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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6:23:12

Warframe/워프레임/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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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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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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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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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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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개 (프라임 45개) • 37 코우메이와 다섯 개의 운명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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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치3. 제작4. 어빌리티
4.1. 라이노 차지4.2. 아이언 스킨4.3. 로어4.4. 라이노 스톰프
5. 스킨6. 라이노 프라임7. 운용
7.1. 아이언 스킨 집중 빌드7.2. 로어 빌드7.3. 라이노 스톰프 빌드
8. 평가9. 기타10. 둘러보기

1. 개요


맷집이 좋은 워프레임으로 이름의 뜻은 코뿔소이며 그 컨셉에 맞는 어빌리티를 가진 워프레임이다.

2. 능력치

라이노
Rhino
파일:warframe_rhino.png
스테이터스 초기치 30랭크
체력 100 300
실드 150 450
에너지 100 150
방어력 225
질주 속도 0.95
오라 극성 파일:워프레임_마두라이.png 파일:워프레임_마두라이_화이트.png
극성 파일:워프레임_바자린.png 파일:워프레임_바자린_화이트.png 파일:워프레임_바자린.png 파일:워프레임_바자린_화이트.png
라이노는 가장 무장이 견고한 워프레임으로, 공격과 방어를 모두 소유하였습니다.

3. 제작

설계도
파일:warframe_neuroptics.png
1
파일:warframe_chassis.png
1
파일:warframe_systems.png
1
파일:warframe_gallium.png
1
파일:warframe_credits_L.png
25,000
설계도 획득 상점 가격 파일:Warframe_Credits.png 35,000
완제품 획득 상점 가격 파일:Warframe_Platinum.png 375
파일:warframe_neuroptics.png 뉴로옵틱스
파일:warframe_alloy_plate.png
150
파일:warframe_morphics.png
1
파일:warframe_polymer_bundle.png
150
파일:warframe_rubedo.png
500
파일:warframe_credits_L.png
15,000
설계도 획득 자칼
파일:warframe_chassis.png 섀시
파일:warframe_morphics.png
1
파일:warframe_ferrite.png
1,000
파일:warframe_rubedo.png
300
파일:warframe_credits_L.png
15,000
설계도 획득 자칼
파일:warframe_systems.png 시스템
파일:warframe_control_module.png
1
파일:warframe_morphics.png
1
파일:warframe_salvage.png
500
파일:warframe_plastids.png
600
파일:warframe_credits_L.png
15,000
설계도 획득 자칼

금성 보스 자칼이 부품 설계도를 드롭하며, 375 플래티넘으로 상점에서 즉시 구입할 수도 있다.

4. 어빌리티

※중착륙 (Heavy Landing):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면 주변에 충격파를 퍼뜨립니다.
위로 높이 점프하여 떨어지는 식으로 무한반복이 가능하다. 다만 쓸만한 패시브는 못 되는 게, 위력 자체도 근접 무기의 지면 강타와 비슷하거나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못한 수준이고 워프레임은 특유의 착지 동작 때문에 조작이 잠시 끊기므로[2] 급박한 상황에서는 도리어 위험해질 수 있다. 고공착지 시 슬라이드 자세면 착지 모션을 취하지 않는다.

4.1. 라이노 차지

파일:RhinoCharge_Dark.png 파일:RhinoCharge_White.webp Rhino Charge
전방을 향해 달려가 가로막고 있는 모든 적들을 뿔로 받아버립니다.

발동키: 1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25
영향을 주는 모드 어빌리티 위력(피해)
어빌리티 거리(효과범위: 횡, 이동거리)
어빌리티 지속 시간(연속기 창)
랭크 0 1 2 3
이동 속도 40m/s 42m/s 44m/s 48m/s
범위(이동 거리) 6m 8m 10m 12m
피해(파일:Warframe_Impact.png 파일:Warframe_Impact_white.png 충격) 150 250 450 650
범위(횡) 1.5m 1.6m 1.8m 2m

아무런 모딩을 하지 않아도 소비에너지는 6.25까지 줄어들며 피해는 2600까지 올라간다. 거기에 라이노 스톰프를 맞은 대상이면 100% 추가피해로 5200까지 위력이 나온다.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충격속성이라 그리니어를 대상으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피해는 강한편 이지만 맞은 적은 멀리 날아가고 라이노 자신의 이동거리가 길고 속도도 빨라서 연속 사용하면 조준하기가 힘든편이다.

과거에는 공격보다는 이동기술 정도로 사용했지만, 파쿠르 업데이트와 오퍼레이터 보이드 슬링을 이용한 이동방법 등으로 최근엔 사실상 개조모드로 방어력을 뻥튀기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어빌리티다.

저거넛을 잡을 때 유용한 스킬이다. 저거넛은 몸체에 강한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붙어있는데, 공격할때만 보이는 갈라진 등과 노란색으로 빛나는 배면을 공격해야 제대로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잡기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몇 가지 공격은 저거넛의 약점을 때리지 않아도 피해를 그대로 입힐 수 있다. 그 공격들 중 하나가 라이노 차지라서 무기의 피해가 너무 낮다면 라이노 차지로 들이받아 죽일 수 있다.
개조 아이언클라드 차지(Ironclad Charge) 차지에 부딪힌 적 하나당 라이노의 방어력이 10초간 50%씩 상승합니다. 스틸 메리디안
더 페린 시퀀스
영향을 주는 모드 어빌리티 위력(방어력 상승량)
어빌리티 지속 시간(지속 시간)

라이노 생존력의 전부라고 할 수도 있는 아이언 스킨의 추가 체력은 방어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기 때문에, 각종 버프로 방어력을 올린 뒤[3] 다수의 적을 들이받아서 높은 방어력 버프를 얻은 상태로 아이언 스킨을 사용한다면 엄청난 수치의 아이언 스킨을 만들 수 있다.

