역의 대전차포는 후기형 전차들에게 이빨도 안들어가는 처참한 화력을 지녔다. 쉽게 말해 대전차를 목적으로 한다면 고티어에서는 잘 먹히지 않는다는 뜻.[19]

이걸 쓸만한 상황은 거점과 적 전차가 멀리 떨어져 있고 적 전차가 다른곳을 보고있을때 공병분대로 빠르게 설치하여 전차의 취약점을 공격하거나 건물 밖에서 건물 안으로 고폭탄을 사용하여 적의 보병을 쓸어버리는 상황이다. 공격시에 거점 정면이나 측면에 깔아두고 내부로 고폭탄을 쏟아붓는 플레이가 자주 보이며, 실제로도 고폭탄 한 발에 분대 하나가 통째로 증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보병 지원용으로 효과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태평양 전투에서는 일본 전차의 장갑이 매우 얇아 웬만해서는 철갑탄 1~3방으로 전차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5.4. 체코 헷지호그

파일:인리스티드_체코_햇지호그.png
자재 요구량: 2

전차의 이동을 방해하는 구조물이다. 짓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재료 역시 많이 소모하지만 공격으로 파괴될 일이 없고 전차 이동으로 부서지지 않는다. 주로 도로를 막거나 건물 안에 적이 들어오기 힘들도록 입구 뒤에 설치한다. 불을 붙이면 어느정도 불이 지속되기 때문에 거점 입구에다 지어놓고 화염병을 던져서 적의 진입이나 시야를 제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모스크바 캠페인에서는 전차들의 우회로가 많기 때문에 잘 지어지지 않지만[20], 진입로가 한정되어있는 노르망디 캠페인[21]에선 간혹 메인 도로에는 몇 개씩 지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베를린 공방전 캠페인의 일부 맵에서는 도로에 일렬로 쭉 깔면 적 전차의 진입 자체를 저지할 수 있다.

5.5. 집결 지점

파일:인리스티드_집결_지점.png
자재 요구량: 5
사용시 점수 제공량 : 35
일명 랠리. 스폰 포인트를 추가할 수 있는 구조물이며 공병의 알파이자 오메가, 필수로 지어줘야 하는 건설 오브젝트다. 또 다른 집결 지점 근처에 건설할 경우 같은 스폰 지점으로 취급되나 점령 지점이나 기본 부활 지점과 가까울 경우엔 설치할 수 없다. 또한 적이 가까이 접근하거나 집결 지점 근처에서 총격전이 발생하면 비활성화되어 사용할 수 없고 한번 사용하면 5초간의 딜레이가 있다.

당연히 많으면 많을 수록 좋고, 이걸 잘 까는 팀이 이긴다고 봐도 좋다. 상대팀보다 전선에 몇배나 빨리 병력들을 투입시킬 수 있기에, 분대마다 공병 하나씩 넣어두고 거점으로 달려가다 60m 정도에서 잠깐 멈춰서 랠리 하나 짓고 가는 식으로만 써먹어도 충분하다. 랠리 포인트에서 아군이 부활할 때마다 점수를 받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점수 벌기 어려운 뉴비는 랠리 포인트라도 열심히 지으면 부족한 점수를 여기서 끌어 올 수 있다.

국가에 따라 모델링이 다르며 적군의 랠리포인트는 계속해서 특유의 소리를 내기 때문에 지나가다 소리가 난다 싶으면 찾아서 반드시 철거하자. 총을 몇번 쏘거나 근접 공격을 하면 부서진다. 포격이나 수류탄, 폭격등에 의한 피해로도 부셔지니 건물 안이 아닌 외부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주변에 모래사대를 설치해서 보호해야한다.[22]

집결 지점을 설치하는 위치에 따라서 AI가 바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여기 저기를 타고 올라가야하는 건물 지붕 혹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하는 다락방이 있다. AI들이 플레이어처럼 유연스러운 기동을 할 수 없어 내려가거나 올라갈 길을 못찾아 제자리에서 헤매는 경우가 있다. 단독 모드에서는 아무 상관 없이 집결 지점을 깔아도 되지만, AI들을 이끄는 분대 모드에서는 이 문제를 간과하고 설치하는 순간 아군의 AI들이 길을 못찾아서 집결 지점 근처를 맴도는 경우가 있다.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하지 않도록 어지간한 집결 지점은 파쿠르 없이 쉽게 드나들 만한 장소에 짓는게 좋다. 또 벽에 너무 붙여 짓는 경우에도 스폰과 동시에 벽에 끼인 AI들이 그대로 바보가 돼서 멈춰 서 있는 경우가 많으니 벽에서도 살짝 띄워놓자.

5.6. 철조망

파일:인리스티드_가시_철사.png
자재 요구량: 1
사용시 점수 제공량 : 감소된 체력1당 3
철조망은 모래사대와 마찬가지로 보병소화기와 폭발팩을 제외한 모든 수류탄에 면역이지만 그 외의 모든 공격에는 취약하다.
보병의 이동을 방해하는 구조물이다. 보병이 철조망에 진입하게 되면 속도가 느려지고 데미지를 입는다. 아군과 적군 가리지 않고 전부 길을 막아버리니 잘 생각해서 깔아야하고 철조망에 누가 걸리면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실내거점 구석이나 2층에서 숨어있을 경우 경보기로 써먹을 수도 있다.

