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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사건 사고/모욕 및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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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남자 동성애자 피해자들 비하2.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희생자 비하3.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의 희생자 비하4. 워마드를 하는 여동생이 고소당한 사건에 대한 글 게재5. 지속적인 음해와 모욕으로 벌금형 구형을 받은 사건6. 넥슨 시위 참여 커플 모욕 사건 7. 김현중 악플 고소 사건8. 보배드림 버스기사 여혐 논란9. 여성 연예인 로리타 패션 관련 악플 논란10. 태풍 차바 구조활동 소방관 비하 모욕 11.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순직 경찰 비방12. 흑요석 아동 성 도착증 비하13. 배우 김주혁 사망 비하14. 가수 김종현 고인 모욕15.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희생자 및 소방관 모욕16.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장병 모욕17. 세월호 사고 희생자 모욕18.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19. 노회찬 전 의원 사망 비하 및 모욕20.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 희생자 및 생존자 비하21.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모욕22. 고양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 사망자 비하23.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희생자 비하24. 청해부대 최영함 순직자 비하25.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 옹호 및 피해자 비하26. 고양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 사망자 비하27.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목동 학원장 신상털이28.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사망자 비하29. 관련 문서

1.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남자 동성애자 피해자들 비하

링크 아카이브
링크 아카이브
링크 아카이브

미국 남성 동성애자들 피해자들에 대해 " 똥꼬충은 죽어도 된다, 한국에서도 일어나라" 일베저장소 (구)주식 갤러리와 다를 게 없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호모포비아들도 이 총격 사건이 안타깝다고 하는데(일부 예외) 워마드는 일부가 아닌 한 사이트의 대표 여론, 즉 거의 전부이다.

2.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 희생자 비하

죽어서 탈김치 되었으니 축하해줘야 한다

관련 기사

관련 유튜브 영상

3.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의 희생자 비하

#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등에서 거론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네이버 카페인 "아동학대방지시민모임"과 각종 맘카페까지 퍼져 구설수에 올랐다. 또한 아동학대방지시민모임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워마드에 경고한다는 장문을 올리기까지 했다.

4. 워마드를 하는 여동생이 고소당한 사건에 대한 글 게재

회계동아리라는 카페에 여동생이 워마드를 하며 남의 사진을 도용해 타인을 비방하다 고소당해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관련 링크 오빠 혹은 언니[1]에게 용돈을 10만 원씩 받는 둘째 딸이 워마드를 하면서 타인을 비방하다가 고소를 당한 것이다. 그녀가 쓴 글들을 회계동아리에 글을 올린 손윗형제가 읽어보다가 "애비충 재기(자살)시키고 싶다."라는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그 글을 본 어머니가 당연히 분노하면서 둘째 딸을 때렸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한숨을 푹푹 쉬다가 심지어 앓아누워버리는 등 완전히 집안이 난리가 난 모양이다.

한편, 워마드에서는 이 글이 조작되었을 거라고 몰아가는 중이다. 관련 링크 그러나, "회계동아리라는 카페가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카페이고 굳이 그런 카페에다가 조작하는 글을 올릴 필요성이 있을까?"라는 것을 잘 생각해 보면 당연히 주작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결국 온라인상에서 이슈화되자 기사까지 떴다. 국민일보

그리고, 2016년 10월 말쯤에도 메갈리아/워마드에서 가족들을 욕하다가 걸려서 집안에 분란이 일어나는 비슷한 사건도 (구)주식 갤러리에 올라왔었다. 다만, 이 사건은 고소를 당해서 가족들과 마찰을 겪은 경우는 아니고 그냥 메갈리아/ 워마드를 하는 여동생이 가족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글을 워마드에다 올린다는 사실을 우연히 눈치챈 오빠가 격노하면서 여동생을 집안에서 쫒아내는 행동으로 응징한 사건이다. #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무한도전 갤러리에서도 "아버지 돌아가신 뒤 워마드하던 여동생과 절연하게 된 이야기"로 가정이 파탄나는 사건까지 일어났다. 원체 충격적인 결말인지라, "차라리 조작이기를 바란다."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 ##

그 와중에 댓글에 몰려와서 조작드립치는 메갈리아/워마드의 멍청돋는 댓글들이 볼만하다. 예를 들면, 유동닉으로 단 댓글 중에 "공군사관학교는 전원 기숙사인데 집 가까워 공사갔다"니 조작이라는 멍청한 댓글이 있는데 글쓴이의 본가도 청주이고 공사 소재지도 청주라서 집과 가까운 것이 맞는다. 저 멍청이는 공사가 진주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인데, 진주에는 공사가 아니라 공군교육사령부가 있다.