100레벨 이상의 적들이 등장하는 강철의 길 업데이트 이후엔 이 개조모드를 사용하여 높은 체력의 아이언 스킨을 만드는게 사실상 라이노 생존에 필수 모딩으로 자리 잡았었다. 다만 이후 강철의 길 적들의 피해가 너프 당하고 방어력 계산식 및 피해 유형 변화로 적들의 맷집이 하락하여 적들이 공격하기 전에 빠르게 사살할 수 있게 된 이후에는 아이언클라드 차지를 이용한 아이언 스킨의 유용성에 비해 발동이 너무 번거로워 졌다.

4.2. 아이언 스킨

파일:IronSkin_Dark.png 파일:IronSkin_White.webp Iron Skin
라이노가 스스로의 피부를 강화하여 자신을 모든 피해로부터 보호하며, 오버가드를 얻습니다.

발동키: 2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50
영향을 주는 모드 어빌리티 위력(오버가드량)
방어력(오버가드량)
랭크 0 1 2 3
오버가드 400 600 800 1200
방어력 배수 ? 1.5 1.75 2.5
무적 시간(초) 1.5 2 3 3

이 이벌리티 덕분에 라이노는 초반에 뉴비들에게 든든한 생존 능력을 제공한다. 별다른 모딩 없이 사용할 경우 다른 스타팅 워프레임들은 초반에는 위력과 효율이 부족해서 어빌리티로 힘쓰기가 힘들지만,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은 50의 에너지로 생존성 향상의 측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3.5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언 스킨의 매커니즘이 버프형 추가 체력에서 오버가드로 바뀌면서 피격 조건을 가진 어댑테이션[10]과 아케인 어벤저[11], 아케인 가디언 등을[12] 발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뉴비 입장에서는 아이언 스킨에 투자해야하는 부담이 조금 덜었으며, 오버가드는 단 1이라도 보유하고 있으면 모든 상태이상에 완전 면역인 데다 후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실드 게이팅처럼 전부 소모시 잠시간 무적 상태가 되는 오버가드 게이팅도 추가가 되었으므로 베테랑 유저들도 생존기로 채용할만해졌다. 추가 체력에서 오버가드로 변경되면서 엑시무스들의 공격을 받아도 아무런 영향이 없어진 점은 덤이다.

강철의 길급 난이도에 진입하게 되면 단순히 아이언 스킨에만 투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어빌리티 시전 이후 무적 시간동안 받은 피해가 그대로 아이언스킨으로 변환되는 점과 시전 비용이 비교적 가볍다는점, 아이언 스킨이 해제되면 잠시 무적시간이 주어진다는 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패치를 통해 아이언 스킨의 텍스처와 모델링이 변경되었는데 이전에는 유리 덩어리를 박아둔 듯한 투박한 모습이라면 지금은 마치 유리로 코팅한 듯한 느낌으로 변했으며 18.10 패치로 인해 PBR[13]패치를 받아 악센트 색을 받게 되었으며 꽤 깔끔하게 받게 되었다.

원래는 지속시간 10초동안 공격이 무시되는 무적 스킬이였으나 업데이트 8 소울 브링어 이후로 지속시간이 없는 제 3의 체력 형식으로 바뀌었다. 업데이트 18로 인해 프로스트의 스노우 글로브처럼 시전 후 짧은 시간 동안 무적이 되며 무적 상태에서 흡수한 모든 데미지를 아이언 스킨의 체력에 합산시킨다. 아이언 스킨을 쓰면 스킨→실드→체력 순으로 대미지를 받으며 스킨은 아무런 모딩 없이 스킬만으로 최대 1200 데미지까지 버틸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상태이상들도 깡그리 무시한다.
개조 아이언 쉬래프널(Iron Shrapnel) 아이언 스킨을 다시 캐스팅할 시 아이언 스킨이 폭발하여 남은 내구도의
100%만큼 관통 피해를 가함과 동시에 적들을 넘어뜨립니다.
스틸 메리디안
더 페린 시퀀스
영향을 주는 모드 어빌리이 위력(피해 배율)
어빌리티 거리(범위)

강철의 길 너프와 아이언 스킨이 오버가드로 대체 되기 전에는 무적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아이언 스킨이 깨지면 즉각 실드와 체력 피해를 입고 눕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얇게 남은 아이언 스킨은 아주 골칫거리인데, 아머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재시전이 불가능하며 따로 해제할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14] 그래서 강길 PvE 미션을 하게 되면 이 모드를 채용하여 아이언 스킨을 내가 원할 때 벗고 다시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했었다.

강길의 너프와 오버가드 아이언 스킨으로 패치 된 이후에는 오버가드, 실드 게이팅으로 무적 시간으로 버티면서 다시 아이언 스킨을 캐스팅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률은 줄어든 편. 다만 인덱스같이 특수한 조건의 미션에서는 여전히 아이언 스킨을 벗고 다시 재시전 한다는 장점 덕분에 사용되는 편이다.

PvP에서는 아이언 스킨은 전용 패널티로 아이언 스킨 사용 후 약 5초가 지나면 피격 여부에 상관없이 아이언 스킨의 체력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쉬래프널 모드를 장착하고 최대한 상대에게 근접해서 아이언 스킨을 사용하자마자 재시전해서 터트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200의 대미지가 고스란히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방어에 치중된 스킬을 한순간에 공격용으로 만들어버린 희대의 개사기 모드. 당하면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죽는다.

