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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7:27:10

월드 트리거/트리거/공격용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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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태커 트리거
2.1. 코게츠(弧月)
2.1.1. 전용 옵션 트리거
2.1.1.1. 센쿠2.1.1.2. 겐요
2.2. 스콜피온
2.2.1. 바리에이션
2.3. 레이거스트
2.3.1. 전용 옵션 트리거
2.3.1.1. 스러스터
3. 거너·슈터 트리거4. 스나이퍼 트리거5. 타마코마 지부 특제 트리거
5.1. 가이스트5.2. 소게츠
5.2.1. 커넥터5.2.2. 소게츠(오노)
5.3. 풀 암즈

1. 개요

주 사용 용도가 공격을 위한 트리거로 크게 어태커용 트리거, 건너/슈터용 트리거, 스나이퍼용 트리거 이 3계통이 존재한다.

2. 어태커 트리거

사정거리가 짧고 위력이 높은 검형 트리거. 트리온 소모량이 적거나 적당한 편.

2.1. 코게츠(弧月)

파일:TriggerKogetsuA.jpg
코게츠
[ruby(弧月, ruby=こげつ)]
타입 밸런스
스타일 만능
공격력 A
내구력 A
가벼움 C

가장 인기있는 만능형 검. 최초이자 기본이며 최우인 날밑이 없는 일본도 타치형태의 트리거.

과거 보더에서 어태커용 트리거는 이 코게츠밖에 없었으며, 4년 반 전의 1차 대규모침공때 초기 보더 대원들의 장비는 모두 코게츠밖에 확인되지 않는다. 아마도 구보더 시대부터의 장비로 생각되며 유마의 회상에서 그의 아버지 유고도 코게츠와 비슷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아 코게츠의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밸런스 좋은 공격력과 내구력을 가져 종합력이 뛰어나고 다루기 쉬운 걸작 트리거다. 그렇기에 어태커용 트리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웬만한 트리온 부자의 국소실드로도 막아내지 못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즉 어디를 베이건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한 방을 갖고 있는 트리거.

기동하면 검과 그것을 수납하는 검집이 형성되어, 파괴되거나 자발적으로 파기하지 않는 이상 언제까지나 사용가능하다. 파괴되거나 파기한 경우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트리온을 소비하여 새로 만들어야한다. 검과 겁집은 언제나 한세트.

새롭게 만들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것은 파기되기 때문에 타치카와 케이처럼 이도류를 쓰기 위해서는 메인 트리거와 서브 트리거 양쪽 슬롯에 코게츠를 장착해야 한다.

스콜피온과 달리 트리온을 소비하지 않고서 자유롭게 넣어다 뺄 수 없으며, 파기가 아니라 기능을 끈 경우에는 베는 기능이 사라진다.그냥 빛나는 막대기 이 경우엔 같은 측에 세트한 다른 트리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검집이 세트로 취급되는 것은 사용하지 않을 때 그냥 막대기가 되어버린 코게츠를 손에 들고 있어봤자 방해가 될 뿐이라서인 듯.

공격력 A - 보더의 실드의 경우 일격으로 깨버릴 수 있는 듯하다.
내구력 A - 이제까지 작중에서 부러진 묘사는 한번도 없다. 블랙트리거인 후진과 붙었을 때도 검에 이상이 가는 묘사조차 없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강도. 이코마가 오우지의 코게츠를 벤 것으로 보았을 때 이 내구도는 칼집 안에 들어가 있는 오프 상태에서는 발휘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라시야마의 설명에 의하면 코게츠는 트리온을 경질화와 위력에 대략 2:8로 소비하는 모양.

생김새가 요 녀석을 닮아서인지 영어권 팬덤에서는 월드 트리거가 '재패니즈 스타워즈'라 불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변형 기능은 없지만, 센쿠나 겐요 등 전용 옵션트리거를 추가하면 변형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본 형태는 어느정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원래 노란빛으로 빛나는 트리거이지만 빛을 완전히 죽여 검은색 칼날로 만들수도 있다. 무라카미 코우가 대표적인 예.

