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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00:29:46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시스터 오브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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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torm
Ultimate Apocalypse Mod - The Hunt Begins -
Dawn of War 스페이스 마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엘다
오크
Winter Assault 임페리얼 가드
Dark Crusade 타우 제국
네크론
Soulstorm 시스터 오브 배틀
다크 엘다
Ultimate Apocalypse Mod 타이라니드
The Hunt Begins 인퀴지션 데몬헌터
카오스 데몬

THB 1.86.3 버전에 맞추어 작성됨. 모드 업데이트에 따라 수정 바랍니다.

파일:external/media.moddb.com/relic00062.jpg

1. 설명2. THB3. 유닛
3.1. 지휘관3.2. 보조 지휘관3.3. 보병3.4. 기갑3.5. 리빙 세인트(렐릭)
4. 건물
4.1. 0티어4.2. 1티어4.3. 2티어4.4. 3티어4.5. 4티어4.6. 5티어
4.6.1. 슈퍼무기
5. 총평
5.1. 장점5.2. 단점5.3. 타 진영과 상성 관계
5.3.1. VS 스페이스 마린5.3.2. VS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5.3.3. VS 임페리얼 가드5.3.4. VS 엘다5.3.5. VS 다크 엘다5.3.6. VS 옼스5.3.7. VS 타우 제국5.3.8. VS 네크론5.3.9. VS 타이라니드5.3.10. VS 인퀴지션5.3.11. VS 카오스 데몬5.3.12. 동족전

1. 설명

본 문서는 Soulstorm/ Ultimate Apocalypse Mod 의 진영 중 하나인 시스터 오브 배틀[1]에 대한 설명이다. 바닐라와 비교하면 이쪽으로

화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존 컨셉에 그냥 죽이기도 잘하는 중화기 분대가 주어진다. 유닛 종류 숫자는 늘었지만 본판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며 무엇보다 타이탄이 없다. 대신, 성녀가 주어지긴 하고 기존 성녀도 컨셉별로 주어지긴 하나 뭔가 부족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2] 성녀를 생산할 때, 렐릭 포인트가 아닌 신앙심으로 생산한다. 그래서 그런지 유일하게 렐릭 유닛 및 티탄급 유닛의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타이탄을 못 얻은 대신, 압도적인 모델 텍스쳐를 얻었다 그런데 모두가 미녀는 아니다…[3]

일단 두드러진 점은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보병진. 저티어전에서 정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배틀 시스터가 불을 지르고 세라핌이 교란시키고 리트리뷰터가 헤비 볼터로 쓸어버리고, 셀레스티안이 기갑과 건물을 뚫어버리는 심플한 구성이 정말 잘 먹힌다. 각 보병진의 워기어들이 추가 되었는데 바닐라는 그저 태우는 거라면, 모드에서는 대보병 전문 분대 리트리뷰터이 추가되어 태우면서 죽이는게 가능해졌다 거기에 호스피텔러라는 치료 오라에 치료 스킬까지 보유한 보조 지휘관이 등장하면서 보병 효율성이 극대화 되었다.[4] 이렇게 되면서 정말 이몰레이터를 비롯한 기갑은 거들 뿐… 실제로 기갑은 탱커역할을 하게 된다. 성능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저 효율이 보병쪽이 더 좋을 뿐. 다만, 렐릭 쪽이 답이 없다.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특정상 후에 자원이 비대해지거나 하면 전선을 백지화 시키거나 적의 포화를 뚫어줄 렐릭 및 타이탄 급 유닛들의 역할 중요한데, 성녀들이 그 역할을 못한다. 물론, 부활에 탱킹능력은 좋지만 부활없어도 탱킹은 웬만한 렐릭이면 누구나 잘하는거고 화력이 정말 약하다. 당장 같은 제국군인 임페리얼 가드의 베인블레이드(혹은 스톰소드)나 스마의 랜드 레이더랑 비교해보면 정말 초라할정도. 바날라에서 똑같이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블러드써스터는 그레이트 데몬 계열로 들어가면서 바닐라보단 오히려 설정에 가까운 위상으로 바뀐 반면, 이쪽은 그렇지 못하다. 물론, 그만큼 가격은 싸고 신앙을 소모해서 생산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렐릭 유닛이나, 거기에 소비되는 신앙은 인구 수 값처럼 계속 차지하고 있어 잘못하면 신앙 스킬마저 못쓰게 된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다 시피 타이탄 급 유닛이 아예 없기 때문에 고티어로 갈수록 불리해진다.

이 때문인지 1.739 버젼에서는 성녀가 소비하는 신앙 포인트는 다시 회복이 되어 사실상 무료 유닛으로 되었으며, 성녀 최종 테크인 대천사의 경우 2번의 업그레이드가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전 종족 유일한 티탄급 유닛 업그레이드(어디까지나 티탄급)[5] 이 업그레이드를 한단계씩 완료할 때 마다 대천사의 전투력이 제곱으로 늘어난다. 공격력은 천단위로 상승하며, 체력은 정말 타이탄급 체력이 된다. 또한 이게 부활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쯤 되면 한번 죽고 또 죽기 전에 부활 쿨이 다돼서(…) 다시 부활할 지경… 때문에 티탄급 유닛 중 유일하게 생산 제한이 걸려있다.[6]

2. THB

파일:external/media.moddb.com/Sisters_of_Battle_jpeg.jpg
아뎁타 소로리타스(시스터 오브 배틀) THB 테크트리

THB 내 최약체 진영이 줄 알았는데…

바뀐게 초상화 말곤 없다! 초상화가 바닐라 모델이 아닌 울티 모델로 바뀌어서 예쁘게 보일 뿐, 그게 전부다… 다만, 그나마 워기어를 달아주면 예전 초상화로 돌아간다… 컨페셔 전용 업그레이드나 생산 라인이 개편되고 대부분 보조 지휘관들이 분대장으로 변경된 것들…이긴 한데 사실상 수치적으로 변화된건 전혀 없다. 얼굴 빼고…

그러나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업그레이드 양이 UA보다 훨씬 많아져서 대부분 유닛들이 눈에 보이는 스펙 이상으로 활약한다. 하드 이상의 컴퓨터가 잡으면 이상하게도 강한 모습을 보일텐데 이는 각종 버프와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잘 배치되어 있기 때문. 즉, 눈에 보이는 수치가 다가 아니기 때문에 나약한 방어력을 보완해 줄 방법만 찾으면 카오스 데몬 만큼 끔찍하게 적을 압박할 수 있다. 이전에는 티탄에게 대항할 방법이 없다고 했지만 진짜 엘다 최강 타이탄인 팬텀 타이탄 정도나 그런거고 실제로 워하운드 급이나 피닉스 급은 버프로 포화를 견뎌버리는(!) 사태도 벌어진다.

즉, 시스터 오브 배틀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먼저 해당 진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담으로 울티 위키에 단 한자도 없는 유일한 진영. 최소 건물이나 유닛 이름 명이 조금이라도 기입 되어있는 다른 팩션이나 하다못해 간략하게 종족 설명이라도 있는 카오스 데몬과 오르도 말레우스와는 다르게 말그대로 테크트리 사진을 제외한 아무엇도 기입되어 있지 않다. 시스터 오브 배틀이 얼마나 인기 없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허나, 버프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시스터 오브 배틀인지라 1.84 패치 때 리파인될 예정...인 줄 알았으나, 막상 뚜껑을 얼어보니 렐릭 재조정 뿐이었다.

제작진의 2016년 4월 뉴스에 따르면 다음 패치인 1.87부터 시스터스 오브 배틀을 본격적으로 손본다고 한다. 컨텐츠 추가와 상향을 기대해도 좋을듯.

그리고 1.872 모드가 개봉되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 New Unit: Capitol Imperialis
* New Unit: Ordo Hereticus Inquisitor
* New unit: Legatine Superiors
* New Unit: Redemptionists (Still need to fix damage, cost, time cost)

무려 신유닛 추가

그리고 아뎁타 소로리타스 벙커라는 신규 방어 시설이 추가 되었다.

그러나 대신 너프도 존재하는데 신앙 시스템이 다시 울티당시로 회귀하여 최대 300정도 밖에 쌓을 수 없다. 또한 일반 유닛들도 신앙을 요구하는 경우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신앙관리가 필요해졌다.

공홈 공지를 보면 이후 버전에서도 시오배를 중점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1.88 버젼에서 칼리두스 어쌔신과 아르코 플레질런트가 추가되고 오피시오 아사시노룸 건물이 추가되면서 신규유닛들이 더 생겼다. 또한 호스피텔러에게 새로운 모델과 VO가 부가되었고, 전 유닛들에게 다시한번 리텍스쳐 되면서 이때까지 방치되어 있던 시오배가 한번에 새단장하게 되었다.

3. 유닛

3.1. 지휘관

지휘관 전역 보너스로 렐릭 자원 최대치와 생산량 증가가 없고, 대신 신앙 최대치와 생산량 증가가 있다. 영웅의 워기어나 중후반의 업그레이드, 신앙기술 사용은 전부 신앙이 많이 필요하므로 괜찮을 수도..어차피 성녀 하나 더 뽑아봤자 영웅들은 레벨업으로 기술을 얻지 않고 건물에서 연구를 통해 얻는다. 그리고 거의 모든 기술이 쿨타임이 아주 짧은 대신 강력한 신앙 기술이다. 대신 사용에 많은 신앙을 필요로 한다.

