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나리 제1 부대 등장 인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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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코우 [ruby(村上 鋼, ruby=むらかみ こ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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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folding [ 열기 / 접기 ] | 트리온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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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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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원호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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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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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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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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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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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술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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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52 |
사이드 이펙트 |
강화수면기억 |
소속 | 스즈나리 제1 부대 |
계급 | B급 |
연령 | 18살 |
생일 | 6월 15일 |
키 | 172cm |
혈액형 | B형 |
별자리 | 토끼자리(うさぎ座) |
좋아하는 것 | 메밀소바, 흰 쌀밥, 자기단련 |
직업 | 고교생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성우 | 노지마 히로후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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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급 스즈나리 제1부대의 에이스 어태커.원작 93화 기준으로 어태커 랭킹 4위, 코게츠 12,042점 보유 중인 보더에서 손꼽히는 랭커다.
진 유이치가 사용하던 블랙트리거 풍인을 사용 가능한 예비 후보중 하나이기도 하다.
출신지는 아이치현. 출신지가 도도부현 단위로 밝혀진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2]
2. 작중 행적
아프토크라톨의 대규모 침공전에서 첫 등장. 아프토크라톨의 신형 트리온 병인 '래빗'은 레플리카왈 A급이라도 단독으로 상대하면 잡아먹힐 것이다고 하며 강한 적임을 암시했는데[3], 혼자 래빗 3마리를 상대하고 있었다. 나중에 어태커 1위인 타치카와가 달려와서 단칼에 상황이 정리됐지만, 타치카와도 '2마리는 코우가 잡은 것으로 돌려, 제법 데미지 줬더라고'라 말하며 공을 넘겨주었다.[4]B급 랭크전 3라운드 시작 전에 다음 상대팀원이란 소개와 함께 등장. 다음 상대인 타마코마 제2부대의 데이터가 적어 연습하러 왔다고 하자, 쿠가 유마가 그럼 직접 싸워보자고 제안했고, 무라카미 또한 그럼 고맙다며 1대1 모의전이 성사된다. 그러나 요네야 요스케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다음 시합이 불리해진다'며 말렸지만, 쿠가는 자신의 사이드 이펙트(이하 SE)로 주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음을 알고 더욱 흥미를 느껴 불리함을 감수하고도 싸워보겠다 한다.
이에 무라카미는 2가지 조건을 내세워 모의전을 할 것을 제안한다.
- 10판 게임을 하되, 5판씩 전후반을 나눠서 할 것
- 전반 5판 후에 15분의 휴식시간을 가질 것
전반부의 5판은 쿠가가 1:4로 크게 앞서나간다. 쿠가 또한 '내 움직임을 모르는 만큼 다른 사람들보다 상대하기 쉽다'고 생각했으며, 지켜보는 미쿠모 또한 역시 쿠가는 강하다며 안심하고 있었지만, 같이 지켜보는 요네야가 능글능글 웃으며 이제부터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후반부 5판을 5:0으로 압승해 6:4로 게임을 역전시켜 끝내버리고, 자신의 SE에 대해 소개하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지금까지의 에이스 중심 전략으로는 자신들의 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였다.
랭크전 시작 전의 팀 브리핑에서 팀장인 쿠루마 타츠야에게 싸워본 쿠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또한 한번 싸워봤으니 지는 일은 없을꺼라며 승리를 다짐한다.
마침내 시작된 B급 랭크전 3라운드에서 팀 합류를 우선해 다리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지만 아마토리가 캐논(?!)으로 다리를 날려버려 합류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대장인 쿠루마에게 좌측 필드를 혼자 정리하고 합류하겠다고 에이스의 자존심을 내비치며 나스부대의 어태커 쿠마가이 유코와 대치한다. 거기에 쿠가 유마까지 난입해서 어태커들의 3파전이 벌어진다.
좌측 필드에 숨어있던 나스 부대의 스나이퍼인 히우라 아카네가 쿠가의 저격에 실패하고[5] 그대로 쿠가가 히우라를 잡으러 가 버리자 그대로 쿠마가이와 1대1로 대치하게 되고, 자신을 이기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쿠마가이를 표정변화 없이 쓰러뜨린데다 남겨놓은 잔치탄 함정까지 피해내 에이스의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다.