쿠마가이의 경우 받아치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손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날밑이 존재하고, 쿠로에의 경우 특주의 장검 코케츠라고 애니 설정 자료집에 쓰여있다.또한 요네야의 경우 코게츠를 창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요네야 자신이 트리온 능력이 낮기 때문에 치프 엔지니어의 한사람과 함께 트리온 소비량을 낮추기 위해 손잡이 부분을 길게 하고, 블레이드 부분을 짧게 함과 동시에 긴 공격범위를 가질 수 있게 되며, 이 손잡이 부분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2.1.1. 전용 옵션 트리거

2.1.1.1. 센쿠
파일:TriggerSenku.jpg
센쿠
[ruby(旋空, ruby=せんくう)]
기초 트리거 코게츠
코게츠 전용 옵션 트리거. 한자를 읽으면 '선공'.

통상 코게츠는 블레이드 부분의 변형이 불가능하지만 이것을 사용하여 트리온을 소비해 블레이드 부분을 순간적으로 늘릴 수 있다.
연출 상으론 검을 휘둘러 충격파를 날리는 공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검날 그 자체가 순간적으로 길어진 것이다. 이 때 휘두르는 날은 끝으로 갈수록 속도와 위력이 커진다. 길어지는 시간과 길어지는 거리는 거의 반비례한다. 대부분의 대원이 센쿠를 약 1초 정도 기동하여 사정거리를 15M정도 늘려 사용한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는 어태커용 트리거의 사정거리를 건너 레벨로 높이는 강력한 트리거이지만 사용하기 전에 일순간 틈이 생기며, 효과적인 화력으로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대상과의 적절한 간격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다루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인지 작중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정작 적에게 공격이 닿는 묘사는 마스터 클래스의 대원들에게서 잘 볼 수 없다. 보더의 트리거중에서 최고의 방어능력을 지닌 에스쿠도조차도 종잇장 썰듯이 썰어버리는 센쿠는 사실상 방어불능기에 가깝기에 피하는 것으로 밖에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트리온 량이 많은 니노미야의 집중실드로도 막아내지 못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코게츠 어태커들은 반드시 센쿠를 코게츠와 묶어서 세트에 넣는다.

보더 제일의 센쿠 사용자라고 평가되는 이코마 타츠히토의 경우 이코마 센쿠(生駒旋空)라고 하여 센쿠의 기동시간을 0.2까지 낮추는 것으로 최고사정거리 40M에 이르는 참격을 날린다. 이것은 검의 속도가 빠른 것에다가 센쿠의 타이밍이 완벽하게 맞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센쿠와는 별개로 취급한다.
2.1.1.2. 겐요
파일:TriggerGenyo.jpg
겐요
[ruby(幻踊, ruby=げんよう)]
기초 트리거 코게츠
코게츠 전용 옵션 트리거. 번역하면 환용.

통상적으로 변형되지 않는 코게츠의 날을 이것을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형태를 바꾼다. 적에게 공격을 피하게 했다고 생각하게 하여 방심시키거나, 실드를 전개한 경우 그 방어를 비껴나가게 공격할 수도 있다.

센쿠에 비하면 사용자는 적지만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두명 있다. 그 중 한 사람이 요네야 요스케. 그의 기초 트리온량으로 미루어봤을 때 겐요의 트리온 소비량은 센쿠보다 훨씬 작은 듯하다.

2.2. 스콜피온

파일:TriggerStandardScorpion.png
스콜피온
[ruby(Scorpion, ruby=スコーピオン)]
타입 공격
스타일 기습
공격력 A
내구력 D[1]
가벼움 A[2]

변형이 자유자재로 정해진 형태를 갖지 않는 블레이드가 특징이다. 활용도와 응용도가 가장 높은 트리거로 원래는 진 유이치 타치카와 케이에게 이기기 위해서 엔지니어 미카엘 크로닌과 함께 새롭게 만든 어태커용 트리거. 무게 부담이 없어 건너용 트리거를 사용하는 올라운더에게도 인기있는 트리거.

공격력도 A로 코게츠와 동급. 다만 블레이드의 내구도는 늘리면 늘릴수록 약해진다.[3]. 그렇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짧고 코게츠를 칼날로 받아내기 힘들다.하지만 이러한 약점은 스콜피온 2개를 이은 맨티스나 스콜피온 투척으로 만회할 수 있다.

몸 어디에서나 출현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매우 가벼워 무게가 거의 없다. 블레이드는 사용자의 트리온 능력이 높을수록 더욱 자유롭게 늘려 변형시킬 수 있다. 변형기능은 사용자의 손에서부터 떨어진 순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기본적으로 검의 형태로 형성화하여 손으로 휘두르지만, 손발에서 바로 생겨나거나 결손된 손발을 대신하여 생성해 공격하는 것도 가능.