보병과 마찬가지로 4티어에 업그레이드 후 전원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카노네스: 0티어. 워기어 지휘관. 신앙심 생성 유닛. 원래 모드가 되면서 텍스쳐 퀄리티가 상승했는데, 1.87 버젼에서 난데 없이 할머니로 바뀌었다. (비유가 아니다.)
지휘관 중에서 딱히 강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이후에 쓸만한 기술이 많다. 워기어는 전부 3레벨부터 신앙으로 구매한다. 그런데 THB에서는 전체적으로 워기어 지휘관들이 약체화 되고 비싸지면서 역시 비중이 줄었다. 다른 진영 지휘관들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빠르게 3렙을 찍고 근접 무기와 망토[7]를 빠르게 사 주면 초반 적 지휘관이나 차량 잡는 데 도움이 된다.

3레벨 투구 워기어를 쓰면 탐지 기능이 생기나 탐지거리가 엄청 짧아서 의미가 없다.

모든 스킬은 다른 종족 영웅들보다 강력하나 전부 신앙 자원을 사용한다.
알모네스: 1티어. 일꾼 영웅. 일꾼 지휘관들이 다 그렇듯이, 일꾼의 탈을 쓴 전투병이기 때문에 급하면 당장 전투에 투입시켜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최전선에서 건설&수리작업시키면 된다. 일꾼 영웅인데도 전투분대의 지휘관으로 투입가능하나, 그렇게 되면 분대 전체가 일꾼으로 판정받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다.

건설시엔 처음에 다른 시스터 오브 배틀이 깃대 꽂듯이 뭔가을 꽂은 후 서보암으로 건물을 짓는다. 다만 수리할 때는 무기로 두들겨 패면서 수리한다…

컨페서: 1티어 마법형 영웅. 신앙심을 대량으로 생성하는 영웅이며, 또한 디텍터 이다. 초반 미셔너리 디텍팅이 사라져서 컨페서가 그나마 초반에 쓰기 편한 디텍터이다. 카노네스의 조루 탐지범위보단 훨씬 넓으나 어쌔신보단 탐지범위가 좁다. 후방분대에 합류해서 은신유닛을 탐지해 주자. 또한 기본적으로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오라가 있어서 좋다.

신앙 기술의 종류도 원본보다 약간 증가했다. 체력은 낮아 직접 전투력은 별로지만 모든 기술이 원거리 사용이 가능하며 상당히 강력한 후방지원 어빌리티형 영웅. 신앙스킬이 다 그렇듯이 상당히 위력적인데다 신앙만 많으면 강력한 스킬들을 무한난사해댈 수 있다.
프리셉터: 3티어. 렐릭 지휘관이라 렐릭 점령을 필요로 한다. 워기어 지휘관. 워기어 지휘관인 동시에 커맨드 스쿼드이다. 임가 커맨드 스쿼드 같아 보이지만 따로 생산한 지휘관이나 보조지휘관이 또 합류 가능하다. 카노네스를 붙이면 최대 3회 무적도 가능하나, 카노네스와 넌케이트의 '황제의 눈물' 스킬이 중첩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카노네스는 그냥 레펜티아 분대에 붙는 게 낫다. 대신 미셔너리를 붙여 치료받거나 근접전에 강한 데스 컬트 어새신을 붙이는 것도 좋다.

단, 버그가 있어서 몇몇 이미지 아이콘이 깨지고, 워기어를 다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분대원을 충원하면 워기어를 못다는 버그가 생긴다. 반드시 워기어를 단 후 분대원들을 충원하자.워기어는 대부분 카노네스와 비슷하나 더 좋은 칼이나 갑옷을 쓸 수 있고 기본 전투력이 카노네스보다 약간 더 강하다.

워기어 커맨드 스쿼드라는 독특한 속성 때문에 전장에서 꽤나 많은 변수를 제공해준다. 분대원으로는 레가틴 슈페리어, 이매지파이어, 미스트리스, 베테랑 슈페리어가 있다. 전부 근접전 위주의 부하들이다. 레가틴 슈페리어가 가장 비싸지만 그만큼 가장 강하다. 미스트리스는 대미지 버프 스킬을 추가해준다.

기본 능력치+워기어빨로 전투력도 상당한데다가 온갖 버프와 황제의 사원 버프까지 받으면 렐릭유닛급 지휘관이 된다. 스킬도 신앙이 들긴 하지만 분대전원 무적기가 2개나 있다.

카노네스와 마찬가지로 모자를 쓰면 탐지 기능이 생기지만, 범위가 너무 좁아서 거의 의미가 없다.

여담으로 1.86.3 기준으로 모델이 엄청난 대두이다.(...) 머리크기가 타인의 2배다. (그 이유는 바닐라의 리빙세인트의 머리 부분만 빼와서 인간 보병에게 짜맞추었기 때문.. 인게임상 바닐라 리빙세인트가 그레이터 데몬급 크기를 지녔으니 일반 보병의 몸뚱이에 머리통이 두배가 넘을만 하다..)

목소리는 DoW2 레트리뷰션의 인퀴지터다.모드 여캐전담 목소리

1.87 버젼에서는 분대원인 레가틴 슈페리어가 단독 유닛으로 바뀌고 넌게이트 슈페리어는 그냥 지휘관으로 바뀌었다. 대신 분대 소속이 가능하다.

1.89 버전에서는 어째서인지 정신나간 맷집을 보여준다. 적진에 혼자 던져놔서 하이에러펀트 8 마리한테 다굴당하는 상태로 5분가량 방치하고 있었는데도 안죽고 잘만 살아있을 정도.

오르도 헤러티쿠스 인퀴지션: 1.87 버젼에서 새롭게 추가된 지휘관. dow2의 그녀다(...)

성 셀레스틴: 지휘관 버전의 성녀. 지휘관 레벨업이 적용되며 글로벌 스킬도 투자 가능하다. 모델링은 위치헌터 모드의 리빙 세인트.

심판의 옥좌: 5티어. 카오스 데몬의 앙그론, 인퀴지션의 그랜드마스터, 타이라니드의 스웜로드가 있다면 시스터스 오브 배틀에는 표트르 카라마조프가 있다. 당연히 밸런스 때문에 어거지로 집어넣은 유닛이라 케인의 아바타, 나이트브링거의 정수 같은 신적 존재나, 파괴의 연단의 아스드루바엘 벡트 같은 한 종족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네임드 지휘관보다 한낱 이단심문관 따위가 티어가 더 높다. 드레드노트 차체 주제에 어마어마한 맷집과 공격력을 보여주는 것부터가 개그. 심지어 근접 공격은 카라마조프가 옥좌에서 일어나 손수 칼을 휘두르는 모션인데 공격력이 7600 이라는 정신나간 숫자를 보여준다. 본 모드의 스웜로드가 하이브 마인드의 현신 같다면 심판의 옥좌는 황제의 현신이라고 생각될 정도.

3.2. 보조 지휘관

임페리얼 가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보조 지휘관이 지원된다. 미서너리를 제외한 나머진 전부 1티어때 생산가능. 체루빔을 제외하고 모든 보조 지휘관들의 생산 제한은 공유되며 생산 한계치는 6명이다. 그래봤자 미셔너리와 데스 컬트 어쌔신 뿐이지만.

미셔너리: 0티어 보조지휘관이자 초반 확장용 첨병 유닛. 보조지휘관 외에 보병분대의 분대장으로 별도 생산도 가능하다. 원작에선 디텍터였지만 디텍트 기능이 없어져 버렸다. 대신 신앙 생성 유닛이 되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력 자체는 별로이나 신앙심을 이용한 강력한 각종 스킬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지휘관. 시오배 신앙 스킬의 특징은 위력도 강하지만 신앙만 있으면 쿨이 엄청 짧아 거의 무한히 지속시킬 수 있다. 티어가 올라갈수록 황제의 분노 등 다양한 스킬들이 늘어난다. 능력치보다 스킬빨 지휘관인만큼 컨트롤을 잘 해줘야 한다.

1티어부터는 일반 보병 분대마다 자체적으로 분대장으로 별도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뽑아줄 필요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이매지파이어, 호스피탈러 등 다른 새로운 좋은 분대장들도 많아서 여전히 따로 뽑아줄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미셔너리를 한 분대에 2명 넣어봤자 미셔너리용 신앙스킬은 쿨타임이 공유돼서 의미없다.
케루빔: 0티어 보조지휘관(?). 신앙 20을 소모하여 청음초소에서 생산가능한 작은 천사타입 몬스터유닛. 말이 천사지 사실상 팅커벨… 정찰에 쓰는게 고작일 정도로 가드맨보다 약한 의미없는 능력치를 가졌다. 공격력도 매우 낮고 생산시간이 길어서 전투에 효과는 거의 없으나, 합류한 분대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정찰에 쓰려 해도 시야가 보병들보다도 좁아서 별로다. 물론 값이 싸고 죽어도 부담이 없으므로 대충 맵에 깔아두는 용으로 쓸 수도 있다.