진입로가 제한되어 있는 거점의 경우 철조망을 겹겹이 깔아주면 굉장히 쉽게 버틸 수 있다. 이건 방어팀 뿐만이 아니라 공격팀도 마찬가지라 거점에서 방어팀을 밀어냈고 분대에 공병이 살아있다면 적군이 근처에 있는 집결지점에서 스폰해서 다시 달려오기 전에 철조망으로 진입로 한두개만 막아줘도 후속 병력을 막아내기 훨씬 수월해진다.

단독분대모드에서는 큰 효율을 뽑진 못하지만 AI분대 모드라면 잘 막은 철조망 하나만으로 압도적인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적 플레이어가 철조망을 직접 발견하고 제거하지 않는한 AI들은 해당 철조망을 어떻게든 뚫으며 지나가기 때문에 철조망 2개만 밟아도 픽픽 죽어나가기 때문.

적에게 데미지를 줄 시 제공량은 3점이다.

물론 아군도 철조망에 걸리기 때문에 좁은 곳에서 AI들이 돌아다니다 철조망 안에서 멈춰서 못 나오고 죽을 수 있으니 아무데나 지으면 안된다.

5.7. 탄약통

파일:인리스티드_탄약통.png
자재 요구량: 4
사용시 점수 제공량 : 18
탄약을 보급 받을 수 있는 구조물이다. 노획한 총기는 적이 설치한 탄약통에서만 탄약을 얻을 수 있다.

탄약을 무제한 보급받을 수는 없다. 탄약 하나 짓고 반자동을 기관총처럼 쓰거나 박격포를 게임 끝까지 쏠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하라는 거점 점령은 안 하고 후방에서 저격수나 박격포병으로 캠핑만 하지 말라는 거다 주무기 슬롯을 사용하는 소총은 탄약을 계속 보급받을 수 있으나, 부무기 슬롯을 차지하는 박격포, 대전차무기 등을 보급하고 나면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
[23]

참고로 높이가 꽤 높아 간이 계단으로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더 싸고 빨리 지어지며 아군이 주변에서 싸우면 경험치까지 주는 모래주머니보다는 구리다(...)

설치 된 탄약통은 M키를 눌렀을때 지도에서 탄약 모양으로 표시된다. 탄이 모자를때는 주변에 설치 된 탄약통이 있는지 확인하자.

버닝 스카이 업데이트 후 적에게 노획한 무기를 적의 탄약통을 통해 재보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점수 버프덕에 예전과 다르게 아군이 자주 이용해주면 제법 짭짤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지역 방어시의 보급개념도 좋지만 공격시 탄소모가 심한 무기를 자주 채용하는 국가에 제때제때 주변에 설치해주면 공세의 탄력을 유지하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5.8. 기관총 진지

파일:인리스티드_기관총_진지_MG42.png
자재 요구량: 12

대공포와 대전차포보다 크기는 한참 아담하지만 자재는 제일 많이 먹고 건설시간도 제일 오래걸리는 구조물이다.
일단 거치식 기관총인 만큼 성능은 확실하기에 적이 쉽게 파괴할 수 없는 곳에 잘만 지어놓으면 유용하지만 상기한 문제로 인해 자재가 모자라서 짓지 못하거나 오래걸려서 귀찮아서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맞다보면 터지기 때문에 열심히 지었는데 대전차 소총이나 저격 맞고 바로 터져버리기도 한다.

무한 탄창이며 쏘다보면 과열되는데 한번 과열되면 텀이 굉장히 오래 가서 정말 필요할땐 화력 지원을 못하는 애로사항이 벌어진다. 즉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원래는 모든 국가가 mg42를 썻지만 패치로 각국에 맞는 기관총진지를 주고 독일도 mg34로 너프되었다.

5.9. 중기관총 진지

위에 서술된 기관총 진지의 상위호환으로 이름답게 중기관총이 배치된다.
거치형 기관총이나 구경이 더 큰 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보병은 웬만해서 한 방에 죽고, 모스크바 켐페인 등의 장갑이 얇은 전차들이 많이 나오는 전장에서는 전차의 장갑을 뚫는 것도 가능하며, 대공포처럼 대공용으로도 쓸 수 있으나, 대공포에 비해 부각이 낮기 때문에 대공으로는 잘 쓰이지는 않는 편이다. 그래도 화력이 강해서 급강하 폭격하느라 저공비행하는 항공기는 격추도 잘 시킨다.

전망 좋은 고지대에 지어놓고 적 보병이 점으로 보이는 데마다 퍼부어 주면 소총수나 기관단총병들은 반격도 거의 하기 힘들고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 대신 적 저격수의 눈에 띄면 바로 무력화되며 포격이나 전차에게 역으로 카운터당할 수 있다. 또한 대전차 소총이라도 한방 맞으면 기관총이 한방에 망가진다.

다만 이러한 사기성 때문에 한 가지 제한이 있는데, 그건 바로 기관총병이 기본으로 주어지는 분대에서 중기관총 트리를 뚫어야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만큼은 매우 확실하기에, 잘 보이는 편이다

여담으로 중기관총 진지에는 각 진영마다 다른 무기가 배치되는데, 미군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소련은 DShK, 독일은 MG 131, 일본은 93식 중기관총이 배치된다.

6. 박격포병

주무장으로 소총을, 부무장으로는 박격포를 사용하는 병과이다. 후방에서 아군 지원이나 거점 접근 견제용으로 많이 쓰인다.

