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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1:12:38

윌슨(기업)

윌슨
Wilson
파일:윌슨 로고.svg
<colbgcolor=#E6002D><colcolor=#fff> 기업명 <colbgcolor=#fff,#191919>Wilson Sporting Goods Co. Ltd.
설립 1913년
소재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업종 스포츠 용품
웹사이트 미국 홈페이지 한국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한국에서4. 야구 글러브5. 테니스 라켓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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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장비 회사이다. 1989년부터 핀란드의 아메르 스포츠의 자회사였고, 그 아메르 스포츠가 2019년 중국의 안타 스포츠에 합병되어 현재는 안타 스포츠의 손자회사가 되었다.

2. 상세

1913년 캐나다 출신 사업가 토머스 E. 윌슨이 창업했다.

한국 사람들에겐 야구 글러브나 배트[1], 혹은 테니스 라켓으로 가장 유명할 듯 싶겠지만, 미국에선 미식축구 용품이나 농구 용품[2]도 유명하다. 특히 미식축구는 NFL의 공인구[3]라서 더욱 유명하다. (다만, 골프 용품 쪽에서는 메이저 급은 아닌 그 아래라는 인식이 많다.) 특유의 파랑색과 노랑색 조합의 3X3 농구공도 유명하다.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PPL 중 하나인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배구공 윌슨이 이 화사의 제품으로 이름이 윌슨인 이유도 해당 브랜드에서 따온 것이다.

3. 한국에서

1996년 아메르 스포츠에서 직접 아머스포츠코리아라는 법인을 세워 국내에 진출했다.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창원 LG 세이커스, 안양 KGC인삼공사를 후원했다.

4. 야구 글러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윌슨(기업)/글러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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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테니스 라켓

테니스에서는 라켓 및 스트링으로 매우 인기가 좋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각 라인의 최상위 등급 라켓들의 성능은 매 버전마다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출중하나 도색의 경우 3시 9시 방향의 도색이 잘 벗겨지기로 유명해 유저들이 가장 까는 단점 중 하나다. 로저 페더러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6. 기타

테니스의 왕자 키쿠마루 에이지가 월슨의 운동화를, 아쿠타가와 지로가 월슨의 운동화 및 테니스 라켓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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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벼우면서 단단한 나무배트를 만든다. 루이스빌 슬러거나 SOS사에서 만든 나무배트보다 무게는 가볍고 내구력과 강도가 뛰어나다. 이는 질좋은 뉴질랜드산 소나무를 불순물 하나 없이 그대로 자른 뒤 결을 살려 완전 건조를 거쳐 정성스레 만들기에 이런 훌륭한 배트가 탄생한 것이다. [2] 현재 NBA NCAA의 공인구가 윌슨의 제품이며, 1980-81시즌까지 NBA의 공인구를 생산하였고 2021-22 시즌부터 재생산한다. [3] 최초의 슈퍼볼부터 현재까지 전부 윌슨의 공을 사용하였다. [4] 2020년대 들어서 라켓 회사들은 기존의 16x19나 18x20 패턴에서 벗어나 16x20나 18X19등 여러 스트링 패턴들을 실험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16x20 패턴은 바볼랏이 퓨어 에어로 98 (퓨어 에어로 VS)에 적용시켜온 스트링 패턴으로 잘 알려져있고 이론상 크로스 줄을 1줄 추가해 컨트롤을 높이고 메인 줄 수는 유지해서 탑스핀은 크게 줄이지 않는 패턴이다. 메인이던 크로스던 줄 수가 늘어날수록 메인과 크로스 스트링 사이에 마찰력 총합이 늘어나서 줄이 덜 움직이고 줄이 덜 움직일수록 스핀이 적게 먹히는데 스트링 수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오픈 패턴의 스핀과 덴스 패턴의 컨트롤을 집약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5] 이 때문에 유료 베타테스팅이냐는 부정적인 여론도 있는 편이다. 여태까지 완성본도 아닌 프로토타입을 출시하는 전례가 없었고 완성본을 출시했을 때 프로토타입 유저들에게 완성본을 지급할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6] 보통 여성 프로들이 쓰는 라켓이 300 - 305g 언저리다. 일반 여성 동호인들이 쓰는 무게가 260g - 280g인걸 고려하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무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