보조지휘관 제한과 별도로 취급되는 케루빔들의 생산 제한수는 6기이다. 의미는 없겠지만.

여담으로 점프가 가능한 유닛이지만 세라핌에는 합류 못 한다.

1.86.3 기준으로 툴팁에는 스텔스 유닛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은신 기능이 없다.

데스 컬트 어쌔신: 1티어. 텍스처 질이 높아졌다. 체력은 높지 않지만 공격력이 초월적이다. 맥데미지가 무려 1천대이다! 딱 생산 가능한 시점인 초반 1티어쯤에 약간 뽑아서 전투시 우회해 초반에 설치는 적 영웅이나 중화기분대에 달라붙어 썰어주면 좋다. 1~2티어 수준 워기어 전투형 영웅이건 뭐건 그냥 순식간에 썰어버린다. 대신 THB 모드 특성상 보병 근처에 가면 은신이 풀리므로 주의. 아군 사이에 섞이거나 근접해 온 적 영웅을 썰어주는 게 좋다.

적 보병들에게 일점사 당하면 금방 죽기 때문에 다른 어쌔신들과 마찬가지로 전쟁의 규모가 커지는 후반에는 크게 활약하기 힘들다. 또한 대차량 능력이 전혀 없다.

미셔너리의 디텍팅 기능이 사라진 이 모드에서 몇 안되는 초반 디텍터 이기도 하다. 게다가 탐지 범위가 상당히 넓다. 시오배 유닛 중 가장 디텍트 범위가 넓은 유닛이다.
미셔너리를 대체하는 분대장으로써 활용할 가치도 있는데, 카노네스나 넌케이트 슈페리어가 쓰는 2티어 분대 속도 증가 스킬과 3티어의 분대 전체 10초 무적기인 황제의 눈물을 쓸 수 있다. 카노네스와 마찬가지로 레펜티아 분대에 들어가서 무적을 써 주면 쏠쏠하다. 대신 이속이 빨라서 이동시 혼자 앞장서다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

또다른 활용도가 있는데 자신이 합류한 분대를 은신 상태로 만든다. 1티어부터 주력 중화기분대를 스텔스 분대로 만들어 줄 수 있다..만 1.86.3 기준으로 이건 딴 진영들은 다 안 되는거라 버그로 보인다.

칼리두스 어쌔신: 1.88 버젼에서 새로 추가된 신규 어쌔신

3.3. 보병

파일:external/media.moddb.com/Thou_shalt_lose_thine_sight_before_thy_holy_light.jpg

시스터 오브 배틀의 핵심 전력. 기갑과 함께 초반부터 후반까지 시오배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 능력치는 평범하나, 모든 종족 중 유일하게 대보병, 대기갑 특화분대를 가지고 있으며 갖가지 보조지휘관과 신앙, 업그레이드가 지원되기 때문에 시스터 오브 배틀의 보병들의 잠재력은 매우 높다. 그러나 어디까지 버프가 떡칠돼서 강한거고 그 베이스는 그냥 평범한 보병들이기 때문에 각 상성 우위가 안되거나 신앙심 스킬을 제대로 써 주지 않으면 아주 시원하게 밀려버린다. 물론, 상대방이 너무 많거나, 티어 차이가 너무 나거나, 바보가 아닌 이상 시스터 오브 배틀의 보병들은 그 가격 대비 성능비를 톡톡히 해낸다.

THB에서 시스터 오브 배틀에게 특별한 유닛이 추가 되지 않은 반면, 각종 신앙 업그레이드가 잔뜩 생겼다. 또한, 파워 아머를 입었지만 배틀 브라더가 아니기 때문에 숫자 너프도 맞지 않아서 크게 변화된 점은 없다. 분대장이 개편되면서 셀레스천에게만 지원되던 기수가 다른 분대에게도 지원되며, 호스피텔러와 미셔너리 또한 지원된다. 기존의 베테랑 슈페리어는 물론 존재한다. 물론, 강습병인 세라핌은 당연 예외…

수류탄의 경우 0티어 섬광[8] 수류탄, 1티어 분쇄 수류탄, 스턴 수류탄은 꼭 업그레이드해 주는 게 좋다.섬광 수류탄은 사기 대미지가 높고 불을 붙여 체력을 조금씩 감소시킨다. 분쇄 수류탄은 대차량/대건물이고, 스턴 수류탄은 사기 대미지가 매우 높아 사기치가 있는 보병에게 좋다. 그런데 대장갑용 멜타 폭탄이 없다… 좀더 약한 분쇄 수류탄은 있지만그냥 셀레스천이 지지는 수밖에…

그리고 4티어부터 영웅, 일꾼 보병 전원 텔레포트 장비가 지급된다! 업그레이드로! 다만, 선후 딜이 바닐라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있는 편. 이 텔레포트시 주변 적 보병들을 날려보내며 낮은 화염 대미지와 약간의 사기 대미지를 준다. 공격력은 별로지만 여러 분대가 동시에 텔레포트하면 적 모랄빵도 가능하다.

심각한 방어력 때문에 굉장히 저평가 받았지만 막강한 화력을 보유한 점과 각종 버프로 생존력을 보완해줄 수단이 많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UA이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시오배는 업그레이드와 신앙 버프받는 것이 갖추어져야하기 때문에 초반에 굉장히 약하게 설정 되어있다. 따라서 1티어 전에서 그 어떤 종족보다 보전합동 전술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1티어 고비만 넘기면 2티어 부터 레펜시아와 엑소시스트로 적을 압박하는게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계속 받으면 강해지기 때문에 초반 난국을 빨리 해결하는게 매우 중요. 그리고 미셔너리와 같은 보조 지휘관의 신앙 스킬도 0티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4티어 황제의 사원만 지어지면 배틀 시스터가 터미네이터를 썰어버리는 기적을 본다. 1.86.3 기준으로 유닛이 워낙 적어서 보병은 게임 끝까지 0~2티어 유닛만 가지고 때워야 한다. 그래서 4티어가 되자마자 아주 빠르게 황제의 사원을 짓는 것만이 시오배의 살길이다.

1.87 패치에서 그렇게 염원하던 3,4티어 보병들이 추가되었다.

황제교 서비터: 시작 일꾼. 스마 서비터랑 마찬가지로 분대제,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분대충원으로 건설속도를 증가시키고 생존률도 올라갔다.

배틀 시스터 스쿼드: 0티어. 시오배의 모랄빵을 책임진다. 시오배의 기본 보병이며 기존 워기어에 더욱 강력한 헤비 플레이머와 대차량 대응도 가능한 멜타건이 추가되었다. 또한 대차량 수류탄을 비롯해 모든 수류탄을 투척 가능하다.

워기어로 화염방사기(0티어), 대형 화염방사기(1티어), 스톰 볼터(1티어), 멜타(1티어), 멀티 멜타(2티어)가 있다. 화염방사기 계열은 사기 대미지가 높고 경보병 다수를 공격하거나 적 건물을 파괴할 때 좋다. 멜타는 대차량/대건물 무기이며 스톰 볼터는 대보병 전용 장거리 무기이다.

대형 화염방사기는 1티어부터 시오배의 특징적인 무기로, 무빙샷은 안 되지만 스톰 볼터보다 셋업 시간도 상당히 빠르고, 건물 철거력도 높고, 마린/카오스 마린 계열 중보병 상대로도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데몬 등의 사기도 빠르게 깎아서 좋다. 그러나 헤비 플레이머 장착시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최대한 많은 적 보병을 한번에 공격하려면 거의 바로 앞에 밀착해야 하기 때문에 라이노를 타고 접근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화방계열은 명중률이 무조건 100%이므로 런으로 달려도 상관없고 사기가 떨어져도 대미지가 적에게 다 들어간다.(!) 모랄빵 난 채로도 그대로 적 분대를 녹여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역할은 방화광 택티컬 스쿼드. 0티어 기준으로도 딱히 강한 보병은 아니며, 1티어가 되자마자 대보병은 리트리뷰터 스쿼드가 더 잘하고, 대기갑은 셀레스티안 스쿼드가 더 잘하기 때문에 딜 측면에서는 밀려나게 된다.

그러나 1티어 보병보다 충원비가 저렴하며 이매지파이어를 붙여주면 1티어 보병들 못지않게 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1티어 시점에서 전방 총알받이로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1티어부터는 전방에서 차량과 함께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화방으로 적을 모랄빵내면서 태워 죽이는 역할을 하면 된다. 추천하는 분대장은 이매지파이어+호스피탈러에 보조 지휘관 HQ 미셔너리를 붙여주는 것으로, 전체 체력 증가+ 치료오라+ 액티브 신앙 스킬을 통해 방어형으로 세팅된다. 특히 이매지파이어는 몸빵을 50%정도 상승시켜 주므로 무조건 붙여주자.

2~3티어를 넘어 돈이 넘쳐나기 시작한다면 물러나고 보병은 레펜티아+리트리뷰터+셀레스쳔으로 조합하는 게 좋다.