쓰는 사람에 따라 박격포병이 아닌 똥사개가 되어 버릴 수도 있는 병과로 미니맵만을 보고 쏴야하고 적에 핑을 찍어주는건 기대할 수 없는 공방 특성상 오로지 본인의 감만으로 적이 있을만한 곳에 쏴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당연히 똥싸개가 되어 버린다.

잘 쓰는게 어렵긴 하지만 일단 잘 쓰기만하면 굉장히 좋은데 최소한 미니맵으로 아군들의 위치를 보면서 대충 적들이 어디쯤에서 아군과 싸우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집결지가 주로 설치되는 거점에서 가까운 명당자리들을 알고 있어서 적이 그 자리를 쓰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박격포 플레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맵 모든 거점에서 가능한 플레이는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거점 한두개만 날먹해도 적 입장에서는 티켓을 충분히 소모시키지 못하고 거점을 날려먹은 셈이기에 굉장히 부담스러워진다.

또한 맵과 모드에 따라 쓸모가 극명하게 갈린다. 예를 들어 개활지에 공격 루트가 뻔한 맵이라면 공격을 통째로 봉쇄해버릴 수 있지만 시가전 맵이라면 그냥 잉여가 되고 침공전이라면 거점에 대충 쏴도 킬을 잔뜩 딸 수 있지만 전선이 계속 움직이는 베를린 장갑열차 모드에서는 역시 잉여가 된다.

파티플레이시 팀원 저격수나 무전병이 적진에 침투해서 고지대에서 관측하면서 적이 모인 곳을 알려주고 포격하면 좀더 편하다. 고지대가 있는 맵이라면 직접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적진을 보면서 핑을 스스로 찍고 포격하면서 자급자족 할수도 있다. 그러나 착탄시간이 꽤 걸리는데 적이 움직이면 맞추기 어렵다. 또한 탄약이 부족한데 자신이 공병으로 스폰할 때마다 기지에 탄약상자 3개를 깔고 박격포용으로 자급자족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박격포가 한번만 먹어도 탄약상자가 거덜나므로 탄약효율은 좋지 않다. 박격분대에 공병을 2명 넣고 계속 탄약상자를 만들면 한 분대로 100발 이상은 쏠 수 있다.

요약하자면 고인물용 병과로 뉴비들은 해봐야 적 한두명이나 간신히 잡고 땅바닥에 철분주사나 꽂아주는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본 50mm급 박격포 외에 소련이나 독일은 고티어 80mm급 박격포도 있는데 정차 중이고 핑 찍힌 중전차의 상부장갑 정도는 쉽게 뚫을 수 있어 대전차 역할을 대신 맡게 될 수도 있다.
박격포병[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1 +2 +2
☆당 최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3 6 6 5 8 8 7 10 10 9 12 12 15 18 18 -17.5% Effect of head-shaking caused by nearby explosions

7. 기관총 사수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병과로, 무거운 무게 때문에 기동성이 좀 떨어지지만 많은 탄약과 연사력, 높은 데미지를 이용하여 화력 투사에 특화되어 있는 병과이다.

게임 내 기관총들은 반동이 크고 랜덤으로 탄 퍼짐이 발생하며 지향 사격시 이 탄 퍼짐 때문에 많은 양의 탄들이 빗나가게 된다. 창문틀이나 땅바닥에 양각대를 거치하면 반동이 매우 낮아지고 집탄률도 크게 상승한다.[26]

거치를 안한 상태에서도 근접전에서는 높은 데미지를 이용해 지향사격으로 람보마냥 적들을 죄다 갈아버릴 수 있다. 웬만한 볼트액션 소총수 분대보다 기관총 사수 한명이 거점 근접전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 중장거리 공격력도 뛰어나서 적당한 위치에 거치를 해놓고 멀리서 달려오는 보병 행렬에 총알을 부어대기 시작하면 킬이 무더기로 들어온다. 만약 거치하기 어렵다면 마우스를 빠르게 눌렀다 떼서 반자동처럼 단발로 쏘거나 2~3발 점사를 해도 의외로 잘 맞추는걸 볼수 있다.

단 보유 탄약이 많다고는 해도, 연사력이 높은 기관총을 쏴대다 보면 총알이 자주 부족해지는 병과이기 때문에 기관총 분대에는 탄 박스를 깔아줄 공병을 같이 넣거나 불필요한 탄약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점사를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동카드를 모아서 탄약가방을 들려주자. 쓰레기 취급받는 소형도 1탄창을 늘려주는데, 개별 탄창의 장탄수가 많은 기관총은 전투지속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공병으로 모래주머니를 깐 후에 그곳에 거치해도 편하다. 그러나 위치를 옮기지 않고 계속 쏘다 보면 저격당할 위험이 크다. 그리고 게임 밸런스 명목으로 경기관총 명중률을 현실보다 매우 너프시켜놨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는 힘들다.

기관총 분대의 공병은 강력한 대구경 중기관총 진지를 설치할 수 있다. 미국은 M2 브라우닝, 독일은 MG131, 소련은 DShK 중기관총을 사용하며 탄약이 무한이라 거점을 향하는 복도 등에서 설치해두고 쏘면 킬을 쓸어담는 경우도 많다. 다만 과열이 존재하며 과열되면 다 식을동안 사용이 불가능하다.