4.3. 로어

파일:Roar_Dark.png 파일:Roar_White.webp Roar
주변의 모든 워프레임에게 잠시동안 피해 향상 능력을 부여합니다.

발동키: 3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75
영향을 주는 모드 어빌리티 위력(피해 증폭량)
어빌리티 거리(파워 적용 범위)
어빌리티 지속 시간(파워 지속 시간)
랭크 0 1 2 3
지속 시간 30초
범위 10m 20m 22m 25m
피해 증가 10% 15% 25% 50%

이클립스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워프레임의 대표 데미지 증가 어빌리티이자 라이노의 정체성.

아무 조건 없이 간단히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범위 내 아군들의 피해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이다. 기본 지속 시간도 30초로 긴 편이라 라이노를 어느정도 모딩하면 전투 내내 피해 증폭량 100% 이상의 로어를 유지 할 수 있다.

양대산맥인 이클립스와는 데미지 공식이 조금 다른데, 둘다 최종 데미지에 곱연산으로 적용되지만 로어는 팩션 모드와 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상태이상으로 인한 데미지[16] 및 추가타 유형의 데미지[17]에는 피해량 증가가 제곱으로 적용된다. 특히 베기 상태이상인 출혈 데미지를 대폭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팩션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베기 위주의 무기를 사용한다면 로어가 가장 안성맞춤인 어빌리티이다.

블라인드 레이지, 트랜지언트 포티튜드, 파워 드리프트, 그리고 인텐시파이만 있어도 피해가 무려 149%나 증가하고, 위력을 포함한 모든 모드들을 동원해 위력이 398%[18]까지 끌어올리면 로어의 피해 증폭량이 무려 200%에 달해 라이노가 후반에도 계속 선택될 수 있게 해주는 효자 버프기.

헬민스 업데이트 이후, 라이노를 흡수시 로어를 추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젠 라이노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워프레임이 사용 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되었다. 덕분에 라이노의 위상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지만 마땅한 데미지 증가 어빌리티가 없는 다른 워프레임들에겐 희소식인 셈. 게다가 로어가 워낙 강력한 어빌리티인지라, 헬민스로 부여하는 로어는 오리지널 로어보다 데미지 증가량이 감소되어 적용된다.[19] 때문에 수치가 높은 오리지널 로어인만큼 아직은 라이노를 현역으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어빌리티다.

개조 피어싱 로어(Piercing Roar) 로어의 범위가 +40% 증가합니다.
로어 사용 시 25미터 안에 있는 적들이 넘어지며 5 중첩의 관통 상태이상을 받습니다.
스틸 메리디안
더 페린 시퀀스
영향을 주는 모드 어빌리티 지속 시간(지속 시간)
어빌리티 거리(범위)
어빌리티 위력(피해량)


기존에는 개편 전의 관통 상태이상[21]만 주었기에 별 효용성이 없었던 개조 모드였으나, 개조모드 개편 이후 범위 증가와 재시전 옵션이 추가되어 사용하기가 편리해졌다. 하지만 버퍼가 아닌 라이노는 모딩칸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개조모드와 비교하면 사용률이 떨어진다.

참고로 로어의 40% 추가 범위는 로어에 한정해서 어빌리티 거리에 합산시켜서 적용하며,[22] 관통 상태이상을 주는 25m 거리는 로어로 버프를 주는 거리와 별개로 고정 수치라서 어빌리티 거리를 증감시켜도 항상 동일하게 유지된다.

4.4. 라이노 스톰프

파일:RhinoStomp_Dark.png 파일:RhinoStomp_White.webp Rhino Stomp
땅을 힘껏 밟아 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강제로 공중으로 띄우는 동시에 시간을 왜곡하여 정지시킵니다.

발동키: 4
<colbgcolor=lightgray,#353535> 소비 에너지 100
영향을 주는 모드 어빌리티 지속 시간(지속 시간)
어빌리티 거리(범위)
어빌리티 위력(피해)
랭크 0 1 2 3
피해(파일:warframe_blast.png 파일:warframe_blast_white.png 폭발) 150 300 500 800
범위 15m 18m 22m 25m
속도 감소 80% 90% 95% 97.5%
지속 시간 3초 4초 5초 8초

약점부위가 노출되는 시간이 극히 짧은 보스에게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하면 약점 노출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하지만 저거넛의 경우 라이노 스톰프의 지속시간 동안 움츠러든 자세로 고정된다. 옥슘 오스프리의 돌진 자폭을 지연시켜 옥슘 파밍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암살 미션이나 옥슘 파밍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스킬이다.

스킬 설명은 시간을 멈춘다고 하지만 완전히 정지하는 것은 아니고 공중에 뜬 적들은 매우 천천히 하강하며 바닥에 엎어진다.

초보들이 보기에는 광역 딜링기 이상의 가치를 찾기 힘들지만[25] 적 레벨이 올라갈수록 딜링기로서의 가치는 퇴색하고 시간이 정지하는 특성을 이용한 생존기, 보스의 약점 노출, 쓰러진 아군 주변 적들을 무력화시키는 아군을 소생시킬 때의 시간 벌이등 유틸성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는 스킬.

UPDATE 16.10.0에서 체공 시간이 지속시간의 영향을 받도록 수정되었다. 극지속 모딩 시 20초 동안 공중에서 멈춰있는 걸 볼 수 있다.

단테의 출시이후 진행된 패치에서 오버가드가 있는 적에게 통하던 CC기가 전부 면역이 되도록 바뀌면서 엑시무스 적을 손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CC기가 아니게 되었다. 따라서 엑시무스를 제외한 적들을 띄우는 선에서 만족하거나 개조모드를 통해 오버가드를 회복하는 용도로 쓰거나, 헬민스로 대체하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가 유력하다.


