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2.5px -10px -5px -10px; padding: 2.5px 0px 0px 0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40%;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남성 아나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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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183c><colcolor=#fff> MBC 아나운서 엄주원 Um Juwon |
|
출생 | 1986년 3월 3일 ([age(1986-03-03)]세) |
충청북도 제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0cm, 75kg |
가족 | 아버지 엄태영[1], 어머니 이종선, 여동생 |
배우자 김난영[2] 아들 엄서진(2018년 7월 22일생) |
|
학력 |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 / 학사) |
종교 | 무종교[3] |
소속 |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차장) (계약직 : 2016년 4월 ~ 2018년 4월) (정규직 : 2020년 3월 ~ 현재) |
경력 |
KBC 광주방송 아나운서 ( 2012년 3월 26일 ~ 2016년 3월 26일) |
MBTI | ENFJ( 2022년 8월 11일 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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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소속 차장 아나운서.2016년 4월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안광한 사장 시절 차후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전제로 선발된 계약직 아나운서로, 2017년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후 이전 경영진이 약속 했었던 정규직 전환이 끝내 이뤄지지 않은채 2018년 4월 일괄적으로 '근로계약 갱신 거절' 및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었으며, 2018년 5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서'를 제출, 2019년 3월 15일 '부당해고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하여 2020년 3월부로 복직 및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2. 방송
2.1. TV
- KBC 평일 kbc 8 뉴스[4] 2012.04.02. ~ 2016.03.25
- MBC MBC 5시뉴스(오전)
- MBC MBC 뉴스 M
- MBC 주말 뉴스 - 토요일 뉴스투데이, 주말 뉴스데스크 제외
- 2020 도쿄 올림픽 카누 종목 단독 중계
- MBC 2시 뉴스외전 서브 앵커
- MBC 5 MBC 뉴스 앵커
2.2. 라디오
- KBC MyFM 엄주원의 뮤직 포에버
- 차카차카 스페셜 DJ
- MBC 표준FM MBC 정오 종합뉴스
-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 MBC 표준FM 아침&뉴스 (2024.07.22 ~ 2024.08.23)[5]
2.3. 유튜브
3. 여담
- 제3보병사단 18연대에서 병장 만기 제대했다.
- 2016년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서 뉴스 나레이션 파트를 박창현, 김민형과 함께 맡았다.
-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긴급으로 편성된 MBC 라디오 음악여행을 틀기 직전에 나오는 정규방송 중단 고지 안내멘트를 정다희 아나운서와 함께 담당했다.
- '성장통'이라는 피아노 자작곡이 있다. 링크
-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해당 사고와 관한 MBC 뉴스특보[6]를 가장 먼저 진행하였다. 당시 영상을 보면 해당 소식을 듣고 당직 근무 중에 급하게 나왔는지[7] 메이크업도 못 받고 머리도 까치집이 된 상태로 진행하였다.
- 2024년 5월 31일부로 차장으로 승진하였다. 계약직 출신이던 16, 17사번 아나운서들 중에서 최초로 승진한 것이다. 2016년~2018년의 계약직 근무 기간과 2018년~2020년의 해직 기간까지 소급해서 MBC 정규직 근속 기간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3.1. 언론관
- SNS에 본인의 언론관을 자주 밝힌다. MBC가 보수정권에 장악되었던 시절 계약직으로 입사했을 당시에는 계약직 아나운서 신분인데도 내심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뉘앙스의 글을 개인 SNS에 쓰기도 했던 소신파였고, 2018년 이후 경영진 교체로 진보 성향이 된 MBC에 소속되어 있음에도, 2018년 당시 본인을 비롯한 계약직 아나운서 전원을 계약종료 후 해고한 최승호 당시 사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으로 국민의힘이 MBC에 항의 방문하자 "보수 유튜브의 소스로 야당 후보를 공격한다고 민주당의 항의방문하면 노조는 막아섰을까"라며 자신의 부친이 소속된 국민의힘을 적대시하는 언론노조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이 공정방송을 위한 정당한 파업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하고, MBC 대선배이기도 한 손석희의 JTBC <대담-문재인의 5년>을 시청하고 손석희의 진행 능력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고, MBN 뉴스파이터의 김명준 앵커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판한 것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상정된 사건을 비판하는 등,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자기 만의 언론관에는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 부친이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엄태영이지만,[9][10][11] 과거 부당계약해지당했을 시절 부친의 당적을 이유로 비난하는 네티즌들에게 자신은 자유한국당 지지자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는 MBC의 과도한 진보편향, 국민의힘 정권과의 극한 갈등을 우려하는 입장이지만 허일후가 퇴사하자 엄주원이 남긴 인스타 글을 보면 허일후 등의 진보성향 선배들과도 나쁘지 않게 지낸 것으로 보인다. 