많은 기관총 중 유일하게 연합군의 빅커스-베르티에 기관총은 랜덤 탄 퍼짐이 없다.
기관총 사수[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0 0 +3
2 0 0 +6
3 +1 +2 +6
☆당 최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4 4 7 6 6 9 8 8 11 10 10 13 16 16 19 +3.5% Run Speed
2 4 4 10 6 6 12 8 8 14 10 10 16 16 16 22 +7% Weapon aim speed
3 5 6 10 7 8 12 9 10 14 11 12 16 17 18 22 +100% health restored by medpack

8. 대전차병

대전차 임무를 수행하는 병과이다. 대전차 화기는 부무장으로 취급되며 발사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29] 대전차병의 이동속도도 다른 병과에 비해 느리다.

노르망디 미군은 PIAT M1 바주카, M9 바주카를 사용하고, 노르망디 독일군은 슈투름피스톨레 판처파우스트, RPzB. 43 오펜로어를 사용한다. 또한 모스크바 소련군은 PTRD-41 PTRS-41를 사용하며, 모스크바 독일군은 판처뷕세와 그라나트뷕세, 베를린은 양측 진영 모두 판처파우스트를 사용한다.

대전 초기 캠페인[30]에서 주어지는 대전차소총은 대부분 말 그대로 총알만 쏘는 수준[31]이며, 총류탄을 쏘는 대전차 소총이 아닌 이상 초보자가 운용하기에는 어려운 감이 존재한다. 장갑이 매우 낮은 하급 전차나 장갑차들만 관통이 가능하며, 정확히 적 승무원이 있는 곳을 맞춰야 한다. 일반적으로 측면에서 하급 전차들 포탑을 쏘다 보면 사수들이 다 죽어서 작동불능이 된다. 아니면 숨어서 대전차 소총으로 궤도만 보이게 빼꼼샷을 쏴서 이동불능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보병 근접엄호가 없는 전차들은 대전차 소총으로 몰래 궤도만 쏴서 이동불능으로 만든 후에 사각으로 접근해서 폭탄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저격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대보병 조준이 불편해서 별로다. 또한 적 중기관총이나 대전차포가 설치되어 있을 때 숨어서 쏴주면 총이나 대포를 부숴버릴 수 있다.

연합군의 바주카는 어지간한 중형전차의 전면장갑도 관통이 가능하고 오펜로어와 판처파우스트부턴 모든 전차의 장갑을 뚫을 수 있게 된다.

대전차병 분대는 인원수도 적당하며 투입 가능한 병과에 기관총과 돌격병이 있어서 거점 근접전에도 투입해볼 만하다.
대전차병[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2 +2 +3
2 -2 +4 +4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2 6 7 4 8 9 6 10 11 8 12 13 14 18 19 +17.5% Speed of changing pose
2 2 8 8 4 10 10 6 12 12 8 14 14 14 20 20 +17.5% Throwing range of grenades

9. 화염방사병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병과이다. 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빨리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벙커나 작은 방 같은 곳에서 농성하는 적을 상대하는 거라면 더욱 효과가 좋다. 그러나 주력으로 다루기 어려운 편이다.[34]

일반적인 선입견으로 근접전에서 다 쓸어버릴거 같은 로망과는 달리 일단 화방 분대만 사용할 수 있고 근접 병과임에도 탄창이 작아서 1탄창으로 15초밖에 쏘지 못하며 1탄창 이상을 들 수 없고 중거리부터는 전투도 불가능하다.[35]

재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AI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AI는 적 개체가 공격을 하면 즉각 대응 사격을 하려 하므로 적 한가운데 뛰어들어 불을 흩뿌리는건 자살 행위에 가깝다. 덕분에 엄폐물이 전혀 없는 노출된 공간에서의 사용은 죽을 각오 하면서 뿌리게 된다는 걸 알아둬야 한다.
불이 붙으면 그 즉시 총을 내려놓고 불을 끄려고 하는 무력화에 빠지므로 모퉁이를 끼고 돌면서 불을 뿌리면서 나아가 반격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게 중요하다.[36] 이때 하나가 죽을 때 까지 지속적으로 분사하는게 아닌 일단 불을 붙여놓고 재빠르게 흩뿌리며 다른 적들에게도 불을 붙여야 하며, 더 이상 반격할 적이 없다 싶을 때 다시 처음 불 붙인 놈부터 불을 붙여 무력화 시키면 이후엔 알아서 죽는다. 이렇게 불을 지르며 모퉁이에서 튀어나오면 기습 당하거나 폭탄등의 요소에 휘말리지 않는 이상 근거리 직사화기와의 전면전에선 화염으로 부터 오는 눈부심과 무력화 덕분에 잘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화염병과 마찬가지로 근접에서 전차를 만난 경우 앞에 불을 붙여주면 한동안 시야를 가려버릴 수 있다.

주로 요새화 된 건물을 화염으로 지지거나 혹은 방어할 때 경로 차단용으로 쓰거나 하는 등 좁은 공간에 적들이 몰려있다는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쓰이다 보니 주력으로 쓰기보단 소총병인데 보조무기로 화염 방사기를 장비했다고 보는게 좋다. 적들이 돌격해 올 때 주요 진입로에 불을 붙여놓으면 꺼지기 전까진 경로를 차단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유도가 가능하다.

가장 큰 단점은 시야를 가리면서 판정이 작다는 것. 화염이 매우 크기 때문에 범위가 넓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총이랑 판정이 비슷하다. 그러면서 즉발에 사거리도 짧아서 PPD처럼 막 난사한다고 맞는 것도 아니고 탄착지점 확인도 어려우며 공격지점에는 화염이 남아 아군이나 내가 들어가면 죽는다. 화방분대원 한명만으로 쉽게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위치 사수 명령을 내리지 않고 사용하면 분대원이 화염에 뛰어드는 불상사도 자주 일어난다.