개조 리인포싱 스톰프(Reinforcing Stomp) 스톰프에 영향을 받은 적 하나 당 아이언 스킨의 내구도가 4%씩 회복됩니다. 스틸 메리디안
더 페린 시퀀스
영향을 주는 모드 -

과거 80이라는 빈약한 고정 수치 회복에서 4% 회복으로 바뀌면서 아이언 스킨 유지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모드로 바뀌었다.
적 하나당 무려 4%. 10마리만 맞춰도 아이언 스킨의 내구력을 한번에 40%나 회복하기 때문에 이 모드 하나면 사실상 아이언 스킨을 번거롭게 재시전 할 필요가 없어진다. 때문에 라이노 차지 개조모드로 높은 아이언 스킨을 만들고, 라이노 스톰프로 광역 CC를 걸면서 아이언 스킨을 유지. 거기에 로어로 데미지 증가. 1,2,3,4번 어빌리티를 전부 사용하는 라이노 모딩이 지금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5. 스킨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250px-RhinoThrakHelm.png
라이노의 헬멧이 거대한 뿔 비스무리한 것이 달린 형태로 변경된다. 헬멧의 크기가 매우 커지는데 떡대가 상당히 넓은 편인 라이노도 대두스럽게 보일 정도로 크다.
(아케인 옵션)
체력 최대치 +25%
달리기 속도 -5%


* 뱅가드 헬멧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250px-RhinoSeries3Helmet.png
라이노의 헬멧을 양옆에 뿔이 달린 형태로 변경한다. 타 헬멧들에 비해 확실히 뿔 같긴 하지만 상당히 짧다. 참고로 아케인이 달리면 라이노는 4번째로 빠른 워프레임이 되며(1.125) 라이노 프라임은 가장 빠른 워프레임인 로키(1.25)와 동급의 속도를 지니게 된다. 뱅가드가 전위라는 이름을 가진 걸 생각해보면 적절한 이름.
(아케인 옵션)
이동 속도 +25%
어빌리티 위력 -5%[27]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WarframeAlternateSkinRhino.png


파일:NCJIsaY.png
2014년 스팀 여름 세일 기간에 제작할 수 있었다. 착용 시 갑옷이 밝은 루비색으로 변하며 붉은 에너지같은 것이 흐르는 이펙트가 있다. 이 부분은 색칠놀이로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아이언 스킨의 색깔은 붉은색이며 라이노 프라임에 루비도 스킨을 장착한 후 아이언 스킨을 사용하면 루비색과 금색이 뒤죽박죽으로 섞인 아이언 스킨을 볼 수 있다. 당연히 단종 상품으로 현재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친구를 통해 스팀 내에서 거래하거나 스팀 장터를 통해 사는 방법이 있다. 참고로 2014 여름 세일 아이템중 비싼 것은 현금 30만원을 넘는 것이 있는 반면에 루비도 플레이티드 라이노 스킨은 500~700원 전후로 구할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다!


* 라이노 팔라틴 스킨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RhinoDeluxe.png
워프레임 디럭스 스킨 시리즈
새린 오피드 스킨 라이노 팔라틴 스킨 로키 네이브 스킨
상점에서 단품으로 165 플래티넘 혹은 팔라틴 팩 215 플래티넘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라이노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퀄리티와 간지폭풍으로 인기가 많은 편. 다만 팔라틴 스킨을 착용할 시 라이노 프라임 고유의 금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상성을 띄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편...이었으나 현재 패치로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 색상은 커스터마이징에서 5번 색상을 따라가게 되었다. 다만 이쪽은 전신 도금이 아닌 뿔과 흉갑을 비롯한 일부 부위에 광택이 향상되는 정도다.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는 불명. 팔라틴 샨다나와 팔라틴 해머[28]가 같이 동봉되어있다.

6. 라이노 프라임

라이노 프라임
Rhino Prime
파일:warframe_rhino_prime.png
스테이터스 초기치 30랭크
체력 100 300
실드 150 450
에너지 100 150
방어력 275
질주 속도 1.0
마스터리 랭크 0
오라 극성 파일:워프레임_마두라이.png 파일:워프레임_마두라이_화이트.png
극성 파일:워프레임_바자린.png 파일:워프레임_바자린_화이트.png 파일:워프레임_바자린.png 파일:워프레임_바자린_화이트.png 파일:워프레임_나라몬.png 파일:워프레임_나라몬_화이트.png
변형된 극성화 슬롯을 통해 라이노의 능력을 특성화하고, 그의 파괴적인 힘을 한 단계 발전시킵니다.

일반형 라이노와의 차이점은 상체가 좀 더 듬직하며, 이는 타르지스 아머를 비롯한 부착물 장착 시 더욱 부각된다. 등짝에는 황금 태엽이 돌아가고 기본 이동속도가 빨라졌으며 방어력 또한 높아졌다. 특히, 방어력의 경우 아이언 스킨의 내구도가 방어력에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다는 것은 곧 라이노의 생존력 증가로 이어진다. 이는 어빌리티 위력을 200%으로 맞추고 10 랭크의 스틸파이버 모드를 채용하면 아이언 스킨의 내구도 차이가 900 정도 벌어지는 수준이다.

아이언 스킨 발동 상태의 외형이 허여멀건 유리가 붙던 일반형 라이노와 달리 마치 금속으로 도금한 듯한 멋진 모습이 된다. 아이언 스킨은 워프레임 악센트의 색상을 따라가며 해당 색상을 지정하지 않았을 때 기본값은 금색이다.

