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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사업이 아니더라도 휴대전화 제조 이력 기준. (해체가 아닌 철수의 경우 가능한 당시 로고로 기입) |
이론테크놀로지 E·RON TECHNOLOG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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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 | 이론테크놀로지 주식회사[1] |
영문명 | E·Ron Technologies Co., Ltd.[2]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표 | 김의평 |
설립일 |
1983년
7월기존 법인 1989년 1월후설 법인 |
해산일 | 2006년 4월 3일[3] |
법인형태 | 폐업법인 |
상장여부 | 상장폐지 |
업종명 |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 이동전화기 제조업 |
본사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33-33 |
직원 수 | 60명[4] |
규모 | 중소기업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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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옛 전자기기 및 휴대전화 소규모 제조업체.2. 출발
1983년 7월 최초의 법인이 출범했으며, 1989년 1월 신설법인 (주)중앙소프트웨어를 설립하여 역합병한 후 사명을 다시 이론테크놀로지로 변경하였다.1994년 마이크로판넬 개발/시판을 시작하였으며 1996년 일본에 상표권을 등록했다. 곧 논현동 신사옥을 구입 및 이전하였다. 1998년엔 국민기술금융, 한국산업은행 자본참여, 1999년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이었던 동방집단과 현지 합작사 동방CSC 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곧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 사업자신고, 서울특별시 강남구청 전문건설업에 등록하였다.
2000년 7월 코스닥 상장에 등록되으며, 2002년 6월 중국의 동방통신과 중흥통신에 각각 휴대전화 3만대와 2만대를 납품하여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수주잔고가 736억원에 달해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기사
성형광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론테크가 2000년 4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적자를 지속해 왔지만 2분기에는 매출 248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 몰락
경영난과 경쟁력 부족으로 회사가 기울자 2003년 2월 최경주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전병엽 대표이사가 대표직에 올랐다. 같은해 4월 회사정리절차 개시신청, 5월 회사정리절차의 개시가 결정되었다. 8월에는 SI사업부문을 테크윈에 양도하였으며, 대표이사가 김의평으로 또다시 변경되었다.같은해 4월 16일 이론테크놀로지의 코스닥 시장 퇴출이 결정되었다. 닉소텔레콤[6]의 몰락이 얼마 지나지 않았던 터라 국내 휴대폰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2006년 4월 3일 13억원 규모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되어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기사
[1]
표준 명칭은 이론테크놀로지였지만, 언론이나 소비자 사이에서는 줄인 명칭인 이론테크로 더 많이 불렸다.
[2]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이론테크놀로지스'이지만, 사측에서 '이론테크놀로지'라는 국문 법인명을 등록하였고 이는 고유명사이므로
한국어로 읽거나
한글표기 시에는 이론테크놀로지가 맞다.
[3]
최종 부도처리연도 기준.
2003년으로 보도된 기사가 있으나 해당 기사는 복원기사로, 다른 자료에서는 모두
2006년으로 나타난다.
[4]
마지막 기록인
2006년 기준.
[5]
현재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
[6]
구 스탠더드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