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2:07:2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76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76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76
}}}
파일:바타비아 영사위원회.jpg
▲ 바타비아 영사위원회의 회의
일자 1949년 10월 5일
주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결과 찬성 9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36-1955).svg
비상임이사국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1861-2010).svg
캐나다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쿠바
파일:쿠바 국기(1902-1906, 1909-1959).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왕국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우크라이나 SSR
파일:1920px-Flag_of_the_Ukrainian_Soviet_Socialist_Republic_(1937-1949).svg.pn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49년 10월 5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76호 결의안.

2. 내용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 이후 일본령 동인도는 독립을 선언해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건국했다. 이에 1947년 7월 20일, 기존 인도네시아의 지배국이었던 네덜란드는 12만의 군을 동원해 공세를 감행했다. 1947년 8월, 미국이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간의 중재자로 나서자 네덜란드는 8월 29일까지 점령한 지역을 기준으로 한 휴전선 판모크선을 발표했고 1947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의 협상 끝에 판모크선을 인정하는 렌빌 협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해 12월 19일, 네덜란드가 휴전을 깨고 재공세를 시작했으며 수도 역할을 하던 욕야카르타를 점령해 수카르노 등의 주요 인사들을 방카섬으로 유배 보냈다.

바타비아에 있는 영사위원회는 향후 비용을 유엔이 부담할 것을 요청하는 전보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냈으며 안전보장이사회는 해당 전보를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9 1 1 0
우크라이나 SSR이 반대했고 소련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75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76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7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