붉은 전등이 삭막한 흰색의 벽 위에서 깜빡이고 있었다. 내 앞에선 데이비스가 쪽지들을 떨어뜨리며 앞서 달리고 있었다. 우리는 살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있다. 공포감이 내게 희한한 감각을 부여했다. 나는 지금 내 몸을 벗어나 있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난 모른다. 난 이 장소를 모른다.


데이비스와 나는 방문 쪽으로 내달렸다. 그가 내게 무언가 외쳤지만, 나는 그저 그를 멍청히 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가 말하는 소리도, 경보음도, 아무 것도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오로지 공포로 인한 희미한 지끈거림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나는 복도 저편에 있는 데이비스로부터 눈을 돌려 '그것'을 보았다.
거대한 덩어리, 깜빡이는 붉은 빛, 강철처럼 반짝이는, 신선한 피. 갑자기 섬광이 터져나와 내 눈이 가려졌을 때 놈의 피부는 수은처럼 흐르며 변화하고 있었다. 좋지 않다.[29]
짐승은 곧장 앞으로 돌진해왔고 곧 경비원 하나가 붉은 안개처럼 피를 내뿜으며 고깃덩이로 변해버렸다.


나는 그저 허수아비다. 구석에 몰린 먹잇감이다. 내 안의 문이 열리고 그러한 인식이 밀려들어왔다. 나는 이 괴물을 본 적이 있다. 이 놈의 껍질을 잘라내고 놈의 형제들의 내장을 빼낸 적이 있다. 놈에게 고통을 주고 그 반응을 측정한 적이 있다. 이미 수없이 많은 놈들을 그렇게 작업하고, 내버려 왔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쉴드도, 구속구도 갖추지 못한 채 이 짐승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다. 자유롭게 풀려난 상태의 이 짐승을 본 적이...없다.


나는 내가 죽을 것을 알았고, 그렇기에 차라리 호기심마저 어린 태도로 그에 순응하기로 했다. 그 짐승은 웅크린 채 쌓여있는 핏덩이를 한 무더기 자신의 입안에 밀어 처넣고 있었다.
놈은 흐릿한 눈으로, 그러나 오래된 기억으로부터의 분명한 인식과 함께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놈은 내가 누군지, 또 내가 놈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다.
놈은 마치 곰처럼 상체를 쳐들어 울부짖었고, 그 서슬에 전등들이 산산조각나 우리 주위는 온통 어둠에 빠졌다. 내게로 느릿하게 다가오는 녀석의 발소리가, 놈의 금속과도 같은 손가락이 벽을 때려 부수는 소리가 들렸고, 난 나의 죽음을 직감했다. 나는 눈을 감고 곧 치러질 죗값을 기다렸다.


무언가가 내 팔을 잡아당기는 감각이 느껴지고, 나는 데이비스가 방문을 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나를 방 안으로 거세게 끌어당겼고 나는 뒤로 자빠져버렸다. 열린 문 앞에 데이비스가 가만히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고, 괴물은 우리 쪽으로 곧장 쇄도하고 있었다.


문득 어쩌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들었고, 나는 "데이비스, 그 문 당장 닫아, 빌어먹을!!" 이라 외쳤다 - 그러나 그는 보름달 마냥 눈을 커다랗게 뜬 채 고개를 저었다. "봐!" 울부짖음과 금속을 부수는 소리에 섞여 그의 외침이 들렸다.


그리고 침묵이 이어졌다. 데이비스는 숨을 헐떡이며, 웃고...있다고? 짐승 놈은 그와 고작 몇 인치 떨어진 거리에서, 문간을 가득 채운 채, 온통 피범벅이 되어 있었지만... 정작 그 맹렬한 폭력성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것은 그저 거기에, 자신의 손을 바라보며 서 있을 뿐이었다. "누군들 내 말을 믿었겠어?" 데이비스가 속삭였다.


나는 벽을 손으로 짚고 일어나, 문 맞은 편에 섰다. 나는 이런 방을 본 적이 없었다. 차가운 공간 안에 배치된, 수많은 선반들...영안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야, 데이비스?"
"여기가 바로 그들을 보관하는 곳이야, 자리만(Zariman)에서 돌아온 이들 말야." 문득 의문이 들었다. 자리만이라고? 영영 사라져버렸던 그 함선 말인가? "데이비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미소를 띤 얼굴로, 데이비스가 나를 돌아보았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면...." 그는 이제 차분하고 조용해진 모습으로, 다시 그 짐승에게 고개를 돌렸다.
"우리가 곧 진급 대박을 맞을 거란 얘기지."[30][31]

7. 운용

특정 어빌리티에 특화된 모딩을 하지 않고도 초보자가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는 워프레임이다. 기본적으로 아이언 스킨을 항상 유지하여 라이노의 생존력을 챙겨주고, 필요할 때 마다 로어와 라이노 스톰프를 간간히 사용해주면 대부분의 미션에서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딩이 제대로 안되어있어도 로어의 피해량 증가 효과는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좋은 수준이기 때문에 조합팟이 아닌 이상, 낮은 수준의 로어라 할지라도 로어를 꺼리는 플레이어는 없다. 라이노 스톰프 역시 모딩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면 미약한 수준이지만 군중제어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쓰러진 아군을 살릴 때 사용해주면 안전하게 부활시킬 수 있다. 대신 초보자 기준으로는 제대로 된 공격용 어빌리티가 없는 만큼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반드시 챙겨가야만 한다.

7.1. 아이언 스킨 집중 빌드

생존성을 위한 아이언 스킨에 집중하는 솔로 빌드.[32]

아이언 스킨이 방어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기 때문에, 방어력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헬민스 어빌리티인 "패러시틱 아머"나 라이노 차지의 개조모드 "아이언클라드 차지"를 조합하여 높은 내구력의 아이언 스킨을 만드는 것이 이 빌드의 골자다.