사거리가 2배로 버프를 먹어도 탄창이 반토막나서 탄약 관리가 힘들어지니 지역 방어로 오래 사용 하려면 화방 분대 내에서 공병은 필수다.

자기가 불을 뿌려놓고 불타죽는 경우가 있었는데, 패치로 화염방사병은 어느정도 불에 내성이 생기게 되었다. 이제는 불장판 위에 화염방사병이 서있어도 바로 불이 붙지 않는다.

여러차례 버프 푸쉬를 받은 병과였지만 결국엔 화염방사기를 사용 중일때 이동속도가 많이 감소하도록 너프되었다.
화염방사병[추가스탯]
티어 민첩성 생명력 무기 조작
1 +2 +5 -1
2 +2 +7 0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6 9 3 8 11 5 10 13 7 12 15 9 18 21 15 +28% Aim stability with firearms after receiving damage
2 6 11 4 8 13 6 10 15 8 12 17 10 18 23 16 +12.3% Vitality

10. 통신병

파일:인리스티드_통신병_포격창.png 파일:인리스티드_통신병_포격.png 파일:인리스티드_통신병_연막탄_선택.png
포격 선택시 화면 포격 진행중 화면 연막탄 선택시 화면

키보드의 7번을 눌러 포격 요청을 할수 있는 병과이다. 쿨타임은 총 4분으로 통신 부대를 업그레이드해 1분[39]까지 줄일 수 있다.

포격은 아군 중에서도 한 번의 포격만 요청할 수 있으며, 다른 아군 통신병의 포격 중에는 쿨타임이 다 되었더라도 요청이 불가능하지만 아군의 포격이 끝났을 경우 곧 바로 포격을 요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포격[40]은 뇌진탕 효과와 이명을 일으키며, 건물 내부에 있더라도 대체로 이러한 효과가 적용된다. 아군은 아군 통신병이 요청한 포격을 맞아도 피해를 받지 않는 에센셜이 있는데 자신이 포격을 요청한 순간 자신에게만 이 에센셜이 해제된 상태로 적용되므로 무턱대고 진격로에 포격을 요청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적진을 대충 예상해서 포격을 날려도 되지만 좀더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맵에 따라 고지대에 올라가서 적진을 망원경으로 살펴보면서 적이 많이 모인 곳에 써주면 더 정확하게 포격할 수 있다. 아니면 다른 아군 팀 플레이어가 찍어주는 위치에 포격하자. 통신병 분대는 저격수 분대와 유사하게 거점 근접전에서 매우 약하고 지원용 분대에 가까우므로 팀에 많으면 거점싸움에 좋지 않다. 분대에 공병과 저격수를 넣고 우회해서 랠리를 짓고 고지대에 올라가서 적진을 관측하며 저격과 포격을 날려주고 적의 위치를 핑 찍어주는 식으로 한 분대 정도 운용하면 팀플레이에 좋다. 그러나 포격 + 저격인 특성상 개활지에서만 강하고 건물이 많은 실내맵에선 거의 활약을 못 한다. 게임 시스템상 포격해도 건물이 안 부서지기 때문. 참호나 건물 지붕이 박살난 스탈린그라드 지역에서는 재미를 볼 수 있다.

R키를 통해 포격의 종류를 바꿀 수 있으며, 현재 가능한 것은 연막포격과 일반포격, 공습이다. 연막탄 사용 팁

여담으로 포격요청 통신과 포격요청방식은 워 썬더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워썬더는 등장하는 장비들이 다들 차량이라 오픈탑이나 심하게 경장갑이 아닌 이상 포격맞고 죽는경우가 흔하지는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포격을 맞는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인리스티드는 보병이라 극도로 치명적이다.

통신병[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5 0 -2
2 +6 +2 -2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9 4 2 11 6 4 13 8 6 15 10 8 21 16 14 +17.5% Firearms changing speed
2 10 6 2 12 8 4 14 10 6 16 12 8 22 18 14 +70% Health restored by medpack

11. 전차병

전차를 조종할 수 있는 병과이다. 스폰할 때 전차에 탑승해 있다. F키를 누르면 내릴 수 있다. 전차가 피격당해 모듈이 고장나거나 엔진에 불이 나게 되면 전차에서 내려 T를 눌러 전차를 고치거나 소화가 가능하다. 승무원 없는 전차는 기관총이나 고폭탄에도 터지고 전차병들도 쉽게 사망하기 때문에 적을 제압하거나 후방으로 빠진 후에 전차에서 내려 수리하는 것이 좋다.

무기로 권총과 기관단총을 사용할 수 있는데, 승무원 수도 많은 편이라 전차를 IFV처럼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전차병이 내리는 순간 전차는 무용지물이 되고, 점수에 눈돌아간 상대편들의 집중포화에 전차와 같이 걸레짝이 되므로 그냥 전차 운용에 집중하자. 이 게임에서 전차는 전차로써 운용할 때가 가장 강력하다[43]. 거기다 한 진영에서 전차는 분대 기준으로 최대 2대만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전차병을 돌격병으로 운영한다면 우리 팀은 적보다 전차가 1대 적어지는 셈이라 민폐다. 일단 기관단총을 끼워 주면 가끔 탱크가 고장났을 때 내려서 킬을 좀 올릴 수도 있다. 인리스티드 게임 특성상, 전투지역이 자주 바뀌는데 전투지역을 벗어나면 탈영으로처리되어 일정시간안에 복귀하지않으면 사망한다. 따라서 맵을 우회하다가 갑자기 전투지역이 바뀌어 돌연사하는 상황이 자주발생하니 주의해야한다.

