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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1:00:54

이반 클라스니치

크로아티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imago0046737828s.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이반 클라스니치
Ivan Klasnić
출생 1980년 1월 29일 ([age(1980-01-29)]세)
서독 함부르크
국적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우니온 03 알토나 (1984~1992 / 유스)
TSV 슈텔링겐 88 (1992~1994 / 유스)
장크트파울리 (1995~1997 / 유스)
장크트파울리 (1997~2001)
SV 베르더 브레멘 (2001~2008)
FC 낭트 (2008~2009)
볼턴 원더러스 FC (2009~2012)
1. FSV 마인츠 05 (2012~2013)
국가대표 41경기 12골 ( 크로아티아 / 200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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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의 前 축구선수. 200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골게터였다.

2. 경력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성장한 클라스니치는 독일의 3부 리그에 속해 있는 SC 우니온 03 함부르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 분데스리가 FC 장크트파울리 소속 시절에 3시즌 동안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많은 골을 넣었고, 2001년, SV 베르더 브레멘이 그를 영입하기에 이르렀다.

2.1. SV 베르더 브레멘

파일:rb-durch-einen-31-sieg-gewann-werder-im-mai-2004-in-muenchen-die-deutsche-meisterschaft-ivan-klasnic-erzielte-damals-das-10-fuer-die-bremer-100.jpg

베르더 브레멘 이적 초반에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지 못해 언론으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감독인 토마스 샤프는 그를 주전으로 기용하였다. 이에 클라스니치는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 베르더 브레멘의 주전 선수로 거듭나며 2003-04시즌 팀이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후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이적해오며 당시 강팀이던 베르더에서 클로제와 함께 K-K 라인을 형성해 2005-06시즌에 브레멘 최다득점자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1]

그는 2007년 1월 하순, 신장병으로 인해 어머니로부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거부 반응이 나와 수술은 실패로 끝났다. 이에 결국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후에 브레멘 의료진의 초기 수술에 실수가 있었다고 여겨, 소송을 제기하였다.

2007년 10월 30일에는 베르더 브레멘 2군의 일원으로 DFB-포칼 두 번째 경기에 선발 출장해 복귀전을 치렀다. 다음 해 3월에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복귀해 UEFA 유로 2008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폴란드와 터키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공식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기도 했다.

2.2. 볼턴 원더러스 FC

파일:Klasnic_Bolton.jpg

2008년 FC 낭트로 이적했으며, 2009년 이적시장 마지막날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 FC로 임대되었다.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2010년 8월, 시즌을 앞두고 볼턴 원더러스로 완전 이적하였다. 당시 요한 엘만데르, 케빈 데이비스, 이청용, 파브리스 무암바 등과 함께 볼튼의 황금기를 이끌며 크게 활약했다.

그러나 2011-12시즌을 앞두고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약해진 팀은 부진한 경기력으로 강등권을 해맸다.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을 수 없었고 5월 16일, 볼튼은 강등을 확정 지었다.

2.3. 1. FSV 마인츠 05

2012년 9월, 분데스리가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3경기 1골의 저조한 기록으로 방출되었다.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수상 경력

3.1. 클럽

3.2. 개인


[1] 클로제가 31골, 클라스니치가 19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