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2.5px -10px -5px -10px; padding: 2.5px 0px 0px 0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40%;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남성 아나운서 ] |
차장 김나진 |
차장 김대호 |
김민호 |
팀장급 김범도 |
국장급 김상호 |
김정현 | |||||
김준상 |
국장급 박경추 |
차장 서인 |
차장 엄주원 |
차장 오승훈 |
이성배 | ||||||
이휘준 |
2팀장 전종환 |
정영한 | 고강용 |
}}} ||
지역 아나운서 | 전직 아나운서 |
이선영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평일 여성 앵커 |
||||
정다희 | → | 이선영 | → | 현재 |
10:00 - 11:00 | → | 11:00 - 12:00 | → | 12:00 - 13:00 |
뉴스 | 뉴스 | 정오 종합뉴스[A] | ||
여성시대 3~4부 |
신혜림의 골든디스크[A] (평일 11:05) |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1~2부 | ||
정치인싸 (주말 11:05) |
}}} ||
<colbgcolor=#15183c><colcolor=#fff> MBC 아나운서 이선영 Lee Sunyoung |
|
출생 | 1988년 12월 7일 ([age(1988-12-07)]세) |
신체 | 172cm, 52kg, 245mm |
가족 | 남편 조중현 (2024년 4월 27일 ~ 현재) |
학력 |
제물포여자중학교 (
졸업) 인명여자고등학교 (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경상대학 ( 경영학 07 / 학사)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형사사법전공 / 석사) |
소속 |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팀 (계약직 : 2017년 ~ 2018년 4월) (정규직 : 2019년 5월 ~ 현재) |
경력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컨설턴트, 2014년 ~ 2015년) |
별명 | 선영구, 큠선영, 엠선영, 기린, 브라키오사우루스 |
MBTI | INFP( 2022년 8월 11일 기준) |
링크 | | | | (09F 선영구)[3] |
[clearfix]
1. 개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소속 아나운서.2. 경력
2017년 5월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임시직 계약직 아나운서였으나, 2017년 12월 최승호 사장으로 교체된 후 이전 경영진이 약속했었던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채 2018년 4월 일괄적으로 '근로계약 갱신 거절' 및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었다. 때문에 2018년 5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서'를 제출, 2019년 3월 15일 '부당해고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여 2019년 5월부로 복직, 최종적으로 2020년 3월 정규직 아나운서로 전환되었다.기존에 정규직 아나운서 공채와 다르게 계약직 공채로 지원했다.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해달라는 요구는 정규직 역차별이란 주장이 있었으나 결국 정규직으로 전환되었고, 이선영 아나운서와 달리 MBC 계약직 아나운서 동기인 SBS 김민형 아나운서는 SBS공채 정규직 시험에 최종합격해 SBS 정규직 아나운서가 되었다.
만 나이로 32세가 되는 2020년에 MBC 정규직 아나운서가 되었는데, 이는 지상파 정규직 여성 아나운서 기준 사상 최고령 채용 기록이다. 2017년 5월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계약직 채용되었을 당시에도 29세를 맞는 해였기에 MBC 여성 아나운서 중에서는 사상 최고령이었다.[4]
3. 방송
3.1. TV
- 5 MBC 뉴스 임시진행 (2017년 6월 5일 ~ 2017년 6월 9일)
- MBC 스포츠 매거진 진행 (2017년 일자미상 ~ 2018년 일자미상) - 방송인 박신영과 교대로 출연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공동으로 함께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 MBC 경제매거진 M 진행 (2017년)
- MBC 뉴스데스크 - 주말 스포츠뉴스 진행 (2020년 4월 4일 ~ 2022년 3월 27일)
- MBC 뉴스투데이 - 평일 진행 (2022년 5월 16일 ~ 2022년 5월 20일(임시 진행), 2023년 5월 1일 ~ 2024년 4월 26일, 2024년 5월 13일 ~ 현재)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 임시진행 (2023년 11월 5일)
3.2. 라디오
- MBC 라디오 정치인싸 진행 (2022년 10월 1일 ~ 10월 14일 / 2023년 7월 8일 ~ 현재)
- MBC 표준FM MBC 정오 종합뉴스
4. 여담
- 2010년~2014년에 MBC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한 "명예 아나운서 다솜이"라는 아나운서 체험 프로그램을 4기까지 운영했는데, 이선영은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 다솜이 4기에 선발되어 활동했고, 다솜이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아나운서에 대한 꿈이 확고해졌다고 한다. 당시 이선영은 "'결승선'을 끊고 뜨거운 포옹을 하는 곳이 여기, MBC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체험기를 끝맺으며 # MBC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는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정말로 MBC 아나운서가 되었다.[5]
- 과거 페이스북 글을 보면 2018년 부당계약종료 후 2020년 정규직 복직 전까지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경험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직 당시 한국 사회의 노동 이슈를 다루는 글과 해직자로서의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많이 남겼다.