2티어부터 다른 활용도가 있는데 2티어부터 미셔너리와 컨페서가 쓸 수 있는 시오배 최강스킬 중 하나인 황제의 손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부대이다. 분대원 전체가 헤비볼터보다 긴 사거리에 모든 상성을 무시하는 공격을 하게 되는데, 무조건 분대 머릿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좋기 때문.

또한 다양한 화방으로 사기 깎기에 전문이기 때문에 카오스 데몬처럼 모랄빵에 약한 진영과 싸울 때 유리하다. 반면 적이 사기치가 없는 진영이라면 스톰 볼터와 멜타 위주로 달아주자.

세라핌 스쿼드: 0티어. 시스터 오브 배틀의 강습을 책임진다. 0티어 신앙심 유닛으로 분대원 한 명당 각자 신앙을 올려주므로 충원하면 신앙 생산량이 제법 올라간다. 또한 1티어 전용 신앙 스킬이 25초간 주변 모든 유닛의 사기를 올려주고 25% 공격력 버프를 준다. 이게 다른 신앙스킬들도 그렇지만 쿨타임이 엄청 짧아서 신앙만 보급되면 무한지속이 가능하다.

원본대로 이동시 사격 명중률이 감소하지 않는 유닛이며, 중화기로 화염방사기와 인페르노 피스톨을 워기어로 착용할 수 있다. 화염방사기는 다수의 경보병 공격과 사기 깎기, 건물 파괴에 좋다. 인페르노 피스톨은 중보병에도 제법 피해를 주며 건물에도 강하다. 다만, 인페르노 피스톨은 중화기 증가연구 관계없이 무조건 2정으로 제한 되어 있으며 자연스레 나머진 화방을 들게 된다. 1티어 중화기 보유수 업글시 6정의 화염방사기+ 2정의 인페르노 피스톨을 들 수 있다. 기본 사격화력의 경우 그다지 좋진 않은 편이라 무빙샷을 할거라면 워기어를 달아 주는 게 좋다. 전원 워기어를 다 달아주면 근접전보다 사격화력이 더 강해지며 사기를 순식간에 깎아먹는다. 그러나 어떤 워기어도 대차량 능력은 없다.

세라핌만이 쓸 수 있던 대전차 수류탄의 경우 이 모드에서는 모든 보병이 다같이 쓸 수 있어 의미가 퇴색했다. 역으로 세라핌이 인화수류탄 포함에 모든 수류탄을 쓸 수 있으므로 최대한 활용하자.

원본과 마찬가지로 그냥 싸우면 원거리도 약하고 근거리도 약한 미묘한 보병이다. 근접전으로 0티어 근접 보병을 이기기 어렵고, 사격전으로 0티어 사격보병을 이기기도 어렵다. 운영은 원본 세라핌과 마찬가지로 적의 중화기 보병에게 달라붙어서 근접전을 해 주거나, 적 근접 보병 상대로 도망치며 100% 명중률의 무빙샷으로 농락하는 초반 마이크로 컨트롤 전용 유닛. 근접이 강한 적에게는 무빙샷, 근접이 약한 적에게는 칼질의 운용이 가능하다. 초반 싸움에서 아군 배틀 시스터 분대 앞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적의 근접분대를 유인하거나, 적 중화기분대에 점프해서 달라붙을 수 있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유닛들이 뭉치고 스케일이 커지는 중후반에는 쓸모가 별로 없어진다. 0티어 유닛이라 1티어만 가도 전투에서 활약하긴 힘들다. 그나마 화염방사기와 인페르노 피스톨이 있으니 1티어쯤부터는 아군 대열 사이에 섞여서 사격하며 주변 아군에 전용스킬로 대미지 버프를 걸어주자. 물론 방치된 적의 중화기 보병부대가 보인다면 날아가서 근접을 걸어줘도 된다. 배틀 시스터와 마찬가지로 1티어 초반전까진 뭔가 할 수 있으나 2티어부터는 서서히 레펜티아+셀레스쳔으로 구성하는 게 좋다.

THB에서는 초상화랑 워기어 아이콘 초상화만 바뀌었다. 그나마도 워기어를 장착하면 바닐라 초상화로 하향먹는다.

리트리뷰터 스쿼드: 1티어. 시스터 오브 배틀의 대보병을 책임진다. 모드에서 추가된 유닛으로 기본 속성은 스마 데바스테이터와 같은 헤비볼터 중화기 분대. 1티어부터 대형화방을 장착가능하지만, 그건 배틀 시스터가 들면 되고, 적을 향해 헤비 볼터를 갈겨 최대한 딜을 넣어주는게 이 분대의 주요 역할. 역시 보조 지휘관을 붙여주면 생존력이 뻥튀기 된다. 게다가 시스터 오브 배틀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엄폐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적 보병 입장에서는 충격과 공포. 특히 모래 주머니로 바리케이드를 쌓아 엄폐하는 임페리얼 가드 보병들에게는 말그대로 미친년들이다.

시오배 중반 소녀 가장 1을 담당한다. 소녀가장이 될 수밖에 없는게 워낙 유닛이 없는 시오배 특성상 1~5티어를 맡는 유일한 원거리 대보병 분대이다.(...) 기본무장 헤비볼터는 아무리 사용자가 구려도 제값은 하기 때문에 정말 시오배에서 그나마 셀레스천과 주력으로 쓸만한 보병이다. 데바스테이터 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은 분대원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숫자만 줄고 생존력이 구린 하복보다는 낫다.

워기어로 헤비 플레이머와 멀티멜타(티어 2)가 지원되는데, 멀티 멜타는 대차량/대건물용으로 셀레스쳔을 보조할 수 있고, 헤비플레이머의 경우 헤비 볼터보다 셋업 시간도 빠르고, 건물 철거력도 높고, 마린/카오스 마린 계열 중보병 상대로도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데몬 등의 사기도 빠르게 깎아서 좋다. 그러나 헤비플레이머 장착시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화방으로 최대한 많은 적 보병을 한번에 공격하려면 거의 바로 앞에 밀착해야 하기 때문에 라이노를 타고 접근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화방계열은 명중률이 무조건 100%이므로 런으로 달려도 상관없고 사기가 떨어져도 대미지가 적에게 다 들어간다.(!) 모랄빵난채로도 그대로 적 분대를 녹여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 헤비 볼터와 대형 화염방사기는 서로 사거리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후방에 놓고 쏠 거라면 아예 화염방사기를 달아주지 않는 것도 좋다. 화염방사기를 제대로 쓰려면 아예 대량으로 달고 빠르게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대형화방은 한번에 적 분대 전체에 대미지를 주지만 단일 타겟 딜링은 헤비 볼터가 조금 더 강하기 때문에 화염방사기 돌격조/헤비볼터 지원조 같은 식으로 분대별로 워기어와 역할 배분을 명확히 하는 게 좋다.

추천하는 분대장은 공격력 버프를 주는 베테랑 슈페리어. 직접 공격을 받지 않는 분대는 호스피탈러를 붙여 주변 모든 분대에 치유 오라를 제공하자. 그 외 적의 사격을 직접 받아내며 싸워야 한다면 이매지파이어를 붙여 체력을 증가시키면 좋다. 2티어부터는 미셔너리를 붙여 상성무시 공격 버프를 받아도 유용하다.

셀레스천 스쿼드: 1티어. 시스터 오브 배틀의 대장갑을 책임진다. 신앙심 유닛이며 신앙 생산량이 높다. 세라핌과 마찬가지로 분대원 한 명 한 명이 신앙을 생산하며 생산량도 높으므로 반드시 빠르게 뽑아주자. 바닐라와 다르게 기본 무기가 무려 멜타! 전원이 멜타를 기본으로 들고 있다. 적의 기갑이나 건물을 지져버린다. 멜타 계통이라 빗나가지도 않기 때문에 셀레스천 분대가 있으면 적 기갑들이 금세 파괴된다. 1티어 기준으로 상당히 강력한 대전차 보병. 그리고 남은 보병들은 리트리뷰터와 배틀 시스터들이 알아서 처리해주니 조합도 이런 조합이 없다.

그러나 멜타라 대전차 화기 중 사거리가 약간 짧은 게 단점. 또한 보병 상대로는 그냥 볼터보다 약간 나은 수준으로 별 위력이 안 나온다. 그리고 근접전 대미지가 다른 보병들보다 좀 높다곤 하나, 다른 진영의 1티어급 전문 근접분대와 싸우긴 어렵다.

THB에서는 시스터 오브 배틀 중반 소녀 가장 2를 담당한다. 역시 소녀가장일 수밖에 없는 게 시오배가 유닛 종류가 워낙 적어서 셀레스쳔이 1-5티어간 유일한 원거리 대전차 분대이다.(...) 레트리뷰터과 마찬가지로 기본무장 덕에 그나마 시스터 오브 배틀의 난감한 상황에서라도 쓸모 있는 보병 취급을 받는다. 특히 멜타밤이 없고 크랙 수류탄밖에 지원이 되지 않는 시스터 오브 배틀 특성상 이동 사격이 가능한 일반 멜타부대는 정말 유용하기 때문에 레트리뷰터과 함께 되도록 많이 확보해야한다.

