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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670000> 태조 후 | 혜종 후 | [ruby(정종, ruby=定宗)] 후 | 광종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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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혜왕후 류씨2
장화왕후 오씨3
신명왕후 유씨4
신정왕후 황보씨5
신성왕후 김씨6
정덕왕후 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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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화왕후 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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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공왕후 박씨2
문성왕후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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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목왕후 황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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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670000> 경종 후 | 성종 후 | 목종 후 | 현종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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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숙왕후 김씨2
헌의왕후 류씨3
헌애왕후 황보씨4
헌정왕후 황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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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덕왕후 유씨2
문화왕후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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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정왕후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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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정왕후 김씨2
원화왕후 최씨3
원성왕후 김씨4
원혜왕후 김씨5
원용왕후 류씨6
원목왕후 서씨7
원평왕후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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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670000> 덕종 후 | [ruby(정종, ruby=靖宗)] 후 | 문종 후 | 순종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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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성왕후 김씨2
경목현비 왕씨3
효사왕후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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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신왕후 한씨2
용의왕후 한씨3
용목왕후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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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평왕후 김씨2
인예왕후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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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왕후 왕씨2
선희왕후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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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670000> 선종 후 | 숙종 후 | 예종 후 | 인종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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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현비 이씨2
사숙왕후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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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의왕후 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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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화왕후 이씨2
순덕왕후 이씨3
문정왕후 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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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연덕궁주 이씨폐
복창원주 이씨1
공예왕후 임씨2
선평왕후 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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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670000> 의종 후 | 명종 후 | 신종 후 | 희종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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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경왕후 김씨2
장선왕후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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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정왕후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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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정왕후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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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태자비 왕씨1
성평왕후 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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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670000> 강종 후 | 고종 후 | 원종 후 | 충렬왕 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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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평왕후 이씨2
원덕태후 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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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혜왕후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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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순왕후 김씨폐
경창궁주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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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국대장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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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670000> 충선왕 비 | 충숙왕 비 | 충혜왕 비 | 공민왕 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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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국대장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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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국장공주2
조국장공주3
경화공주4
공원왕후 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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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녕공주2
희비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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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국대장공주6
순정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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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670000> 우왕 비 | 공양왕 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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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근비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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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비 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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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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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고려 혜종의 왕후
의화왕후 | 義和王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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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릉 전경 | |||
| 출생 | 910년대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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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진주
임희의 사저 (現 충청북도 진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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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연대 미상 | ||
| 능묘 | 순릉(順陵) | ||
| 재위기간 | 고려 정윤비 | ||
| 922년 1월 10일 ~ 943년 7월 4일 | |||
| 고려 왕후 | |||
| 943년 7월 5일 ~ 945년 10월 2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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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본관 | 진천 임씨 | |
| 부모 |
부친 대광
임희 (大匡 林曦,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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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자매 | 1녀 중 장녀 | ||
| 배우자 | 혜종 | ||
| 자녀 | |||
| 종교 | 불교 | ||
| 작호 | 정윤비(正胤妃) → 왕후(王后) | ||
| 시호 |
정순회선경신성의의화왕후 (靖順懷宣景信成懿義和王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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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 혜종의 왕후. 혜종의 시호인 의공대왕(義恭大王)과 義 자가 같다.현 충청도 진천군 출신 호족인 아버지 임희가 병부령,[1] 즉 고려의 첫 국방부장관을 지냈으며 왕후의 친척들도 군부에 속해 있었다.
시아버지인 태조는 921년 혜종이 정윤으로 임명됐을 때[2] 의화왕후를 같이 정윤비로 봉했다. 태조가 병부령의 딸을 혜종과 결혼시킨 건 권력이 약한 혜종이 군부와 결혼으로 연합하기 바랐기 때문인 듯 하다.
2. 가족관계
아들로 흥화군(興化君), 흥화낭군(興化郎君)이라고도 불리는 흥화궁군(興化宮君)이 있었는데, 본명이 아니라 "흥화궁(興化宮)을 하사받은 군(君)" 이라는 뜻이다. 이름은 전해지지 않으며, 유교적 관점에서 보면 적장자인 흥화궁군이 혜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는 것이 순리였지만 당시 혜종의 세력이 약했던데다 고려는 유교적 풍속이 그리 중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왕위에서 탈락하고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역사 속에서 잊혀지고 말았다. 흥화궁군은 이후 정종의 아들인 경춘원군, 즉 사촌과 함께 광종 연간에 벌어진 대숙청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 비운을 맞게 된다.장녀 경화궁부인(慶華宮夫人)은 고려사 왕규 열전에선 장공주(長公主)라는 작위로 등장하며, 작은 아버지가 되는 광종에게 시집을 갔다. 혜종으로서는 광종의 세력이 자신을 위협할 정도로 커지게 되자 딸을 시집보내 결혼 동맹을 시도한 셈. 다만 대목왕후와는 달리 정식 왕후가 되진 못했는데, 아마 혜종의 이른 붕어에 따른 세력 위축과 광종 연간에 남매인 흥화군이 처형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차녀 정헌공주(貞憲公主)는 작호외에 다른 것은 사료에 전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