그리고 이제 반박할 여지도 없는지 그냥 조작이라고 한다. 즉 자기도 집에서 내쫒길만 한 짓을 한다는걸 인증한 셈.

5. 지속적인 음해와 모욕으로 벌금형 구형을 받은 사건

워마드(메갈리아) 회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베 회원과 페이스북에서 말싸움 이후 지속적으로 일베 회원의 전화번호를 채팅 어플에 뿌려서 음해하고, 나중에는 "재기해라" 및 "죽인다"등 협박 문자들과 남자 성기를 절단한 사진들을 보냈다. 이에 일베 회원의 주장의 의하면 일베 회원이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협박을 그만 두라고 충고했으나,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계속 " 이건 미러링이니 자지오패스가 뿌린 대로 거두는 거다."라고 말하며 해당 일베 회원을 모욕하는 짓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3월에 일베 회원은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그 여성을 고소했으나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경찰에서 연락받고도 "어차피 이런 거로 고소 안 된다." "나는 어차피 약자인 여성이라 무죄니까 취하해라."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면서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문자들을 보냈고 계속 일베 회원을 협박 및 위협했다. 이 와중에 워마드 회원이었던 그 여성이 스스로 채팅 어플에다 일베 회원의 번호를 뿌리는 신상유포를 저질러서 조직적인 음해를 했다는 사실을 경찰에게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빼도 박도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어머니가 일베 회원에게 전화를 하면서 사과를 했고 가정형편이 힘든 데다가 다른 일로 벌금도 내야 되는 상황이고, 지금 딸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데 자기 딸이 이것마저 안 되면 시집을 못 간다고 하면서 간곡히 선처를 호소했으나 일베 회원은 단호히 거절을 했다고 한다.

이에 딸인 워마드 회원으로 추정되는 그 여성이 직접 전화를 하면서 "지금 8년째 9급 공무원 준비중인데 계속 낙방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 것이다."라고 선처를 해달라고 매달렸으나 이것도 역시 일베 회원이 인실좆을 먹이겠다면서 매몰차게 거절했다.

결국, 6월에 판결이 나왔고 글을 올린 날짜에 검찰청가서 판결문을 직접 받아왔다고 한다. 일베 회원이 자신의 글에 판결문을 첨부했다. 2차출처 원본출처

이에 워마드 측은 조작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그 증거를 대지 못했다. 사실, 조작이라고 의심된다면 일베 회원이 공문서를 인증했으므로 일베 회원을 공문서 위조로 신고하면 될 일이다.

워마드의 주장을 들은 일베 회원이 추가적으로 2016년 3월에 받은 사건처리결과통지서를 인증했다. 2차 출처

6. 넥슨 시위 참여 커플 모욕 사건

7월 25일 시위에서는 대구에서 새벽 4시에 서울까지 가서 시위에 참여하던 커플이 트위터 닉네임 "누운새"가 주도적으로 기획 참여한 워마드 회원들에게 집단으로 모욕과 비방을 받고 눈물을 흘리면서 쫒겨난 사례가 발생하였다.

게시글과 그 댓글로 조리돌림 당하는 해당 커플. ( 1출처) @ 2일베 자료발 아카이브 주의 항의하는 커플에게 트위터에서 이런 멘션까지 달려서 @무엇을 위한 시위인지, 정말로 양성평등주의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시위가 맞는지 극히 의심스러워지는 대목이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은 참가자는 @ # @ 메갈리아 시위진의 행동에 불만을 표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이 참여한 목적과 그것이 정당함을 주장했다. @ 하지만 그에 대한 트위터리안의 논리적인 지적과 질문에는 침묵하며 시위 비판 측과의 의사소통 일체를 거부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 해당 커플이 워마드 회원 8명을 집단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인터넷상에서는 직접적인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모욕명예훼손의 사유인 특정성 부분에 대해서 해당 시위에 참여한 워마드 회원들에게는 특정성이 성립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워마드 회원을 만으로도 고소가 가능했던 모양이다 # @ # @