인리스티드 장비전은 배필이나 월탱처럼 hp시스템같은게 아닌, 워썬더의 시스템을 가져와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관통력, 파편, 폭압등을 계산하여 관통/비관통 내지는 데미지 유무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전차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 전차들의 약점을 잘 알고 쏘는 것이 관건이다[44]. 워썬더 아케이드 모드처럼 조준선에 관통/비관통 지시색[45]이 뜨기 때문에 잘 모르겠으면 이를 잘 활용해서 익혀보자. 또한 이미 다 부서진 부위는 고치기 전에는 쏴도 아무 의미가 없다.

주의할 것은 로딩 창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전차를 포 달린 깡통마냥 운용하면 절대 안된다. 전차는 거점 점령을 할수 없기 때문에 보병 지원하겠다고 애써 거점 근처로 가서 고폭탄이나 실컷 퍼부으면 약점을 쉽게 잡히게 되어 금방 터진다. 그리고 고수들은 약점 카운터로 한방에 전차를 터뜨리기 때문에 내려서 도망갈 시간도 없다. 또한 이 짓을 하면 적 보병의 공격에 굉장히 취약해져 아까운 점수만 헌납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전차를 몬다면 보병의 뒤에서 보병의 보호를 받으면서 전차를 운용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좋은 선택이다.

전차는 거점을 점령할 수 없기 때문에 보병들이 점령하기 쉽게 도와주는 역할이다. 먼저 멀리서 적 전차들을 다 때려잡은 후 점령해야할 거점이 건물 내부일때 고폭탄과 기관총을 퍼부어 내부의 보병들을 처리하고 적의 증원군도 차단해주자. 방어시에는 역시 적 전차들을 우선순위로 처리하고 적의 주요 증원경로를 찾아 막아주면 된다. 벌지나 베를린처럼 넓은 지역에선 강세를 보이지만 노르망디나 스탈린그라드처럼 건물이 많고 복잡한 지형에선 취약하다.
전차병[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3 -2 +2
2 +5 -2 +3
3 +7 -2 +4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7 2 6 9 4 8 11 6 10 13 8 12 19 14 18 +10% Speed of changing seat in vehicle
2 9 2 7 11 4 9 13 6 11 15 8 13 21 14 19 +7.5% Speed of vehicle repair
3 11 2 8 13 4 10 15 6 12 17 8 14 23 14 20 +45% Speed of gear shift

12. 항공기 조종사

전투기 조종사와 공격기 조종사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투기 공격기로 적기를 요격하거나 보병 및 전차에 기총 소사 또는 폭탄, 로켓으로 근접 항공 지원을 할 수 있는 병과이다.

운용하기 제일 어려운 병과이기도 하다. 일단 워 썬더와 다르게 3인칭을 지원하지 않고 조작방식도 상당히 다르기에 만만하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치며, 특히 폭격시 조준보조기가 제공되지 않아 오로지 감으로만 의존해야하고. 이 감이라는게 비행기마다 전부 다르다. 설상 실수해 떨어트린 폭탄이 눈먼폭탄이여도 보병한테는 매우 치명적이지만, 폭탄으로 전차를 잡으려면 정말 많은 연습을 해야한다.[48] 안그래도 밸런스때문에 대형폭탄이 제공되지않아, 난이도는 더욱 상승한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지상이 전혀 안보이므로[49] 아군이 찍어주는 핑과 감에 의존해야 하는데, 핑은 전차가 아군 후방에서 설쳐도 안 찍어주고 설령 찍힌다 해도 아군 후방의 전차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대신, 자신이 핑을 찍을 때 보정이 생겨 정확히 찍지 않더라도 근처에 있다면 전차 등 적의 위치로 핑이 찍히니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특정 공격기들은 적당히 적들이 있을 법한 곳에다가 뿌리기만 해도 킬을 충분히 따내는 기체들이 있다. 전차가 약한 진영은 공군을 이용해 적 전차를 따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투기의 경우 적이 비행기를 안 뽑아 할일이 없는 상황도 있는데 폭장량이 높은 기체를 골라 지상공격도 같이 해주면 좋다.

낙하산이 존재하여 추락 또는 손상된 비행기를 포기하고 전장에 낙하할 수 있으며, 돌격병과 동등한 무장을 할 수 있어 여러명이 탑승 할 수 있는 비행기를 이용해 공수부대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그리고 진짜 공수부대가 추가되었다.
공격기 조종사[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0 +1 +2
2 +1 +2 +3
3 +1 +3 +5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4 5 6 6 7 8 8 9 10 10 11 12 16 17 18 -5% Power of control loss after the blackout
2 5 6 7 7 8 9 9 10 11 11 12 13 17 18 19 +10% Angle of focus and peripheral vision
3 5 7 9 7 9 11 9 11 13 11 13 15 17 19 21 +20% Flight Stamina
전투기 조종사[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0 +2 +1
2 +1 +3 +2
3 +1 +5 +3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4 6 5 6 8 7 8 10 9 10 12 11 16 18 17 +5% Flight stamina regeneration speed
2 5 7 6 7 9 8 9 11 10 11 13 12 17 19 18 +5% Flight Stamina
3 5 9 7 7 11 9 9 13 11 11 15 13 17 21 19 -10% Power of control loss after blackout

13. 의무병

의무병은 돌격병과 마찬가지로 기관단총 산탄총으로 무장했다.

