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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7:50:2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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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범민족적 언어3. 종족별 언어4. 기타 언어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언어이면서 곧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의 언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에서는 일반채팅(/s)에 한해 채팅창에서 종족별 고유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악마사냥꾼은 악마어, 판다렌은 판다렌어, 공허 엘프 블러드 엘프는 하이엘프어를 사용하여, 진영이 다르더라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서로 다른 진영이거나, 종족별 고유언어로 말 할 경우 상대방은 제대로 된 채팅을 볼 수 없으며, 내부 알고리즘으로 알파벳으로 변환되어 버린다. /ㄷ 로 감정표현을 커스텀 하는 경우, 상대방 진영은 무엇을 쓰던간에 ~가 알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로 고정된다.[1] 하지만 이걸 이용해 상대방과 단방향으로 소통이 가능은 한 방법이 있으며, 이를 와민정음이라고 한다. # 매크로를 사용, PVP에서 호드는 11 11 11 을 난사해 얼라이언스 유저에게 Ha Ha Ha 로 도발이 가능하며, 얼라이언스 유저의 경우 3 1 0 13 23 을 쳐 Y O U Lo Se[2]로 도발이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8.1 패치에서는 상대 진영과 대화가 가능한 물약이 추가되었다. 물약을 마시면 상대방의 언어까지 사용할 수 있었으나, 역시나 진영간 도발 문제로 상대방의 언어를 들을 수 만 있게 바뀌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통합 인스턴스 패치로 인해 커뮤니티에는 얼/호 구분없이 가입이 가능해졌고, 파티나 공격대를 맺고 파티,공격대 대화로 서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졌다! 입던시에는 일반 대화나 감정표현까지 가능하다.[3]

2. 범민족적 언어

3. 종족별 언어

3.1. 얼라이언스

3.2. 호드

4. 기타 언어



[1] 역시나 /ㄷ 로 상대방 도발을 막으려는 시스템이다. [2] 언데드도 가능하나 호드 유저는 디폴트 언어가 오크어이기 때문에 귀찮으며, 비 언데드 유저인 호드유저에게도 그대로 박힌다. [3] 필드에서도 일반대화가 아주 불가능 한 것은 아니나, 가까이 붙어야 소통이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있으며, 일단 적으로 분류되어 있어 전쟁모드를 켠 경우 파티 상태라도 상호공격이 가능하다. [4] 게임상으로는 얼라이언스만 쓸 수 있는 언어다. 또한 말만 공용어지 인간 언어이자, 다른 종족의 언어와 마찬가지로 고유의 문자와 발음이 있는 가공의 언어다. [5] 다만 게임내 시네마틱, 소설 등 얼라이언스와 호드 사이의 교류가 있을 때나 대화 상황에서는 공용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나누는 설정이다. [6] 게임상 호드의 공용어 역할도 겸한다 [7] 암흑 사제도 공허의 형상으로 들어갈 때 잠시 사용할 수 있다 [8] 정령들의 공용어. 각 정령들의 언어는 따로 있다. 불Ignan, 물Aquan, 땅Terran, 공기Au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