# @ 또한 다음 카페와 해당카페 운영진이 고소장에 적힌 해당 워마드 아이디와 관련신상정보를 협조한 것으로 보인다.

7. 김현중 악플 고소 사건

연예인 김현중에 대해서 악플을 달다가 고소당한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 @

8. 보배드림 버스기사 여혐 논란

보배드림에 청원휴가 나와서 표를 구하지 못한 군인을 버스에 무료로 태워준 것을 인증한 버스기사가 여자라도 태워줬겠냐는 식의 여혐 몰이 쪽지를 받아 글을 지우고 사과글을 올린 뒤 보배드림 활동을 중단시키게 만들었다.

해당 사건 링크

9. 여성 연예인 로리타 패션 관련 악플 논란

아이유 손이 분홍색이라는 이유와 Red Velvet의 화보에서 눈이 지나치게 크다는 이유로 아동 성 상품화라며 악플을 지속적으로 달고 있다. # # # 실제로 국내 음원사이트의 레드벨벳 신곡 댓글란에서는 남성혐오적, 호모포비아적 용어를 사용하며 레드벨벳의 컨셉을 강도높게 비난하던 댓글이 순식간에 베댓을 점거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댓글은 신고를 받았는지 곧 내려갔으며 이후에도 비슷한 수위의 댓글이 여럿 달렸다.

10. 태풍 차바 구조활동 소방관 비하 모욕

태풍 차바 직후 구조활동에 나섰다가 순직한 소방관에게 잘죽었다[2] 등등의 악플을 달았다. #

11.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순직 경찰 비방

순직한 경찰의 친인척들이 워마드 글을 보았다고 한다. #

12. 흑요석 아동 성 도착증 비하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자신의 자식에 대한 글을 올리자 이에 대해 아동 성 도착증이냐며 모욕한 사건. 워마드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몇몇 트위터 유저들은 "남자가 워마드인 척 하는 거라며" 꼬리자르기를 시전했다.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워마드에게 당한 후.....jpg 아카이브

(극혐)흑요석 트위터 근황..JPG 아카이브

참고로 내용 중에 "박근혜 옹호하고"라는 글이 적혀있는 짤을 봐선 저 트페미는 친박성향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13. 배우 김주혁 사망 비하

배우 김주혁이 사망하자 '전복요정'이라고 부르며 놀렸다. 아카이브 아카이브2 단지 김주혁이 한국 남성이라는 이유로 ' 주혁하다'라는 말까지 만들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도 상처를 굵게 남겨서 네티즌들이 대노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을 엄벌하자고 언성을 높인다. 망자를 조롱할 만큼, 사람이 타락했다는 말도 나온다. 일베저장소도 고인 조롱을 주도하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나, 이는 단순히 무지한 대중들의 인식을 이용한 일기방패일 뿐이다. (구)일베였으면 모를까[3] 현재 일베에서는 김주혁의 죽음을 추모하고 워마드의 고인 드립에 대해 비판하는 태도를 지녔다. # 다만, 이후 사망한 종현한테는 고인드립을 잘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에서 고소한다고 공개선언을 하였다. 덕분에 나무엑터스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안되었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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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수 김종현 고인 모욕

샤이니 멤버 가수 종현이 사망하자 '연탄 요정'이라고 부르며 고인을 모욕하는 글을 올리는 유저가 많아졌고 옹호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김주혁 사망 당시에도 '전복 요정'이라고 부르며 고인을 모욕하는 글이 상당수 업로드되어 논란이 일었는데 논란이 식기전에 비슷한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주소 아카이브 김주혁이 당한 고인드립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고인드립을 심하게 당하고 있다. '종현하다'라는 표현이 생긴건 덤.