워기어는 멀티 멜타(2티어)만 있는데, 무빙샷은 안 되지만 셋업시간이 매우 빠르고, 기본 멜타보다 화력이 2배정도 강해서 2티어 이후의 차량들과 싸우기 좋다. 고급 차량들과 싸우려면 꼭 붙여주자. 그런데 멀티 멜타의 사거리가 기본 멜타보다 좀 더 길어서 일반 멜타사수들이 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어느 정도 접근시켜줄 필요가 있다.

리트리뷰터와 마찬가지로 필수 분대장은 역시 대미지 버프를 주는 베테랑 슈페리어. 그 외 호스피탈러를 붙여 주변에 체력회복 오라를 주거나 직접사격을 받아야 한다면 이매지파이어를 붙여 최대 체력을 50%정도를 올려주자. 역시 2티어 미셔너리의 황제의 손길로 대차량 사거리 증가와 대미지 버프를 받아도 좋다.

레펜티아 베테랑: 2티어. 시스터 오브 배틀의 궁극 보병 여러 분대장이 등장하면서 생존력이 급상승했다. 또한 이제 열정을 켜고 싸워도 체력이 줄지 않는다. 뽑자마자 켜두자. 2티어 유닛이지만 유닛 종류가 엄청나게 적은 시스터 오브 배틀의 최강 보병으로 3티어 유닛이 없는 시오배의 특성상(...) 2티어 보병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편이며 이후 시스터 오브 배틀 보병의 주력이 된다.

대차량&대건물 대미지도 높긴 하나 근접유닛의 특성상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멀티멜타 셀레스쳔 스쿼드와 조합하는 게 좋다. 또한 사기 회복 기술이 없어서 모랄빵에 취약하다. 그나마 3티어에 카노네스가 합류해서 로자리우스와 황제의 눈물 스킬을 써 주면 사기회복+무적이 가능하다.

레펜티아가 2티어 수준 최강 보병이더라도 황제의 사원이 뜨기 전엔 어썰터미나 오그린같은 3티어 보병들에겐 상대가 안 된다. 그렇다고 3티어 보병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 지휘관과 보조 지휘관의 신앙 스킬을 열심히 써서 만회해야 한다.

기본 영웅인 카노네스와 조합이 아주 좋은데, 카노네스의 워기어 로자리우스(10초 무적, 쿨타임 95초)+ 기술 황제의 눈물(10초 무적, 쿨타임 75초)을 쓰면 두 기술 모두 사기를 풀로 회복시켜주며, 분대 전체가 2연속 무적이 가능하다. 3티어에서 20초 무적시간이면 이미 어썰터미나 오그린도 썰려있다. 물론 황제의 눈물은 연구해야 하고, 로자리우스는 워기어를 미리 사놔야 한다. 그리고 카노네스의 근접무기와 갑옷도 사두자. 카노네스가 없는 분대라도 데스 컬트 어새신을 붙이고 황제의 눈물 무적은 받을 수 있다.

추천 분대장은 역시 대미지 버프를 주고 수류탄 투척 기능을 추가해주는 베테랑 슈페리어[9], 카노네스를 붙일 경우 호스피탈러+베테랑 슈페리어를 뽑은 후에 카노네스를 붙이는 게 좋다. 카노네스를 붙이지 않은 분대의 경우, 호스피탈러+베테랑 슈페리어를 붙인 후 데스 컬트 어새신을 뽑아 붙여 3티어부터 황제의 눈물 무적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HQ 미셔너리를 보조 지휘관으로 붙일 수도 있으나 실제로 3티어 전투시엔 카노네스나 데스 컬트 어새신의 10초 무적기가 압도적으로 좋다. 모랄빵이 잘 난다 싶으면 HQ미셔너리를 붙이거나, 아니면 호스피탈러 대신 자체 미셔너리를 생산해서 사기 회복 신앙스킬을 써 주는 것도 좋다.

4티어 황제의 사원 버프에 가장 막강한 수혜자이기도 하다. 2티어 유닛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주제에 맷집이 거의 터미네이터 급으로 상승한다! 농담이 아니라 3티어 이후로는 레펜티아 중심으로 보병 인구를 채워야 한다.

리딥션니스트: 3티어 분대. 추가 워기어 없이 빛나는 볼터를 들고 다닌다.

레가틴 슈페리어 분대: 4티어 근접 보병. 원래 넌케이트 슈페리어 분대원은 그녀들이 맞다.

3.4. 기갑

대부분 화염 방사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있을 건 다 있다. 다만, 큰 한방을 채워줄 기갑이 없다는게 큰 단점. 하지만 의외로 시오배의 핵심 전력. UA 때 보병만으로도 적을 잡아버렸다면 THB부터는 그게 불가능해져서 반드시 기갑과 함께 움직여야한다. 따라서 다른 제국군에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은 라이노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1티어전에서 이몰레이터가 매우 중요해졌다. 강력한 중전차가 없는 시스터 오브 배틀 특성상 이몰레이터 엑소시스트, 상토룸 모두 매우 중요한 유닛들이다. 또한 다른 진영들에 비해 공군의 전투력이 강하다.

차량 자체가 1~3티어가 전부일정도로 적은 대신 보병과 마찬가지로 4티어 황제의 사원을 통한 능력 뻥튀기로 때워야 한다.

1.87버젼에서 드디어 4티어 초중전차가 등장했다. 사실 초중전차라기 보다는 이동식 요새가 더 가깝지만...

라이노: 1티어. 실질적인 주력 보병들인 레트리뷰터는 거치식 무기인데다가 물갑이기 때문에 타 진영에 비해 라이노의 사용 비율이 높아야 한다. 원래 시스터 오브 배틀이 기계화 보병 부대이기도 하고… 대형 화염방사기를 도배한 배틀 시스터나 레트리뷰터를 적진 근처에 드랍하면 쏠쏠하다.

그러나 차량 자체의 전투력은 낮은 편. 그리고 스피커 기능으로 접근해오는 적의 사기를 깎아먹을 수 있다. 스피커를 틀면 주변 적의 사기를 250정도 천천히 깎아준다.

센티널 스카웃 워커: 임페리얼 가드의 센티널과 달리, 기본 무장이 2중 화염방사기. 누가 방화덕후가 아니랄까봐 무기를 2중 멀티멜타로 교체해 초반 적 차량에 대응할 수 있다. 값이 싼만큼 상당히 종이장갑이다. 탱킹보다는 화력지원이 한계. 대충 헤비볼터나 플라즈마만 맞아도 금방 터지므로 돈 낭비에 가깝다. 그래도 화력 자체는 좋은 편이고 빠르게 접근해서 대형 화염방사기로 모랄빵만 먼저 내면 재미를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전 기갑 중 파괴 시 유일하게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1.86.3 기준으로 버그인진 모르지만 툴팁엔 업그레이드시 디텍터가 된다고 쓰여 있는데, 그런 업그레이드는 없다. 기본으로 디텍트 기능이 있긴 한데 탐지범위가 거의 밀착해야 되는 수준이라 의미가 없다.

이몰레이터: 1티어 화염방사 전차. 시스터 오브 배틀의 탱커이자 딜러. 시스터의 1티어 차량 중 가장 튼튼하고 강력하며 시오배의 보병진 탱커로 활약한다. 자체 화력도 결코 나쁘지 않아 만만히 볼 전차는 아니다.

기본 무기는 보병과 건물에 큰 광역피해를 주는 대형 화염방사기 2문이며, 1티어에서 바로 차량과 건물에 더 강력한 멀티멜타를 장비할 수 있다. 멀티멜타는 보병에겐 강하지 않지만 사기 대미지가 좀 높다. 2티어에 멀티 멜타의 대미지 업그레이드도 있고 체력 업그레이드도 있어 1-2티어 주력차량이며 3티어부터는 페니턴트 엔진과 라이트닝 스트라이커로 대체된다.

특징으로 파괴될 때, 폭발을 일으켜 주변의 모든 유닛에 데미지를 준다. 초반 보병들에겐 상당히 아프다.

라이트닝 파이터: 1티어 공군으로 원작대로 동급 비행기 중 상당히 강하다. 1티어 시점에서 이몰레이터와 함께 써먹으면 꽤 좋은 유닛이다. 주무장은 보병에게 강한 오토캐논 1문과 대차량&대건물용인 라스캐논 2문으로 준수하다.

그러나 이몰레이터보단 화력이나 체력이 낮고, 공중 유닛들이 그렇듯이 동일 등급의 지상 차량들보다 허약하고 대전차 화기 계열에 상당히 취약하다.

엑소시스트: 2티어 시스터 오브 배틀의 자주포로 적 보병집단 넉백과 사기깎기에 좋으니 최소 1 대는 빠르게 뽑아주자. 공격력 자체는 별로고 명중률도 낮으나 한번에 여러 발이 떨어져 보병들을 날려보내므로 적 보병 방해에 좋다.