패러시틱 아머는 헬민스 8레벨에 부여 가능한 공용 어빌리티로, 일정시간 실드를 희생하여 실드량만큼 방어력을 올려주는 어빌리티이다. 이때 실드가 방어력으로 전환되는 전환률이 위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위력 280~300% 기준으로 리다이렉션 하나만 사용한 실드 1000정도의 라이노가 패러시틱 아머를 사용 할 경우 방어력이 무려 3000이 넘어간다.

때문에 방어력을 올려주는 각종 모드, 아케인등이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33] 방어력으로 전환되는 실드를 위한 리다이렉션 한개. 나머지는 전부 지속과 위력에 투자하여 로어의 효율을 높여주는 모딩을 한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패러시틱 아머를 사용하여 기본 방어력을 3000이상 만들어놓고 라이노 차지 개조모드로 다수의 적과 충돌하여 이 방어력을 순간적으로 뻥튀기 한다.[34] 그리고 그 상태 그대로 아이언 스킨을 사용하면 약 20~30만정도 되는 엄청난 아이언 스킨이 완성 된다. 만약 몹을 모아주는 오퍼레이터의 능력으로 최대한 많은 몹을 모아서 라이노 차지를 사용했다면 50만 이상까지도 올라간다.

여기에 더해 스톰프에 영향을 받은 적당 4%만큼 아이언 스킨을 재생하는 라이노 스톰프의 개조모드인 "리인포싱 스톰프"를 넣음으로서 유지력을 더 강화 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단점이 몇가지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든 일단 아이언 스킨이 해제되면 따로 체력이나 어댑테이션 같은 생존 모딩을 전혀 하지 않았으므로, 오버가드와 실드 게이팅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다시 아이언 스킨들 재시전 하지 못하면 그대로 땅에 드러눕게 된다는 점이나[35], 아이언 스킨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패러시틱 아머-> 라이노 차지-> 아이언 스킨 3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다는 점, 어빌리티의 연속 사용으로 인한 엄청난 에너지 소모[36], 유틸기의 부재[37] 등 여러 단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들이는 노력에 비해 효용성이 없다는 점이다.

일단 아무런 개조모드 없이 일반적인 어빌리티 위력, 방어력 위주의 모딩을 한 아이언 스킨이더라도 1만 정도의 아이언 스킨을 얻는데, 일반적인 행성계 미션에서는 적들이 이것조차 깍아내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높은 수치의 아이언 스킨은 의미가 없다.

적들의 피해가 높은 강철의 길 미션이 되어야 개조모드를 사용한 아이언 스킨이 의미를 가지지만, 미션이 시작한 시점이거나 아이언 스킨이 해제된 직후라면 3개의 어빌리티를 연달아 사용해야 하기에 에너지의 부담도 크고, 패러시틱 아머 때문에 실드 게이팅을 통해 생존성을 가질 수도 없어서 패너시틱 아머를 시전한 후 체력만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라이노 차지를 시전하려고 하다가 눕는 경우가 다반사다.

강철의 길 출시 직후에는 적에게 사격을 허락하는 순간 단숨에 즉사할 정도로 흉악했던 적들의 피해량이 시간이 지나며 하향 평준화 된 지금은 1~2만의 아이언 스킨으로도 다시 어빌리티를 시전하기 위한 에너지를 수급할 때까지는 충분히 버틸 수 있고, 아이언 스킨과 실드가 깨지는 순간 주어지는 잠깐의 무적 시간으로 급사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패러시틱 아머나 개조모드를 빼고 에너지 관련 모드[38]를 추가로 장착하여 아이언 스킨이 깨지면 그냥 재시전 하는 방식으로 메타가 바뀌고 있다.

물론 목표를 완수하고 탈출하는 짧은 미션에서 과하다고 한다면 1시간 이상의 장기전에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지만, 1시간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스톰프를 통한 군중 제어와 아이언 스킨을 제외한 생존성의 부재가 더욱 부각되어 사용하기 힘들어 진다. 강철의 길 미션을 장기전으로 끌고가면 하향 평준화 되었던 피해량도 급격하게 증가하여 자주 아이언 스킨을 재시전해야 하는데, 아이언 스킨을 재시전 할때마다 번거롭게 어빌리티 2개를 먼저 시전해야 하고, 스톰프가 없는 이상 별다른 CC기를 따로 챙겨두지 않았다면 패러시틱 아머를 시전하고 적들에게 차지를 시전하기위해 달려드는 순간 체력이 급속도로 소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길 장기전이나 시작 레벨 200 오버 미션 부터는 무적 시간과 피해량 변환을 이용해야 한다. 아이언 스킨이 깨지는 즉시 어빌리티를 재시전하고 무적시간 동안 헤비 거너나 테크 같은 고화력 유닛 앞에서 잠시 맞아주면 충분한 수치의 아이언 스킨을 얻는다. 특히 제이드 엑시무스의 피해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녹색 광선에 계속 맞아주면 백만, 천만 단위의 아이언 스킨을 단숨에 얻을 수 있다.

7.2. 로어 빌드

오직 파티 플레이를 위해 로어의 데미지 증폭을 극대화한 버퍼 빌드.

과거엔 솔플이나 랭작팟, 테랄같은 레이드 컨텐츠에서도 종종 사용되었지만 아이언 스킨 모딩을 따로 하지 않을 경우 생존력이 너무 떨어지고, 레이드 컨텐츠에선 볼트나 크로마를 훨씬 선호하기 때문에 장시간 생존같은 조합팟을 제외하면 사용처가 많이 떨어진 빌드이다.