- 야구 팬, 특히 키움 히어로즈의 팬이다. 아나운서 준비를 하던 도중 우연히 친구와 간 야구장에서 히어로즈[6]의 경기를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큠선영'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키움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편. MBC가 중계를 맡았던 키움의 2020년 프로야구 리그 개막전 중계에선 현장 리포터로 등장하기도 했다. 야구 팬이라는 점을 이용해 스포츠 뉴스, 스포츠 매거진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있다. MBC에서도 원자현, 이재은, 박연경의 뒤를 잇는 MBC 스포츠 여신 계보를 이어나가는 쪽으로 육성하는 듯 하다.[7] 도쿄 올림픽때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맡았고, 베이징 겨울올림픽때는 메인 프로그램 진행자로 투입되었다.
- 유학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수준급의 프리토킹이 가능할 정도로 준수한 영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결 중 하나로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혼자 대화하듯 연습하는 것을 꼽았다. # 2020년 6월 24일 ESPN으로 중계된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중계에 스튜디오에서 화상 연결로 현지 중계진들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수준급의 언변을 보여주었다. #
- KBS에도 동명이인의 아나운서가 있다 보니 꼭 방송사를 붙여야 한다. 그래서 별명이 엠선영이라고 한다. 게다가 1980년대 MBC에서 활동했던 아나운서 중에도 자신과 같은 이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나운서가 있었다. 같은 케이스로 이 분들이 있다.[8]
- 뉴스프리데스크에서 시즌1때는 경제 분야 컨텐츠인 '손경제'를 진행했고 시즌2때는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이선영 아나운서의 이것[10]를 진행했고 시즌3 노다지 프리데스크부터는 생활 경제를 다루는 이선영의 쓸 코너를 맡고있다. 여기서는 그녀의 별명인 선영구[11]가 자주 언급되는 편.
-
군것질을 굉장히 좋아한다.
뉴스안하니에서 책상 모습이 한 번 비춰졌는데, 종이컵에 담긴
오레오와 반쯤 먹다 남은
허니버터칩이 있었을 정도. 카메라를 들고 찍던
박지민 아나운서가 우스갯소리로 말하길
마시는 건 싫어하고 언제든 씹어 먹을 수 있는 것만 찾는다고.
박지민: 정말 우리 친언니였으면 등짝을 몇 방 날리고 싶을 정도에요
- 100분 토론에서 인터넷 스트리밍 댓글을 읽어주는 코너인 시청자 의견 코너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 방송시간 상 주로 100분 토론은 사전녹화로 진행되므로 거의 출연 못한다고 봐도 무방했다.
- 2022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현장중계에 출연해 고척돔 관중석에서 경기브리핑을 맡았다. 2023 시즌에는 엠스플 프리뷰쇼인 하이! 베이스볼에도 출연하기 시작하였다.
- 남동생이 1명 있다.
- 2024년 5월 정치인싸 방송에서 학창 시절에 신화창조였다고 밝혔다.
- 2024년 7월 11일 방통위원장 이진숙 지명과 MBC 대주주 방문진의 이사진 교체로 MBC가 윤석열 정권에 장악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사옥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MBC 힘내라 콘서트'의 사회를 맡았는데, 'MBC와 구성원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상처받은 MBC를 지켜보는 시민들이 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회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12][13]
5. 관련 문서
[A]
일부지역 자체 방송.
[A]
일부지역 자체 방송.
[3]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채널명은 MBC의 유튜브 뉴미디어 뉴스 채널
14F의 패러디이다. 아나운서국이 MBC 본사 경영센터동 9층에 있는 것에 착안한 것.
[4]
정규직 '공채' 기준으로는
박소영이 28세로 MBC 최고령 정규직 공채 여성 아나운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KBS 전 아나운서
강서은이 32세로 지상파 최고령 정규직 공채 여성 아나운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5]
다솜이 출신 중 지상파 3사 정규직 아나운서가 된 사람은 이선영이 유일하다.
[6]
당시 넥센
[7]
이들 중 원자현의 경우 2017년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한 후 방송 활동이 줄었고, 이재은의 경우 2018년 여름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된 이후로는 스포츠 보다는 뉴스, 교양 쪽으로의 색채가 강해졌다.
[8]
여담으로 해당 문장에 언급된 동명이인끼리는 서로 종교가 다르다.
[9]
재밌는 건 KBS의 이선영 아나운서도 키 173cm의 장신이다.
[10]
줄여서 이아이로 불린다.
[11]
이선영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인 09F 선영구에서 따온 이름이기도 하다.
[12]
노조 주최 행사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조국 등의 정치인들이 출연하는 정파성이 강한 행사였지만, 정권이 비판적인 공영방송사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장악하려 폭주하는 상황이라 MBC 장악을 막으려면 야당과의 공조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13]
다음날 아침 뉴스투데이에서는 해당 집회를 소개하는 리포트를 직접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