고소 및 형사 입건 문제가 생길 우려로 인해 워마드 내에서 또다시 일베로 물타기를 하려는 여론이 조성되는 중이다. 그러나 일베에서도 김주혁 때와는 달리 일부 개념없는 유저들이 고인을 모욕하고 있다. 댓글창 반응은 부정적 반 모욕 반이고, 'MC무현 콘서트 맨 앞자리 예약' 혹은 노무현 사진에 종을 합성해놓고 이를 '종현'이라고 일컫는다든지 등등 노무현 대통령까지 엮어서 조롱하는 식이다. 링크1/ 아카이브, 링크2/ 아카이브 물론, 워마드 내에서 일베로 물타기를 하려는 여론이 생성되자 귀신같이 태도를 전환해 워마드의 행태를 비난하고 있다. @

5월이 되어서도 아직도 모욕성 합성짤을 올리고 있다. #

15.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희생자 및 소방관 모욕

2017년 12월 21일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해 “여자만 죽었다. 남자들은 도망치기 바빴다”, “남자 소방관이 가서 여자가 많이 죽었다”, “한국 남자 때문에 여자들이 죽었다”, "남자들이 죽기를 바랐는데 여자만 죽었다" 등의 망언을 쏟아내었다. 워마드가 또! 제천 화재 참사에 대해 도넘은 발언 논란.[4]

사설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사람을 구조한 의인도 있었고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한 사람들도 있었다. 물론 이에 대해서 그냥 가볍게 무시된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제천 화재사고의 경우에는 사고 발생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여성 희생자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여성 배려니 여성 전용이니 하면서 여성을 위한 편의시설은 최대한 여성들이 힘이 덜 들게끔 저층에 놓는 게 일반적이었고 그걸 여자들이 원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희생자를 애도하지 못할 망정 남자들이 더 많이 죽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짓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절대 내뱉을 짓거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 정도면 그냥 정신병자들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심지어 마녀사냥을 위한 거짓 공론화 포스터( # @)까지 제작해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5] 이쯤 되면 그냥 인외마경이고 사이코패스라고 불러야 할 지경이다. 이는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소방관에게 여혐이라는 누명을 씌우면서, 정작 진짜 여성혐오를 주장하고 외치는 자유한국당 당 대표 홍준표에게는 시위하지 않는 것이 한국 페미니즘의 현실이다( # @).'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그리고 이 워마드 등의 시위 예고가 기사화 되었다. 2018년 1월 10일 네이버-머니투데이 단독 제천 화재=여성 학살 여혐 반대시위 예고-일부 여성들 '여성혐오가 만든 인재' 주장…전문가 '사회갈등 부추길 우려'

그리고 포스터를 동원한 선동 예고대로 실제 시위( # @)를 나갔다. 이 역시 기사화 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이들은 인터넷카페 여초연합 이름을 걸고 시위를 했으며 자기들 주최측 추산 60여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2018년 1월 13일 네이버-헤럴드경제신문 “제천사건, 여자라서 구하지 않은 것”…여성단체 소방관 등 처벌 요구-여성단체, 홍대서 제천 진상규명 집회 가져

시위를 목격한 한 개드립 회원의 후기( # @)에 따르면 20명 정도밖에 안 모인 워마드 시위자들이 마녀사냥에 쓰일 서명을 구걸하는 것도 모자라 아이돌노래( # @[6]나야 나라는 노래다.])를 개사하여 여자라서 안 구했다는 타령과 시위 주제 노래만 반복하며, 시민들은 저 사람들이 왜 시위하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해하는 기색이었다고 한다. 그런 행패를 부려놓고서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말한 것은 덤이다.

시위 후기 역시 기사화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여초 연합의 60여 명 주장과 달리 시위는 30여 명이 모였다고 하며, 자신들의 얼굴을 숨기면서 촬영을 금지하던 워마드 등 여초연합 시위자들이 다른 남자 기자들의 얼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후 큰 소리로 얼굴 평가를 했다고 한다. 2018년 1월 15일 리얼뉴스 [현장스케치] “여자라서 구하지 않았다” 제천 여성학살 시위