그 사이 히우라를 잡고 온 쿠가와 1대1 대치를 하게 되며, '오래 걸리진 않을꺼다'며 쿠가보다 강한 상대라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쿠가가 그래스호퍼 핑퐁, 몰 크로우, 브랜치 블레이드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서 승부를 걸지만 SE 덕분에 지금까지 싸워왔던 모든 상대의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 무라카미에겐 전부 본 적 있는 기술의 열화판이라 그 모든 기술을 막아내고, 오히려 쿠가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우측 전장에서 대장인 쿠루마가 점차 위기에 몰리고 있어 조급해진 무라카미는 승부를 서두르다 도망치는 척 상대에게 그래스호퍼를 밟게 한다는 쿠가의 새로운 수에 말려들어 강으로 빠져 수중전을 하게 되고, 자유로운 사출이 가능한 스콜피온 트리거의 특성을 살린 쿠가에게 패배하여 탈락한다.
이후 해설인 타치카와에게 ' 이길 수 있는 상대에게 진 에이스 무라카미 잘못이다'는 신랄한 평을 듣고 본인 또한 고개를 끄덕인다.
이후 쿠가와 친해져서 자주 모의전을 하게 된다. 또한 카게우라 마사토에 대한 소개를 할 때 쿠가의 회상에 등장해 어떻게 해도 자신이 이길 수 없던 사람[6] 중 하나임을 설명한다.
갈로풀라의 침공전 때 다시 등장.
진 유이치가 갈로풀라의 원정병을 봐서 SE 조건을 충족해 상대의 목표가 '원정선 파괴'임을 알게 되자, 지휘관인 시노다에 의해 No.1 어태커, No.2 어태커, No.3 어태커와 함께 원정선을 보호하기 위한 드림팀으로 배치된다.
원정선이 목표인 갈로풀라 대장 가트린의 강력한 포격이 어태커 사이를 뚫지만, 후방에 있던 무라카미가 재빨리 반응해 방패로 막아낸다.[7] 다만 그 위력이 예상 이상이라 손가락이 날아가고, 이어지는 개 모양 트리온 병의 연계공격에 팔 한쪽을 잃는다.
다시 대포가 충전된 가트린의 포격이 두동강 난 상태에서도 트리거 집게를 통해 고정 후 발사하지만, 다른팔의 손가락을 잃어가며 다시 방패로 무라카미가 포격을 막아내고, 상대는 패배 선언후 퇴각한다.
B급 랭크전 7라운드에서 다시 주인공 팀의 상대로 재등장. 키타조에에게 선제 사격을 받으며 유인당하자, 대장인 쿠루마와 합류해 카게우라부대와 2대2 사격전을 펼친다.
여기서 새로운 검은 코게츠를 드러내며, 코게츠와 레이거스트 실드의 조합으로 쿠루마에게 가는 공격을 전부 막아내며 해설의 평으로 '철벽의 방어'를 보인다. 이 방어를 기점으로 쿠루마가 앞으로 나와 풀 어택을 한다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여 카게우라 부대를 몰아붙이나, 카게우라가 한 발 물러나 전장을 가게 안으로 바꿔 다시 밀린다.
그러나 맵 선택의 노림수였던 팀원 베츠야쿠의 조명 눈테러 작전으로, 빈틈을 만들어내 카게우라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고, 결국 카게우라는 무라카미의 점수가 된다.
이때 해설인 유이츠카의 설명으로 카게우라, 쿠가와의 대전 전적을 보여주는데, 카게우라에겐 약간 밀리고 쿠가에겐 약간 우세한 승률 비율을 보였다.
새로 등장한 휴스의 활약으로 카게우라 부대 2명이 탈락하고 타마코마 제2부대와 2대2 상황이 만들어진다. 쿠루마의 풀 어택 사격으로 접근할 틈을 주지 않고 무라카미의 선공 코게츠로 단단한 에스쿠드의 방어벽까지 썰어버리며, 유리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휴스가 빠르게 접근해 무라카미 자신의 몸통에서 에스쿠드를 나오게 한다는 기발한 방식으로 쿠루마를 밀어내 분단시키고, 그 틈을 타 미쿠모가 대장인 쿠루마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마무리를 지으려 하자. 방패를 스러스터 옵션을 이용해 던져 미쿠모를 날려버린다. 그렇게 방패를 날려 코게츠 한자루만 든 상태에서 앞뒤로 휴스와 쿠가가 무라카미를 포위한다.
무라카미는 선공 코게츠를 뒤에서부터 270도 휘두른다는 곡예를 즉각적으로 떠올려 둘 다 쓰러뜨리려 하지만, 쿠가게 잽싸게 피하고 무라카미의 몸에 나 있는 에스쿠드를 차 자세를 무너뜨려 휴스의 칼에 당해 탈락한다.
원정 시험에선 10번 부대의 대장으로 선정된다. 팀원으로 스와 부대의 2인자, 나스 부대의 2인자, 오지 부대의 2인자를 뽑는다.
이후 팀 선발의 이유를 팀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서도 자신이 2인자라 무의식적으로 각 부대의 2인자를 뽑은 걸지도 모른다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즉각 학습하겠으니 잘 보충해달란 이야기를 한다.