대부분이 조합 팟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생존 관련 모딩은 아이언 스킨으로 버티기 때문에 다 무시하고 위력과 지속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3번만 사용해주면 된다.[39] 거리는 어차피 뭉쳐 있을테니 딱히 챙기지 않지만, 30%대로 너무 낮춰버리면 곤란하니 적당히 79%[40]정도 챙겨준다.

위력을 추가로 올리기 위해 에너지 컨버젼[41]을 넣어주면 좋고, 지속을 위해 몰트 이피션시 같은 아케인을 써줘도 좋다. 에너지 관리의 경우, 아케인 에너자이즈 하나면 해결 되기 때문에 효율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로어도 지속시간에 충분히 투자했다면 1분은 쉽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다음 로어를 쓸 때까진 에너지가 모인다. 정 안 모이면 제누릭 유파나 에너지킷을 쓰면 그만.

헬민스를 사용할 경우 로어의 딜뻥을 위해 헬민스 공용 어빌리티인 임파워 등을 넣어주면 된다.

7.3. 라이노 스톰프 빌드

범위모딩을 하여 감청, 모방 등에서 발을 굴러 버티는 스톰프 라이노 모딩이다. 스트레치 + 오버익스탠디드 + 어거 리치 + 커닝 드리프트를 기본적으로 장착해서 모딩 최대 범위인 280%를 확보한 후 최대 효율과 범위를 줄이지 않는 선에서 지속을 최대한 늘린다. 사용 시 증원으로 나오는 적도 있어서 능력 지속시간에 반쯤 지나면 다시 발을 굴러주면 된다.

프라임드 모드도 굳이 필요 없어서 모딩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42] 대신에 지속적으로 발을 굴러야 하기에 손이 많이 가고 중간에 적들이 한 두 녀석 세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좀 떨어진다.

엑시무스 업데이트 이후, 엑시무스의 오버가드 때문에 무력화되지 않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8. 평가

아이언 스킨의 뛰어난 탱킹력 덕분에 다른 워프레임들보다 초반에 월등한 생존력을 보유했고, 이 생존력 덕분에 보스 솔플, 나이트메어 미션 등 어렵고 까다로운 미션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워프레임 중 하나이며 만드는 노력[43] 대비 성능이 뛰어나서 초보에게 1순위로 추천되는 워프레임이다.

워낙 좋은 워프레임들[44]이 많이 출시되어서 상대적으로 초창기에 출시된 라이노가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지만, 모딩을 적절하게 잘 한다면 강철의 길에서도 충분히 생존 할 수 있는 아이언 스킨과 200%에 육박하는 로어, 광역CC기 까지 겸비한 범용성으로 뉴비때 굴리던 라이노의 느낌 그대로 후반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9. 기타

