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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1C1C3> KLPGA 회원번호 No.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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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daa> 이름 | 유현조 |
출생 | 2005년 3월 2일 ([age(2005-03-0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용인나산초등학교 (졸업) 보라중학교 (졸업) 천안중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종목 | 골프 |
데뷔 | 2023년 11월 KLPGA 입회 |
소속 | 삼천리 (2024~ ) |
소속사 | 넥스트크리에이티브 |
신체 | 170cm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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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3~고1 때까지 드라이버 입스에 걸렸었고, 2021년에는 무릎 수술도 받았지만 그 다음 해인 2022년 아마추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에 승선했다.2.2. 2023년
아시안 게임이 1년 미뤄지자 재선발을 거친 끝에 임지유, 김민솔과 함께 선발되었다.[1] 그리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FR에 맹활약,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정회원 선발전에서 3위, 시드순위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2024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하게 되었다.
2.3. 2024년
시즌 전 인터뷰를 통해 여느 신인들처럼 '첫 우승과 신인상'이 목표라 밝혔는데, 밸런스 게임으로 '우승 0회+신인상 수상' vs '우승 1회+신인상 수상 실패' 중 고르라면 후자를 고르겠다고 밝혔다.[2]시즌 초, 중하위권 성적을 계속 기록하며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지만, 신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컷탈락이 없는 것이 장점.
5월 24~26일 진행된 E1 채리티 오픈에서 첫 탑텐 피니시를 기록하며 윤민아를 제치고 신인상포인트 1위에 올랐다.
5월 30일~6월 2일 진행된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컷탈락을 기록했고, 이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했던 이동은에게 신인상포인트 1위를 내줬다.
6월 7~9일 진행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2R 한때 공동 선두에도 올랐으나 중반부에 3홀 연속 타수를 잃으며 선두 경쟁에서 내려왔고 FR에서도 4타를 잃으며 공동 41위로 마무리했다. 이동은이 이 대회에서 컷탈락을 기록해 신인상포인트 1위 자리를 탈환.
롯데 오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FR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공동 4위로 마무리.
시즌이 절반 정도 지난 시점에서 유현조의 경기력은 작은 육각형의 스타일이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는 드무나 컷탈락은 1번 밖에 없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데, 6월 말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있다.
경쟁자 이동은의 경우 주사위 1과 6을 왔다갔다 해서 기복은 유현조가 적은 편. 주사위로 치면 2~4를 계속 굴린다고 보면 된다.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 2R 선두 경쟁을 하며 전반기 막바지의 좋은 경기력이 이어지나 싶었지만 3R에 4타를 잃으며 무너졌고 FR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동은이 이 대회에서 컷탈락을 기록해 간격을 더 벌렸다. 1R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시즌 전에 말했던 대로 신인상도 좋지만 우승을 하고 울 생각밖에 없다며 첫 우승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더헤븐 마스터즈에서는 1R 3언더파, 2R 6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할 뻔했으나 FR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로 마무리. 이동은은
한화 클래식에서는 3R를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이며 4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하며 2연속 탑텐 피니시를 기록했다. 이동은은 컷탈락을 기록했기에 격차는 이제 474점. 이 정도면 유현조의 컷탈락과 이동은의 우승이 2번이나 동시에 일어나야 역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현조는 워낙 컷탈락이 없기에 둘 사이의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흐름이 계속된다면 신인상 수상을 시즌이 끝나기 전에 확정지을 수도 있다. 다만 우승이 없다는 것은 옥의 티로 남을 뻔 했으나 9월에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KLPGA에서 신인 선수가 메이저 우승을 기록한 것은 10번째이며[3],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한 것은 8번째로 2013년 전인지 이후 11년 만이다.
우승 이후 탑텐 피니시 1번을 제외하고 주춤했으나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3R, FR에서 몰아치며 선두 경쟁을 했고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신인상 확정 이후 2대회 모두 공동 9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장타가 특기. 데뷔 전 인터뷰에서도 황유민, 방신실과 같은 1년 선배들과 맞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4]장타자인 만큼 경기력은 기복이 많은 편. 한 라운드 내에서 타수를 잘 줄이다가도 줄인 만큼 타수를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긴 해도 컷탈락이 1차례 밖에 없어 저점은 높다. 또한 몰아치기에 능하다.
4. 기록
4.1. 우승 이력
-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 개인전 동메달
- KLPGA 투어 통산 1승 기록
2024년 9월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4.2. 수상 이력
<rowcolor=#000> 수상년도 | 제목 |
2022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동메달 | |
2024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위 |
롯데 오픈 4위 | |
2024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4위 | |
2024 한화 클래식 7위 | |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8위 |
4.3. 기타 이력
- 2022년 제15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1위
- 2023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5위
5. 상금 순위
- 2024년: 589,028,985원 (15위)
6. 여담
- 이름이 비슷한 유현'주'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5] 실제로 아시안 게임 당시 유현주로 오타를 낸 기사가 있었다. 이를 들은 유현조는 더 열심히 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의 팬이다.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금메달을 수상한 후 KIA 홈 경기에서 시구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는데, 2023년 10월 12일 실제로 그게 이뤄져 시구를 했다. 부채도 기아 마스코트가 그려진 것을 쓰고 있다.
[1]
원래 라인업은
방신실,
김민별, 정지현.
[2]
참고로 최근 2년 간 KLPGA 투어에서는 이 두 경우가 동시에 다 나왔다. 신인상을 수상한
이예원,
김민별은 0승이었으며,
윤이나,
황유민,
방신실은 우승이 있었음에도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근데 역대 신인상포인트 1, 2위가 최근 2년 간 신인상 수상자라면 믿어줄래..?
[3]
2019년의
임희정이 가장 최근 우승자
[4]
그렇지만 막상 시즌을 맞이하니 장타자가 아닌 거 같다고 밝혔다.
#
[5]
여기에 유현주와 같은 두산건설 소속 선수인 유효주도 있다. 네이버 응원방에 '유현주 동생 유현조'라는 톡이 올라오기도..
[6]
같은 삼천리 소속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