A급 평가 부대원들의 사전 평에서도 '이 팀이 싸우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며 전원 협조성이 좋은 구성원들만 있는 팀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전부 2인자만으로 구성되어 주도적으로 나가는 사람이 없음을 간파한 니노미야 부대의 오퍼레이터에게 '이 점이 오히려 약점이 될지도'란 걱정을 사게 된다.
그 걱정대로 2번째 특별 과제에서 전원이 짧은 전투 시뮬레이터 공백시간 동안 의견을 모아 제출한다는 지극히 민주적인 답을 냈고, 일과 종료 후에 히야미는 무라카미에게 귓속말을 보내 리더로서의 행동에 대해 학습시키고, 무라마키는 확실히 학습했다 답한다.
3. 실력
쿠가보다 강한 1대1의 실력을 지닌 에이스 어태커[8]'강화수면기억'이란 사이드 이펙트(이하 SE)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라카미의 전투능력은 이 SE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간은 수면을 취했을 때, 기억의 정착이나 정리를 하는데 그 기능이 극단적으로 발휘되는 능력이라고 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수면을 통해서 학습한 것을 거의 100%의 효율로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처음 만나는 상대에겐 평범한 상대일 수 있겠지만 다음날 다시 만나면 낱낱히 분석되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되어 있는 것이다.
게임으로 치면 경험치가 다른 사람의 몇배로 들어와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레벨업을 보이는 상태인 것이다.
이 SE에 바탕해서 카게우라에게도 인정받는 강자인 아라후네에게 검술의 노하우를 배웠으나, 며칠만에 아라후네를 이길 정도의 실력을 갖게 되어 '아라후네가 어태커를 관둔 건 무라카미 때문이다'란 소문이 돈 적도 있었다.[9][10]
작중 주인공인 쿠가와의 모의전에서도 SE가 적용된 이후론 5:0이라는 압도적인 연승으로 역전승을 거두어서 그동안 큰 활약을 벌여왔던 에이스 원툴 전략으로는 자신을 이길 수 없음을 보여 주인공 팀에 넘기 어려운 벽임을 암시하였다.
이 SE를 바탕으로 한손에는 코게츠, 다른 한손에는 실드 모드의 레이거스트를 쥐어 검과 방패를 들고 싸우는 게 메인 전술이다.공방 모두 우수하며 특히 레이거스트 방패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 가트린의 포격을 두번이나 막아냈다.
그러나 위의 SE를 가졌어도 No.1 어태커, No.2 어태커, No.3 어태커, 실질적인 No.4 어태커의 4명은 아무리 해도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한다. [11]
게임으로 치면 몇배 경험치로 빠른 레벨업을 보이지만, 후반 성장에 가선 차이가 좁혀져 종합적인 능력이 그냥 더 강한 캐릭터에겐 밀리는 것이다. 즉, SE를 빼면 무라카미의 발상력이나 사고력은 보통 사람 수준밖에 안 된단 이야기다. [12]
이 SE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일상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정시험때도 대장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학습하겠다는 일종의 치트같은 모습을 보였다.
무라카미의 단점은 크게 2가지이다.
- 무라카미 본인 자체가 외톨이 같은 성향을 띄어서 한정적인 사람하고만 친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점.[13]
- 학습한 적이 없는 의외의 변수하에서는 (랭크전의 수중전 같은 케이스) 처음엔 평범한 대원과 큰 차이 없는 대응능력 밖에 가지지 못한다는것.
그러나 둘다 SE로 커버가 가능한 약점이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게다가 2번 같은 경우도 그동안 쌓아올린 다른 학습들 덕분에 무라카미 코우의 '평범한 대응능력'자체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 되어있으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 완전히 새로운 변수하에서의 싸움으로 끌고들어가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불리해지기 보다는 동등한 수준에서 끝난다.[14]
4. 사용 트리거
한손에는 코게츠와 옵션인 선공을, 반대 손에는 방어형 레이거스트와 옵션인 스러스터를 장착하고 있다. 거기에 은신을 위한 백 웜도 소지중.[15]특이사항은 엄연한 어태커용 공격 트리거인 레이거스트를 실드 모드로 변형시켜 방패로 사용해 검방전사의 포지션을 취한다는 것. 실드 배쉬나 투척 등의 레이거스트로 공격하는 방법도 어느정도 사용한다.
이는 실전에서도 가장 강력한 병사의 조합 중 하나이다. [16]
초반엔 이런 검방 조합에 따라 무라카미 본인의 힘을 중심으로 한 근거리전을 위주로 싸웠으나, 중간에 스와 부대의 공격거리 밖 사격전술로 한번 패배를 겪은 뒤에는 팀장인 쿠루마의 풀 어택을 메인으로 하고 자신은 레이거스트와 실드를 복합해 싸우는 풀가드 스타일도 고안해냈다.
