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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6:21:18

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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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183c><colcolor=#fff> MBC 아나운서
엄주원
Um Juwon
파일:엄주원 아나운서.jpg
출생 1986년 3월 3일 ([age(1986-03-03)]세)
충청북도 제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5kg
가족 아버지 엄태영[1], 어머니 이종선, 여동생
배우자 김난영[2]
아들 엄서진(2018년 7월 22일생)
학력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 / 학사)
종교 무종교[3]
소속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차장)
(계약직 : 2016년 4월 ~ 2018년 4월)
(정규직 : 2020년 3월 ~ 현재)
경력 KBC 광주방송 아나운서
( 2012년 3월 26일 ~ 2016년 3월 26일)
MBTI ENFJ( 2022년 8월 11일 기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방송
2.1. TV2.2. 라디오2.3. 유튜브
3. 여담
3.1. 언론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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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소속 차장 아나운서.

2016년 4월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안광한 사장 시절 차후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전제로 선발된 계약직 아나운서로, 2017년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후 이전 경영진이 약속 했었던 정규직 전환이 끝내 이뤄지지 않은채 2018년 4월 일괄적으로 '근로계약 갱신 거절' 및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었으며, 2018년 5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서'를 제출, 2019년 3월 15일 '부당해고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하여 2020년 3월부로 복직 및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2. 방송

2.1. TV

2.2. 라디오

2.3. 유튜브

3. 여담

3.1. 언론관

4. 관련 문서



[1] 제22대 국회의원 (충북 제천시·단양군) [2] 현대홈쇼핑 인턴 쇼호스트, 연합뉴스TV, LG헬로비전 아나운서 [3] 하지만, 아버지 엄태영은 가톨릭 신자다. [4]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진행해 4년동안 뉴스를 진행했다. [5] 류수민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한 대타. [6] 당시 TV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중이었는데, 방송 도중에 속보가 들어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이 도중에 중단되었고, 긴급히 뉴스특보를 편성하여 방송한 상황이었다. [7] 실제로 오프닝 멘트에서도 '워낙 긴박한 상황이다'라는 언급이 있었다. [8] 인스타그램 댓글로 조수빈이 엄주원을 보려고 친정 KBS도 아닌데 MBC의 22대 총선 개표방송 선택 2024를 굳이 찾아서 봤을 정도라고. [9] 부당계약해지당했던 2018년에 선거에 출마한 부친의 유세에 부인과 참석해 지지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후 MBC에 복직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인 2020년, 2024년 총선에서는 엄주원 본인은 부친의 선거 유세에 참석하지 않았고 부인 김난영만 참석했다. [10] 엄태영은 22대 총선 기간에 오해가 생길 만한 부정적인 보도를 MBC가 했음에도 아들 때문인지 타 국민의힘 정치인들처럼 MBC를 고소고발하지 않고 유감만 표명하고 넘어갔다. [11] 2024년 6월 10일 엄태영은 보수정권 시절 친정부 방송을 반성해야 한다면서도 방송3법을 반대했고 '양비론적 회색분자'가 낫다고 발언했다. # 어쨌든 '민주당 민노총 방송'을 '중립화'해야 된다는 발언은 사실상 MBC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12] 사실 손정은도 2006년 MBC 입사 직전인 부산MBC 시절만 해도 한나라당 소속의 허남식 당시 부산광역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다. [13] 그러나 특별다수제가 현재 정치, 방송 상황에 적합하냐는 문제 제기도 있다. 과연 현재의 양극화된 정치 상황에서 양당이 동의할 만한 사장 선임이 가능할지 의문이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양당의 눈치만 보는 무색무취한 방송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엄주원이 직접 언급하고 팔로우하고 있는 이준석도 대안이 없는 이상 일단 방송3법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상황이고, 이준석은 사장 임명동의제를 제안했는데, MBC 정규직의 90%가 교섭대표노조인 진보 성향의 언론노조 MBC본부 노조원인 현실을 감안하면 MBC는 이준석의 제안대로 해도 최소한 진보에 가까운 성향의 방송사로 남는 것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2024년 7월 24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와 7월 28일 필리버스터에서 이준석 의원은 MBC 정규직의 89%가 언론노조 소속이라면 사장도 언론노조 소속이었던 사람이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냐는 취지로 발언했다. [14] 민주당이 집권하던 시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혁 입법을 방기한 것이 사실이고, 언론노조의 편파성도 사실이더라도 현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가 훨씬 더 큰 문제인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게는 딱히 기대도 없다면서 별다른 지적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