팔이나 손에 대미지를 입은 경우 움직임이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코게츠나 레이거스트와 달리, 신체부위가 결손되어도 공격해나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 형태변화를 이용해서 투척하기 좋은 부메랑 형태를 취할 수도 있기에 실력에 따라선 중거리 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이처럼 변형이 자유로워 사용자의 능력과 아이디어에 따라서는 상상치도 못한 용도로 쓸 수 있다. 다리가 절단되어도 이동력 확보 겸 추가 공격 수단으로 삼을 수 있는 키토라 아이의 다리 스콜피온이나 쿠가 유마가 치명적인 트리온 유출 차단을 위해 붕대용으로 쓴 스콜피온이 대표적인 스콜피온의 변형 사용 사례.

한번 기동하여 형성한 블레이드는 넣는 것[4]이 가능해서 코게츠와 달리 검집이 필요없다.파괴되거나 파기한 경우 코게츠와 같이 트리온을 소비하여 다시금 만들어낼 수 있다.

강력한 트리거이지만 근거리에서 전투를 하게되는 어태커가 이 스콜피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칼날로 방어할 수 없기에 코게츠 사용자 이상의 고도의 회피능력을 요구하게 된다. 그래서 코게츠와 비교하면 사용자의 수는 적다.

원하는 부위에 칼날을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강도가 낮은 블레이드라 완벽한 방어는 아니다.

레이거스트는 이 스콜피온과 실드를 골자로 하여 개발되었다.

2.2.1. 바리에이션

파일:TriggerKazamaScorpion.png

카자마 소야의 스콜피온. 받아치기에 불리한 스콜피온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가운데를 비워둬서 상대의 코게츠를 끼워 봉쇄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파일:TriggerBranchedBlade.jpg

신체에서 가지처럼 뻗어나온 브랜치 블레이드 형태
파일:TriggerMoleScorpion.png

발에서 뻗어나와 땅을 관통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몰 클로 형태

2.3. 레이거스트

파일:RaygustAttack.png 파일:RaygustDefence.jpg 블레이드 모드(위) / 실드 모드 (아래)
레이거스트
[ruby(Raygust, ruby=レイガスト)]
타입 방어
스타일 중장
공격력 (공): B
(방): E
내구력 (공): B
(방): SS
가벼움 (공): D
(방): D

방어력을 중시한 중장비형태의 어태커용 트리거. 손잡이의 부분에 반투명한 블레이드가 붙은 대검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별개의 형태의 것도 존재한다.

반투명한 블레이드는, 전용 옵션트리거 없이도 통상상태의 블레이드 모드와 공격력을 내리는 대신 내구력을 대폭으로 올리는 실드 모드, 이 두가지를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쪽 모드에서도 블레이드 부분은 스콜피온과 같이 변형이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블레이드 부분은 사라지거나 또는 손잡이 부분 내부에 수납되어 전용 홀스터에 수납한다.

블레이드 모드에서의 공격력, 내구력 모두 코게츠보다 낮고 그 무게는 실드 모드때와 같다. 그 성능은 완성도가 높은 코게츠와 비교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하고, 스콜피온과 같이 돌출된 성능도 없다.어택 트리거중 가장 무거워서 접근전을 하는데는 불리하다.[5]그래서 투척으로 레이거스트를 날릴 때도 단검정도로 사이즈를 최소화시킨다.

이렇게만 적으면 쓰레기 트리거지만 그럼에도 레이거스트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은 이유이자 진가는 실드 모드에 있다.

실드모드의 내구력은 SS이며, 코게츠의 A를 뛰어넘는다.(대신 공력력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 그 내구력은 블레이드 부분의 면적에 의해 변화하여, 실드와 달리 손을 움직여도 내려가지 않는다. 더불어 사용자의 트리온 능력에 의해 실드 모드의 내구력은 올라간다. 트리온이 적은 오사무조차도 이글렛이나 코게츠의 공격을 막는 것이 가능하며, 단순한 내구력 자체만 보면 실드보다 뛰어나다.[6]

트리온을 분출해서 검의 움직임을 가속할 수 있는 전용 옵션트리거인 스러스터가 있다.

대표적인 사용자는 미쿠모 오사무, 무라카미 코우 등. 특히 무라카미의 경우 레이거스트 실드모드의 사용 모범답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제대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개발자는 테라시마 라이조.