또한 유료기술인 헌터킬러 미사일의 절륜한 위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우주 방어 뚫을 때나 적의 주력차량 격파에 매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필수기술이다. 오히려 원본보다 상향되었는데, 사거리가 맵 전체인건 여전하고, 원본과 달리 보병에게도 대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바실리스크 어스쉐이커 탄의 마이너 버전같은 느낌. 그러나 역시 원본처럼 유도 기능은 없으니 주의.

원본과 마찬가지로 주포와 헌터킬러 미사일 모두 아군에게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고 넉백도 없다. 기적의 기술력

공격력이 낮고 명중률이 낮아서 기본 공격으로 보병을 죽이거나 차량/건물을 파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차량/건물 상대시에는 헌터 킬러 미사일을 쏘자.

엑소시스트 상토룸: 3티어 자주포 유닛. 엑소시스트 보다는 휠윈드를 더 닮았다. 자주포 계열이지만 엑소시스트는 하늘에서 미사일들이 쏟아지는 형식이라 명중률이 그리 좋지는 않은 대신 광역공격을 가하는 형식이라면, 산크토룸은 적은 수의 미사일로 비교적 정확하게 포격이 가능한 형태이다. 그냥 휠윈드

불이 남는 소이 미사일 타입으로 포격하는데 엑소시스트보다 훨씬 사거리가 길고 대보병, 대건물 대미지도 강하며 정확하다. 헌터킬러 미사일은 없지만 기본 화력이 매우 좋고, 대신 4연발 소이 미사일 포격 스킬이 있다.

그러나 대장갑 데미지는 역시 거의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 차량 잡을 땐 차라리 일반 엑소시스트의 헌터킬러 미사일이 더 낫다.

페니턴트 엔진: 티어 3 워커. 대부분의 3티어 일반 차량들을 다 잡아낼 정도로 상당히 강한 유닛이며 3티어부터 지상군의 주력차량이다. 근접해서 적 주요 차량과 건물을 파괴할 수 있고, 사격모드 화염방사로 빠르게 다수의 적 보병들을 죽이거나 사기를 깎을 수도 있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런으로 더 빠르게 적에게 붙거나 도망칠 수도 있다.

스킬로 '성스러운 분노'가 있는데 일정 지역에 불 장판을 깐다. 그러나 본체를 포함해 팀킬이 가능하므로 주의. 대미지는 그냥 보병상대로 무난한편.

티어4에 황제의 사원 버프를 받으면 체력이 1만4천까지 뻥튀기된다.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티어 3. 보병에겐 약하나 차량과 건물에 강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공격기. 준수한 능력치 때문에 3티어 시스터 오브 배틀 공군 체제로 가면 의외로 선방할 수 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한기당 6천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격추 되지도 않는다. 강력한 범위공격인 미사일 폭격 스킬도 있다. 3티어 적 중전차들의 뚜껑을 따버리기 좋은 유닛.

그리고 4티어. 황제의 사원이 지어지면 스톰레이븐 급으로 강해진다.
동일 3티어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가격은 다른 3티어 일반 전투 차량인 리만 러스나 프레데터와 비슷하다. 그러나 역시 비행유닛의 한계로 다른 3티어 탱크들보단 체력이 부실하고 실제로 탱크들에게 공격받으면 훨씬 쉽게 파괴된다. 그러나 무기의 사거리가 대부분의 일반 전차나 보병 중화기보다 길기 때문이 이를 이용할 수 있다. 공격받지 않게 최대 사거리에서 적 차량들을 저격하는 식으로 사용하자. 긴 사거리 때문에 공성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케피톨 임페리얼리스: 4티어 시오배 이동요새 특이하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일꾼들이 건물 처럼 짓는다. 제한 수는 1대. 이동모드와 요새 모드가 나뉘는데, 현재 버그 때문인지 이동모드로 변환하면 새로 유닛하나가 나온다(...) 건물자체의 위력은 매우 막강하다.

3.5. 리빙 세인트(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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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나이스
3티어. 렐릭 포인트 400, 징발자원과 전력 600/800을 요구한다. 바닐라의 그 리빙 세인트. 원본의 화염 광역기가 있다. 광역기로 보병을 공격할 수 있는 무난한 리빙 세인트. 보병,차량,건물에 강하며 기본 체력은 8,000이며 풀업시 최대 체력은 15,840 이다.

성 에밀린
3티어. 렐릭 포인트 400, 징발자원과 전력 600/800을 요구한다. 푸른색의 리빙 세인트. 셋 중 기동력이 가장 좋으나, 기본 체력은 6,500에 풀업을 해도 최대 체력은 13,680 으로 가장 약하다. 대신 대 영웅, 대 데몬 보너스가 있다.(무기가 데몬 해머다) 적이 데몬 계열 거대 유닛을 쓰면 카운터용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유닛 상대로는 별로다.

성 아라벨라
3티어. 렐릭 포인트 400, 징발자원과 전력 600/800을 요구한다. 붉은 색의 리빙 세인트. 셋 중 기동력은 가장 떨어지나, 전투력은 가장 강하며 기본 체력이 11,000에 풀업시 최대 체력도 20,160이다. 부활 스킬과 궁합도 좋고, 셋 중 편하게 굴리기 가장 좋다.

대천사
4티어. 렐릭 포인트 1000, 징발자원과 전력 4000/6000을 요구한다. 초기 버전에는 지휘관이었으나 버전업 하며 현재는 일반 렐릭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활용은 무한한 몸빵. 말그대로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기본적으로 데몬 타입이며, 처음 노업시 체력 30,000에 가격값을 못한다 느껴지질 정도로 약한편이나, 전용 업그레이드를 하면 더더욱 강해지는데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스킬인 Divine Slaughter는 일격에 주변에 있는 모든 유닛을 구워버린다. 아군 유닛은 사기치에만 데미지를 받지만 적은 거의 일격에 모든 유닛이 날아간다. 거기에 쿨타임도 매우 짧다.

풀업 최대 체력도 72,000으로 리버 타이탄보다도 많기 때문에 적 집중화력에도 잘 버티며, 기동력도 뛰어난데다 점프를 하면 착륙 지점에 화염폭풍을 일으키며 주변 적에게 피해를 준다. 크기도 다른 티탄급 유닛에 비해 많이 작기 때문에 피격면적도 적은 편. 또한 부활 스킬이 대천사에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대천사와 리빙세인트가 위 자원들만 소모하는 것이 아니다. 생산을 하면 일정한 양의 신앙 포인트를 요구하며, 벌어들일 수 있는 신앙포인트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신앙포인트가 영구히 바닥나서 생산할 수 없게 될수도 있다.

그래서 자원만 충분하면 쿨타임 뒤에 얼마든지 남발할 수 있는 타종족의 Win버튼과는 다르게 대량의 신앙만 요구하는 시오배의 Win버튼은 신중히 생각해서 사용해야한다. 더욱이 범위도 타 종족에 비하면 적은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의도된것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천사는 카오스의 Win버튼인 세계종말 워프폭풍에 면역이다. 워프 생명체이기 때문에 면역인건지는 모르나, 같은 워프생명체인 리빙 세인트들은 얄짤없이 죽는거로 봐선 의도치 않은 버그일 수도 있다.

* 1.89.53 버전 기준으로 현재 리빙 세인트 체력 업그레이드에 관련해서 버그가 있다. 체력 업그레이드는 2단계로 나뉘어져있는데 각각 업그레이드시 모든 리빙세인트의 체력을 2000씩 올려준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1단계 업그레이드 시 성 에밀린과 아나이스의 체력만 3000을 올려주고, 2단계 업그레이드는 자원만 소모할 뿐 아무것도 올려주지 않는다.

즉 1단계 체력 업그레이드에서 체력 2000이 아니라 3000을 올려주고, 2단계 업그레이드에서는 아무것도 올려주지 않으며,

성 아나이스는 어떠한 업그레이드의 대상도 안된다는 뜻.

전투력은 약하나 유용한 업그레이드 성장성이 높은 지원형 렐릭.

이전 버전과는 달리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신앙 뿐만 아니라 자원을 요구하게 되었으며, 세 종류의 리빙 세인트들 모두 동일한 양의 자원을 요구한다. 전체적으로 타 종족의 렐릭 유닛들에 비해 화력이 매우 떨어진다. 남들 다 광역 포격으로 쓸어버릴때 근접해서 칼이나 망치, 도끼를 휘두르고 있으니 공격 속도나 사거리, 공격범위 면에서는 철저히 열세. 대규모 보병과 싸울 때 상당히 약하다. 광역기 스킬도 있다고는 하나, 그게 쿨타임이 길어서 자주 쓰지는 못하고 방향 지정식이라 손이라도 미끄러지면 망했어요...

황제의 사원 버프를 받더라도 스페이스 마린의 황제의 무기고급의 버프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풀업을 하더라도 생각보다 약하지만 부활 스킬 덕에 탱킹을 할 수가 있다. 또한 데몬 아머이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공격에 강한 편이지만 반대로 그레이나이트에게는 매우 취약하다.