애초에 볼트액션 한발에 픽픽 죽어나가는 게임이라 의무병과가 활약할 여지가 한정적이다. 때문에 2티어 돌격병이 열리기 전 돌격병을 대체하는 병과로 쓰인다. 분대 레벨업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원수를 늘리면 돌격분대랑 큰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

의무병인 만큼 붕대상자 배치와 부상병 치료가 가능하다.
여러 전문직과 마찬가지로 붕대상자를 메고 있어 가방칸과 보조무장칸을 쓸 수 없다.
다만 전용무장을 해체가 불가능한 다른 직종과 달리 붕대상자는 설치하거나 버려진 무기를 노획하면 사라지게 된다.
점수 자체는 제법 쏠쏠한편 1번의 치료당 20점을 주고 설치해놓은 붕대상자에서 자신을 제외한 아군이 붕대를 보급받으면 18점을 받는다.
1명의 의무병이 최대 10번까지 다른 아군을 치료할 수 있다(의무병의 치료기능은 의무병 자신에게는 사용 불가)
부상병치료는 아무런 퍽을 적용받지않는 붕대1회와 동일한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
붕대상자는 현재 보유가능한 붕대숫자 만큼 보충주며 대략8번 사용가능하다.(붕대 보유량에 관계없이 8번 가량 사용시 완전소모됐음)
의무병[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1 +2 0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5 6 4 7 8 6 9 10 8 11 12 10 17 18 16 +3.5% Run Speed


14. 공수부대원


공수부대원은 수송기에서 뛰어내려 적진으로 하강하여 적군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거점을 공격하는 다목적 병과라고 할수 있겠다. 다른 병과들과 달리 주무장이 고정되어 있으며 대전차, 화염방사병처럼 보조무기 슬롯과 가방은 공수부대 전용의 낙하산 보급상자로 되어있다.

병과 특성은 무장에 관계없이 체력증가지만 능력치는 주무장이 뭐냐에 따라 달라진다.(예를 들면 주무기가 기관단총이면 돌격병 능력치, 기관총이면 기관총사수의 능력치가 되는셈) 저격수나 기관총사수로 중장거리 보병전도 가능하며, 대전차 팀이나 박격포 선택도 가능하다. 적 중전차의 측후면에 몰래 내린 후에 대전차 무기를 꺼내서 터트려 버릴 수도 있다. 박격포 팀 선택시에는 공병까지 나오므로 공격시 적 거점 측후면에 내려서 몰래 랠리를 짓고 적진에 박격포를 쏜 후 돌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원하는 투입 지점을 선택하면 해당지점 5~600미터정도 떨어진 곳 상공에서 수송기가 나타나 선택지점을 지나가면서 한명씩 순차적으로 투하한다.

출시 후 영향력은 그야말로 게임체인저. 전선이 고착화되면 그걸 뚫기위해 상당한 희생과 노력을 감수해야하는데 공수부대는 그냥 원하는 지점을 클릭하면 끝. 어떠한 준비과정없이 적의 주요목표 바로 위로 투입이 가능한 것이다. 아직 인리스티드에 공수부대를 견제할 적절한 대공수단이 없는것은 덤. 공수부대가 내리기 전에 수송기를 격추시키거나, 낙하하는 도중의 공수부대원을 중기관총 등으로 공격하자.

특히 고티어방을 잡은 경우 연합특유의 짧은 점령시간과 공수부대의 고성능 주무기에 힘입어 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시작하자마자 하늘에 4~5대의 수송기가 떠있는것을 심심치 않게 볼정도. 남들의 일반적인 분대들이 해변맵의 해변에서 시작해서 저격, 기관총, 포(전차포, 대전차포)에 얻어맞으며 힘들고 짜증나게 전진하는동안 날아서 적 뒤에서 총알을 퍼부어줄수 있다.

이탈리아 추축군 공수부대원은 타 전역의 공수부대와 달리 화염방사병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15. 운전병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운용하는 병과다. 오토바이가 장비 취급을 받아 스폰 지점은 전차와 동일하다.
운전병[추가스탯]
티어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1 +2 0 +4
☆당 풀스텟 [기준]
티어 ☆☆ ☆☆☆ ☆☆☆☆ ☆☆☆☆☆ 기본 Perk
1 6 4 8 8 6 10 10 8 12 12 10 14 18 16 20 +7% Speed of vehicle repair