재밌는 점은 개사한 시위가가 남자 아이돌인 Wanna One의 ‘나야나’를 원곡으로 선택했다는 것이다. 남성 전반에 대해 무차별적인 혐오성향을 드러내는 단체가 노래만큼은 남자 아이돌의 노래를 쓴다니 의도했든 아니든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그 사이 몇몇 남성들이 사진을 찍다가 진행요원의 제지를 당하기도 했고, 남성단체인 ‘안티페미연합’ 회원이 1인 시위를 하려다가 경찰 측 제지로 사진만 찍고 물러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길을 지나던 일반 시민들 대다수는 주최 측의 억지 주장에 혀를 내두르며 지나칠 뿐이었고, 소수의 단체 회원들만이 서명 등의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 와중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시위 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기자들을 향해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대던 일부 회원들이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비웃으며 얼굴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본인 얼굴 노출은 무서워서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꽁꽁 싸맨 이들이 정작 다른 이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한 셈이다. 이들이 평소 인터넷에서 익명성에 기대어 악플로 해왔던 행위를 시위현장에서 그대로 재현한 꼴이다.

그러나 워마드의 시위 후기들은 가관이다.

우선 첫 번째 시위 후기는 '한남 버스킹충들[7]이 너무 많아서 시위 장소 찾기 어려웠고, 역시 한남들은 찌질하고, 워마드 여러분 고생했음'이라는 한마디를 하였다( #(서양 남성 나체 음란물주의) @). 심지어 시위 주제에 관련된 논점들의 심각성을 정말로 가볍게 생각하는 건지 남성 나체 음란물을 배포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시위 후기( # @)는 '먹을 거랑 생리대가 많고 노래 개사해서 노무딱[8] 기분 좋았어요. 평소보다 시위하니까 더 식욕이 샘솟네'라는 교묘한 고인드립을 일삼고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의 희생자들 중 여성을 자신들의 남성혐오에 이용하면서, 정작 노무현 대통령과 소방관을 비롯한 남성들은 죽어도 상관없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세 번재 시위 후기( # @)는 시위 포스터 및 전단지 디자인과 촬영을 맡은 스태프 역할의 워마드 회원이 적은 것이며, '시위 참가한 (나 포함한) 60-70명 워마드들 노무딱 좋았고 시위에 반박하다 말문 막힌 한남한테 울지말라고 조롱해서 좋았다'라는 내용만 가득하고, 소방관들에게 허위 여성혐오자 딱지를 붙인 데에 대한 사과는 한 마디도 없다.

일부 예만 들어도 작정하고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은 한 마디도 안하고 허위로 여성혐오자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다.

더 가관인 것은 워마드가 여성신문에 메일을 보냈음에도 기사가 안 실렸다고 자기 편이 아니라고 비난한 일( # @)인데,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 언론이 보아도 이 시위를 옹호하면 자신들이 역풍을 맞을 것이 뻔할 듯하여 보류한 것인데 기사로 실을 수 있으리라 단정하는 무식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후 2018년 1월 14일, 시위 주동자들은 모금 지출 내역 인증 안내문( # @)을 걸어놓았는데, 공개하면 지장이 가기 때문에 워마드의 본진이 아닌 다음 카페에 숨겼다고 한다.

한편 제천 주재기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알리는 기사를 썼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를 보면 워마드를 중심으로 한 여초연합의 주장과 달리 소방관들은 절대저 위기 상황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여성이라 구조를 소홀히 하거나 한 것이 아님을 다시 알 수 있다. 2018년 1월 19일 네이버-국민일보 '현장봤다면 소방관 비난 못한다' 제천 주재기자가 찍은 진실

그럼에도 워마드는 여전히 사태 파악을 못 하고 제천 소방관 여성혐오 인증 스티커를 제작하여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라 한다. # @

16.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장병 모욕

2017년 8월 철원군에서 제5포병여단 K-9 자주곡사포 폭발 사건으로 전신에 화상을 입은 이찬호 병장의 사연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에 그를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고, 이후 청원이 답변 기준치인 20만을 넘기자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직접 지원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워마드에서는 해당 병장을 통구이라고 부르며 모욕하는 등 여전히 추잡한 언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9] #

17. 세월호 사고 희생자 모욕

해당글(삭제됨) 아카이브
뒤늦게 알려졌지만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모욕했었다. 현재 해당 글이 삭제되어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있었던 내용을 적는다면 '우리 입장에서 남자는 다 죽어야 하는데 덕분에 어린 남자들이 한꺼번에 죽으니 기분 좋다. 잘못은 남자 선장이 했는데, 오히려 박근혜가 탄핵 되었다고 생각하니 짜증 난다.' 식의 글이 쓰여있었다. 근데 세월호 희생자들 중에서 많은 수의 여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도 흉자라고 비하하는 워마드지만.