TVA 1기에서는 실드모드와 블레이드모드의 색이 노랑으로 같았지만 사실 원작에서는 실드모드는 초록, 블레이드모드는 노랑으로 TVA 2기에서 이를 개선한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한다.

2.3.1. 전용 옵션 트리거

2.3.1.1. 스러스터
파일:Thruster.png 파일:AE81FB17-2BF3-4E33-823E-AF41DFD32607.jpg
스러스터
[ruby(Thruster, ruby=スラスター)]
기초 트리거 레이거스트
레이거스트 전용 옵션 트리거. 발동할 때 스러스터 온을 외치는 듯 하다.

트리온을 분출해서 검의 움직임을 가속하는 옵션.

베는 공격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실드모드에서 실드를 가속하거나[8] 검날이 없는 상태에서 날리는 펀치를 강화할 수도 있다. 혹은 레이거스트 본체를 날려 원거리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

다만 사용자의 손에 레이거스트 없는 상태에서 스러스터를 원격기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스러스터를 통해 던진 레이거스트 본체는 파괴되지 않는 한 회수후 재사용이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센쿠와 마찬가지로 모든 레이거스트 사용자들은 스러스터를 같이 트리거세트에 넣는다.

레이거스트와 같이 개발자는 테라시마 라이조.

'슬래스터'로 오역되는 경우가 있다.

3. 거너·슈터 트리거

슈터, 거너가 사용하는 트리거.
자세한 목록은 거너·슈터 트리거 참고.

4. 스나이퍼 트리거

스나이퍼가 사용하는 트리거.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트리거 참고.

5. 타마코마 지부 특제 트리거

타마코마 지부, 정확히 말해 타마코마 제1 부대에서만 사용하는 개조 트리거를 말한다. 네이버인 미카엘 크로닌의 도움으로 네이버의 기술을 쏟아부아 마개조를 하여 보더의 다른 커스터마이즈 트리거와는 달리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5.1. 가이스트

파일:TriggerGeist.jpg
가이스트
[ruby(Geist, ruby=ガイスト)]
카라스마 쿄스케가 사용하는 트리거. 어원은 유령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 자세한 내용은 카라스마 쿄스케 문서 참고.

5.2. 소게츠

파일:TriggerSogetsu.png
소게츠
[ruby(双月, ruby=そうげつ)]
코나미 키리에가 사용하는 도끼형 공격 트리거. 나중에 저 두개의 도끼를 서로 이어주는 '커넥터' 옵션트리거를 사용해 거대한 하나의 도끼로 만들어주는 '소게츠(오노)'가 있다.

5.2.1. 커넥터

파일:TriggerConnect.jpg
커넥터
[ruby(接続器, ruby=コネクター)]
기초 트리거 소게츠
두개의 소게츠를 이어주는 소게츠 전용 옵션 트리거.

5.2.2. 소게츠(오노)

파일:SogetsuOno.jpg
소게츠(오노)
[ruby(双月(斧), ruby=そうげつ おの)]
기초 트리거 소게츠
커넥터를 거쳐 합쳐진 하나의 거대한 도끼형 트리거를 말한다. 여기서 '오노(斧)'의 뜻은 그냥 큰 도끼.
두개의 소게츠를 합친 만큼 화력은 배로 늘어나게 된다.

5.3. 풀 암즈

파일:TriggerFullArms.jpg
풀 암즈
[ruby(全武装, ruby=フルアームス)]
키자키 레이지의 트리거. 이름 그대로 전무장 하는 형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자키 레이지 참고.


[1] 날을 뻗을수록 내구력이 약해진다 [2] 무게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3] 만약 일반 대원이 이 스콜피온을 온 몸에 두르고 싸우려 하면 유리정도밖에 안되는 강도가 된다. 하지만 치카정도의 트리온 양이라면 온몸에 두르고도 싸울 수 있을 거라고.. 아이언맨? [4] 아마도 트리온체 어딘가에 수납되는듯 하다. [5] 작중 레이지는 레이거스트의 크기를 줄여서 펀치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러면 무게가 줄어드는 지는 불명. [6] 단, 실드는 원격(최대 25m)으로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것이 실드가 레이거스트에 갖는 이점이라고 한다. [7] 한 손에는 레이거스트와 나머지 한 손에는 코게츠를 들고 있어 건담을 방불케한다. [8] 오사무는 주로 실드상태로 스러스터를 발동해 상대를 몰아붙이는 데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