타마코자와의 2차전에선 검은 코게츠를 쓰는데 이유는 조명전술을 쓰기 때문에 어둠속에서 코게츠의 빛이 보이지 않기 위해서였다
5. 기타
스티븐 시걸마냥 항상 같은 표정을 보이고[17] 전투 때도 동요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아닐것 같지만 의외로 두부멘탈에 외톨이이다. 그러나 전혀 웃지않는 니노미야 마사타카, 미와 슈지나 키도 사령관과는 달리 웃는 모습을 적게나마나 보여주긴 한다.사이드 이펙트(이하 SE)때문에 항상 어느 그룹에 가도 무라카미 자신이 배우는 것에 재미가 들 때면, 다른 구성원들이 재능의 차이(?)에 절망해 떠나갔으며, 친구를 사귀는 데도 큰 애로사항을 겪어와 현재 무라카미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잘 때마다 사이드이펙트를 발휘하여 기억의 정리를 매번 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단순히 휴식으로서 숙면을 취할 땐 기억의 정리 없이 그냥 잔다고 한다.
이는 보더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아라후네의 격려와 가르침 덕분에 트라우마가 나아지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그런 스승인 아라후네가 어태커를 관두자 무라카미 자신이 소문에 휘둘려 방구석에 가 울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 대장인 쿠루마가 아라후네와의 화해(?)를 주선 및 격려하고 이끌어줘 현재는 쿠루마 빠돌이가 되었다.
이 영향인지 스즈나리 제1부대는 어떠한 상황에 놓여도 항상 대장인 쿠루마를 우선적으로 살리는 모습을 취하게 되었고[18], 실력이 떨어져 단독점수를 따기 힘든 쿠루마가 가장 마지막에 남는 경우가 많은 현재의 팀이 되었다.
[1]
아마토리 린지와 중복
[2]
나머지는
오키 코지,
미즈카미 사토시,
콘 유카,
베츠야쿠 타이치
[3]
실제로 A급 에이스 어태커인
키토라 아이가 잠깐 방심하자 크게 당해 붙잡힌 전적이 있다. C급 대원들이 다른 트리온 병에 몰려서 커버까지 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이었다는 변명점은 있다.
[4]
즉, 타치카와가 오지 않았어도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무라카미 혼자 잡을 순 있었다는 이야기다.
[5]
쿠가가 능숙하게 피해 팔만 다치는 데 그쳤다
[6]
그 외엔 타치카와, 카자마, 코나미를 꼽았다. 진은 이 당시 이미 S급이라 싸워본 적 없다고 말함
[7]
정확히는 패링해서 위로 튕겨낸다.
[8]
정확히는 상성상 쿠가에게 우위인 어태커이다. 카게우라를 상대로는 오히려 쿠가쪽이 승률이 높다.
[9]
심지어 무라카미 본인이 이 소문에 휘둘려 방구석으로 가 울 정도였다.
[10]
아라후네는 원래 코게츠 8000점을 띄우면 관두고 스나이퍼를 할 생각이었다 하며, 쿠루마의 요청에 따라 무라카미를 복돋우는 영상을 찍어주었다.
[11]
진은 자신이 입대했을 때 이미 S급이라 싸워본 적이 없다 했다. 진이 타치카와와 엇비슷한 실력임을 감안하면 이길수 없는 상대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
[12]
물론 SE 자체가 무라카미의 가장 큰 재능이나 천재성이긴 하다.
[13]
실제 원정 시험중에도
히야미가 백업을 해줘서 리더로서 어떻게 행동할지 학습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이런 리더십은 경험과 지식이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상층부는 SE라는 재능을 가진 무라카미를 원정 시험으로 단련시키려 한 거라 볼 수 있다.
[14]
온갖 '상식적인' 대응수단은 SE로 쌓인 전투경험으로 대응이 끝나있다보니, 무라카미를 상대하는 이는 필연적으로 '비상식적인'상황으로 끌고갈 수 밖에 없는데, 지나치게 비상식적인 변수를 만드는 것은 상대자도 경험한 적이 거의 없는 수준이므로 큰 어드벤티지를 따기 어렵다.
[15]
때문에 팬덤에선
건담같다는 평
[16]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검방 조합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보면 알 수 있다.
[17]
사실 월드 트리거 등장인물 대부분이 이렇긴 하지만, 얘는 울때도 같은 표정이라 더욱 부각된다.
[18]
베츠야쿠의 과거는 보여주지 않았지만, 얘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