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009fbf> |
윤서인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작품 | 조이라이드 · 일본박사조이 · 자유원샷 · 미펜툰 | |
활동 | 윤서인 사단 · 갓본푸드 | ||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6년 ·
2016~2019년 ·
2020~2023년 조이라이드 관련 · 조두순 피해자 우롱 사건 ·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사건 ·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 · 오염된 땅 고소 사건 · 도쿄 올림픽 현수막 관련 망언 논란 · 시사기획 창 출연 논란 · 국민의힘 언론특보단장 임명 논란 · 서울도성초등학교 학부모 단톡방 사건 |
||
기타 | 별명 · 여담 · 비판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4px"
}}}}}}}}}}}} ||
논란이 된 게시물 해당 게시물 바로보기[1] |
[clearfix]
1. 개요
윤서인이 2020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 입주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게시한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현수막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벌어진 논란.2. 상세
2021년 7월 16일 윤서인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언론에서 인용될 때 일부 단어가 가려질 수준의 저질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선수촌 내 선수단 숙소에 게시한 현수막을 가리켜 “찐따짓", “존나 창피해", “저러면서 맛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들은 뻔뻔하게 누린다”[2], “ 대한민국은 스포츠에 정치논리 국민감정 잔뜩 쑤셔넣고 눈깔 뒤집는 후진국이다”라는 글을 올리는 등 한국 선수단을 힐난하였으며 한국 선수단이 이순신 제독의 상소 내용을 살짝 각색하여 내건 현수막을 두고 찐따짓이니, 후진국이니 하는 비난을 퍼부으면서 오로지 일본 편들기에만 치중하는 주장을 펼쳤다.단순히 당시 일각에서 나온 보이콧 논란 등을 비판한 것이었다면 망언으로 평가받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도쿄 올림픽 보이콧을 주장했던 것은 정세균이나 이재명 등 일부 정치인들이 한 번 거론해 본 수준이었고 이를 대한민국의 지배적인 여론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3. 반응
3.1. 언론에서의 반응
이러한 윤서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대해 다양한 언론이 보도했는데 먼저 제도권 언론인 보수 성향의 조선일보에서 보도했다. 윤서인, 이순신 연상 韓현수막에 “남의 잔칫집 가서 XX짓, 아 창피해” 조선일보는 윤서인 독립운동가 비하 사건을 거론하고 윤서인의 과거 친일 행적들과 비교하면서 보도하였다.[3]이어 중앙일보는 물론 # 아시아경제신문에서도 보도하였으며( 윤서인, 도쿄 올림픽 현수막에 "남의 잔칫집 가서 하는 짓 봐라…창피해") 해당 기사의 베스트 댓글에서는 “우리는 윤서인이 더 창피하다”, “언론은 윤서인에게 무관심으로 대응해라”, “윤서인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더 창피하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그 외에도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했다. # # #
아사히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AERA에서는 "일본을 옹호하는 것이 암묵적으로 금기시되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라면서 윤서인의 신변을 걱정하는 투로 보도했다. #
3.2.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반응
여러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이 사건이 거론되었다.- 웃긴대학에서 윤서인의 행위를 설명한 게시물이 게재되었는데 해당 글의 베스트 댓글에서는 “제발 윤서인 소식은 부고 또는 구속만 전해달라”, “저게 왜 정치적 행위라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
- 인벤에서는 “윤서인이 더 부끄럽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되었고 베스트 댓글에서는 “ 본국이 당하니 부들거린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
- SLR클럽에서는 “윤서인이 왜 우리나라에 사는지 모르겠다”, “남의 잔치집이라는 데서 이미 틀렸다, 올림픽은 세계인의 잔치지 왜 남의 잔치가 아니다. 세계인의 잔치에 집을 내 주는 게 올림픽이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
- 더쿠에서는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를 인용하여 윤서인을 비판하였다. #
4. 윤서인의 대응
이후 윤서인은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조선일보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조선일보 너마저”라고 하면서 조선일보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듯한 어감으로 말했다. # 현수막이 철거된 것을 두고 “구차하게 욱일기 핑계대면서 슬그머니 내렸다”, “국가 수준 꼬라지 ㅠㅠ” 라고 말하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물론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이중잣대에 대한 지적은 전혀 하지 않았다.5. 윤서인의 2차 비난
현수막이 철거된 후 선수단에서는 “범 내려온다”라는 내용과 호랑이로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그림이 인쇄된 현수막을 다시 내걸었는데 # 이를 두고 윤서인은 “호랑이 꼴이 왜 저런지 다들 어리둥절할 K-현수막 ㅋㅋㅋ”, “그냥 편안하게 잘 묵고 돌아오면 안 되나? 뭐가 저렇게 항상 조급하고 안절부절할까?”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4] 이후 “ 대한민국이 자신의 조국인 게 너무 슬프다”는 망언을 내뱉어 또다시 논란이 되었다. # # # 위 세 기사 중 2, 3번째 기사의 베댓은 윤서인을 비판하는 내용이지만 1번째 기사는 윤서인 쪽에서 좌표라도 찍었는지 각종 일뽕과 정치발언 등이 베댓으로 오르면서 쓰레기장으로 변질되었다.2021년 7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튜브에 '한반도가 정말로 호랑이 모양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여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또 보여주었다.
[1]
윤서인을 지지하는 자들이 남긴
자국 혐오,
극우 성향 댓글이 있으니 댓글창은 안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2]
한국 선수단은 선수촌 인근 호텔에 급식 지원센터를 따로 개설했다.
#
[3]
해당 기사의 베스트 댓글에서는 “윤서인은 당장
일본으로 가서 조용히 일본인으로 귀화해라”, “윤서인 소식은
부고나
구속이 아니면 가져오지 마라” 등의 의견이 나왔다.
[4]
이 게시물에 윤서인의 추종자들이 자국을 비하하거나 윤서인과 똑같은 말을 싸질렀으니 댓글창은 안 보는 것이 좋다.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