16. 유격대원

적 후방으로 침투가 가능한 병과이다. 적 스폰지역을 제외한 적 점령지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주로 후방에서 적 중장비를 파괴하거나 아군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정찰용도로 사용한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3] 의료도구(기본 T키)사용시 시간을 줄여준다. [4] 산탄총은 보통 다른 총기류보다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게 일반적이나, 어떤 총이든 한두방 맞으면 골로 가버리는 인리스티드에서는 적은 장탄수, 느린 장전 등의 단점만 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7] 이 퍽은 소위 파쿠르를 해야 할 때 속도를 높여준다. [8] 인리스티드는 플레이어 한 명이 적게는 3명에서 많게는 9명의 분대원을 거느리고 플레이하는 게임인데, 고작 5발 탄창을 가지고 있는 저격소총으로 백발백중 해봐야 거점 싸움에 큰 영향을 주지 못 하기 때문. 게다가 현실에서처럼 수백 미터 단위로 저격을 하는 경우도 거의 없고 대개 길어봐야 200m 이내인데 그 정도는 일반 소총병들도 충분히 명중시켜볼만한 거리이다. [9] 이기는것 만 한정. 승패에 관심이 없고 저격하는게 좋다면 저격을 하는 고수들도 있겠지만은 거점 점령에 관심이 없어도 거점에 가서 SMG나 MG로 쓸어버리는 유저들이 더 많다. 킬 수 자체도 저격보다 자동화기로 근접전 하는게 더 많이나오며 점수도 많이 받는다. [10] 탱크는 방어력을 최대한 높여야 하는데 관측창은 유리이고 약점이라 가능한 한 작게 만든다. 그래서 시야가 매우 좋지 않은데 전차장이 밖에 나가서 보면 워썬더 탱크 1인칭 시야가 된다. 전차장을 사살한다면 일단 시야가 확실히 줄어들고, 예비(기관총/무전수)가 있더라도 머리를 내밀기는 힘들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13] 이기는건 관심 없고 킬만 많이 올리고 싶다 해도 필수인게 공병의 탄약상자로 보급을 받고 랠리가 있어야 빨리 적이 있는 곳으로 갈수 있다. 움직여야하는 거리가 줄어드니 가다가 저격맞는 일도 줄어든다. [14] 다만 최소 제한거리가 있어서 너무 가까이에는 지을수 없으며, 거점 근처에는 적도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으니 가까이 짓는다면 너무 대놓고 눈에띄게 지으면 부서질 확률이 높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17] 단, 이렇게 응용할 때 랠리에 너무 딱 붙여서 (ㅁ) 모양으로 지어버리면 스폰된 병력이 거기서 탈출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게 되므로 모래주머니 끝부분 사이에는 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폭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 [18] 화력투사를 한답시고 대보병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19] 적 전차의 시선을 피해 옆이나 뒤로 돌아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옆이나 뒤로 돌았으면 그냥 폭발팩이나 집어던지는게 더 짧고 효과적이라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20] 수도원 맵에선 전차가 수도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다리 뿐이기 때문에 방어 측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1] 디데이에서 첫번째 거점을 방어하는 동안 콘크리트 방어선의 출입구에 열심히 지어주자. 헷지호그를 철거하기 전까진 연합군 전차들이 콘크리트 방어선 안쪽으로 들어오기 위해선 다른 곳으로 우회해야 하기 때문에 전선 합류를 지연시킬 수 있다. [22] 단,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이런 식으로 집결 지점을 지으면 오히려 부피가 큰 모래주머니 벽 때문에 눈에 확 띈다는 문제가 생긴다. 외부에 집결 지점을 지으려면 건물과 같은 튼튼한 엄폐물을 끼는 것이 좋고, 탁 트인 곳에 지어야만 하는 경우에는 을 활용하여 구덩이를 판 다음 설치하는 것이 좋다. [23] 사실 노르망디 전역이 갓 열렸을 즈음에는 박격포도 무한정 보급이 가능했으나 얼마 안가 몇번 탄약을 채우면 다시 사용할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26] 거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모델링상의 양각대를 거치할 곳에 대고 거치 키(B키)를 누르면 된다. 사격각이 좁아서 신경써서 거치해야 한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29] PTRS 제외하면 분당 10발 아래 [30] 모스크바,튀니지 등 [31] 이것들은 작약이 없으므로 직접적으로 전차를 격파하기 매우 어렵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34] 화염방사기는 보조무기이고 주력무기는 소총 하나 들면 된다. 다만 보조무기가 화염방사기로 고정되며 배낭을 사용할수 없다. [35] 초기 화염방사기가 댜략 18m, 후기형이 대략 30m정도 나온다. [36] 다만 플레이어의 경우 불을 무조건 끄지는 않고 불 붙은 상태로도 사격이 가능하다.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연사가 된다면 위험할수 있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39] 통신부대만 해당 [40] 폭죽, 연막탄 제외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43] 승무원 6명 전부 게임 내 최강 기관단총인 PPD를 쥐여줄 수 있는(2정 들고 변경속도 특성 찍으면 탄창 142발처럼 굴릴 수도 있다) T-28은 예외 [44] 연습장에서 적군 전차를 직접 쏘면서 약점을 파악하거나, 인터넷 서핑으로 전차 구조를 찾아보자. 아무것도 없는 곳에는 아무리 쏴 봐도 포탄만 낭비다. [45] 완전 관통은 회색, 관통 가능은 초록색, 관통 불가는 빨간색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48] 이는 많은 플레이어가 어려워했는지 공식유튜브에도 설명이 나와있다. https://youtu.be/NG9dK5INPJU?si=3GuuelNc3tYE0cTz [49] 렌더링이 안된다거나 아예 볼수 없거나 하는건 아니다. 근데 1인칭이라 스크린 밑부분은 비행기의 조종석과 계기판 등으로 인해 아예 보이지 않고 몇백kph로 날아다니며 휙휙 지나가는 조그만 적들을 보는게 탱크나 다른 인간으로 적을 보는것보다 당연히 어렵다.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 [추가스탯] 기본스탯 4 4 4 에서 추가 [기준] 기준은 속도, 생명력, 무기 조작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