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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20:09:39

이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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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54><colcolor=#ffffff> 이소미
李韶彌|Lee So Mi
파일:대방건설 이소미.jpg
출생 1999년 1월 6일 ([age(1999-01-06)]세)
전라남도 완도군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졸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산업학 17 / 학사)
신체 162cm, B형
종목 골프
데뷔 2017년 9월 KLPGA 입회
소속 SBI저축은행 (2019~2022)
대방건설 (2023~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우승 이력4.2. 상금 순위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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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 2018년

아마추어 시절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4위, 한국여자오픈 44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1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9월 프로에 입문했고 본인이 출전한 모든 점프투어 대회에서 톱5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주로 드림투어 무대에서 활약했고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18위의 성적을 거두며 2019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하게 되었다.

2.2. 2019년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 나선 첫 해다. 5월에 열렸던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무너졌고 연장전을 치렀지만 가장 먼저 탈락을 하여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리고 바로 다음주에 열렸던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후유증을 딛고 6위의 성적으로 2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그 이후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8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KB금융 스타챔피언십 4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BMW 챔피언십에서도 4위의 성적으로 3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꾸준한 성적으로 상금 14위, 대상포인트 15위, 평균타수 9위를 기록했으나 조아연 임희정이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신인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2.3. 2020년

2019년 연말에 있었던 효성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6월에 열렸던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3위를 했고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과 팬텀 클래식에서 2주연속 10위의 성적으로 톱10을 기록했다. 그리고 10월 휴앤케어 여자오픈에서 막판에 김보아가 홀인원을 하는 등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주에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컷 탈락을 했다. 하지만 11월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8위의 성적으로 또 한번의 톱10을 만들었다.

2.4. 2021년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자신의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그 이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4위를 기록했다. 그런데 6월에 열렸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기권을 했고 바로 다음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은 컷 탈락을 하고 만다. 하지만 7월에 열린 맥콜 모나파크 오픈 9위, 대보 하우스디 오픈 5위의 성적으로 2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8월에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또 한번의 우승으로 자신의 첫 다승 시즌을 만들었다. 9월에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위를 기록했다.

10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했고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7위를 기록했다. 그 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4위, S-OIL 챔피언십에서 3위의 성적으로 다시 한번 2주연속 톱10을 달성했다.

2.5. 2022년

2022년 첫 대회였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2시즌 연속 개막전 우승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섰으나 장수연에게 우승을 내줬다. 바로 다음주에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5위를 기록했으며 4월 말에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5월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7위, E1 채리티 오픈에서 5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US 여자오픈 출전으로 한동안 정규투어에 나오지 않다가 6월 말에 열린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4위를 기록했다. 8월에 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후반 난조로 인해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10월에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째를 올렸다.[1] 그리고 그 직후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도 나희원과 연장전까지 가는 끝에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섬에서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2.6. 2023년

SBI저축은행에서 대방건설로 이적했다.

4월에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최종라운드에서 난조를 보인게 아쉬웠다.

10월에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는 첫날 나무에 걸린 공의 구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에 좋은 활약을 보이며 값진 준우승을 기록했다.[2] 바로 다음주에 열린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에서는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최종라운드 17번홀에서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고 결국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3]

데뷔 시즌 이후 4년 만에 우승 없이 시즌을 마쳤지만 꾸준하게 안정된 경기력으로 상금 7위, 대상포인트 6위, 평균타수 6위를 기록했다. 역대 단일 시즌 무관 선수들의 상금/대상 포인트 순위를 매기면 2022시즌 이예원, 2023시즌 김민별 다음으로 3위다.[4]

올 시즌이 끝나고 LPGA Q시리즈 도전 의사를 밝혔다. Q시리즈에서는 매 라운드 상위권을 유지하다 2, 5R에서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한국 선수[5]가 수석을 노릴 수 있게 되었으나, FR에서 1타를 잃으며 공동 2위로 LPGA 풀시드를 받게 되었다. Q시리즈가 끝난 뒤 KLPGA 투어에서 수상하지 못했던 신인상을 LPGA 투어에서는 받고 싶다고 밝혔다.

3. 플레이 스타일

최대 장점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 데뷔 때인 2019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 5시즌 연속 평균타수 기록에서 탑텐을 놓치지 않았으며, 상금/대상포인트 순위에서도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2020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 4시즌 연속 탑텐 기록, 2021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 3시즌 연속 탑텐 피니시를 10차례 이상 기록하는 등 KLPGA 투어의 조용한 강자로 꼽힌다. 이에 따라 종합능력지수에서도 2021 시즌부터 3시즌 연속 탑5에 들었다.[6]

2023 시즌 방신실 황유민의 등장으로 약간 밀려나 보일 수 있지만, 드라이브 비거리는 약 244~245야드로 장타자 축에 속한다. 데뷔 시즌에는 250야드를 기록했다.

섬에서 열리는 대회[7]나 바람이 불 때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가을에 강한 면모라 '추(秋)미'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8]

4. 기록

4.1. 우승 이력

메이저 우승은 볼드로 처리
KLPGA 투어 통산 5승 기록 중

4.2. 상금 순위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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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 기간으로 인해 꽃잎과 물을 맞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자신과 친한 조아연 프로가 갤러리로 나와 축하를 해주기도 했다. [2] 이 대회는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 17번홀 두번째 샷이 왼쪽으로 감겨서 트러블 샷을 해야 하는데 정작 그샷은 잘 나왔으나 그 다음 어프로치가 아쉬웠다. [4] 공교롭게도 2023 시즌 종합능력지수 1~3위는 이예원, 이소미, 김민별 순이다. [5] 2021년에는 안나린, 2022년에는 유해란이 Q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6] 2021 시즌 4위, 2022 시즌 1위, 2023 시즌 2위. [7] 통산 5승 중 3승이 제주도에서 거둔 우승이다. [8] 김수지가 2022 시즌 후반기에 몰아치자 '가을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사실 김수지 이전에 이소미가 가을여왕의 원조였다. [9] 2022년 이소영 프로가 2년여 만에 우승을 했을 때 다른 프로들이 물부터 뿌리려고 할 때 본인은 이소영 프로의 퍼터부터 멀리 치워주고 물을 뿌려주며 축하해줬다. [10] 이소영 프로가 자주 부른다. [11] 가을에 활약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