10. 둘러보기

Warframe 최초의 워프레임 8종
최초의 워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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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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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높은 고도에서 착지시 6m 내에 충격파를 발생시켜 300의 피해와 함께 쓰러뜨립니다. [2] 참고로 발키르는 '재빠름'(Nimble) 패시브 덕분에 착지 동작을 취하지 않는다. [3] 아케인 탱크, 헬민스의 패러시틱 아머, 아케인 가디언 등 [4] 라이노 프라임은 자신의 악센트 색상으로 뒤덮인다. [5] 피해를 주는 상태이상은 어차피 흡수해서 상관없지만 방사능이나 자성 상태이상은 조심해야 한다. [6] 기본 어빌리티 정보에서 보이는 아이언 스킨의 오버가드량은 기본 방어력이 적용된 값이다. [7] 예를 들어, 레벨 3 아이언 스킨에 5랭크 인텐시파이(어빌리티 위력 +30%)와 10랭크 스틸 파이버(방어력 + 110%)를 장착하고 있다면 {1200 + 2.5 × 225 × (1+ 1.1)} × (1 + 0.3) = 3095.625가 된다. [8] 출격의 추가 속성 피해는 새린의 톡식 래쉬처럼 일단 피해를 주고 난 다음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형태기 때문에 피해 자체를 입지 않는 판정이라 상태이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9] 150짜리 아이언 스킨이 남는다. [10] 피격 시 20초 동안 +10% 피해 종류 저항. 최대 90% 누적.하지만 피격으로 인한 버프 중첩 발동은 가능하지만 오버가드에 피해 저항은 적용되지 않는다. [11] 피격 시 21% 확률로 +45% 치명타 확률. (합연산) [12] 피격 시 15% 확률로 20초 동안 방어력 +900 [13] 간단히 말하자면 질감 패치 [14] 적당히 맞아서 벗기거나 맵 밖에 절벽 등으로 떨어져서 강제로 벗기는 방법 뿐이다. 하지만 지형에 따라서 이런 공간이 없을 수도 있으며 강길 미션에서는 적당히 맞는다는 선택지가 없는 수준이라서 처치 곤란이었다. [15] 어빌리티가 주는 자체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것이지 위력을 부여하는게 아니기에 로어를 쓰고나서 아이언 스킨을 쓴다고 방어량이 더 생기는 것이 아니다, 라이노 본인이 쓰자면 라이노 차지나 라이노 스톰프에 쓸 수 있다. [16] 화상, 감전, 중독, 출혈 등 [17] 새린의 톡식 래쉬, 자쿠의 자타스 위스퍼 등. [18] 위에 나열한 모드에 에너지 컨버젼, 그로잉 파워, 어거 시크릿츠 [19] 오리지널 로어는 3랭크 기준으로 50%지만 헬민스 로어는 30%이다. [20] 관통 상태이상은 6초 동안 적이 주는 피해를 40% 감소시키며 이후 중첩당 각 10%, 최대 80%까지 감소시킨다. 또한 각 중첩당 적이 받는 피해의 치명타 확률이 5%씩 증가하여 최대 25%까지 증가하며, 이 수치는 계산 후 합산으로 적용된다. [21] 적이 주는 피해만 감소하고 치명타 취약성은 없는 성능이다. [22] 오버익스텐드와 어거 리치로 어빌리티 거리를 220%로 맞춘 상태에서 피어싱 로어를 사용하면 어빌리티 거리가 260%로 계산되어서 25 * 2.6으로 65m가 나온다. [23] 15마리 이상 1초, 25마리 이상 2초 - 이는 실제 게임 연산 때문에 생기는 딜레이다. 적이 많으면 피해가 불꽃놀이처럼 뜨는 걸 볼 수 있다. [24] 업데이트 18에서 연속 사용이 가능하게 변경됐다. [25] 그래도 초보 때는 모딩하고 1300 근처의 데미지는 굉장히 강력한 편에 속한다. [26] 라이노 스톰프의 효과 받은 적들은 재시전 시 라이노 스톰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27] 아무런 모딩을 하지 않은 기본 상태 기준이 아니라 최종 모딩 기준으로 차감한다. [28] 원래는 젯 키타그였으나 노바 아수리 디럭스 패키지가 나온 이후 패치되었다. [29]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이라 추측하고 있다. [30] 정황상 이들이 텐노와 워프레임 사이의 전이 상태를 발견하여 이후 오로킨들이 텐노를 이용하는 계기가 된 듯하다. 또한 이 스토리를 통해 텐노 없이 라이노 프라임이 움직였으며, 식인을 하거나 라이노 차지로 사람을 으작내고 내부에 내장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워프레임 그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라는 떡밥에 날리는 결정타. [31] 이로 미루어보아 추측했을 때, 감염되어 라이노가 된 닥스 병사가 괴로움으로 울부짖으며 본능에 이끌려 날뛰다가, 자리만에서 생존해 돌아온 아이들에게 가까워짐으로 인해 제정신을 차린 것이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32] 적을 모아놓고 타격해야 하는 만큼 적들을 살려둬야 하므로 공방에서는 하기가 힘들다. [33] 리다이렉션 하나만 사용해도 3000의 방어력이 확보 되기 때문에, 스틸 파이버나 아케인 가디언/탱커 같은 방어력 증가 수단은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34] 이 순간 방어력은 약 3~5만에 육박한다. [35] 오버가드와 실드 게이팅으로 각각 0.5, 2.5초의 무적시간을 가질수는 있다. 실드를 패러시틱 아머의 제물용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현재 실드량이 아니라 최대 실드량 자체를 제물로 바치기에 실드 게이팅이 발동중 일때도 패러시틱 아머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무적 시간이 지나면 방어력으로 받는 피해 감소가 크게 들어간다 해도 체력만 있는 상태라 실제로는 훨씬 더 취약해진다. 더구나 패러시틱 아머 때문에 로어나 스톰프를 희생해야 하는데, CC기인 스톰프를 대체하면 어빌리티를 시전할 시간을 벌 수단을 따로 구비해야 한다. [36] 패러시틱 아머와 아이언 스킨이 각각 50, 아이언 차지가 25라서 총합으로 125의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라이노의 기본 에너지 최대치는 150이다. 플로우 모드로 에너지 최대치를 늘리거나 스트림라인 같이 효율 모드를 넣지 못하면 게임 시작 직후나 아이언 스킨 재시전 전에 분대용 에너지 회복 키트를 달고 살아야 하고, 아이템 제한이 걸리는 미션에서는 그마저도 불가능하다. [37] 라이노 차지는 방어력 뻥튀기를 위한 모딩의 핵심이고 아이언 스킨은 뺄 수가 없기 때문에, 패러시틱 아머를 넣기 위해선 로어나 스톰프를 희생해야 한다. 로어를 빼면 매우 뛰어난 피해량 버프기가, 스톰프를 빼면 강력한 CC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38] 스트림라인 같은 효율 모드나 플로우나 아케인 배터리로 에너지 총량을 늘리거나 에너지 넥서스로 초당 3의 에너지 재생 효과를 가지는 등. [39] 위력은 약 280~300%, 지속은 내로우 마인디드와 프라임드 컨티뉴어티를 통해 226% [40] 내로우 마인디드+스트레치 [41] 에너지 오브 획득 시 다음 어빌리티의 위력이 50% 상승 [42] 10랭크 모드도 필요없이 커럽티드 모드 오버익스탠디드, 플리팅 엑스퍼즈와 기본적인 증가 모드만 있으면 충분하다. [43] 업데이트 19.13.0에서 라이노 제작에 들어가는 뉴럴 센서를 모르픽스로, 오로킨 셀을 갈륨으로 바꿨다. 두 레어 자원은 비교적 잘나오는 편이며 지구와 가까운 화성에서 모두 구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44] 무한 은신에 버프까지 무장한 옥타비아, 아예 무적 어빌리티를 가진 레버넌트 등 [45] 비슷한 고간 디자인을 지닌 다른 워프레임으로 볼트 가라가 있는데, 기본 스킨의 복부가 고간 부위와 색상으로 구분되는 탓에 더욱 눈에 띄는 라이노와 달리 볼트는 겉옷의 옷깃, 즉 상체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가라는 투구를 비롯한 일본 갑옷의 디자인을 따왔고 결정적으로 여성 워프레임이라 라이노에 비해 이에 대한 언급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