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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3:54:39

유레카(드라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ureka_title_card.jpg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설정5. 기타

1. 개요

A Town Called EUReKA, EUReKA

미국의 Syfy 채널에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한 SF 드라마이다.

2. 시놉시스

A little knowledge is a dangerous thing. So is a lot. -Albert Einstein
얄팍한 지식은 위험한 것이다. 너무 많은 것도 마찬가지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

어느 비가 내리던 날 밤, 연방 보안관 잭 카터가 가출한 딸인 조이를 집인 LA로 끌고가는 도중, 딸은 자기들이 탄 차를 보고, 카터는 로우잭이라 불리는 개[2]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나게 된다. 그래서 근처 마을을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초딩이 고2짜리 응용 물리학책을 들고다니고 어떤 꼬마애가 복잡한 수식을 땅바닥에 적는걸 보면서 깜놀하게 된다. 차를 고치는 동안 하필이면 마을에서 괴이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그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잭 카터가 유레카 마을의 새로운 보안관이 되어 많은 사건들을 맡게 된다[3]

미스터리한 일이 많이 나오지만, 그게 과학적으로 모두 다 설명된다는 특징[4]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만이 살고 있는 마을[5]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니 만큼, 여러가지 SF적 요소들이 등장한다. 시간왜곡, 복제인간, 전파최면, 살인광선, AI의 반란, 나노로봇으로 인한 살해등등... 이런 여러가지 사고들을 가지고 보안관인 잭 카터는 자신의 육감과 순발력등을 동원 +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지인들 + 마을 정비사인 헨리의 도움등을 더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글로벌 다이나믹스는 회사로 위장한 초 A급 기밀 연구시설으로, 유레카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용되어 있다. 잭 카터는 마을의 보안관이나, 대부분 여기서 일어나는 괴 사건들을 담당하고 있다. 보안관이 회사 사건을 담당하는것 자체가 이상할수 있지만, 보안관도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직업 분류체계를 따르고 있다. 덤으로 실험대상도 되기도 하였다. 마을에는 전자기 장이 있어 글로벌 다이나믹스에서 만든 제품들이 멋대로 나다니지 못하게 한다. 모 드라마에 나오는 매시브 다이나믹스보다 더 비중있는 존재. 주요 자금조달 수단은 여기서 개발한 최최첨단 무기를 펜타곤에 넘기는 일. 드라마에서 여기서 개발한 것중 99%가 지구방위군에서 굴러가고 있다고 한다. 외계인 고문보다 더 좋은 공밀레?

시즌 4가 역대 유레카 시즌들 중에 제일 복잡하다. 일단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대폭 변화되었으며, 전 유레카 구성원이 동원된 외계탐사 프로젝트도 진행 중.

3. 등장인물

4. 설정

5. 기타

같은 채널의 드라마인 웨어하우스 13과 크로스 오버 에피소드가 있다. 한명씩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유레카에선 웨어하우스 13에서 키스한 클라우디아 도노반을 파고가 초대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그리고 세계관도 공유하고 있어 웨어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보라색 액체는 글로벌 다이나믹스에서 만든다는 설정이 있다.

등장인물들이 미드 수퍼내추럴과 인연이 많다. 작중 등장하는 태거트 박사는 묵시록의 4기사 질병의 백기사로 등장했고, 얼굴이 바뀌기 전의 앤디는 베니로, 얼굴이 바뀐 2.0 앤디는 주인공들의 할아버지인 헨리를 가르친 스승 매그너스로 등장했고, 파고의 여자친구인 홀리 박사는 찰리 브래드버리로 등장을 했다. 또 2.0 앤디역인 카반 스미스와 홀리 박사 역인 펠리시아 데이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잦다.