특징으로 4티어 업그레이드 중에 리빙 세인트와 대천사의 불가침 오라가 있는데, 소울스톰 캠페인에서 시오배를 상대할 때 리빙 세인트가 몸에 두르고 튀어나와 짜증나게 만드는 바로 그 무적 오라다. 주변 일정 범위 내 모든 아군 유닛과 건물들을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것.그나마 이런 거라도 있어야 렐릭 취급이라도 받지 리빙 세인트가 3티어에는 나사빠진 렐릭 같아 보이지만 불가침 오라를 업하는 순간 한타를 뒤집어버릴 수 있다.
이 오라가 완전무적은 아니고 황제의 눈물 스킬처럼 들어오는 대미지를 90%정도 감소시켜주는 거라 아주 많이 맞다 보면 모랄빵이 나거나 죽기도 한다. 포격에 넉백도 당한다. 물론 미셔너리나 영웅의 사기 회복수단을 써 주거나 충원 좀 해 주면 그 전에 적이 죄다 박살난다.

단점으로 무적 오라가 리빙 세인트에겐 적용이 안 된다. 그런데 이 오라의 범위가 보병 중화기 수준으로 상당히 넓어서, 그냥 위치사수태세(F2) 눌러놓고 아군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며 멀리서 아군에게 오라 버프만 주면 적 농락이 가능하다. 적이 리빙 세인트를 일점사하려 해도 오라 범위가 넓어서 리빙 세인트는 멀찍이 뒤쪽에 숨어서 무적을 걸어주고, 그 사이에 페니턴트 엔진, 레펜티아 등이 적을 썰어버리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사거리 긴 원거리 사격으로 리빙 세인트를 죽이더라도 다른 렐릭 하나 나올때 2마리씩 나올 정도로 값싼 리빙 세인트의 특성상 리빙 세인트가 하나도 아니고, 죽을 것 같으면 부활스킬을 써 주면 바로 살아나므로 유용하다. 어차피 리빙 세인트의 전투력은 쓰레기이므로 뒤에서 무적이나 걸어주다가 전세가 유리해지면 달려들자. 이럴 경우 적 입장에선 쉐도우소드 같은 원거리 대 타이탄 유닛이나 타이탄급 유닛으로 리빙 세인트를 빠르게 저격하는 것만이 답이다.

리빙세인트들은 모두 디텍터이며(시야는 짧다) 자체적으로 신앙을 생성한다.

여담이지만 바닐라도 그렇고 '살아있는 성인' 이라고 하지만 방어타입이 데몬인 점에서 게임 제작사와 플레이어들이 시스터 오브 배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천사인데도 데몬 타입이라 그나들에게 걸리면 얄짤없이 정화된다… 아마 황제교의 믿음을 통해 나온 사이킥 생명체라 그런 듯하다.

4. 건물

4.1. 0티어

이클리시아칼 채플: HQ. 본진 건물.

아뎁타 소로리타스 컨벤트: 보병을 생산하는 막사 역할의 건물.

프리스틴 생츄어리: 보병을 업그레이드 하는 아머리 역할의 건물.

플라즈마 발전기

정찰 기지: 점령지 위에 짓는 리스닝 포스트. 1티어에 신성한 표식을 애드온하면 신앙 생산량 비율이 올라간다. 기본 생산은 신앙심 유닛들이 생산하고, 정찰 기지의 신성한 표식 애드온은 그 생산비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어쨌든 후반갈수록 신앙이 필수적이므로 많을수록 좋다.

또한 모드에선 신앙 최대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신성한 표식도 최대치 증가 기능이 없다.

탱크 트랩: 다른 진영의 것과 비슷한 대차량 장애물.

퍼가투스 마인 필드: 사기 대미지가 높고 터진 자리에 화염 장판을 깔아 사기를 더 깎고 피해를 주는 대인지뢰.

인페르노 포탑: 범위 화염공격에 사기도 잘 깎는 쓸만한 대보병 방어탑. 그러나 차량에겐 약하다. 무기를 멜타로 바꾸면 차량에 강하나 보병엔 약해진다.

4.2. 1티어

매뉴팩토럼: 차량 생산 건물.

홀리 렐리쿼리: 지휘관과 보조 지휘관의 여러 강력한 신앙 기술들을 연구한다. 연구 비용으로 징발/전력을 쓰지 않고 신앙 자원을 쓰는 게 특징.

열병합 플라즈마 발전기

4.3. 2티어

방어벽: 그냥 벽. 위에 포탑은 없다.

성녀의 사원(Shrine of the Living Saint): 완공하는 순간 3티어로 진입하는 성녀/대천사 생산 건물.

4.4. 3티어

4.5. 4티어

수녀단의 황제의 사원(Sister's shrine to the Emperor)
여전히 유닛이 별로 없는 1.89.53 버전의 4티어 핵심 건물이다. 업그레이드 라거나, 유닛을 생산한다거나 하는게 전혀 없는 그냥 빈 건물이지만 짓기만 하면 모든 아군 유닛의 체력과 사기를 대폭 올려준다. 단 건설 제한이 있어 1개밖에 지을 수 없다. 유닛의 종류가 빈약한 대신 버프로 4~5티어를 떼우는 셈. 하지만 단순히 체력과 사기만 올려주기 때문에 스페이스 마린의 황제의 무기고나 인퀴지션 데몬헌터의 사원처럼 추가 업그레이드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거 하나 짓는다고 허약한 저티어 유닛들이 곧바로 확 강해지는 건 아니다.

구버전에서는 2개나 지을 수 있었지만 너프를 먹은 지금은 그냥 시오배의 0~1티어 유닛들을 4티어 이후에도 놓아주지말고 혹사시키는수밖에 없다.

4.6. 5티어

신 황제의 성채(God Emperor's Castle) 12900/12900
Win버튼을 사용할 수 있는 슈퍼무기 건물이자 5티어 지휘관인 심판의 옥좌와 성녀들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

엘다의 5티어 건물인 '바울 포탈' 처럼 성녀와 대천사를 빠른 속도로 생산할 수 있다.

건물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어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장거리 스캔 업그레이드와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4.6.1. 슈퍼무기

모든 제국군이 공유하는 그 슈퍼무기다. 하지만 THB에서 Win버튼이 추가되어 시스터 오브 배틀의 마지막 수단이 남았다. 시간만 어떻게든 벌면 승리하게 되는 막강한 슈퍼무기. 4티어 황제의 사원에서 발사한다.

1. 궤도 폭격 (Satellite Particle Cannon) 2500/2500
해당 지역에 위성폭격을 한다. 단타가 아니라 여러차례 폭격을 하며 포컴이나 비콘 따위나 하는 폭격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레이저 지점이 유닛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동시키면서 그어줄 수 도 있다.

2. 핵미사일 (Nuclear Missile) 4000/4000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효과가 확실하게 나오는 슈퍼무기. 단 한발만 사격해서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입힌다. 이 폭심 속에 있으면 티탄급 유닛을 제외하면 모두 죽는다. 또한, 건물도 스트롱홀드급을 제외하면 모두 파괴되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이지 않고 바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핵폭격 직후 바로 군사들을 투입할 수 있다. 다만, 핵폭풍이 일어나고 있는데 들어가면 나도 죽기 때문에 핵폭풍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자.

3. 초대형 전자파 펄스 (Electro Magnetic Supermassive Pulse) 1000/3000
일정 시간 동안 범위내의 모든 기계와 건물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EMP 무기. 데미지는 전혀 없지만 이게 보병의 워기어에도 적용이 돼서 여기에 당한 보병들은 이동은 가능해도 사격이 불가능해진다.

4. 철의 장막 (iron curtain) 5000/5000
그렇다. 어디서 많이 본 게임의 슈퍼무기다. 심지어 이름조차 같으며, 성능 또한 똑같다. 바로 해당 범위 내의 모든 아군 유닛과 건물을 무적으로 보호해주는 것. 이게 발동되면 해당 범위내의 모든 유닛과 건물들은 말그대로 절대 무적으로 상대방의 슈퍼무기건 윈버튼이건 전부 씹는다.

5. 레인 오브 파이어 (Rein of Fire) 5000/5000/20000
시스터즈 오브 배틀의 Win 버튼. 먼저 디바인 스크롤 오브 헤븐을 선행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이 업그레이드 비용이 신앙 포인트 10,000을 요구하며, 이것이 업그레이드 되고 나서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징발자원과 전력을 각 5,000에 신앙 포인트를 무려 20,000이나 추가로 소모한다. 즉 Win버튼을 사용하려면 최소 신앙 포인트가 30,000이나 필요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희생은 최대한 줄이며, 신앙 자원은 최대한 절약해야 한다. 1.89버전 기준으로 시스터즈 오브 배틀의 특정 몇몇 유닛들이 아닌 모든 보병 유닛이 신앙포인트를 생산하기 때문에 병력을 최대치로 꾸려야 유리하다. Win 버튼인 만큼 일단 발동된다면 그 위력은 가공할만 하지만 모드의 버전이 올라갈때마다 모든 진영에 Win버튼이 추가되어 위상이 바랜 편이다. 특히 타우나 카오스의 Win버튼에 비하면 절반 수준일 정도로 초라해서 한번 사용해도 적들을 섬멸을 못해서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원문이 Rain of Fire 혹은 Reign of Fire가 아닌 Rein of Fire 라고 되어있다.