이외에도 워마드 사이트에 들어가 세월호를 치면 무려, 그 일베저장소 수준으로 세월호에 대한 모욕이 쏟아진다.

18.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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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노회찬 전 의원 사망 비하 및 모욕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특검의 조사를 받던 노회찬 의원이 투신자살하자 아니다다를까 '회찬하다'라는 말을 만들어내 노 의원을 조롱하면서 막장성이 건재하다는 사실만 다시 입증하고 있다. ‘자살 축하’, ‘회찬하다’…도 넘은 노회찬 조롱 - 서울신문

20.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 희생자 및 생존자 비하

#
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을 비하하고 부상자를 분위기 파악 못하고 같이 안죽었냐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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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 모욕

# @(혐짤주의)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피싸개남', '진미채남'으로 비하하며 온갖 잔인한 표현 및 그림으로 비하하고 조롱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유가족 역시 피해자가 죽은 건 아버지 탓이라며 비하하고 있다.

22. 고양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 사망자 비하

2018년 12월 4일 오후 8시 41분 쯤 발생했던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에서 60대 남성 손 모 씨가 뜨거운 수증기로 인해 화상을 입어 사망했다. 이를 두고 워마드에서 쭈꾸미남이라며 고인을 조롱하고 있다. 게다가 댓글에서도 '샤브샤브', '음식물 쓰레기', '초장이 필요하겠다' 등 고인 모욕에 동참하고 있다. 기사

23.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희생자 비하

2018년 12월 18일 발생한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의 피해자를 "탄소의 요정" 이라며 고인을 조롱하고 있으며, 중태에 빠진 다른 피해자가 사망했으면 한다는 식으로 비하하고 있다. 기사 이에 대해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해당 비하발언을 한 가해자를 "세월호 '오뎅비하' 모욕한 일베처럼 감옥 보내야 한다" 라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

24. 청해부대 최영함 순직자 비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워마드 청해부대 순직자 비하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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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 옹호 및 피해자 비하

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을 지구정화에 기여하신 제주도 전사라고 칭하였으며, 진짜 죽였다 해도 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피살당한 남성을 지적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여기에다 "벌레 한 마리 잡은 거로 고생하신다"라는 조롱을 하였다. 기사.

26. 고양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사고 사망자 비하

27.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목동 학원장 신상털이

28.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사망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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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관련 문서



[1] 글쓴이의 내용에서 성별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2] 이건 엄연히 고인모독이다!!! 검찰에 불려가도 변명할 작자들이라 별 상관도 안하겠지만... [3] 일베는 현재 내부 분열로 인해 유저 층 대부분이 출타하여 몰락 위기에 빠졌기 때문에 예전같은 막장력을 자랑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자취를 감췄고 정게 틀딱들이 사이트를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고인 사망 당시 관련 글보다 평소처럼 정게할배들이 올리는 정치글에 묻히는 일이 대반사였다. 딱히 고인을 추모하자는 글이 어느 정도 짤게에 올라오고 고인 장례 종료 후 며칠지나 묻혔다. [4] 관리자와 접촉한 한 워마드 회원의 말에 따르면, 망언의 목적 중 하나는 워마드 서버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라고 관리자의 입에서 전해졌다고 한다. # @ 이는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운동에 필요한 돈을 모금하는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실행하는지 자인한 꼴이다. [5]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중 일부에서 조작된 사실일 수도 있으니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한 네티즌이 조작이 아니라는 증거( # @)를 찾을 정도다. [6] 워너원 [7] 버스킹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남자들이 많이 한다는 이유로 비하하고, 정작 자신들은 Wanna One라는 아이돌의 가사를 좋아하면서 남성혐오에 가져다 개사함으로서 풍평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8] 'MC무현 - 기분좋은 이유'라는 일베의 고인드립 노래 가사를 미러링한 것이다. [9] 여담으로 이 통구이라는 표현은 과거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다. 즉 넓게 보면 이 표현은 이찬호 병장에 대한 모욕임과 동시에 대구 지하철 참사의 생존자들, 그리고 희생자들의 유족들에 대한 2차 가해로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