과거 최승호 체제에서 부당하게 계약종료된 아나운서들을 손정은이 비난했던 사건도 있었는데, 이후 손정은과 엄주원이 인스타 맞팔로우 되어있는 것을 보면 정규직으로 복귀한 후 손정은과 화해한 것으로 추정된다.[12]
- 2024년 6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엄주원 본인은 교섭대표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언론노조 MBC본부와 제3노조 등 어떤 노조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음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부친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도 제안한 특별다수제를 지지한다고 발언했다.[13]
- 2024년 7월 13일에는 집권 시절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혁하지 않았던 민주당과 언론노조의 편파성을 페이스북에서 비판하면서 "국힘의 공영방송 장악 문제 심각하다. 그러나 작금의 위기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 거대 여당이 됐음에도 언론노조와의 약속을 어기며 지난 7년을 허비한 것 대국민 사과하라!"고 박성제 전 사장이 말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14]
4. 관련 문서
[1]
現
제22대 국회의원 (충북
제천시·단양군)
[2]
전
현대홈쇼핑 인턴 쇼호스트,
연합뉴스TV,
LG헬로비전 아나운서
[3]
하지만, 아버지
엄태영은 가톨릭 신자다.
[4]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진행해 4년동안 뉴스를 진행했다.
[5]
류수민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한 대타.
[6]
당시 TV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중이었는데, 방송 도중에 속보가 들어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이 도중에 중단되었고, 긴급히 뉴스특보를 편성하여 방송한 상황이었다.
[7]
실제로 오프닝 멘트에서도 '워낙 긴박한 상황이다'라는 언급이 있었다.
[8]
인스타그램 댓글로 조수빈이 엄주원을 보려고 친정 KBS도 아닌데 MBC의
22대 총선 개표방송
선택 2024를 굳이 찾아서 봤을 정도라고.
[9]
부당계약해지당했던 2018년에 선거에 출마한 부친의 유세에 부인과 참석해 지지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후 MBC에 복직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인 2020년, 2024년 총선에서는 엄주원 본인은 부친의 선거 유세에 참석하지 않았고 부인 김난영만 참석했다.
[10]
엄태영은 22대 총선 기간에 오해가 생길 만한 부정적인 보도를 MBC가 했음에도 아들 때문인지 타 국민의힘 정치인들처럼 MBC를 고소고발하지 않고 유감만 표명하고 넘어갔다.
[11]
2024년 6월 10일 엄태영은 보수정권 시절 친정부 방송을 반성해야 한다면서도
방송3법을 반대했고 '양비론적 회색분자'가 낫다고 발언했다.
# 어쨌든 '민주당 민노총 방송'을 '중립화'해야 된다는 발언은 사실상 MBC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12]
사실 손정은도 2006년 MBC 입사 직전인 부산MBC 시절만 해도 한나라당 소속의
허남식 당시 부산광역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다.
[13]
그러나 특별다수제가 현재 정치, 방송 상황에 적합하냐는 문제 제기도 있다. 과연 현재의 양극화된 정치 상황에서 양당이 동의할 만한 사장 선임이 가능할지 의문이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양당의 눈치만 보는 무색무취한 방송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엄주원이 직접 언급하고 팔로우하고 있는
이준석도 대안이 없는 이상 일단
방송3법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상황이고, 이준석은 사장 임명동의제를 제안했는데, MBC 정규직의 90%가 교섭대표노조인 진보 성향의 언론노조 MBC본부 노조원인 현실을 감안하면 MBC는 이준석의 제안대로 해도 최소한 진보에 가까운 성향의 방송사로 남는 것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2024년 7월 24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와 7월 28일 필리버스터에서 이준석 의원은 MBC 정규직의 89%가 언론노조 소속이라면 사장도 언론노조 소속이었던 사람이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냐는 취지로 발언했다.
[14]
민주당이 집권하던 시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혁 입법을 방기한 것이 사실이고, 언론노조의 편파성도 사실이더라도 현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가 훨씬 더 큰 문제인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게는 딱히 기대도 없다면서 별다른 지적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