[1] 파일럿 시즌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글귀. [2] 무슨 실험을 했기에 개 주제에 IQ가 130이 넘는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을 포획하려는 사람의 행위를 알고, 다른 사람을 맞추도록 유인한다... [3] 사고 그래프를 보게 되면, 이 사람이 부임하고 난 뒤부터 사고가 급증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정한 트러블 메이커. 그 덕분에 시즌 3에서는 참다못해 잭을 잘라버리고 로봇으로 대체하려고까지 했다... [4] 물론 엄밀하게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는 유사과학 수준. [5] 정신줄만 놓으면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변하는 과학자들만 가득 차있는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여기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사고들이 이 사람들이 정신줄을 놓아서 생긴 사고다. 오죽하면 마을에서 천재가 아닌 사람이 보안관과 보안관 조수(평행세계로 넘어가면서 글로벌 다이나믹스 보안담당이 되었다)끝. 보안관 딸도 IQ 157즈음 되며, 하버드 의예과에 특채로 진학한다. [6] 천재는 아니지만 이쪽도 나름 머리가 좋은편이다. 일단 전직 FBI 요원이고, 수사에 있어 중요한 능력인 관찰력과 순간적인 기억력도 좋은편.다만 유레카의 거주민들이 기본적으로 명문대생 정도로는 명함도 못내미는(명문대는 기본에 월반과 조기졸업정도는 갖춰야 그래도 학벌을 인정받을수준의) 천재들이라... [7] 여러 드라마나 영화의 조연으로 유명한 배우이며, 특히 터미네이터 2에서의 마일스 다이슨 역으로 한국에서는 익숙한 얼굴이며, 최근에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사이보그(DC 확장 유니버스)의 아버지인 사일러스 스톤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공돌이 전문배우 [8] 평행우주의 조 루포는 무슨일만 생기면 마취총 [9] 참고로 사라의 목소리는 믿기 어렵겠지만 파고 역의 배우가 직접 녹음했다. 유튜브 보면 동영상까지 있다. [10] 정확하겐 군사용 프로젝트의 AI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했다. [11] 세라 미셸 겔러의 팬이다. 정확히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팬. 상기 SARAH 의 이름역시 세라 미셸 겔러에서 따온걸 역 두문자어로 일부러 끼워 맞춘 약어로, SARAH 소개시 나중에 사용화돼서 돈벌면 음성을 세라 미셸 겔러 목소리로 바꾼다고도 말하는기도하고 간간히 버피드립도 지는걸로 인증. [12] 평행우주 전에 애인이 있었는데, 평행우주를 거치니 애인은 자길 본적이 없고, 구글에서 일해서 백만장자가 되어있었다... [13] 헨리가 그랜트를 처음만났을때 '아인슈타인-그랜트 다리'를 언급한다. 아마도 현실의 네이선 로젠이 모티브인듯... 정확히는 유레카 세계에서 원래 그랜트가 했을 일을 그랜트의 시간이동으로 로젠이 대신하게 되었다는식으로 이어간듯하다. [14] 하지만 좀 능글맞은 데도 있다. 하긴 배역을 맡은 배우가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가이우스 발타 역을 맡았던 배우니.. [15] 1940년대에 다시 갔다올 때 주식을 사두어 현재 백만장자가 되었다. [16] 얘 만든건? 물론 파고. SARAH 만들 때 군용 인공지능 쓸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17] 앤디에게 멍청한 잭이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었고 결정적으로 잭 머리에 묻은 꽃가루가 1940대 것이라고 한다. [18]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잭의 스마트하우스 SARAH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 [19] 근데, 기밀로 분류된 자료를 보면 그 전에도 마을 또는 시설이 존재했었다. 유레카 박물관에 보관된 자료중에 38년에 핵실험한 필름이 존재한다. 마을도 50년까진 군사기지인 Camp Eureka였다. [20] 유레카의 주요 연구시설인 글로벌 다이나믹스는 DARPA소속. 거기다가 보안관 부관이 레인저 나온 육군정보부 소령인데, 나중에 평행세계와 마주하면서 글로벌 다이나믹스의 보안실장을 하고 있다. [21] 매년 51구역과 볼링시합을 하는데, 51구역에선 잊혀진 자존심을 찾기 위해서 볼링을 열심히 치지만, 유레카에선 볼링으로 이길수 없으니 여러가지 편법을 동원한다. 맨날 유레카가 지는 상황속에서, 51구역 사람이 유레카에 오자 더글러스 파고가 300 패러디를 한다. This is EURE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