5. 총평

알고 하면 막강한 진영.
처음에는 정말 답도 없는 최약체 평가를 받으면서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실제로는 스펙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꽤 강한 진영. 하지만 위의 설명처럼 진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법 상급자용 진영이라고 할 수 있겠다.

5.1. 장점

1. 신앙 포인트를 이용한 3체제 자원
징발 자원과 전기 자원, 신앙 자원이 각각 효율적이게 분배되어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게 원활하다. 울티까지만 해도 신앙이 상한선이 있어서 막쓰기 쉽지 않았지만 THB오면서 일반 자원처럼 바뀌었다. 특히 홀리 렐리큐러리와 렐릭 쪽 업그레이드 전부 신앙 포인트로 업그레이드 하기 때문에 자원 효율이 의외로 나쁘지 않다. 물론, 기갑쪽으로 가면 지나치기 전기 소모가 심하긴 하지만 뭐든지 전기 소모하는 네크론보다는 훨씬 낫다. 다만 1.87 이후 다시 상한선이 생겼다. 울티 때보다는 높지만 3자원체제가 아니게 된 점이 크다.

2. 신앙 스킬
시스터 오브 배틀 고유의 기술로 각종 신앙 스킬로 통해 전장에서 적들과 차별화 할 수 있다. 대부분 자체 버프 스킬들이기 때문에 시오배 보병과 성녀들의 성능을 한 층 더 끌어준다.

3. 의외로 준수한 공군
사실, 던 오브 워 자체가 플라이트 개념이 없는 시절에 만들어서 전투기 계열이 푸대접이 많이 받는다. 그런데 시오배의 라이트닝 스트라이커 경우 라이트닝 파이터에 크기만 키운 모델재탕 유닛인 주제에 대 기갑 상성에 2~300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후반에 카드가 없는 시스터 오브 배틀의 좋은 어택커가 될 수 있다. 특히 대부분 공군에 대해서 무신경하기 때문에 오크같이 전투기가 하나밖에 없거나 타이라니드처럼 전투기 계열이 아예 없는 진영에게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4. 제국군 최강의 뒷심
처음에는 매우 약하나 가면 갈수록 카탈로그 스펙 이상으로 강해지다가 황제의 사원 이후 정점을 찍는 것으로 버프받는 시스터 오브 배틀의 끝장을 보여준다. 이 지경까지 가면 시스터 오브 배틀은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엄청난 패기를 보인다. 나약했던 렐릭 하나하나가 거의 티탄과 맞먹는 파워를 자랑하면서 티탄이 부재한 것도 커버가 가능하다.

5. 제국 어쌔신들로 통한 지휘관급 암살 능력
데스컬트 어쌔신과 신규로 추가된 칼리두스 어쌔신을 통해 대 지휘관 능력이 대폭 상승되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지휘관은 물론 카오스 데몬의 그레이트 데몬들(!)까지 순삭이 가능하다.

5.2. 단점

1. 원전의 미개정
진정한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사실, 시스터 오브 배틀이 미니어처에서 인기가 없는 것은 단순히 개정이 안돼서이지 컨셉 자체는 인기가 상당하다. 하지만 게임즈 워크샵이 무슨 생각인지 시스터 오브 배틀을 버리고 있다. 미니어처 실태가 이런데 모더가 뭘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상태. 분명히 개정되었는데 안 바꾼 다크 엘다와 달리, 시스터 오브 배틀은 모더의 잘못이 아니다.

2. 지나치게 나약한 저티어 유닛의 기본 스텟
이전까지 시스터 오브 배틀이 굉장히 저평가 받게 되는 이유. 즉, 황제의 사원 이전까지는 별별 버프를 다 받아도 원판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거기까지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는게 함정. 더군다나 시오배는 방어에 적합한 시설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힘든 과정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초반 최약체다. 엘다, 닼엘다, 옼스를 능가하는 노답 초반을 자랑한다. 신앙스킬에서 전투력이 나오니 신앙을 얻기 위해 거점을 먹어야 하는데, 정작 초반이 너무 약해서 거점먹기가 힘들다. 소울스톰에서도 있었던 문제인데, 0티어에 온갖 흉악한 적들이 생겨나며 이 문제는 더욱 심해졌다. 또한 1.863 패치의 시오배는 W.I.P상태이다. 제작진에서도 밸런스 문제 등을 인지하고 나름 고치곤 있는데 후반 유닛이나 포탑만 만들어주지 초반 문제를 해결하질 않고 있다. 그리고 패치가 2년 넘게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맵이 좀 크거나, 팀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5.3. 타 진영과 상성 관계

어느 진영을 상대로든 간에 무조건 1티어를 가야 뭔가 답이 나온다. 일단 리트리뷰터과 셀레스천 방어력은 둘째 치더라도 화력만큼은 타 진영에게 전혀 꿀릴 것 없기 때문에 라이노나 이몰레이터와 조합하면 의외로 맵 장악력에 상당히 기여가 가능하다. 신앙포인트가 많아야 유리한 시스터 오브 배틀이기 때문에 전략지점 순회를 누구도다 열심히 돌아야한다. 게다가 스페이스 마린이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다르게 바이크 스쿼드같은 초반 0티어 기갑이 없기 때문에 1티어 때 정말 부지런히 움직여 줘야한다. 미셔너리 자체는 나쁜 유닛이 아니지만, 단독 유닛이기 때문에 초반 견제에 어떠한 결과를 얻기는 몹시 힘들다.

하지만 적어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다르게 치료수단과 각종 버프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스터 오브 배틀의 본래 컨셉인 기계화 보병을 잘 이용하면 UA 시절처럼 스페이스 마린 상대로 50명 잡고 나는 5명 이하로 죽는 엄청난 전사자 대비를 내고 승리할 수도 있다. 핵심은 유닛은 바로 리트리뷰터, 셀레스천과 이몰레이터다. 라이노와 센티널은 거들 뿐, 2티어 때 레펜시아와 엑소시스터가 바톤 터치해주고 라인전을 벌여주면 된다.

그리고 이게 실패해도 일단 거점과 자원만 많으면 4티어가서 황제의 사원을 딱 짓고 멋지게 역전하는 방법도 있다.

5.3.1. VS 스페이스 마린

초반을 어떻게 버티냐에 따라 갈린다. 0~1티어 때 스마가 무진장 강하기 때문에 리트리뷰터의 비중이 매우 크다. 최종 티어 시에 시스터 오브 배틀이 유리하지만 문제는 최종티어나 그렇고 그 이전까지는 스페이스 마린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따라서 맵 장악력과 스페이스 마린에게 얼마나 킬 수를 따내서 자원 소모를 시키냐에 따라 달린다.

특히, 1.84 패치로 대폭 강화된 스페이스 마린에게 다시 상대도 안되는 실정. 빠른 확장이 답이지만 정작 확장은 스페이스 마린이 더 잘한다…

5.3.2. VS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5.3.3. VS 임페리얼 가드

5.3.4. VS 엘다

둘다 포텐 터지는 시기가 비슷하다. 하지만 엘다나 시스터 오브 배틀이나 둘 다 물장갑이라 결국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갈린다. 딱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

5.3.5. VS 다크 엘다

5.3.6. VS 옼스

5.3.7. VS 타우 제국

5.3.8. VS 네크론

5.3.9. VS 타이라니드

이전 버전까지는 그야말로 호구가 따로 없었지만, 스파인건트 웨이브의 위세가 줄어들면서 빠른 리트리뷰터 양성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말 그대로 실낱같은 가능성이 생긴 셈. 라이노와 이몰레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5.3.10. VS 인퀴지션

5.3.11. VS 카오스 데몬

의외로 초반은 괜찮은데 그 이유가 시오배가 화방에 특화이기 때문. 지휘관들은 어쌔신들로 처리해주면 의외로 카오스 데몬을 초반에 승부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팩션이다.

5.3.12. 동족전



[1] 현 코덱스 이름은 아뎁타 소로리타스. [2] 약하다라기 보단 뭔가 타이탄 같은 압도적인 임펙트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약한 것도 어찌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3] 스페이스 마린이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파워 아머처럼 시스터 오브 배틀 얼굴들도 랜덤 카운터. 그 중에는 바닐라 모델도 있다. [4] 다만, 이렇게 강력한 이유가 자체 능력치가 강한게 아니라 무기들 상성 보정을 매우 잘 받아서 강해 보이는 것이다. 때문에 한번의 실수로 구성이 무너지거나 상성이 안맞으면 정말 어처구니 없게 패주한다. 능력치 자체는 그냥 평범한 중보병들. 이 때문에 컴퓨터 시스터 오브 배틀은 약체이다… 왜냐면 컴퓨터가 잡을 시, 대부분 땡 배틀 시스터즈이기 때문. [5] 다만 티탄급 업그레이드는 타우의 만타도 있다. 하지만 만타의 경우 광역포격 스킬만 추가해주는 것이며, 대천사는 능력치 자체가 업그레이드 된다. [6] 다른 티탄급 유닛들은 렐릭 포인트 한도 내에 여러 기를 뽑을 수 있다. [7] 체력을 가장 많이 올려 준다. [8] 인화, Phosphor. [9] 왠지 미스트레스는 사라졌다…