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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2:35:1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21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21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221
}}}
파일:베이라 봉쇄.jpg
▲ 모잠비크 해협에 접근하는 영국 해군의 항공모함
일자 1966년 4월 9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0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1861-2010).svg
불가리아
파일: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국기(1948-1967).svg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국기.svg
말리
파일:말리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우간다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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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6년 4월 9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221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 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포르투갈령 모잠비크 베이라를 통해 로디지아로 석유가 유입되자 안전보장이사회는 포르투갈에 로디지아로의 석유 송출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모든 국가에 로디지아로 가는 유조선의 우회를 요구했고 영국에는 필요하면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베이라로 가는 선박을 막을 것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0 0 5 0
불가리아, 프랑스, 말리, 소련, 우루과이가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20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21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22호




[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